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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서 띄운 希望便紙 : 네이버 圖書
길 위에서 띄운 희망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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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서 띄운 希望便紙

國會議長 金炯旿의 우리 땅 생생 探訪記
  • 著者
    金炯旿
  • 出版
    생각의나무
  • 發行
    2009.03.25.
冊 紹介
大韓民國을 探訪 便紙를 담은 에세이! 國會議長 金炯旿의 우리 땅 探訪記 『길 위에서 띄운 希望便紙』. 韓半島 곳곳의 自然과 歷史, 文化를 둘러보고 이 땅의 오늘과 來日을 이야기한다. 著者는 오고 가는 버스에서 틈틈이 感動의 瞬間을 메모해 두었다가 國政監査 期間 동안 國土巡禮를 다녀온 現場의 關係者들에게 便紙를 띄웠다. 便紙는 探訪順序가 아닌 테마別로 묶어서 時間 또는 空間的 制約을 받지 않는다. 우리 땅 곳곳의 自然과의 만남으로 始作하는 이 冊은 이영 美術館, 전혁림 美術館을 비롯한 文化現場을 돌아본다. 八萬大藏經 木板이 保存된 海印寺를 비롯한 歷史的인 現場을 돌아 삼성중공업, 現代製鐵等 韓國의 未來를 이끌어가는 現場까지 담아낸 이 에세이는 總 4章으로 構成되어 있다. 이 冊은 받는 사람이 제各各인 聯作便紙의 묶음이다. 訪問地의 勤勞者들과 硏究員들을 비롯해 遺跡地나 樹木園을 案內해준 사람, 이미 世上을 떠난 分 等 受信者가 多彩로운 便紙形式의 隨筆集이다. 甚至於 사람이 아닌 動物을 對象으로 쓴 便紙도 담았다. 資料 寫眞을 收錄하고도 不足한 部分은 네티즌의 블로그에 도움을 要請해서 收錄했다.

冊 情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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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테고리
    時/에세이
  • 쪽數/무게/크기
    383
  • ISBN
    9788984989344

冊 紹介

大韓民國을 探訪 便紙를 담은 에세이!

國會議長 金炯旿의 우리 땅 探訪記 『길 위에서 띄운 希望便紙』. 韓半島 곳곳의 自然과 歷史, 文化를 둘러보고 이 땅의 오늘과 來日을 이야기한다. 著者는 오고 가는 버스에서 틈틈이 感動의 瞬間을 메모해 두었다가 國政監査 期間 동안 國土巡禮를 다녀온 現場의 關係者들에게 便紙를 띄웠다. 便紙는 探訪順序가 아닌 테마別로 묶어서 時間 또는 空間的 制約을 받지 않는다.

우리 땅 곳곳의 自然과의 만남으로 始作하는 이 冊은 이영 美術館, 전혁림 美術館을 비롯한 文化現場을 돌아본다. 八萬大藏經 木板이 保存된 海印寺를 비롯한 歷史的인 現場을 돌아 삼성중공업, 現代製鐵等 韓國의 未來를 이끌어가는 現場까지 담아낸 이 에세이는 總 4章으로 構成되어 있다.

이 冊은 받는 사람이 제各各인 聯作便紙의 묶음이다. 訪問地의 勤勞者들과 硏究員들을 비롯해 遺跡地나 樹木園을 案內해준 사람, 이미 世上을 떠난 分 等 受信者가 多彩로운 便紙形式의 隨筆集이다. 甚至於 사람이 아닌 動物을 對象으로 쓴 便紙도 담았다. 資料 寫眞을 收錄하고도 不足한 部分은 네티즌의 블로그에 도움을 要請해서 收錄했다.
敎保文庫 에서 提供한 情報입니다.

