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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ㆍ아세안 山林協力機構 AFoCO創設···이돈구 山林廳長, “無에서 有를 創造한 韓國의 山林神話 世界에 電波”"- 헤럴드經濟
氣候危機時計
  • 한ㆍ아세안 山林協力機構 AFoCO創設···이돈구 山林廳長, “無에서 有를 創造한 韓國의 山林神話 世界에 電波”
[헤럴드經濟=이권형(大田) 記者]지난해는 山林廳이 유엔沙漠化防止協約(UNCCD)의 成果로 世界의 注目을 받았다면, 올해는 ‘國際社會에서 글로벌 綠色成長의 代表機構로서 그 位相을 確固히 하는 時期가 될 展望이다.

이돈구 山林廳長이 말하는 ‘글로벌 綠色成長’의 核心은 지난해 11月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한ㆍ아세안(ASEANㆍ동남아국가연합) 頂上會議에서 한ㆍ아세안 山林協力協定 締結로 貫徹시킨 아시아山林協力機構(以下 아포코ㆍAFoCO) 創設에 있다.

아포코는 山林分野에서는 世界 처음으로 試圖되는 國際機構로 李廳長이 그동안 自身이 꿈 꿔왔던 山林哲學을 投影하는 最高의 結晶體다. 서울大 敎授 出身으로 스웨덴 王立 翰林院 正會員이자 世界山林硏究機關聯合會(IUFRO)會長ㆍ副會長職을 10年間 지낸 國際的 名望이 두터운 임학자人 李 廳長은 本誌와 가진 인터뷰에서 “아포코는 ‘無에서 有를 創造’韓 ‘韓國의 山林神話’를 世界에 傳播하는 國際機構”라며, “國格에 걸맞은 글로벌 綠色成長의 牽引車가 役割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29日부터 이틀間의 日程으로‘한·아세안 山林長官會議’가 서울에서 열리는데, 開催 意味와 主要 日程은??

▶한ㆍ아시안 山林長官會議는 한ㆍ아세안 山林協力協定 發表와 아포코 事務局 個所를 記念한 특별한 會議다. 그동안 아세안 國家의 山林長官들이 韓國과 한자리에 모이는 前例가 없었다. 이番 會議에서는 한·아세안 山林高位級會議와 山林長官會議가 잇따라 열려 아세안 國家間의 山林分野 協力 增進을 위한 다양한 論議가 있을 豫定이다.

-이番 長官會議를 通해서 아세안 國家들과의 山林分野 協力이 한層 强化될 것으로 생각되는데, 어떻게 期待하는가?

▶貯炭所 綠色成長을 위한 具體的인 成果 中에 하나로 지난해 한ㆍ아세안 山林協力 協定이 締結되었고 이달 5日부터 公式 發效됐다. 이番 會議를 통해 이 協定이 원활하게 推進될 수 있도록 國家間 協力을 强化하는 契機를 마련하고, 오는 9月부터 實質的인 協力事業이 進行되게 됨으로서 山林分野 國際協力의 重要性이 集中的으로 浮刻될 것으로 期待한다. 또한 한ㆍ아세안 國家間의 長期的 山林協力 强化를 위해 ‘서울山林宣言(假稱)’이 採擇될 豫定이다.

-다음달 1日에는 이러한 아세안 國家들과의 協力 强化를 實現해 나가기 위한 國際機構가 韓國에 設置되는데 意義는?

▶아시아地域에서는 처음으로 山林分野 國際機構인 아포코가 생기는 것이다. 지난 2009年 李明博 大統領께서 한ㆍ아세안특별정상회의 時 機構設立을 提案하면서 始作됐고 지난해 11月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한ㆍ아세안 山林協力協定이 締結되었으며 8月 5日子로 發效되는 것이다. 아포코는 아시아 國家들間의 條約을 基盤으로 하여 設立되는 多者間 地域機構로 國際法上 獨立的이고 永續的인 法人體다. 事務局이 서울에 設置되면 앞으로 2年內에 會員國을 아세안에서 中央아시아와 東北亞를 包含한 아시아 全體로 擴大할 計劃이다.

-아시아 地域에서는 最初의 山林分野 國際機構로 評價받고 있는데, 앞으로 役割에 對해서 한 말씀?

▶山林分野 協力 增進을 통해 氣候變化, 沙漠化 等 아시아地域 懸案問題에 對한 會員國들의 對應 能力을 向上시키고 山林 依存度가 높은 아시아地域 山林을 生態的, 環境的, 經濟的으로 健全하게 保全, 利用할 수 있도록 協力해 나갈 計劃이다. 또한 機構를 통해 그동안 蓄積한 韓國의 山林技術을 會員國에 積極的으로 傳授시켜 한·아세안 會員國이 綠色 同伴成長을 할 수 있도록 役割을 忠實히 해 나갈 것이다. 아세안을 包含한 아시아 國家들은 山林綠化를 通해 經濟發展의 土臺를 마련한 韓國의 成功事例에 關心이 높으며, 인도네시아와 같은 國家는 韓國을 롤 모델로 評價하고 있다.

-앞으로도 海外山林資源 確保, 國際 環境이슈 對應 等 앞으로 山林分野 國際協力事業의 重要性이 높아지고 있다. 어떻게 對應해 나갈 計劃인가?

▶海外山林資源 確保를 위해 中南美, 아프리카 等으로 協力關係를 擴大해 나갈 計劃이다. 海外造林 投資가 活性化 되도록 兩者協力 强化, 政策資金 支援, 企業 컨설팅, 投資情報 提供 等을 推進 中이다. 昌原이니셔티브의 履行 및 ‘AFoCO’를 통해 開途國 支援을 擴大하여 國際環境 이슈에 對한 그린 리더쉽을 發揮할 計劃이다. 韓國의 山林綠化 成功事例를 積極 傳播하고, 氣候變化 및 生物多樣性 保全, 沙漠化 防止를 위한 協力事業, 人力 養成, 技術 傳授 等 다양한 事業을 推進한다. 아울러 效率的인 國際協力 推進을 위해 今年 1月에 海外資源協力官室을 新設했다. 專門人力 補强 및 主要 이니셔티브 開發로 國際協力을 主導할 計劃이다.?

kwon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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