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洪準杓, "僞裝 平和쇼" 立場 固守…會談 成果 '平價切下' | JTBC 뉴스

洪準杓, "僞裝 平和쇼" 立場 固守…會談 成果 '平價切下'

入力 2018-04-27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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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가운데 自由韓國黨은 오늘(27일) 會談 結果에 對해 '위장 平和쇼다'… 이런 立場을 固守했습니다. 홍준표 代表가 直接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通해서입니다.

김선미 記者입니다.

 

[記者]

自由韓國黨 洪準杓 代表가 남북 頂上會談 成果를 平價切下했습니다.

自身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결국 南北 頂上會談은 김정은과 문정권이 合作한 남북 僞裝 平和쇼에 不過했다"며 "북의 統一戰線戰略人 '우리 民族끼리'라는 主張에 同調하면서 북핵 廢棄는 한 마디도 꺼내지 못하고 김정은이 불러준 대로 받아 적은 게 회담 發表文"이라고 主張한 겁니다.

洪 代表는 이 같이 主張하면서 판문점선언문에 包含된 '完全한 非核化' 部分에 對한 구체적인 言及은 하지 않았습니다.

代身 "참으로 걱정스럽다"며 "대북문제도 쇼로 一貫하는 저들이 국민의 生命과 財産을 지킬 수 있겠느냐"고 정부를 批判했습니다.

앞서 洪 代表는 어제 放送된 日本 아사히TV와의 인터뷰에서도 남북 頂上會談에 否定的 意思를 밝히며 會談을 積極 支持하는 건 韓國 內에서도 左派뿐이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板門店 共同取材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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