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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輯 正規앨범 낸 버스커버스커 “50歲까지 거리의 樂士로 남을래요.”"- 헤럴드經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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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輯 正規앨범 낸 버스커버스커 “50歲까지 거리의 樂士로 남을래요.”
“ (앨범) 大박 公約이요? 다시는 안 할래요. 事實 ‘東京少女’도 그렇게 成功할지 몰랐고, 準優勝度 全혀 豫想 못했어요. 홍대 앞 스트립쇼 公約도 그냥 내걸었던 거예요.”

지난해 ‘슈퍼스타K3’에서 準優勝을 차지한 ‘버스커버스커’가 지난달 29日 1輯 正規앨범을 내고 歌謠界에 데뷔했다. 지난달 27日 헤럴드경제와 만난 버스커버스커의 세 멤버 張凡俊(23ㆍ보컬ㆍ기타)ㆍ브래들리 래이무어(28ㆍ드럼ㆍ以下 브래드)ㆍ김형태(21ㆍ베이스)는 지난해 슈퍼스타K3 톱 3에 올라 홍대 앞 스트립쇼 公約을 지켰지만 이番 앨범에 對해서는 特히 브래드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絶對 안 할래요”라며 발을 뺐다.

빅뱅, 2AM, 氏앤블루, 神話 等 大型 歌手들이 大擧 컴백한 3月에 앞서, 버스커버스커가 지난달 22日 先公開韓 ‘理想型’이 日刊 음원 차트를 席卷하는 底力을 보여줬다. 29日 發表한 正規앨범度 타이틀曲 ‘벚꽃엔딩’이 1位를 차지한 것을 비롯해 ‘첫사랑’ ‘봄바람’ ‘골목길’ ‘麗水 밤바다’ 等이 上位圈에 올랐다.



‘2012年, 우리들의 靑春戀歌’란 題目의 첫 番째 正規앨범은 11曲 全曲이 張凡俊의 自作曲(一部 共同 作詞ㆍ作曲)이다. 봄을 맞아 20代 靑年 張凡俊이 지난 4~5年間 느꼈던 첫사랑과 헤어짐 같은 사랑 이야기와 追憶을 담았다. ‘외로움 增幅裝置’에서는 베이스 기타를 내려놓고 보컬로 參與한 김형태의 목소리도 들린다.

첫 앨범을 紹介하면서 세 멤버는 始終一貫 ‘재미’를 强調했다.

“저희가 하고 싶은 것은 사람들이 오래 들을 수 있는 노래를 만드는 거예요. 쉽고 便하게 共感할 수 있는 노래요. 日常 속에서 재미를 얻어내는 것이 좋아요.”

상명대 天安캠퍼스 애니메이션學科 先後輩 사이인 張凡俊과 김형태, 그리고 이 學校 英語 講師였던 브래드 세 사람은 버스커버스커로 만나기 前 各各 다른 人生目標를 갖고 있었다. 브래드는 世界旅行, 김형태는 애니메이션 監督이 꿈이었다. 콘텐츠 企劃에 關心이 많았던 張凡俊은 게임會社 入社를 希望했었다.



張凡俊은 ‘거리의 樂士’란 뜻의 버스커(busker)를 重複 使用한 그룹名 ‘버스커버스커’를 지난해 初 ‘天安에서 거리公演 文化를 만들어 보자’는 趣旨로 지었다. 大學生을 包含해 約 20名이 밴드 멤버였고, 이들의 公演을 種種 봤던 브래드는 아는 兄 紹介로 合流했다. 지난해 슈퍼스타K3 地域 豫選에 參與한 것도 偶然이었다.

“인터넷 커뮤니티 空間에 버스커버스커라는 카페가 있었는데 이걸 좀 알리고 싶었고 재미로 그냥 나갔어요. 地域 豫選을 치를 때 마침 세 멤버만 時間이 돼 갑자기 꾸려졌어요.”

只今의 세 멤버로 構成된 버스커버스커가 正式으로 誕生한 것은 지난해 슈퍼스타K3에서 밴드로는 最初로 톱 10에 올랐던 예리밴드의 離脫로 이들이 追加 合格하면서다. 生放送 舞臺를 앞두고 버스커버스커는 眞摯한 苦悶 끝에 正式 밴드를 構成했다.

“브래드가 스킬(skill)은 問題가 안 된다고 했어요. 우리가 즐겁고 신나게 音樂하는 모습을 사람들이 좋아하는 거라고요. 單 生放送에 나간다면 브래드가 버스커버스커 밴드의 드러머가 되고 싶다고 해서 그때 結成이 됐죠.”

지난해 準優勝 後 모든 外部 活動을 中斷해 歌手 이승철이 “傲慢하다”고 評했던 것에 對해 버스커버스커는 “ ‘좋은 밴드가 되겠다’는 刺戟이 됐다”고 했다.

“이番 앨범에는 버스커버스커의 眞짜 色깔이 담겨 있어요. 歌手가 됐다는 느낌도 들고요. 저희는 音樂을 趣味로 始作했기 때문에 ‘잘 그린 그림’이 아니라 ‘걸어놓고 싶은 그림’李 되고 싶습니다.”

이날 숙명여대에서 깜짝 거리公演을 하고 왔다는 버스커버스커는 앞으로도 세 멤버의 經驗을 살린 自作曲으로만 노래를 만들 생각이다. 거리公演度 勿論 繼續된다.



버스커버스커를 代表해 리더 張凡俊은 밴드名에 걸맞은 活動을 할 것임을 示唆했다.

“큰 目標는 없어요. 目標가 定해놓으면 힘들 것 같아요. 恒常 오늘처럼 함께 재밌었으면 좋겠어요. 50歲 程度까지는 거리의 樂士로 남고 싶어요. 기다렸다가 앨범을 빵 터뜨리는 것도 재미있는데, 새로운 노래를 만들면 누구한테 들려주고 싶은 本能이 있잖아요. 거리公演은 많은 準備 없이도 할 수 있고 자연스러운 느낌이 좋아요. 그 맛을 놓을 수가 없네요.”

張演奏 記者/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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