平昌스페셜 閉幕 ‘次元이 다른 革新的 成果’
지난 8日 동안 우리를 울고 웃게 만들었던 2013平昌冬季스페셜올림픽은 '只今까지의 스페셜올림픽과는 次元이 다른 革新的인 大會였다'는 評價를 받았다.
過去 스페셜大會가 知的障礙人들 만의 大會였다면 이番 大會는 知的障礙人과 非障礙人을 하나로 묶는 全혀 새로운 形態의 스페셜大會였다는 것이 大會를 主管하는 國際스페셜올림픽委員會(SOI)와 大會에 出戰한 各國選手團, 記者團 關係者들의 共通된 反應이다.
팀 슈라이버 SOI會長은 5日 용평돔에서 열린 大會 閉幕式에서 閉會宣言을 통해 “羅卿瑗 委員長이 이룬 이番 大會의 革新은 스페셜올림픽을 빛나게 할 것”이라고 말하고 “2013스페셜올림픽 萬歲, 브라보”를 외쳤다.
SOI의 戰略企劃首席인 피터 윌러 亦是 平昌大會의 成果를 “모든 部門에서 歷代 最高의 大會”라며 “平昌大會는 企劃, 調整, 舞臺 準備, 弘報가 正말 模範的이었으며 韓國人의 따뜻한 歡待, 熱情이 大會에 參與한 모든 이들을 감동시켰다”고 評價 했다.
特히 윌러 首席은 “平昌大會는 △스페셜올림픽 冬季大會 歷史上 記錄的인 數字의 國家에서 가장 많은 選手들이 參與하였으며, △大會 期間 選手 健康프로그램에 選手參與 比率이 가장 높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가장 厖大한 文化. 藝術行事가 펼쳐졌으며 △假裝 많은 미디어 커버리지가 있었으며 △트레이닝 받은 優秀한 自願奉仕者들의 依하여 代表團의 滿足度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選手들을 應援하는 觀衆이 歷代 大會에서 가장 많았다“고 分析했다.
實際로 이番 大會는 冬季大會로는 歷代 最大인 106個國에서 3000餘名의 選手團이 參加했고 競技 7日 동안 하루 平均 3萬名씩 20萬名에 肉薄하는 觀衆이 競技場을 채웠다.
또한 이番 大會는 처음으로 知的障礙人들의 權益 保護를 위한 國際頂上會談인 글로벌開發서밋과 世界靑少年會談 等 國際會議가 열렸고 大會 슬로건인 ‘TOGETHER WE CAN' 精神에 따라 後進國 7改善手段을 招請하는 스페셜핸즈프로그램과 호스트타운 프로그램, 知的障礙人과 非障礙人 스타들이 함께하는 統合스포츠프로그램 等이 곁들여졌다.
오는 2017年 冬季스페셜올림픽을 開催하는 오스트리아의 헤인즐리 選手團長은 “平昌大會는 다른 어느 大會에서도 흉내내기 어려운 完璧한 大會였다”고 評價했고 平昌大會를 벤치마킹하기위해 이곳을 찾았던 오스트리아 組織委員會 關係者들도 입을 모아 ‘원더풀’을 連發했다.
오스트리아 國營放送’의 쿤터 지젤(Dr Gunter Ziesel) 記者는 “平昌 스페셜올림픽에 對한 韓國人들의 關心은 너무나도 뜨거웠다. 韓國 政府를 비롯해 組織委員會, 自願奉仕者, 地域 住民 等 모두가 스페셜올림픽의 成功을 위해 한마음으로 뛰어줬다. 韓國의 熱情은 正말로 대단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番 올림픽은 全 世界에 韓國의 美와 따뜻함을 傳해준 特別한 올림픽이었다. 大會期間 平昌의 어느 곳을 가더라도 韓國人들의 表情에선 眞心어린 配慮와 情을 느낄 수 있었다. 韓國의 魅力에 푹 빠져버렸다”고 감격스러워 했다.
大會 支援을 위해 平昌에 온 新萬채(46) 麟蹄郡廳 未來開發팀長은 “個人的으로 스페셜올림픽에 對해 全혀 알지 못했지만 直接 參與해보니 社會的으로 疏外되고 弱者인 障礙人들에 對해 돌아볼 수 있는 契機가 됐다”며 “또 經濟的으로 뒤처진 네팔이나 베트남 等을 招請해서 함께 올림픽을 치르는 것을 보니 大韓民國이 世界化의 中心에 섰다는 것을 느낄수 있어 자랑스러웠다”고 말했다.
미디어 現場에서 直接 組織위의 報道資料를 作成 配布하는 役割을 맡았던 有채림(중앙대 新聞放送學科) 自願奉仕者는 “이렇게 큰 國際大會가 平昌에서 열렸다는 게 韓國人으로서 너무 자랑스럽다. 平昌의 아름다움을 全 世界에 보여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하고 “平昌에서 만난 知的障礙 選手들이 自身들이 받은 메달을 자랑하며 기뻐하기도 하고 아쉬워 우는 모습을 보니 그들도 우리와 똑같은 感情을 가졌다는 것을 알게 됐다. 사람들이 障礙人에 對한 偏見을 바꿀 수 있는 意味있는 大會였다”고 덧붙였다.
平昌大會는 大會에 參加한 關係者들의 말에서 보듯 다른 어느 大會보다도 멋있고 意味있는 大會였으며 選手와 大會關係者, 家族, 개최국인 大韓民國 모두가 勝利者가 된 大會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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