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警察이 된 男性雜誌 모델 出身인 金微笑 氏 等 '얼짱' 出身들이 인터넷上에서 큰 話題를 모으고 있는데요.
그런데 이런 關心이 結局 外貌至上主義와 性 商品化 때문이라는 批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성식 記者입니다.
【 記者 】
巡警 公採試驗에 合格해 現在 敎育 中인 김미소 氏.
有名 男性雜誌 모델 出身이라는 經歷이 알려지며 온라인에서 話題의 人物로 떠올랐습니다.
오는 12月 敎育이 끝나면 一線 警察署에 配置될 豫定인 金 氏는 갑작스런 關心에 SNS를 脫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軍隊에서는 지난해 미스코리아 出身 유지혜 氏가 ROTC로 入隊해 話題를 모았습니다.
이런 얼짱 出身들은 한눈에 부러움을 사기도 하지만,
▶ 인터뷰 : 남다영 / 京畿 일산시
- "自己가 熱心히 하셔서 된 거고, 더 멋있는 것 같아요. 外貌까지 좋으시니까 스포트라이트까지 받으시고. 멋있으신 것 같아요."
大衆들의 關心이 結局 外貌至上主義의 影響이라는 批判도 나옵니다.
▶ 인터뷰 : 김태연 / 競技 龍仁市
- "年齡層이나 世代 相關없이 딱히 우리나라의 問題라기보다는 全 世界的으로 外貌가 性 商品化되고…."
또 本人 同意 없이 一方的으로 身上情報와 寫眞 等이 急速히 流布돼 私生活 侵害로 이어질 可能性도 적지 않다는 指摘입니다.
MBN뉴스 이성식입니다.
映像取材 : 문진웅 記者
映像編輯 : 양재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