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經濟=이혜미記者] 걸그룹 티아라의 所屬社가 멤버 화영을 팀에서 내보낸다고 發表했다. 화영이 팀에서 따돌림을 當했다는 疑惑이 最近 인터넷을 통해 퍼지고 있어, 티아라 側의 이같은 發表에 後暴風이 豫想된다.
金光守 코어콘텐츠미디어 代表는 30日 午後 1時 配布한 資料를 통해 “티아라를 補佐하는 19名 스태프(스타일리스트5名, 헤어및 메이크업 7名, 現場매니저 5名, 팀長 매니저 2名)의 볼멘소리에 意見 收斂해 멤버 화영에 對해 自由契約 歌手 身分으로 條件 없이 契約 解止한다”고 發表했다.
金 代表는 이番 發表 背景에 對해 “現在 불거지고 있는 티아라 그룹 內의 王따說이나, 不和說은 事實과 無關함을 거듭 말씀드리고자 한다”며 “30日 午前 7時까지 全 스태프와 멤버들을 모아놓고 이러한 狀況과 立場을 說明했다. 티아라의 앞날 위해 斷乎한 決定 내릴 수밖에 없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티아라는 화영이 팀에서 따돌림을 當하고 있다는 說이 提起돼 누리꾼들의 입방아에 올랐다. 이에 所屬社 김광수 代表가 30日 重大發表를 하겠다고 豫告하면서 그 內容에 팬들의 關心이 集中됐다.
아래는 티아라 所屬社 發表 全文.
티아라의 團體 生活이란 누구 하나가 잘났고 누구 하나가 突出行動을 하면 팀의 色깔이 變하고 構成員 自體가 흔들린다고 생각합니다.
現在 불거지고 있는 티아라 그룹內의 王따說이나, 不和說은 事實과 無關함을 거듭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티아라 데뷔 初 은정王따설, 소연王따설, 보람王따설 等等 많은 王따설로 困辱을치루었지만 그것은 但只 어린 親舊들의 嫉妬에서 빚어졌던 일로 하루 이틀을 넘기지 않은 微妙한 다툼이었을 뿐 곧 서로 和合을 해 나갔습니다.
이番 콘서트는 230餘名의 스텝들이 함께 움직였습니다. 티아라 멤버들이 이야기하는 意志의 差異는 舞臺에 오르고 못 오르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 하나가 代充하고, 疏忽히 하고, 自身만 생각한다면 그 公演은 삐걱거릴 수 밖에 없고 그러한 公演은 겉만 華麗했지 公演의 內面은 보여주기에 汲汲한 公演에 不過하다고 생각해 모든 스타와 스텝들은 意志를 가지고 해야 한다는 意味에서 이야기를 한 것입니다
스텝들과 歌手에게는 가장 重要한 것은 健康입니다.
몸이 健康하고 컨디션이 좋아야 舞臺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恩情은 氷板길에 넘어져서 靭帶가 破裂된 적도 있었고, 遲延은 드라마 撮影中 다리를 다쳐 깁스를 했었습니다. 또한 遲延은 이番 日本투어 오사카 콘서트 中 照明塔과 부딪혀 코뼈에 금이가 病院 쪽에서 緊急手術을 要請해 會社關係者들과 콘서트 關係者들은 舞臺에 서는 것을 極口 反對했지만 遲延이 舞臺에 오르겠다는 마음을 굽히지 않아 公演을 마치고 韓國에 歸國하여 手術을 한 後 3日間 入院治療를 받았습니다.
