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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年을 빛낸 歌謠 作曲家 '8+1'人은? - 스타뉴스

2008年을 빛낸 歌謠 作曲家 '8+1'人은?

길혜성 記者 / 入力 : 2008.11.18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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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태, 조영수, 지드래곤, 김동률(왼쪽 위부터 時計方向으로)


2008年度 이제 막바지를 向해 가고 있다. 톱스타들의 大擧 復歸 및 아이돌그룹의 猛活躍으로 규정지을 수 있는 올 歌謠界에서도 히트曲들은 어김없이 誕生했다. 人氣曲 뒤에는 트렌드를 잘 읽거나 或은 自身만의 個性이 剛한 作曲家들이 자리하고 있었다. 年末로 치닫고 있는 現 時點에서 히트曲 爲主로 2008年을 빛낸 作曲家 9人을 살펴봤다.

# 專門 作曲家(팀) 4人坊


▶박근태

'歌謠界의 마이더스의 손' 박근태의 底力은 올해도 發揮됐다. 박근태는 올 上半期를 强打한 쥬얼리의 '怨 母語 타임(One more Time)'의 編曲을 맡아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이탈리아 팝歌手 人그리드의 原曲을 더욱 剛한 일렉트로니카 사운드로 再탄생시키며 쥬얼리의 乘勝長驅를 이끌었다. 박근태의 編曲은 復古的 느낌과 새로움이 絶妙한 調和를 이뤘다는 評價를 이끌어 냈다.


'怨 母語 타임'李 실린 쥬얼리 5輯의 全體 프로듀스를 맡기도 한 박근태는 '怨 母語 타임' 發表 當時 "쥬얼리가 오랜만에 나온 만큼 팬들에 語塞함을 주지 않기 위해 流行 트렌드를 가장 잘 담고 있는 '怨 母語 타임'을 타이틀曲으로 선보이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勇敢한 兄弟

YG엔터테인먼트 專屬 作曲家로 있다 올 上半期 獨立한 勇敢한 兄弟는 올해 손담비의 '미쳤어',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어쩌다', 有-키스의 '어리지 않아', 김동완의 '祕密' 等 여러 히트曲을 만들며 歌謠界의 注目을 한 몸에 받았다.

江黑鐵, 강동철 親兄弟로 이뤄진 勇敢한 兄弟는 中毒性 있는 댄스曲에서 그 底力을 제대로 뽐냈다. 요즘 댄스 歌手들이 新譜를 準備할 때 마다, 勇敢한 兄弟가 涉外 1順位 作曲家로 擧論되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이-트라이브(E-Tribe)

20代 男子 作曲家 兼 프로듀서인 이-트라이브는 올해 李孝利 솔로 3輯 타이틀曲 '劉-高-걸'을 作曲하며 單숨에 스타 作曲家로 떠올랐다. 이-트라이브는 '劉-高-걸'을 통해 個性과 트렌드를 읽는 能力을 同時에 지니고 있다는 評價를 받았다.

하지만 이-트라이브는 이미 오래 前부터 歌謠 關係者들 사이에서 그 可能性을 認定받았다. 지난 2006年 7月 發表된 세븐 正規 3輯 타이틀曲 '난 알아요'를 作曲한 것도 바로 이-트라이브였기 때문이다. 올해 頂上級 作曲家로 急浮上한 이-트라이브가 向後 어떤 活動 모습을 보여줄 誌에도 關心이 쏠린다.

▶조영수

歌謠界의 또 한 名의 '히트 메이커' 照映수도 올 한 해 이름에 걸맞은 活躍을 펼쳤다. 自身의 이름을 걸고 여러 歌手들과 함께 만든 '조영수+올스타 2輯' 收錄曲 中 氏야의 '바보'는 올 上半期 人氣몰이를 했다. 또한 SG워너비와 김종욱이 함께 부른 MBC 드라마 '에덴의 東쪽' 主題曲 '運命을 거슬러'도 歌謠팬들의 耳目을 집중시켰다.

