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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팔’ 박정진 ‘代打王’ 신명철…異色 記錄 主人公은?|스포츠동아

‘고무팔’ 박정진 ‘代打王’ 신명철…異色 記錄 主人公은?

入力 2015-07-08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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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진-신명철(오른쪽). 스포츠동아DB

野球의 妙味는 豐富한 記錄이다. 1869年 美國에서 最初의 프로野球팀이 생겼고 그 歷史가 146年이나 흘렀지만, 只今도 새 生命의 細胞 分裂처럼 記錄은 더욱 細分化되고 있다. 홈런, 打率, 多勝, 脫三振, 盜壘 等의 記錄 競爭은 各 팀의 順位 싸움 以上으로 팬들의 뜨거운 關心을 받는다. 그러나 시즌이 進行될수록 스포트라이트에선 벗어나 있지만, 파면 팔수록 흥미로운 記錄들이 있다.


●最高의 고무팔과 홈런工場長은 누구?

史上 첫 144競技 시즌을 치르면서 各 팀에선 ‘고무팔’, ‘奴隸’로 불리는 불펜投手들의 鬪魂이 이어지고 있다. 7日까지 KBO리그 ‘고무팔’ 1位는 한화 박정진이다. 우리 나이로 不惑(1976年生)이지만 無慮 49競技에 登板했다. 最多 登板 1位다. 韓華가 치른 77競技 中 無慮 64%의 競技에 나왔다. 팀의 3競技 中 2競技에 登板하는 셈이다. 박정진의 記錄이 더 놀라운 것은 왼손投手지만 單 한 名의 打者만 막아내는 ‘左打者 相對 스페셜리스트’의 役割이 아니라 點이다. 49競技에서 65.2이닝을 던졌다. 競技當 1.1이닝꼴이다.

같은 팀 권혁은 47競技에 登板해 最多 登板 部門 全體 4位지만, 投球이닝에선 68.1이닝으로 박정진을 앞선다. 고무팔 1位를 놓고 內部競爭이 펼쳐지고 있다. 길고 긴 페넌트레이스에서 多勝이나 防禦率 못지않게 價値 있는 先發投手의 美德, 最多이닝 部門 1位는 LG 헨리 소사다. 벌서 116이닝을 던졌다.

被홈런 1位의 不名譽 主人公은 三星 장원삼(18個)이다. 特히 三星은 장원삼에 이어 차우찬(16個), 윤성환(15個)까지 被홈런 部門 1~3位를 휩쓸고 있다. 3名의 投手가 許容한 홈런은 49個에 이른다.

가장 많이 他者의 몸을 공으로 맞힌 投手는 넥센 한현희로 無慮 11個다. 타자 立場에선 어쩌면 가장 무시무시한 投手다. 反對로 가장 많이 맞은 打者는 두산 양의지로, 16番이나 배트가 아닌 몸으로 功過 衝突했다.


●代打王, 三振王, 그리고 倂殺打王

kt 主張 신명철의 시즌 打率은 0.216이다. 그러나 ‘代打 신명철’은 다르다. 代打로 나온 23打席에서 6볼넷을 고르고 5安打를 뽑았다. 代打 打率 0.294로 리그 1位다. 한마디로 ‘代打王’이다.
三振王은 지난 3年 連續 홈런王을 차지한 넥센 박병호다. 올 시즌 79競技에서 88個의 三振을 當했다. 놀라운 點은 數많은 三振 속에서도 박병호는 0.345의 高打率을 維持하고 있다.

倂殺打 亦是 打者가 가장 避하고 싶은 不名譽 項目이다. 이 部門에선 kt 김상현이 1位를 달리고 있다. 76競技(278打數)에서 12個의 倂殺打를 記錄했다. 2位 정근우(韓貨)는 59競技(213打數)에서 11次例 倂殺打를 쳤다. ‘他手當 倂殺’에선 정근우가 0.05個로 1位다.

이경호 記者 rush@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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