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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훈 監督 '꿈의 제인', BIFF 3冠王..CGV아트하우上-올해의 俳優賞

釜山=김현록 記者 / 入力 : 2016.10.1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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寫眞='꿈의 제인' 포스터


新銳 조현훈 監督의 長篇 데뷔作 '꿈의 제인'이 第 21回 釜山國際映畫祭 施賞式에서 3冠王의 榮譽를 안았다.

15日 閉幕을 앞둔 釜山國際映畫祭에서 '꿈의 제인'은 CGV 아트하우스賞을 受賞하는 한便 主人公 移民地와 구교환이 '올해의 俳優賞'을 各各 受賞하며 3個의 트로피를 獨食했다.


CGV아트하우스賞은 釜山國際映畫祭 ‘韓國映畫의 오늘-비전’ 部門에 招請된 韓國獨立映畫 中 素材, 主題, 形式 面에서 斬新하고 挑戰的인 試圖를 보여준 作品에 授與된다. 受賞作에게는 1000萬 원의 開封 支援金과 映畫 弘報·마케팅 活動이 支援된다. 또 獨立藝術映畫 專用館인 CGV아트하우스 開封을 통해 더 많은 觀客들에게 映畫를 선보일 수 있게 된다.

家出 靑少年이 겪는 感情의 變化를 細密하게 描寫한 移民地와 트랜스젠더로 諸人을 共感가게 그려보인 구교환은 俳優 김의성 曺敏修가 審査委員으로 나선 '올해의 俳優賞'의 受賞者로 各其 選定됐다. 이미 獨立映畫, 短篇映畫를 통해 底力을 認定받은 두 俳優가 다시금 注目받은 셈이다.

‘꿈의 제인’은 家出 少女 소현(移民地 分)이 偶然히 트렌스젠더 제인(구교환 分)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소현은 諸人이 家族처럼 돌보는 家出팸(家出한 아이들의 共同體)에 들어가면서 비로소 安定된 삶을 찾게 된다. 現在와 過去, 꿈과 現實의 境界를 오가는 形式으로 조현훈 監督의 個性 있는 演出이 돋보이는 作品이다.


CGV아트하우스 이상윤 事業擔當은 "'꿈의 제인'은 家出 少女가 經驗하는 代案的 家族의 달콤한 慰安과 쓰디쓴 暴力性을 獨創的인 스타일로 그려낸 作品"이라며 "꿈과 現實이 交叉되는 새로운 形式과 移民地, 구교환, 이주영 等 新進 俳優들의 빼어난 演技는 韓國 映畫의 未來를 期待하게 하기에 充分했다"고 傳했다.

한便, CGV아트하우스는 2011年부터 每年 釜山國際映畫祭 CGV아트하우스上 詩想을 통해 韓國獨立映畫의 發展과 活性化에 앞장서고 있다. 2011年 연상호 監督의 '돼지의 王'을 始作으로 '지슬' '한공주' '꿈보다 解夢' 等 有數의 作品들이 歷代 受賞作으로 選定돼 評壇과 觀客들로부터 好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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