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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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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銳 歌手 에일리가 後續 活動으로 또 한 番의 勝負手를 던진다.
23日 에일리의 所屬社에 따르면 에일리는 지난달 16日 發賣된 첫 番째 미니앨범 '인비테이션(Invitation)'의 타이틀曲 '보여줄게' 活動을 11月 末께 마무리하고, 곧바로 後續曲 '저녁하늘'로 人氣 몰이를 이어간다.
'저녁하늘'은 요즘 流行하는 曲들과 달리 技巧 없이 담백하고 抒情的으로 풀어낸 正統 발라드다. 呼訴力 짙은 에일리의 보컬과 中毒的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曲으로 타이틀曲과 더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日 公開된 '저녁 하늘'의 뮤직비디오는 時限附 人生을 살며 眞正한 사랑을 만나 삶의 所重함을 느낀다는 스토리를 담은 映畫 '나우 이즈 굿'의 映像과 絶妙한 調和를 이룬 콜라보레이션 作品으로 關心을 끌었다.
이로써 에일리는 지난 22日 後續曲 '허수아비'를 發表하고 人氣 高空 行進 中人 李遐怡와의 맞對決도 避할 수 없게 됐다. 올해 나란히 데뷔, 年末 歌謠施賞式에서 新人賞 有力 候補로 점쳐지는 新人 女歌手들이 발라드 曲으로 眞劍勝負를 펼치게 된 것.
에일리 所屬社 側은 이날 스타뉴스에 "서로 좋은 活躍을 펼치면서 시너지 效果를 내는 것 같다"며 "이番 週나 다음 週 안으로 '보여줄게'의 音樂 放送프로그램 活動을 마무리 짓고, 1~2週間 休息을 가진 뒤 곧바로 12月 初에는 後續 活動에 突入할 豫定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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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일리(왼쪽)과 李遐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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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便 에일리의 新曲 '보여줄게'는 이날 現在 멜론, 엠넷, 올레뮤직 等 主要 音源사이트 實時間차트에서 上位圈을 휩쓸며 오랫동안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月 發表한 데뷔曲 '헤븐(HEAVEN)'에 이어 2連續 히트다.
所屬社 關係者는 "한동안 솔로 歌手들이 많이 사랑을 받다가 갑자기 사라졌는데 이제 다시 한쪽으로 치우쳐져 있던 歌謠界가 均衡을 잡고 있는 것 같다"며 "大衆들이 音樂性과 實力 等 다양한 部分을 많이 봐주셔서 에일리를 비롯해 여러 장르의 歌手들이 골고루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다"고 說明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