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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연(왼쪽)과 復活의 서재혁 ⓒ寫眞=이동훈 記者 photoguy@, 復活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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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젠더 歌手 이시연이 록밴드 復活의 베이시스트 서재혁과 親戚 사이로 밝혀져 눈길을 끈다.
21日 이시연 所屬社 몬스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시연의 어머니는 서재혁의 四寸누나다. 이시연은 서재혁의 조카뻘 親戚인 셈.
이 같은 事實은 이시연이 지난 20日 서울 홍대 隣近 想像마당에서 열린 職場人밴드大會에 復活과 함께 게스트로 舞臺에 오르면서 알려졌다. 이시연이 待機室에서 서재혁을 '三寸'이라고 부르며 復活 멤버들과도 和氣靄靄한 雰圍氣를 演出했기 때문이다.
所屬社 側은 "最近 이시연이 音盤을 내면서 서재혁을 찾아 人事했고 各種 報道를 통해 이시연의 消息을 接한 서재혁 또한 이番 行事 祝賀 게스트 자리를 直接 마련해주는 等 많이 神經을 써줬다"고 傳했다.
이어 所屬社 側은 "이시연이 서재혁의 조카라는 事實을 뒤늦게 알게 된 復活도 이시연을 조카처럼 살갑게 맞아주는 모습이었다"며 "김태원은 '난 女子가 됐어'의 멜로디가 무척 좋다"며 稱讚했고, 드러머 채제민과 보컬 정동하度 이試演을 반갑게 對했다"고 덧붙였다.
한便 이시연은 最近 '난 女子가 됐어'라는 노래를 發表하고 歌手로 本格的인 活動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