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善 出身 탤런트 최윤영(37)李 竊盜 嫌疑로 警察에 立件됐다.
서울 江南警察署는 知人의 집에서 金品을 훔쳐 달아난 嫌疑(竊盜)로 미스코리아 出身 演藝人 최윤영 氏를 不拘束 立件했다고 25日 밝혔다.
警察에 따르면 崔氏는 지난 20日 午後 12時께 서울 江南區 淸潭洞 知人 金某氏(41·女) 집에서 김씨가 한눈을 파는 사이 現金 80萬원과 10萬원짜리 自己앞手票 10張, 80萬원짜리 紙匣 等 總 260萬원 相當의 金品을 훔친 嫌疑로 立件됐다.
金氏는 金픔이 盜難된 것을 뒤늦게 把握하고 22日 警察에 申告했고 警察은 銀行 CCTV를 통해 崔氏가 수표를 入金하는 모습을 捕捉한 것으로 알려졌다.
崔氏에 依해 紙匣을 盜難當한 B氏의 關係者는 "B氏가 平素 언니 동생으로 지내는 각별한 사이였는데 犯人을 確認하고 衝擊을 받은 狀態다"며 "한때 演藝人 活動을 하고 事業까지 했던 有名人이 200餘萬원을 훔쳤다는 것이 어이가 없을 따름이다"고 말했다.
최윤영은 1995年 미스코리아 線에 當選된 뒤 이듬해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健康美 넘치는 美女 演技者로 注目받았다.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및 映畫 '透寫部一切' 等에 出演했다.
그는 지난 2009年 美國 맨해튼에서 세 살 年下의 事業家 朴某氏와 結婚式을 올렸으며, 2010年 6月 딸을 順産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