出版社 書評

이 땅의 모든 길 위에서, 이 땅의 모든 사람들에게 希望의 메시지를 띄운다

風景뿐만 아니라 文化와 藝術의 香氣에 흠뻑 取했습니다. 先祖들의 얼이 깃든 遺跡地에서는 愛國의 숨결을 느낄 수 있었지요. 生態와 環境, 綠色成長의 重要性도 더욱 切實하게 다가왔습니다. 産業現場과 硏究團地에서는 大韓民國의 희망찬 未來를 展望할 수 있었습니다.
하루하루, 瞬間瞬間이 고스란히 日記에 記錄하고 싶어지는 뜻 깊은 날들이었습니다. 그 모든 時間들을 지나오면서 저는 우리 땅, 우리 國民을 더욱 가슴 깊이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오고 가는 버스 그리고 汽車 안에서 틈틈이 제가 받은 感動, 瞬間瞬間 떠오른 斷想들을 手帖에 메모해두었습니다. 日程을 모두 마치고 그 手帖을 들여다보다가 문득 이 內容을 國民들에게도 알리고 싶은 欲心, 아니 一種의 義務感을 갖게 되었습니다. 받는 사람이 제各各인 이 聯作便紙 形式의 글들은 그래서 活字로 옮겨지게 된 것입니다. 「프롤로그」 中에서

國會議長 金炯旿는 國政監査 期間 동안에 이루어졌던 巡訪外交의 慣例를 깨고 ‘우리 땅 생생探訪’이라는 一種의 國土巡禮를 企劃하였다. ‘우리 땅 생생探訪’은 韓半島 곳곳을 다니며 現場의 살아 있는 목소리를 듣고 大韓民國의 未來를 發展的으로 眺望해보자는 趣旨를 담고 있다. 金炯旿 議長은 이 땅 곳곳의 自然, 文化, 歷史, 産業現場 等에 對한 壇上을 오고 가는 버스 그리고 汽車 안에서 틈틈이 메모해두었다. 後날 그 手帖을 펼쳐본 뒤에 이 內容들을 國民들에게 알리고 싶은 欲心, 一種의 義務感을 갖게 되어 그 斷想들을 모두 마흔두 通의 便紙로 再構成한 이 冊을 世上에 내놓게 되었다.
이 冊의 受信人은 訪問地의 勤勞者들, 硏究員을 비롯해서 遺跡地나 樹木園을 案內해준 분, 이미 世上을 떠난 분, 歷史의 한 張을 裝飾한 분, 甚至於 우포늪의 철새 等 다채롭다. 各各의 글이 한 對象을 向한 便紙글이지만, 그 안에는 이 땅에서 살아가는 모든 이들을 向한 著者의 懇曲한 바람이 담겨 있다. 따라서 여기의 便紙들은 結局 大韓民國 國民 모두에게 띄우는 探訪報告書, 작은 希望과 幸福의 메시지에 다름 아니다.

韓半島의 아름다운 自然과의 만남

住民 여러분, 저는 선암마을의 韓半島 地形에서 앞발을 높이 치켜들고 드넓은 滿洲벌판을 向해 우렁차게 咆哮하는 白頭山 虎狼이의 모습을 똑똑히 보았습니다. 三八線도, 軍事分界線度 存在하지 않는 穩全한 모습의 韓半島 地形을 바라보면서 統一祖國의 未來를 뜨겁게, 가슴 벅차게 熱望했습니다. 해마다 여름이면 展望臺 周邊에 심어놓은 無窮花가 꽃망울을 터뜨리며 활짝 피어난다지요? 그럴 때 展望臺에 올라 선암마을 韓半島 地形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왠지 모르게 肅然해지면서 차렷 姿勢로 〈愛國歌〉를 부르고 싶어질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 感激에 겨워 가슴에 손을 얹고 〈愛國歌〉를 부르게 될 統一의 그날까지, 선암마을 住民 여러분, 安寧히 계십시오. 「선암마을 住民 여러분에게_선암마을 韓半島 地形(講院 寧越)」 中에서

