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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Q, 에이앤이 손잡고 글로벌 콘텐츠 製作社로 跳躍-비즈엔터

iHQ, 에이앤이 손잡고 글로벌 콘텐츠 製作社로 跳躍

[비즈엔터 金素延 記者]

▲(사진=iHQ)
▲(寫眞=iHQ)

"iHQ와 파트너십을 맺었기 때문에 韓國 市場에 進出할 수 있었습니다."

12日 서울市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에이앤이네트웍스(A+E Networks, 以下 에이앤이) 韓國 론칭 記者懇談會의 主人公은 iHQ였다.

숀 코헨 에이앤이네트웍스 인터내셔널 디지털 總括 社長은 "우리가 海外 市場을 進出할 때 가장 먼저 하는 일이 現地 로컬 파트너를 찾는 것"이라면서 "함께 協力하고 補完해서 비지니스를 만드는 게 目標다. 왜 只今 韓國에 왔냐고 묻는다면 iHQ라는 파트너를 만났기 때문"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iHQ는 俳優 金宇彬, 장혁, 金裕貞 等이 所屬된 매니지먼트社 싸이더스를 運營하고, 현아, 비투비 等이 所屬된 큐브엔터테인먼트의 大株主이기도 하다. 視聽率 30%를 넘기며 國民 드라마로 불렸던 KBS2 '아버지가 異常해'를 비롯해 同時間帶 視聽率 1位를 記錄 中인 SBS 月火드라마 '當身이 잠든 사이에' 等 드라마와 映畫를 만드는 製作社이자 코미디TV, 드라맥스 等 케이블 채널도 갖고 있는 綜合 콘텐츠 企業이다.

에이앤이는 지난 3月 iHQ 普通株 716萬5488株를 總 179億 원에 引受하면서 3大 株主로 올라섰다. 히스토리, 라이프타임 채널 론칭에 앞서 iHQ와 일찌감치 손잡았다.

이날 숀 代表는 "iHQ는 製作과 流通, 涉外까지 모든 力量을 갖고 있다"며 "iHQ와 에이앤이가 합치면 獨特하고 固有한 機會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 같았다"고 協力한 理由를 言及했다.

iHQ는 먼저 에이앤아이의 리얼리티 藝能 포맷인 'Man Vs. Child'와 'Alone' 韓國版을 製作한다. 'Man Vs. Child'는 料理에 才能을 가진 아이들과 專門 셰프들間의 料理 對決을 다룬 프로그램. 'Alone'은 全 世界的으로 人氣를 끈 野生 生存 리얼버라이어티다.

소영선 에이앤이네트웍스코리아 代表는 "世界的으로 有名하지만 韓國에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프로그램 포맷을 iHQ와 함께 선보인다"며 "韓國에서 製作되는 모든 콘텐츠는 아시아 全 地域에 同時 放映된다. 相生 시스템을 통해 韓國 企業이 世界로 뻗어나갈 수 있는 橋頭堡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용주 iHQ 代表理事는 "이番 靑寫眞은 지난 3月末 에이앤이가 iHQ의 3大 株主로 參與한 以後 戰略的 파트너쉽에 關해 兩社가 持續的으로 論議한 結果物"이라면서 "iHQ의 中長期的인 콘텐츠 事業 戰略 推進에 있어 重要한 발板이 될 것"이라고 期待했다.

이어 "iHQ는 에이앤이라는 글로벌 미디어 企業과의 파트너십을 通해 多樣한 콘텐츠의 源泉을 確保하고 先進化된 콘텐츠 製作 및 流通노하우를 習得할 수 있게 된 만큼, 앞으로 미디어 콘텐츠 事業者로서 差別化된 行步를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金素延 記者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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