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본디 제도(制度)의 코팅 장인(丈人)과
샤쿠야쿠
에 따르면
몽키 D. 루피
,
유(有)스타스 키드
,
바질 호킨스
,
트라팔가 로
와 함께 신문(新聞)에 빈번히(頻繁히) 등장(登場)했다고 한다. 최악(最惡)의 세대(世代)에서 그 유명세(有名稅)가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인물(人物)답게,
우루지(地)
와
킬러
의 공격(攻擊)을 각각(各各) 한 팔에 든 무기(武器)들만으로 거뜬히 막아낼 정도(程度)로 비범(非凡)한 완력(腕力)을 소유(所有)하고 있으며, 파시(波市)피스타에게 적지않은 대미지
[32]
를 낼 정도(程度)로 상당(相當)한 전투력(戰鬪力)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고대종(古代鐘) 능력자(能力者)의 맷집도 꽤 대단해 파시(波市)피스타의 빔 공격(攻擊)에 어깨가 뚫린 우루지는 쓰러지면서까지 고통(苦痛)을 호소(呼訴)했는데도 불구(不拘)하고, 이쪽은 어깨보다 더 큰 복부(腹部)가 뚫렸음에도 공룡(恐龍) 상태(狀態)서 비명(悲鳴) 한 번(番) 지르곤 변신(變身) 해제(解除) 후(後) 씩 웃으며 '너도 일단(一旦) 피를 흘리는구나' 라며 파시(波市)피스타를 조롱(嘲弄)했다. 다만 이후(以後) 다른 모든 최악(最惡)의 세대(世代) 인물(人物)들
[33]
이 그랬듯
해군(海軍) 대장(大將)
볼사리(舍利)노
를 상대(相對)로 쪽도 못쓰고 손쉽게 발리고 말았다.
[34]
그럼에도 신세대(新世代)의 주역(主役)이라 불리는 만큼 상당(相當)한 강자(强者)라는 것은 부정(否定)할 수 없는 사실(事實)이다.
신세계(新世界) 편(篇) 들어
표지연재(表紙連載)
를 통해 새로 떠오르는 해적(海賊)이자, 강(剛)한 자연계(自然系) 능력자(能力者)로 알려졌던
카리브
를 손쉽게 제압(制壓)하면서 첫 등장(登場)을 알렸는데, 알다시피
자연계(自然系)
는 패기(霸氣)가 없으면 공격(攻擊)이 통하지 않으므로
무장색(武裝色) 패기(霸氣)
를 습득(習得)했다는 사실(事實)이 간접적(間接的)으로 밝혀졌다.
이후(以後) 와노쿠니 편(便)에서 본격적(本格的)으로 재등장(再登場). 2막(幕)에서 토(土)비롯포의 실력(實力)에 걸맞게
상(上)디
의 발차기에도 끄떡도 않고, 오히려 그런 상(賞)디를 여유(餘裕)롭게 상대(相對)하는 등(等) 상당(相當)한 실력(實力)의 소유자(所有者)임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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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인수형 모습이 첫 공개(公開)되어 더욱 위세(威勢)가 올랐는데, 공룡(恐龍)인 모습답게 특별히(特別히) 기술(技術) 이름 같은 건 없지만,
무는 힘
이 장난이 아니여서, 정상전쟁(正常戰爭)에서 흰 수염(鬚髥) 해적단(海賊團) 산하(傘下) 해적단(海賊團) 단원(團員)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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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웬만한 포탄(砲彈) 공격(攻擊)들에도 어림없는 파시(波市)피스타를 물어 상처(傷處)를 입히거나, 아예 상(賞)디를 상대(相對)할 때
집 한 채를 통째로 씹어 으깨버리는
무시무시한 위력(威力)을 선보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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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후(直後) 드레이크가
해군(海軍) 기밀부대(機密部隊)인 SWORD의 대장(大將)
이었다는 사실(事實)이 추가(追加)로 밝혀지면서 팬덤에서 더욱 주가(株價)가 치솟았다. 신세계(新世界) 편(篇) 들어서 한창 잘 나가고 있는 대령(大領)인