이 冊은 먼저 이 땅 곳곳의 自然과 만남에서 始作된다. 國立 樹木園, 千里脯 樹木園, 선암마을의 韓半島 地形, 開拓農場, 沿岸 生態公園, 우포늪을 거치면서 이 땅 곳곳의 自然에 對한 愛餐이 담겨 있다. 著者는 千里脯 樹木園을 세운 고 민병갈 先生을 向한 便紙를 통해서, 平生 나무를 사랑한 한 사람을 애틋하게 기린다. 민병갈 院長이 愛之重之 功들여 키우면서 정들이고 길들인 나무와 풀들을 바라보며, 한 사람이 남기고 간 樹木園이 남은 사람들에게 얼마나 所重한지를 밝힌다. 著者는 셸 실버스타人의 童話를 引用한 『아낌없이 주는 少年』이라는 童話의 主人公으로 민병갈 院長을 이야기한다. “옛날에 少年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少年에게는 사랑하는 풀과 나무들이 있었습니다.…”
講院 寧越 선암마을의 韓半島 地形은 참으로 놀랍도록 神祕하고 아름다운 風景이다. 金炯旿 議長은 이 韓半島 地形을 보면서 토끼의 模樣이 아닌, 虎狼이 모습의 氣槪를 지닌 韓半島의 模樣을 이야기한다. 滿洲벌판을 向해 咆哮하는 虎狼이 모습 속에서 三八線도, 軍事分界線度 存在하지 않는 穩全한 모습의 韓半島 地形을 바라보고, 統一에 對한 念願을 熱望한다.
우포늪 ‘철새들과 따오기’에게 보내는 便紙는 마흔두 通의 便紙 中 唯一하게 사람에게 보내는 便紙가 아니다. 새들을 擬人化하여 보내는 이 便紙는 재미있는데, 부디 잊지 말고 繼續해서 이 땅을 찾아달라는 當付를 한다. 特히 따오기 夫婦의 夫婦愛를 높게 보면서, 사람들이 배워야 할 點이라 한다. 철새를 向한 이 便紙를 통해 結局 이 땅에서 더불어 살아가야 할 存在들은 非但 사람에 局限되지 않음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이 땅의 燦爛한 文化와의 만남

파블로 피카소를 좋아한다는 先生님. 피카소는 西歐 現代美術史에서 精力의 化身으로 손꼽히는 畫家입니다. 하지만 八旬을 넘긴 末年에는 作業量이나 作品의 質이 눈에 띄게 떨어졌습니다. 天下의 피카소도 歲月을 이기지 못했다는데, 先生님은 百 살이 바로 저기인데도 如前히 붓을 쥔 손에 힘이 넘쳐납니다. 熱情은 靑年作家 그 以上입니다. 헤어질 때 제 손을 꽉 잡았는데 손아귀 힘이 어찌나 세던지, 有權者에게 票를 付託하는 政治人의 握手 같은 느낌이었답니다. 돌아가신 박생광 畫伯에 이어 全 先生님을 後援하는 이영 美術館 김이환 館長은 ‘전혁림 誕生 100周年 記念 特別展’을 作家 生前에 열어 드리는 게 꿈이라더군요. 그 꿈은 꼭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先生님은 아직 亭亭하고, 무엇보다도 永遠한 現役이니까 말입니다. 「전혁림 畫伯님에게_전혁림 美術館(慶南 統營)」 中에서

