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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톡스③]준케이 "타이틀 '移徙하는 날', 實際 移徙할때 쓴 曲" - 뉴스1

[딥:톡스③]준케이 "타이틀 '移徙하는 날', 實際 移徙할때 쓴 曲"

(서울=뉴스1) 황미현 記者 | 2017-11-27 10:30 送稿  |  2017-11-27 10:33 最終修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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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PM의 준케이가 새 솔로 앨범 '나의 20代'를 發表한 가운데, 타이틀 曲 '移徙하는 날'에 對해 "實際 移徙할 때 쓴 曲"이라고 밝혔다.

준케이는 27日 서울 신사동에 位置한 한 카페에서 '나의 20代' 發表 記念 인터뷰를 가졌다.
준케이는 타이틀 曲 '移徙하는 날'에 對해 "實際로 移徙를 했다. 前날 밤에 글을 써놨다. 移徙하는 날 집을 보면서 집에 있는 것들을 보면서 글로 써두고 內容을 어떻게 풀까하다가 내가 어떻게 살았는지 생각해봤다. 여름에 에어컨 앞에 붙어있고, 電氣요라는 單語도 넣었는데 會社에서 빼라고 하더라. 電氣요를 寢臺 속으로 바꿨다. 집 안에서 있을 수 있는 이야기들을 담으려고 했다. 移徙를 하면서 사라지고 있는 痕跡들이 語塞했다. 텅 비니까 語塞하더라. 내 追憶들까지 사라지는 것 같아서 시렸다"고 說明했다.

준케이는 自身의 20代에 對해 "가장 큰 깨달음이라면 2012年에 아버지가 돌아가신 後의 感情이다. 그 前에 親한 親舊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그때 親舊가 '父母님한테 잘하라'고 했다. 그때는 漠然하게 생각했는데 그걸 겪고 나니까 그때 親舊가 했던 이야기가 事實上 包括的인 意味인데, 내가 다른 사람에게 當然한 存在를 正말 當然하게 생각하면 아플거라고 말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所重한 것에 對해서는 2PM을 꼽았다. 그는 "나의 20代에 가장 所重한 것이라면 멤버들이다. 그 안에서 個人的으로 하고 싶었던 音樂도 있다. 그런데 2PM 멤버들이 個人이 더 注目 받을 때를 잘 配慮해주고 서로 맞춰나갔다. 正말 착한 親舊들"이라고 말했다.
준케이는 "지난해 韓國에서 正式 솔로를 發表하고 이番이 두 番째다. 音樂的인 欲心이 많았는데, 大衆的으로 疏通하고 싶었다. 內容이나 歌詞를 듣고 共感하고 싶었다. 워낙 市場이 스트리밍을 많이 하다보니까 歌詞에 集中할 수 있는 것 爲主로 作業했다. 平素에 作業한 것 보다 더 오래걸린 것 같다. 내가 20代때 봤던 社會나 사랑에 對한 內容을 담았다"라고 말했다.

준케이는 自身의 20代에 對해 "나의 20代는 恒常 걱정이 많고, 精神이 없었다. 2PM 活動을 하면서 내 個人의 未來를 같이 걱정했다. 2PM 人氣가 있었을 때 나는 또 따로 苦悶이 있었다. 혼자 作業도 많이 하고 조금씩 했던 것 같다"고 說明했다.

'나의 20代'는 本人이 20代 동안 겪은 사랑, 離別, 苦悶, 그로 인한 成長痛에 關한 이야기를 오롯이 담아냈다. 特히 준케이는 該當 앨범 全曲을 프로듀싱하고 作詞, 作曲에 參與해 音樂과 스토리에 眞情性을 더했다.

타이틀曲 '移徙하는 날'은 離別한 戀人과의 追憶이 깃든 집을 떠나며, 차마 버리지 못해 남겨뒀던 그리움을 비로소 整理한다는 內容의 曲으로 섬세한 歌詞와 抒情的인 멜로디에 준케이의 淡淡한 목소리를 담은 것이 特徵이다.

이날 午後 6時 發表.


hm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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