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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영, 10年知己와 華燭..28日 結婚릴레이 始作(綜合) - 스타뉴스

유채영, 10年知己와 華燭..28日 結婚릴레이 始作(綜合)

최문정 記者 / 入力 : 2008.09.2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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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日 結婚式을 올린 유채영·김주환氏 커플 ⓒ송희진 記者


放送人 유채영이 28日 演藝人 結婚릴레이의 첫 스타트를 끊었다.

유채영은 28日 午後 1時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워커힐호텔 시어터홀에서 한 살 年下의 事業家 김주환氏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유채영과 豫備新郞 金氏는 10年 前부터 親舊로 지내오다 2007年 急速히 가까워졌으며 戀人으로 發展, 結婚에 골인하게 됐다.


이날 유채영의 結婚式은 MC 김제동이 社會를, 前 保健福祉部 長官이자 現 韓國女子籠球聯盟 김원길 總裁가 主禮를 맡은 가운데 本人들의 뜻에 따라 非公開로 進行됐다. 축가는 公益勤務 要員으로 軍 服務 中인 歌手 이기찬과 김창렬, BMK가 맡아 유채영· 김주환氏 커플의 앞날을 祝福했다.

結婚式에는 황신혜, 지석진, 조형기, 金龍萬, 최성국, 지상렬, 홍지민, 윤현숙, 박경림, 미키情·하리수 夫婦 等이 參席해 유채영의 結婚을 祝賀했다. 유채영이 歌手, 延期, 藝能 等 多樣한 分野에서 活躍한 만큼 폭넓은 演藝人 賀客들이 자리를 빛냈다.

賀客들은 "알콩달콩 잘 살 거라 믿는다", "늘 親舊처럼 戀人처럼 幸福하게 살길 빈다"며 10年의 歲月을 뛰어넘어 함께하게 된 두 사람의 앞길을 祝福했다.


유채영은 結婚式에 앞서 取材陣과 만나 新郞 김주환氏와의 첫 만남을 公開하며 "當時 깜짝 놀랐었다. 첫 눈에 반했다"고 告白하며 自身이 積極的으로 愛情을 表現해 結婚에 이를 수 있었음을 밝혔다.

유채영은 "나는 健康이 가장 重要하다고 생각한다. 내가 하는 일 때문에 가끔 짜증도 내는 데 앞으로는 짜증도 덜 내고 料理를 잘 못하는 데 앞으로는 料理도 배워 밥도 飯饌도 맛있게 해주고 싶다"며 "賢明한 아내가 되고 싶다"고 抱負를 밝혔다.

또한 유채영 一名 '웨딩데이'라 불릴 만큼 줄줄이 이어지는 演藝人 結婚式에 對해 言及하며 "권상우·손태영 커플의 結婚을 眞心으로 祝賀한다. 吳承恩度 結婚을 祝賀드린다"고 祝賀의 人事를 傳했다.

이어 "같은 날 結婚을 하니 한 食口 같고 家族같다"고 너스레를 떨며 "다 같이 기쁘게 結婚하고 우리 모두 幸福하게 살자"고 祝福의 말을 傳했다.

유채영은 結婚式 뒤 1週日 間 하와이로 新婚旅行을 떠나며, 新接살림은 서울 신정동에 位置한 김주환氏의 本家에 차릴 豫定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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