화영이가 다리를 다쳐 이番 콘서트에 오르지 못한 것은 스타의 保護次元에서 그러했던 것이며 本人이 그 舞臺에 오르겠다고 했지만 모든 스텝과 티아라 멤버들은 挽留했고, 화영은 本人의 意志에 따라 ‘DAY BY DAY(데이바이데이)’ 舞臺에만 올랐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티아라가 이야기하는 意志의 差異는 콘서트舞臺에 올라가고 올라가지 못한 것에 對해 이야기 했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수많은 스텝과 매니저들은 적은 月給에도 默默히 스타의 뒤에서 熱心히 뛰고 있습니다. 적은 月給에도 잠을 설치며 運轉을 하고 24時間 待機하며 舞臺뒤에서 메이크업과 衣裳을 確認하며 스타의 멋진 모습을 創出하기 위해 스텝들이 努力하는 理由는 나도 하루 빨리 頂上에 오르는 스타를 輩出해내어야겠다는 目標를 가지고 일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現場매니저를 비롯한 大部分의 스텝들은 적은 坪數의 집이나 宿所에서 3~7名씩 生活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스텝들이 特定 演藝人 때문에 울며 가슴아파하고, 自己가 하는 일에 懷疑를 느끼고 옳은 길이 아니었다고 생각을 하며 職場까지 옮기게 된다면 많은 분들에게 웃음과 기쁨과 즐거움을 주는 티아라는 大衆들 앞에 假飾을 두르고 있는 티아라日 뿐입니다.
大衆들의 人氣에 더불어 살아가는 티아라는 8名의 個人의 티아라 보다는 팀워크를 더 重要視 하고 있기 때문에 19名 스텝들의 意見을 尊重했고, 더 以上 힘들어 하는 스텝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에 深思熟考 끝에 내린 結論임을 傳해드립니다.
저 또한 이것이 올바른 길인가 많이 생각했고, 살을 도려내는 아픔인 것을 너무나도 잘 알지만 티아라의 앞날과 티아라의 存續을 위해 決斷했고 스텝들과 함께 오늘 아침 7時까지 티아라 멤버들을 이해시키고 說得하였습니다.
또 한番 말씀 드리지만 티아라 멤버들과 화영과는 멤버間의 不和說이나 왕따說은 全혀 없었으며 事實과 無關함을 거듭 말씀 드립니다.
앞서 저는 티아라가 7人에서 9人 시스템으로 再整備하는 過程에서 熱心히 하지 않는 멤버와 다른 멤버에게 被害를 주는 멤버에 對해서는 티아라의 앞날을 위해 멤버 交替나 增員說을 言及한 바 있습니다.
티아라가 自身이 스타라는 생각을 優先으로 가지고 懶怠하고 대충대충 臨한다면티아라의 이름만 있고 內實이 비어있는 그룹이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恒常 謙遜하고 努力하고 基本敎養과 사람됨됨이가 優先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만이 앞으로 티아라가 韓國을 넘어 韓流 티아라로 거듭날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화영은 可能性을 많이 갖춘 래퍼이기 때문에 所屬社 코어콘텐츠미디어는 條件 없이 契約解止를 해 주기로 決定했으며 自由歌手 身分으로 좋은 곳에서 더욱더 發展하는 歌手가 될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그동안 많은 일들로 인해 티아라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心慮를 끼쳐드려 正말 罪悚하고 송구스러우며, 티아라가 데뷔한지 3周年에 이렇게 안타깝고 불미스러운 일을 傳達하게 되어 罪悚하단 말씀 밖에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또한, 저와 코어콘텐츠미디어 職員들은 아침까지 화영과 함께 할 수 있는 方法을 찾겠다는 티아라 멤버들에게의 意見을 들어주지 못해 未安함을 표하며 많은 곳에서 苦生하는 스텝들의 마음을 到底히 져버릴 수가 없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티아라 멤버들에게 거듭 未安한 마음을 傳하며 화영이에게는 훌륭한 래퍼가 되기를 祈願하는 바입니다.
ham@heraldm.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생생 얼리어답터 뉴스]
◆ '空氣방울'李 아토피까지 解決한다고?
◆ 김치가 얼마나 맛있길래? 맛 없으면 無料返品?
◆ 옆집엄친아 數學 1等級의 祕訣 알아보니
◆ 體脂肪부터 쏙쏙! 날씬해지는 祕訣은? 하루 1kg씩
◆아들 188cm↑ 딸 168cm↑ 키우는 成長 祕法!
◆ 株式投資 3個月 만에 元金回復 後 10億 번 事緣
◆ 나이먹을수록 살찌는이유 알고보니..
- 헤럴드 생생뉴스 Copyrights ⓒ 헤럴드經濟 & heraldbiz.com, 無斷 轉載 및 再配布 禁止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