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側이 지난 11月 末 靑少年保護委員會(以下 청보위)가 동방신기 4輯을 靑少年 有害 媒體물로 判定한 것과 關聯, 다음 州 法院에 正式으로 效力停止 假處分 申請을 할 豫定이다.

동방신기 所屬社인 SM엔터테인먼트(以下 SM) 側은 6日 午後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이番 行政處分에 對한 效力停止 假處分 申請을 다음 週 中으로 管轄 法院에 申請할 計劃"이라며 "지난 2日 이番 事案에 對한 SM의 立場을 밝힌 以後, 假處分 申請과 關聯한 法的 準備를 해 왔다"고 傳했다.


SM은 지난 2日 午後 公式 報道資料를 통해 "청보위의 行政命令에 따라 동방신기 4輯 '注文-迷路틱’의 修正 버전은 製作 하겠다"면서도 "納得하기 어려운 判定이므로 管轄 法院에 行政處分(有害 媒體物 決定)의 效力停止 假處分 申請을 提起할 計劃"라고 傳했다.

保健福祉家族部 傘下 청보위는 지난 11月 27日, 동방신기 4輯의 타이틀曲인 '注文-迷路틱' 歌詞가 煽情的이라는 理由를 들며 이番 앨범을 靑少年 有害媒體로 分類했다. 이番 告示는 지난 4日부터 效力이 發生했다.

청보위에 따르면 동방신기 '注文-迷路틱'은 特定 單語가 아닌 歌詞의 全體的인 脈絡에서 有害하다는 判定을 받았다.


청보위의 判定이 確定된 直後에도 SM 側은 "決定이 나오기 前 청보위 側에 正確한 家事 解釋을 提出했다"면서 "그런데도 이런 結果가 나와 唐慌스럽다"며 '注文-迷路틱'의 노랫말은 煽情性과는 全혀 관계없다는 立場을 밝혔다.

동방신기 4輯은 지난 11月 末까지 46萬 腸(所屬社 集計 基準)李 販賣됐다. 이 數値는 올 해 國內에서 發賣된 모든 歌手(팀)들의 單一 앨범 中 最多이다.

한便 現在 日本에서도 큰 人氣를 누리고 있는 동방신기이기에, 이番 論難에 對한 日本 言論들의 關心도 남다르다.

지난 4日 日本 아사히TV, 니혼TV 等 放送媒體는 동방신기를 아시아 스타로 表現하며 이番 論難에 對해 集中 報道했다. 또한 5日 산케이스포츠 인터넷版, 스포츠닛폰 인터넷版 等도 "有害 媒體物 判定이 동방신기의 NHK '紅白哥合戰' 出演에는 影響을 미치지 않는다"는 內容의 記事를 내보냈다.

올 해 日本 오리콘 데일리 및 위클리 싱글 차트에서 數次例 1位에 오른 동방신기는 지난 11月 末 열린 日本 年末 音樂 施賞式人 '2008 베스트 히트 歌謠祭'에서 2年 連續 골드 아티스트 賞을 受賞했다.

또한 지난 1日에는 日本 內 主要 年末 音樂 施賞式 中 하나인 第 50回 日本 레코드對象 側이 發表한 優秀作品賞 受賞作에도 이름을 올렸다. 동방신기는 지난 7月 日本에서 發表한 23番째 싱글 收錄曲 '어째서 너를 좋아하게 되어 버린 걸까(どうして君を好きになってしまったんだろう)'를 優秀作品賞을 타게 됐다. 오는 30日 午後 6時 30分부터 日本 시부야에 位置한 신국립극장에서 열릴 第 50回 日本 레코드對象은 日本 TBS를 통해 생방송된다.

동방신기는 오는 31日에는 日本 最高 權威의 年末 가요 行事인 NHK '紅白哥合戰'에도 韓國 그룹 史上 처음으로 出演할 豫定이다.

現在 동방신기는 現在 4輯 後續曲 'Wrong Number'로 國內 活動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