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송인득 MBC 아나운서가 第 34回 韓國放送大賞 施賞式에서 올해의 放送人으로 選定됐다.
고 송인득 아나운서는 7日 午後 4時 KBS 홀에서 열리는 韓國 放送協會 主催의 이番 施賞式에서 올해의 放送人으로 뽑혔다.
이날 施賞式에는 故人이 된 송인득 아나운서를 代身해 有子女가 代理受賞을 할 豫定이다.
以外에도 탤런트 하지원, 歌手 張允瀞, 개그맨 유세윤 等이 올해의 放送人으로 選定돼 자리를 빛낼 豫定이다.
또한 作品賞 大賞 受賞作인 KBS '시사기획 쌈-金앤張을 말한다'(저널리즘분야), MBC '不滿제로'(情報公益分野), KBS '서울 1945'(放送藝術分野)를 包含해 總 29篇의 受賞作이 賞을 받는다.
이날 施賞式은 김경란 KBS 앵커, 신영일 KBS 아나운서, 신동호ㆍ서현진 MBC 아나운서, 박광범ㆍ박은경 SBS 아나운서의 社會로 進行될 豫定. 팝핀賢俊과 비보이들이 함께 하는 오프닝 쇼에 이어 歌手 인순이,신지 等이 祝賀 舞臺를 펼칠 豫定이다.
한便, 고 송인득 아나운서는 지난 10日 마라톤 中繼를 끝마치고 집에 돌아와 意識을 잃고 쓰러진 뒤 應急室로 옮겨 졌으나 '肝硬化로 인한 胃 靜脈瘤 出熱' 診斷을 받고 끝내 意識을 回復하지 못하고 숨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