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 김진석]

一日劇 '뻐꾸기 둥지'가 날기도 前부터 삐걱거리고 있다.

7日 俳優 김다현이 電擊 下車했고 女子主人公 정소영度 出演이 最終 不發됐다.

한 放送 關係者는 7日 本誌와 通話에서 "김다현이 最終 스케줄 調律 過程에서 合意點을 찾지 못해 結局 함께 하지 못 했다. 臺本리딩도 했으나 이미 出演이 豫定돼 있던 作品 스케줄로 인해 因緣이 닿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채영이 旣存에 出捐하려던 정소영을 代身해 女子主人公 李華泳에 캐스팅됐다"고 덧붙였다.

이날 '뻐꾸기 둥지' 製作陣 및 出演陣은 臺本리딩 자리를 갖고 얼굴을 마주한다. 出演者의 잇따른 交替로 製作陣도 적잖이 神經쓰고 있다는 傳言. 한 關係者는 "一旦 함께 하려고 했던 中心 俳優 두 名의 出演 不發로 아쉬워하고 있는 눈치다. 새로 짜여진 出演陣이 意氣投合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뻐꾸기 둥지'는 映畫 '사랑과 戰爭:열두番째 男子'의 곽기원 監督과 '루비 半指' 황순영 作家가 意氣投合한 作品. 오빠를 죽음으로 내몰았던 女子의 代理母가 돼 復讐를 꿈꾸는 한 女人과 過去의 사랑 때문에 생긴 비밀스런 傷處로 가슴앓이를 해야만 하는 또 한 女人의 葛藤과 傷處 治癒의 過程을 담는다. 特히 '視聽率의 女王' 장서희의 컴백作으로 期待를 모으고 있다. '天上女子' 後續으로 다음달 2日 放送된다.

김진석 記者 superjs@joongang.co.kr

▶ 이연두, 名品 腹筋 公開…아찔한 허리 라인 '눈길'

▶ 조세호, 온몸 塗褙한 數百萬원臺 名品 '다 얼마야?'

▶ 李輝宰 "아내, 나이 地域 속여… 詐欺 結婚" 暴露

▶ 미란다 커 두고 35年知己 百萬長者들 '길거리 몸싸움?'

▶ 손담비, 가슴골부터 엉덩이까지 '潦炎 畫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