廣告界에는 3B라는 技法이 存在한다. 3B란 ‘Baby, Beauty, Beast’, 卽 아기, 美人, 動物 等 3가지 要素를 廣告에 活用, 成功 可能性을 높이는 技法이다. 하지만 요즘 들어 美人이란 槪念에는 아름다운 男性도 包含된다. 얼짱 俳優 송중기는 그런 面에서 動物과 함께 女性 觀客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展望이다. 廣告가 아니라 映畫를 통해서다. 映畫 ‘마음이2’에서 송중기는 主人公 個 마음이의 親舊인 高等學校 3學年 受驗生인 동욱 逆으로 登場한다. 그런데 映畫 撮影에 앞서 深刻한 問題가 그에게는 있었다. 바로 개를 무서워하는 것.
“이 作品을 처음 提議받았을 때는 개나 고양이 等 제가 動物을 무서워하는 것에 크게 神經을 쓰지 않았어요. 演技者니까요. 代身 延期에 惡影響을 주지 않기 위해 나름 努力을 많이 했어요. 一旦 마음이와 親해지기 위해 마음이가 特別히 좋아하는 소세지로 好感을 샀죠. 只今도 집에서 키우는 個는 손도 못대요. 하지만 마음이와는 正말 많이 親해졌어요.”
송중기는 成均館大 얼짱으로 온라인上에서 有名해진 後 2008年 映畫 ‘雙花店’으로 演技 申告式을 치렀다. ‘雙花店’ 亦是 高麗時代를 背景으로 王과 王을 護衛하는 꽃美男 無事代의 이야기로 송중기도 그 一員으로 出演했다. 송중기는 以後 SBS 드라마 ‘産婦人科’와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를 거치며 代表的인 꽃美男 俳優로 떠올랐다. 하지만 外貌 하나만 믿고 演技를 始作한 것은 아니다. 나름의 꿈이 있었다.
“事實 演劇映畫科에 入學하고 싶었지만 父母님의 反對로 經營學科에 入學했어요. 그래도 혼자서 따로 꾸준히 演技를 繼續해왔어요. 演技學院度 7∼8個月 다녔고 엑스트라로도 出演했어요.”
그런 經驗 德分에 이番 映畫에서는 뜻깊은 만남도 이뤄졌다. 바로 映畫에서 마음이의 새끼 장군이를 拉致하는 寶石 도둑 筆브라더스로 出演하는 俳優 성동일과 演技呼吸을 맞추게 된 것.
“SBS 드라마 ‘칼잡이 烏水晶’에서 제가 그 때 記者2 役을 맡아 엑스트라로 出演했는데 相對役이 성동일 先輩님이었어요. 더구나 첫 延期 相對셨죠. 當時 엑스트라다보니 서러움도 많았는데 先輩님께서 正말 따뜻하게 對해주셨어요. 많이 떠는 저에게 ‘이제 始作이니까 떨지 말고 沈着해라’라고 좋은 말씀도 해주셨어요. 이番 映畫에 함께 出演하게 돼 저로서는 榮光이죠.”
映畫에서 송중기는 動物인 마음이, 아기에 該當하는 강아지들과 함께 出演한다. 그야말로 3B가 한꺼번에 登場하는 映畫인 셈이다. 여름放學을 맞아 家族들이 함께 봐도 좋을 이番 作品으로 認知度를 急上昇시킬 豫定이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다. 9月에 放映될 KBS 드라마 ‘成均館스캔들’에서 동방신기 믹키유천, 유아인 等과 함께 成均館의 젊은 儒生으로 落點된 것. 現在 撮影이 進行 中인 이 드라마는 確實히 新銳 스타 演技者들이 大擧 出演하기 때문에 송중기로서는 새로운 跳躍의 발板이 될 展望이다. 앞으로 그의 活躍을 期待해보자.
글 스포츠월드 한준호, 寫眞 김두홍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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