코비
를 부하(部下)로 두고 있을 정도(程度)며, 다른 대원(隊員)들도
사황의 영토(領土)
에서 교전(交戰)이 가능(可能)한 수준(水準)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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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부하(部下)들을 통솔(統率)하는 드레이크는 못해도
중장(中將)
격(格)이라는 사실(事實)이 간접적(間接的)으로 밝혀진 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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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와노쿠니는 명백히(明白히) 사황 카이도(度)의 영역(領域)인 엄청난 험지(險地)임에도 불구(不拘)하고, 해군(海軍)의 밀명(密命)으로 드레이크가 파견(派遣)되었는데, 이를 통(通)해서 해군(海軍) 측(側)에서도 드레이크의 수완(手腕)과 실력(實力)을 믿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토(土)비롯포(脯)들이 첫 등장(登場) 장면(場面)에서 "
퀸
이 만약(萬若) 죽는다면 그 다음을 누가 맡을 거냐?"는 대화(對話)가 오고 감(感)으로서 평가(評價)가 더 올랐다. 토(土)비롯포(砲)들 가운데, 백수(白手) 해적단(海賊團)
최고(最高) 간부(幹部)
에 해당(該當)하는 대간판(大看板) 자리를 노리는 인물(人物)은
후즈 후(後)
나
사사키
인데, 드레이크가 "대간판(大看板) 자리에 관심(關心)없다"고 하자, 같은 토비롯포인
페이지원
을 무시(無視)하던 사사키가 드레이크에게는 "빠져주면 고맙지"라고 넌지시 말했을 정도(程度). 이런 것으로 보아 토(土)비롯포(抛) 중(中)에서도 손에 꼽히는 강자(强者)이자 대간판(大看板) 위치(位置)를 바라볼 수 있는 정도(程度)일 가능성(可能性)이 높아진 셈이었다. 묘사(描寫)를 보아 상대적(相對的)으로 토비롯포는 사황의 최고(最高) 간부(幹部)인 대간판(大看板)을 노려 볼 수도 있는 위치(位置)인데 이런 중요(重要) 직책(職責)을 비교적(比較的) 신참(新參)임에도 불구(不拘)하고 맡았다는 것.
이후(以後) 후즈 후(後)와 퀸에게 기습적(奇襲的)으로 공격(攻擊)당해 부상(負傷)을 입은 상태(狀態)에서 간부(幹部) 넘버즈인 쥬키를 비록 루피와 협공(挾攻)이었지만 쓰러뜨리는 전적(戰績)을 올리는가 하면,
조(兆)로
한테 한 방(放)에 썰렸다가 털리고 일어난
스크래치멘 아푸
를 또 한 번(番) 쓰러트리기도 했다. 그리고 부상(負傷)을 입은 상태(狀態)임에도 불구(不拘)하고, 동맹(同盟)을 제안(提案)하는 본인(本人)을 의심(疑心)하고 공격(攻擊)하는 조(組)로와 거의 호각(號角)으로 싸워도 밀리지 않은 것은 덤.
끝내
CP0
의 요원(遙遠)
게르니카
에게 패배(敗北)해 리(리)타이어하긴 했으나 애당초(애當初) CP0와 싸우기 전(前)에도 퀸과 후즈 후(後)의 기습(奇襲)으로 입었던 부상(負傷)과 더불어 조(兆)로 및 아(阿)푸에 더해 백수(白手) 해적단(海賊團) 졸개(卒개)들까지 연이어 상대(相對)하며 쌓인 피로(疲勞)까지 감안(勘案)하면, 언제 쓰러져도 이상(異常)하지 않을 상황(狀況)이었다. 비록 패배(敗北)하긴 했지만 드레이크를 상대(相對)한 CP0 요원(遙遠) 게르니카는 고전(苦戰)을 면치 못한 듯 "애먹었다"는 말과 함께 지쳐하는 묘사(描寫)가 나왔다.
[41]
이 상태(狀態)에서 이들을 고전(苦戰)시킨 점(點)이 대단할 지경(地境)이다. 만약(萬若) 드레이크가 만전(萬全)의 상황(狀況)이었다면 큰 무리(無理) 없이 이겼을 수도 있다.
과거(過去)에는 볼사(社)리노의 직속(直屬) 부하(部下)였다. 해군(海軍) 대장(大將)이 이끄는 부대(部隊)에 소속(所屬)될 정도(程度)면 과거(過去)에도 해군(海軍)에서 실력자(實力者)로 평가(評價)받았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