이 冊의 두 番째 테마는 이 땅의 文化現場이다. 著者는 이영 美術館, 전혁림 美術館, 三星美術館 리움, 國立 中央博物館, 東江寫眞博物館, 安東한지, 이영춘 博士 家屋 等 이 땅의 豐盛한 文化가 고스란히 담긴 痕跡을 찾아나선다. 慶南 統營의 전혁림 美術館을 찾은 金炯旿 議長은 먼저 統營의 아름다움을 禮讚한다. 統營은 ‘東洋의 나폴리’가 아니라 나폴리 그 以上으로 아름다운 港口都市이며, 유치진, 尹伊桑, 김용주 等의 錚錚한 巨匠들이 이곳 出身임을 이야기한다. 아흔을 넘겼으면서도 活潑하게 活動을 하는 전혁림 畫伯에게 앞으로도 健康하게 永遠한 現役으로 남아주기를 바란다.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은 金炯旿 議長은 그의 韓國美術에 對한 慧眼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特히 金銅彌勒半跏思惟像에 對한 그의 禮讚은 남다르다. 눈을 지그시 감은 얼굴이 신비롭고 奧妙한 느낌을 주는 半跏思惟像 앞에서 그도 ‘생각하는 사람’李 되고 만다. 그럼에도 로뎅의 은 이 半跏思惟像에 비할 바가 아니었다. 半跏思惟像 앞에서 ‘생각하는 사람’이 되었던 著者는 ‘折半의 美學’과 ‘中間의 哲學’을 發見하기도 한다.
全羅北道 有形文化財 第200號로 指定된 群山의 이영춘 博士 家屋은 金炯旿 議長 個人에게도 특별한 意味를 傳해준다. 解放 後 우리나라 農村 保健衛生의 先驅者였으며, ‘韓國의 슈바이처’로 불렀던 이영춘 博士는 農民의 3大 疾患이었던 肺結核, 寄生蟲, 梅毒 退治에 獻身을 다하였다. 이영춘 博士는 著者의 丈人 지헌택 博士와도 因緣이 있어, 著者가 이곳을 찾는 契機가 되기도 하였다. 金炯旿 議長은 이영춘 博士를 떠올리며, 아직도 힘겹게 살아가는 ‘한센人’의 삶을 안타까워했다.

悠久하게 흘러왔고 흘러갈 우리 歷史와의 만남

當時의 土木技術 水準을 考慮한다면, 이렇게 秀麗하고 堅固한 城을 그렇게 적은 經費와 짧은 期間을 들여 完成했다는 건 奇跡에 가까운 일입니다. 先生님의 經綸과 智慧, 熾烈한 探究慾, 賃金에 對한 忠誠心과 百姓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었다면 아마도 不可能한 일이었을 겁니다. 그 많은 書籍發刊과 發明은 모두 百姓을 위하는 애틋한 사랑에서 出發했습니다. 이른바 ‘爲民思想’李 先生님의 學問的 思惟의 源泉이었지요. 「茶山 丁若鏞 先生님에게_수원 火星(京畿 水原)」 中에서

‘생생 探訪記’에서 歷史와의 만남은 가장 많은 部分을 차지한다. 먼 옛날 祖上부터 只今 우리 그리고 後孫까지 살아갈 이 땅 곳곳에는 豐盛한 歷史가 깃들어 있다. 그 歷史의 痕跡은 그냥 지나칠 때에는 묻혀버리기 마련이지만, 찾아내고 그 意味를 찾아낼 때에만 只今 우리에게 所重하게 다가올 수 있다. 著者는 그런 側面에서 그저 구경거리에 머무른 歷史가 아니라 우리 곁에 생생하게 이어져 흐르는 歷史를 이야기한다. 이 章에는 茶山 丁若鏞, 松江 鄭澈, 斷種, 南冥 曺植, 退溪 李滉처럼 이제 歷史 속으로 사라져 간 人物들과 只今 이 瞬間 우리 歷史의 숨결을 잘 保存하고 傳達하는 이들을 向한 便紙들로 채워졌다.
國寶 32號 八萬大藏經 木板이 保存된 海印寺에서 著者는 그것을 만들기 위해 애썼던 當代人들의 精誠에 驚歎을 禁치 못한다. 어떻게 5千萬 字의 글字들이 그렇게 한결같이 美麗하고, 한 사람이 쓴 것처럼 일정할 수 있는가. 八萬大藏經을 保存하기 위해 佛子들뿐만 아니라 宗派를 超越한 宗敎科 모든 사람의 努力을 높이 評價하면서 우리 所重한 遺産을 後世에게 물려주어야 하는 일임을 著者는 가슴속 깊이 重要한 宿題로 남긴다.

