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만   중국   일본 
[單獨]'어금니 아빠' 이영학, 中學生 때 議政府서 女學生 性暴行 疑惑(綜合) - 뉴스1

[單獨]'어금니 아빠' 이영학, 中學生 때 議政府서 女學生 性暴行 疑惑(綜合)

當時 學生部長 "調査한 뒤 退學시키려 했으나 校長이 撫摩"
中學校 同窓 B氏 "弱者 괴롭히고 强者에게 遊興費 提供"

(議政府=뉴스1) 이상휼 記者 | 2017-10-13 16:57 送稿
俗稱 '어금니 아빠' 이영학의 中學校 卒業寫眞. 이영학은 卒業寫眞撮影과 卒業式에 不參해 혼자 따로 겨울用 폴라티를 입고 寫眞을 찍었다고 한다. (寫眞提供=B氏) © News1

女中生 殺害 嫌疑로 拘束搜査를 받는 '어금니 아빠' 이영학(35)이 10代 時節 女學生을 性暴行했으나 法的 處罰을 받지않았다는 主張이 나왔다.

13日 京畿北部의 한 高等學校 敎師 A氏(56)에 따르면 1996年 議政府市內 某 中學校(當時 男子中) 學生部長으로 勤務할 當時 이 學校 2學年이던 이영학이 또래 女學生을 性暴行한 情況이 있어 直接 調査했다.
A氏는 "이영학이 셔츠에 血痕을 묻히고 登校해 被害女學生의 피라면서 同級生들에게 女學生 性暴行 事實을 떠벌리고 다녀 調査했더니 是認했다"며 "退學을 시키려 했으나 校長(與)의 反對로 輕微한 懲戒에 그쳤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當時는 學校에서 學生의 犯行에 對한 警察 告發 義務나 被害女學生까지 調査할 名分이 없어 이 事件은 유야무야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영학은 無斷缺席 日數가 授業日數 1/3을 超過해 卒業이 不可한 狀況이었는데 校長이 職權으로 上位法을 違反하면서 隱蔽해 졸업시켰다"며 "當時 이영학의 父親이 議政府의 財力家였는데 어머니의 치맛바람이 셌다"고 덧붙였다.
이영학의 中學校 同窓 B氏(35·會社員)도 A氏의 主張을 뒷받침하는 主張을 내놨다.

B氏에 따르면 이영학은 中學校 在學時節 자주 警察署를 들락거려 學校에서 惡名을 떨쳤다고 한다.

B氏는 "靈學이는 自身보다 힘이 센 親舊들에게는 술값 等 遊興費를 提供하며 같이 어울려 威力을 誇示한 反面 힘이 弱한 親舊들을 괴롭혔고, 女學生들에게 性的인 害코지를 했다며 자랑引揚 떠벌리고 다녔다"고 밝혔다.

또 "英학이의 父親이 記事가 딸린 高級車를 타고 다니는 等 財力家였고 市內에 빌딩을 所有하고 있었다"며 "靈學이는 125cc 以上의 오토바이를 여러臺 所有하고 타고 다녔다"고 回想했다.

이어 "英학이의 主張대로 어릴 때부터 熟成된 不良兒가 맞다"며 "學校 다닐 때 말套가 語訥하긴 했지만 障礙가 있는지는 몰랐다"고 덧붙였다.

이영학은 2005年 9月 議政府에서 중랑구 망우동으로 轉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학은 이날 檢察로 送致되면서 取材陣에게 "어제도 祈禱했다. 제가 代身 永遠히 地獄에서 불타겠다"고 말했다.


daidaloz@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