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갑용 後任으로 三星 라이온즈 박진만(32, 內野手)李 選手團 主張으로 選任됐다.
박진만은 29日 慶州 켄싱턴 리조트에서 열린 選手團 워크숍에서 열린 新任 主張 投票에서 김창희(35, 外野手), 정현욱(30,投手), 박한이(29, 外野手) 等 4名의 候補 가운데 30名의 支持를 얻어 壓倒的인 勝利를 거뒀다.
이로써 진갑용은 5年 만에 主張 腕章을 返納하게 됐다. 2004年부터 選手團을 이끈 진갑용은 "벌써 5年이 됐다. 이番에 主張을 그만 두고 後輩에게 물려줄 計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박진만은 2005, 2006年 三星의 2年 連續 韓國시리즈 優勝을 이끈 主役으로 올 시즌 어깨 負傷 속에 打率 2割4푼4里(332打數 81安打) 5홈런 38打點 28得點 5盜壘를 記錄했다.
올 시즌이 끝난 뒤 FA 資格을 다시 얻은 박진만은 19日 三星과 年俸 6億 원, 契約金 6億 원 等 總 12億 원에 契約을 締結했다.
著作權者 © 消費者가 만드는 新聞 無斷轉載 및 再配布 禁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