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者, 話題를 좀 바꿔서 말입니다. 지난 國政調査 聽聞會 때 차은택 等 秘線實勢들에 對한 堂堂하고 衝擊的인 暴露를 해서 關心을 끌었던 人物이 있잖아요, 여명숙 씨인데요, 오늘 트위터 使用者와 舌戰을 벌인 게 話題가 되고 있더군요.
[임소라 班長]
여명숙 前 本部長이 現在는 게임物管理委員長인데요, 지난 15日 한 네티즌이 트위터에 "여명숙 이 X가 바로 게館位 委員長이다. 審議 안내줘서 (게임)業界에 最小 160億~最大 500億까지 損害 입힌 마이너스의 손 아닌가"라는 辱說 트윗을 올렸습니다. 그랬더니 沈默할 줄 알았던 女 委員長이 答글을 달았습니다. "여명숙 찾으시는 거면 제가 '그X 맞다. 저 때문에 損害봤으면 찾아와라. 이X 물러간다"하고 대꾸한 거죠.
[앵커]
아이고, 그 사람 움찔했겠는데요?
[임소라 班長]
네, 그 辱說 트윗, 只今은 削除했답니다.
[앵커]
聽聞會 볼 때도, 여명숙 委員長이 워낙 所信答辯을 했어요. 全혀 주눅드는 모습이 아니였고요 印象이 相當히 强烈했거든요. 화끈한 性格이네요.
[양원보 班長]
차은택에 이어서 後任으로 文化創造本部長이 된 건데, 와서 보니까 엉망진창이었다는 거죠. 干涉도 繼續 되고, 그래서 問題 提起를 하니까, 위에서는 그냥 조용히 하고 시키는 대로만 하라, 그래서 '나는 그렇게 못하겠다' 하니까 大統領이 김종덕 當時 文體部長官에게 電話해서 그 사람 잘라라, 했다는 게, 只今까지의 밝혀진 內容입니다. 이게 就任 50日 만에 벌어진 荒唐한 狀況인데요. 女 委員長이 한 有名한 얘기가 "文化事業을 이따위로 運營하는 건 한 國家의 精神을 亂刀질하는 것"이란 말이었죠.
[최종혁 班長]
저는 與 委員長의 패션 感覺이 좀 남다른 것 같습니다. 特히 보라色을 좋아하는 거 같던데, 보라色 뿔테, 보라色 옷 等等 말이죠. 보라色은 참 消火하기가 어려운 色깔인데.
[정강현 班長]
그것 뿐만이 아닙니다.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女 委員長의 寫眞입니다. 저 엄청난 筋肉 보십시오.(합성아니죠?) 네, 本人이랍니다. 저런 筋肉 때문인지 聽聞會에서 거침없던 暴露도 하고, 사이다 發言도 하고 그랬죠. 무서울 게 없어보입니다.
[앵커]
아니, 여명숙 委員長 나이가 어떻게 되는 겁니까?
[양원보 班長]
나이를 方今 찾아봤는데 1966年生이라니깐 우리나이로 쉰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