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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次 世界大戰 詳細히 記錄 … 精神戰力 强化 寄與”

入力 2024. 04. 29   16:58
업데이트 2024. 04. 3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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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映像·專門家 解說 더한 다큐
將兵 國家觀·對敵館 確立 期待
總 10篇 每週 火曜日 各 回次 放映
多樣한 프로그램 製作·發掘 努力

 

‘컬러로 보는 제2차 세계대전’ 예고 스틸컷. 사진=KFN
‘컬러로 보는 第2次 世界大戰’ 豫告 스틸컷. 寫眞=KFN



名實相符한 軍事專門 채널로 거듭나기 위해 지난 15日 채널名을 變更한 KFN이 유럽 名品 戰爭史 다큐멘터리를 視聽者들에게 선보인다. KFN을 運營하고 있는 國防弘報員은 29日 “ZDF 스튜디오가 2021年 製作, 넷플릭스에 서비스 中인 ‘컬러로 보는 第2次 世界大戰(WW2 in color : Road to Victory)’을 30日 放映한다”고 밝혔다.

‘컬러로 보는 第2次 世界大戰’은 主要 參戰 人物과 分水嶺이 된 決定的 事件을 詳細하게 記錄한 다큐멘터리다. 눈을 뗄 수 없는 생생한 컬러 映像과 專門家의 解說을 통해 20世紀 世界史의 版圖를 바꾼 2次 世界大戰의 現場을 되살렸다는 評價를 받고 있다.

KFN은 世界史의 손꼽히는 戰爭인 2次 世界大戰을 細密하게 다룬 이 프로그램을 통해 國軍 將兵들이 國家官·對敵管을 確立할 수 있을 것으로 期待하고 있다. 또 國民들에게 戰爭史와 關聯된 良質의 프로그램을 提供, 軍事專門 채널이라는 KFN의 正體性을 널리 알리고 콘텐츠의 外延的 擴張을 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KFN 關係者는 “將兵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戰爭 現場을 제대로 바라보고, 萬若 우리에게 같은 狀況이 닥쳤을 때 奮然히 일어날 勇氣를 얻기를 바란다”면서 “컬러로 보는 2次 世界大戰이 將兵들의 精神戰力 强化에 寄與할 것”이라고 말했다.

‘컬러로 보는 第2次 世界大戰’은 2次 世界大戰의 主要 戰鬪를 中心으로 總 10篇이 製作됐다. 50餘 分 分量의 各 回次는 덩케르크 撤收 作戰, 쿠르스크 戰鬪, 이탈리아 侵攻, 베를린 攻防戰 等 유럽을 中心으로 한 聯合軍과 獨逸軍의 戰鬪는 勿論 필리핀海 戰鬪, 이오섬 戰鬪, 오키나와 戰鬪 等 太平洋 戰爭의 主要 戰鬪를 紹介하고 있다.

KFN은 30日 첫 回 ‘덩케르크’를 始作으로 每週 火曜日 7·15·22時에 各 廻車를 放映할 豫定이다. 土曜日(20時) 日曜日(8·16時)에도 該當 廻車를 再放送한다. 그동안 ‘逆轉茶房’ ‘토크멘터里 戰爭史’ 等 戰爭史 關聯 프로그램에 많은 關心을 가져온 主 視聽者들이 ‘컬러로 보는 2次 世界大戰’이라는 좋은 콘텐츠를 놓치지 않고 볼 수 있도록 編成했다는 것이 KFN의 說明이다.

KFN 關係者는 “人類에 큰 影響을 미친 2次 世界大戰을 눈을 뗄 수 없는 映像과 專門家의 解說을 통해 생생히 되살려낸 ‘컬러로 보는 第2次 世界大戰’에 將兵·國民들의 많은 關心을 付託드린다”면서 “앞으로도 KFN에 對한 國民의 要求에 符合하는 同時에 將兵 精神戰力 强化에 寄與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製作, 發掘할 수 있도록 努力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맹수열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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