조영수는 김종국 5輯 收錄曲으로 요즘 온라인에서 人氣 上昇 中인 '오래오래'를 作曲하기도 했다. 조영수는 韓國的 情緖에 잘 맞는, 리듬감 있는 音樂을 선보이고 있다는 評價를 이끌어 내고 있다.

# 歌手 兼 作曲家 4人坊

▶김동률

김동률은 올 1月 正規 5輯을 發表하며 '김동률票 발라드'의 眞髓를 다시 한 番 선보였다.

애잔하면서도 洗練된 雰圍氣의 타이틀曲 '다시 始作해 보자'를 通해서는 '김동률票 발라드'의 如前한 威力을 實感케 했다.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號店'에서 靈感을 얻어 만든 '아이처럼'을 통해서는 사랑스럽고 抒情的인 雰圍氣를 限껏 뽐냈다. 그리고 팬들은 김동률 5輯을 10萬 張 넘게 사는 것으로써 그의 努力과 能力에 和答했다.

▶朴軫永

지난 해 '텔 美'를 만들며 원더걸스를 國民 女同生 그룹으로 登極시켰던 朴軫永. 그의 빼어난 感覺은 올 해도 持續됐다. 박진영은 올 해도 '소 핫'과 '노바디'를 원더걸스에 連續으로 膳賜, 원더걸스를 歌謠界 最頂上級 팀으로 성장시켰다.

박진영은 ' 소 핫'과 '노바디'를 통해 復古에 焦點을 두면서도 트렌디函까지 더하는 作曲 能力을 선보였다. 特히 박진영은 이 두 曲을 통해 舞臺 위에서의 원더걸스의 이미지까지 생각하고 曲을 만들었다는 評價까지 이끌어 냈다.

▶서태지

'90年代 文化 大統領'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서태지는 지난 7月, 4年 6個月 만에 새 音盤을 發表했다. 새 싱글에 收錄된 曲도 모두 서태지가 作詞 作曲했는데 이 中에서도 '모아이'는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서태지는 깔끔하고 세련된 사운드의 '모아이'에 比較的 듣기 便한 멜로디라인度 곁들이며, 實驗性과 大衆性에 同時에 挑戰했다는 評價를 받았다. 서태지의 새 音盤은 15萬 張 以上 販賣되며 서태지의 底力을 또 한 番 實感케 했다.

▶지드래곤

5人組 아이돌그룹 빅뱅의 리더이자 팀 內 프로듀서인 지드래곤은 올해 亦是 作曲 部門에서도 全盛期를 謳歌하는 듯 한 모습을 보여줬다. '거짓말'을 直接 만들며 지난해 歌謠界를 掌握했던 지드래곤은 올해도 빅뱅의 세 番째 미니앨범 타이틀曲 '하루하루'를 通해 卓越한 作曲 能力을 뽐냈다.

特히 지드래곤은 올 한 해 록밴드 盧브레인과 '오 마이 프렌드'를 共同 作業 等 音樂的 스펙트럼을 넓혀가기도 했다.

지드래곤의 音樂과 關聯, 歌謠 關係者들은 "强烈한 댄스曲이면서도 귀에 쏙 들어오는 멜로디라인度 지니고 있어, 30代 以上의 팬들도 좋아할 만한 要素를 多數 保有하고 있다"고 評價하고 있다. 지드래곤度 "最新 노래 뿐 아니라 過去의 音樂을 듣기 좋아 한다"며 "向後에도 繼續 새로운 試圖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 남은 期間 期待되는 1人

▶정석원

015B의 브레인으로 90年代 주옥같은 曲들을 多數 탄생시켰던 정석원은 이番에 윤종신과 손을 잡았다. 오는 25日 오프라인 上에 發表될 윤종신 11輯의 모든 作業을 윤종신과 함께 했다.

또한 더블 타이틀曲으로 選定된 愉快한 雰圍氣의 '卽興 旅行'을 直接 作曲하기도 했다. 17日 온라인에 先公開된 '卽興 旅行'은 벌써부터 90年代 歌謠팬들의 關心을 이끌어 내고 있다. 남은 期間, 정석원의 感性 넘치는 曲들에 10代 및 20代 팬들도 集中할 지에 關心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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