水原 華城은 茶山이 도르래의 原理를 應用해 만든 擧重器를 통해 만들어졌다. 茶山은 擧重器 發明뿐만 아니라 詩人, 思想家, 政治가, 經濟學者, 地理學者 等 多方面에서 頭角을 나타냈기에 著者는 茶山을 當代의 ‘멀티플레이어’로 부른다. 아울러 茶山의 愛民精神을 본받아 政治人으로서의 올바른 姿勢를 되짚는다. 斷種 王陵은 많은 이들이 찾는데, 가장 哀痛하고 이루지 못한 念願이 많았던 端宗 賃金 墓에 參拜함으로써 慰安을 얻어가려고 하기 때문이라 한다. 端宗을 둘러싼 참으로 많은 슬픈 이야기들은 著者가 깊은 悔恨에 젖게 하고, 人間謝儀 애?音을 되돌아보게 한다. 이에 恨을 달래는 心境으로 著者는 斷種에게 慰勞의 便紙를 띄운다. 南冥 先生과 退溪 先生에게 보내는 便紙에서는 現在 우리에게 缺乏되어 있는 많은 여러 가지 것들을 되돌아보게 한다.
希望이 가득찬 韓國社會의 未來와의 만남

只今은 場보고 時代와는 다르지 않느냐고요? 勿論 다릅니다. 하지만 그 바다가 그대로 있고, 日本과 中國 같은 周邊의 列强들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限 只今도 그 時代와 地理的으로나 政治?經濟的으로 크게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바다를 草原 삼아 遊牧民처럼 羊떼의 數字를 늘려 나갔던 張保皐의 豪宕한 氣槪를 우리는 본받아야 합니다. 大陸의 利點과 海洋의 强點을 限껏 살려 바다를 號令했던 張保皐의 戰略을 배우고 應用해야 할 때입니다. 「大學生 여러분에게_한국해양대학교(부산시 영도구)」 中에서

‘생생 探訪記’의 마지막 테마는 現在 韓國의 밝은 未來를 위해 邁進하는 일꾼들의 現場을 이야기한다. 삼성중공업, 現代製鐵, 케이비戰線 等의 産業現場과 둔산警察署, 한국해양대학교의 젊은이들과의 만남, 한국전자통신연구원, 韓國에너지技術硏究院 等의 硏究現場을 찾는다. 이러한 곳들을 찾으면서 金炯旿 議長이 發見한 韓國은 매우 力動的이고 힘찬 希望的인 韓國이다.
現代製鐵 사람들에게 보낸 便紙에서 철을 ‘産業의 쌀’로 表現한 대목은 印象的이다. 鐵은 現代文明의 바탕으로, 철이 없다면 現代의 産業이 成立될 수밖에 없기에 鐵鋼分野는 産業的으로 매우 重要하여 鐵은 産業의 쌀이자 經濟의 血液이 된다. 現代製鐵을 비롯하여 三星重工業, 케이비戰線 等의 産業現場 사람들에게 보내는 便紙에서 著者는 이들의 勞苦를 致賀하고, 韓國의 國家競爭力과 關聯된 基幹産業의 育成?發展에 對해 深度깊게 力說한다. 그 안에는 現在의 힘겨운 經濟狀況을 딛고 先進的인 韓國社會를 向한 航海의 連續性에 對한 바람이 듬? 담겨 있음을 엿볼 수 있게 한다.
著者는 둔산경찰서와 한국해양대학교에서 수많은 젊은이들을 만난다. 이 땅의 젊은이들은 結局 이 나라의 未來 그 自體이다. 아직은 더 배우고 經驗해야 할 것들이 많은 젊은이들을 向해 金炯旿 議長은 이런저런 바람들을 便紙글을 통해 傳한다. 그것은 아버지가 子息들에게 조금은 權威的으로, 高壓的으로 이야기하는 것과 사뭇 다르다. 많은 것을 품어줄 듯한 三寸이나 큰兄님이 조카나 동생들에게 傳하듯이 自身의 여러 經驗이나 素朴한 바람들을 풀어넣는 便安한 對話의 性格을 드러낸다. 人生의 先輩로서 한참 어린 後輩들에게 傳해지는 이야기들은 자칫 命令形의 性格으로 나아갈 수 있지만, 여기의 便紙에서는 같이 이루어가자는 多少 권유형의 느낌으로 다가온다.
以外에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韓國에너지技術硏究院, 韓國原子力硏究院, 나로 宇宙센터 等을 찾아 韓國社會 發展의 核心動力이 될 技術硏究에 邁進하는 硏究員들을 激勵하고 힘을 불어넣어주는 便紙글을 띄운다. 거기에는 여러 硏究員들이 너무도 힘들게 努力하는 것에 비해 政府의 支援이 貧弱하다는 未安함도 들어 있고, 現在의 뛰어난 技術力을 더 向上시켜 先進化를 앞당기자는 督勵의 메시지 또한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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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次

