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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인터뷰] '노란 머리' 김보름 "머리 色 같은 메달 따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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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인터뷰] '노란 머리' 김보름 "머리 色 같은 메달 따고 싶어요"

登錄 2017.01.31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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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스피드 스케이팅 短距離에 理想化가 있다면 場거리엔 金보름이 있습니다. 샛노란 머리로도 有名한 選手인데요. 노란 머리의 理由를 이다솜 記者가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하얀 얼음 위에 唯獨 눈에 띄는 選手가 한 名 있습니다. 바로 스피드 스케팅 代表팀의 '長距離 看板' 김보름입니다.

김보름의 주종목은 5000m, 400m 트랙을 쉴새없이 無慮 12바퀴 半을 돌아야합니다.  

"남아있는 바퀴 數를 보고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初等學校 5學年 때 쇼트트랙 選手로 入門한 김보름은 頭角을 나타내지 못했고, 結局 高等學校 2學年 때 스피드 스케이팅으로 轉向했습니다.

한番 挫折을 맛본 김보름은 더욱 구슬땀을 흘렸고, 7年만에 國內 長距離 記錄을 모두 갈아치우며 에이스로 우뚝 섰습니다.

김보름 / 스피드 스케이팅 國家代表
"國內 大會에서는 等數가 負擔이 없어서, 아무래도 記錄은 繼續 남아있는 것이기 때문에 氣分은 좋죠."

여기에 쇼트트랙 經驗을 바탕으로 長點인 코너웍 스피드를 살리자 平昌올림픽 正式 種目으로 採擇된 매스스타트 世界랭킹 1位 자리까지 올랐습니다.

김보름 / 스피드 스케이팅 國家代表
"平素에는 쇼트트랙 訓鍊을 繼續 하고요, 원 來 보통의 스피드 選手들과는 다르죠."

1年餘 앞으로 다가온 平昌 올림픽, 當分間 노란 머리色은 維持할 생각입니다.

김보름 / 스피드 스케이팅 國家代表
"氣分轉換 생각하고 染色을 한거 였죠. (金메달이)자연스럽게 따라 다니더라고요."

自身의 머리色깔처럼 冬季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첫 金메달을 꿈꾸는 김보름의 힘찬 疾走는 오늘도 繼續됩니다.

테마인터뷰 이다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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