프롤로그: 이 冊과 만나는 讀者에게
이 便紙들의 受信人은 國民 여러분입니다


1章 自然과의 만남
이유미 博士님에게 첫番째 便紙_國立 樹木園(景氣 抱川)
나무와 풀꽃에게 말을 거는 40代 少女가 돌보는 숲

이유미 博士님에게 두番째 便紙_國立 樹木園(景氣 抱川)
질경이, 그 모진 生命力이 경이롭습니다

設立者인 故 민병갈 院長님에게 첫番째 便紙_千里脯 樹木園(忠南 泰安)
비움으로써 채운, ‘아낌없이 주는 나무’로 살다 간 當身

設立者인 故 민병갈 院長님에게 두番째 便紙_千里脯 樹木園(忠南 泰安)
公館 庭園을 쉼標와 느낌標가 있는 뜰로…

선암마을 住民 여러분에게_선암마을 韓半島 地形(講院 寧越)
놀라워라, 三八線이 사라진 統一曺國이 거기에…

營農 後繼者 이재원님에게_개척 農場(講院 寧越)
‘武陵’이란 마을을 理想鄕으로 가꾸어 갈 젊은 그대

沿岸 生態公園에서 만난 분들에게_순천만(전남 順天)
‘갈대’들은 말합니다, 이제 사람들이 ‘올 때’라고…

철새들 그리고 따오기 夫婦에게_우포늪(경남 昌寧)
너희들에게 배운단다, 夫婦愛와 子息 사랑

2章 文化와의 만남
김이환 館長님에게_이영 美術館(京畿 龍仁)
팬에서 스폰서로, 다시 美術館 運營者로…

전혁림 畫伯님에게_전혁림 美術館(慶南 統營)
只今 모습 그대로 100歲 特別展에서 다시 만나기를…

전승창, 이정진님에게_삼성미술관 리움(서울市 龍山區)
그림이 그리운 날, 다시 찾고 싶은 리움

김영원 博士님에게_국립 中央博物館(서울市 龍山區)
半跏思惟像 앞에서, 저도 생각하는 사람이 되었답니다

박선규 寧越 郡守님에게_동강사진박물관(강원 寧越)
寧越은 ‘博物館들의 博物館’이었지요

이영걸 代表님에게_안동한지(경북 安東)
韓服부터 미니스커트까지, 패션으로 거듭난 韓紙

하늘나라에 계신 이영춘 博士님에게_이영춘 博士 家屋(全北 群山)
肉體와 靈魂을 治癒한 두 줄기 샘물 같은 삶이여…


3章 歷史와의 만남
先覺 住持스님에게_해인사(경남 陜川)
渾身의 힘이 지닌 眞正한 意味를 알게 하는 곳

甕産 住持스님에게_수덕사(충남 豫算)
700年 淸淨 道場, 1000年 香을 발하리

茶山 丁若鏞 先生님에게_수원 火星(京畿 水原)
‘茶山’이면서 ‘多産’이었던 그 時代의 멀티 플레이어

邑城 住民 여러분에게_낙안읍성(전남 順天)
文化가 競爭力인 21世紀에, 19世紀 文化로 파이팅!

李貞玉 解說師님에게_식영정(전남 潭陽)
그림자도, 달도, 別途, 나도 쉬었다 갑니다

서울에서 온 이승훈님 家族에게_소쇄원(전남 潭陽)
나를 찾는 旅行을 떠나고 싶어질 때…

松江 鄭澈 先生님에게_한국가사문학관(전남 潭陽)
詩 한 줄에 술 한 盞이 그리워지던 날

이소연 管理所長님에게_광릉(경기 南楊州)
家族 逍風 或은 데이트 코스로 推薦하고 싶은 곳

이갑순 解說師님에게_장릉(강원 寧越)
가장 슬프고도 가장 아름다운 歷史 앞에서

端宗 임금님에게_청령포(강원 寧越)
가랑비에 가랑잎 젖던 날, 저도 함께 젖었습니다

南冥 曺植 先生님에게_덕천서원(경남 山淸)
품엔 칼, 옷고름엔 쇠방울… 그 매서운 선비精神이여!

農巖 17代 宗孫 이성원 博士님에게_농암 宗宅(慶北 安東)
江물이 밤새 말을 거는, 千 年 선비의 집에서

退溪 李滉 先生님에게_도산서원(경북 安東)
先生님의 便紙는 只今도 配達되고 있습니다

권문철 解說師님에게_병산서원(경북 安東)
안에서 밖을 바라보는 視線으로 지은 建築美學의 白眉

하회마을 住民 여러분에게_하회마을(경북 安東).
어머니! 부르면 달려 나오실 것만 같던, 追憶의 돌담집

심우영 院長님에게_한국국학진흥원(경북 安東)
元金 保障은 勿論 利子까지 붙는 ‘文化遺産 銀行’

4章 未來와의 만남
三星重工業 여러분에게_삼성중공업(경남 巨濟)
앞장서 가는 배, 앞장서 가는 企業이 길을 만듭니다

現代製鐵 여러분에게_현대제철(충남 唐津)
質 좋은 ‘産業의 쌀’로 ‘經濟의 食卓’을 豐盛하게…

케이비電線 여러분에게_케이비전선(충남 唐津)
케이블로 ‘希望’의 電燈을 켜는 强小(强小)企業

戰警과 義警 여러분에게_둔산경찰서(대전시 西區)
젊은 그대들이 있어 大韓民國은 오늘도 안녕합니다

大學生 여러분에게_한국해양대학교(부산시 영도구)
21世紀는 海洋 時代, 바다는 地球의 마지막 報告입니다

硏究員 여러분에게_한국전자통신연구원(대전시 儒城區)
現代科學에 따뜻한 感性의 옷을 입혀 주십시오

硏究員 여러분에게_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대전시 儒城區)
未來의 ‘親環境 無限 에너지’ 强國으로 가는 길

硏究員 여러분에게_한국원자력연구원(대전시 儒城區)
에너지는 輸入해도 에너지 技術은 輸出하는 나라

全北 道民 여러분에게_새만금(전북 群山, 金堤, 扶安)
두바이는 바이바이! 더 ‘멋진 新世界’를 創造합시다

硏究員 여러분에게_나로 宇宙센터(全南 高興)
宇宙센터는 未來를 쏘아 올리는 꿈의 基地입니다

에필로그: 사랑하는 나의 아내에게
다음 旅行엔 當身이 늘 내 곁에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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