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ter of Ceremonies의 준말로, 여러
행사(行事)
나
공연(公演)
,
[1]
텔레비전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등(等)의 진행자(進行者) 또는
사회자(司會者)
를 일컫는 용어(用語). emcee라고 표기(表記)하기도 한다.
미국(美國)
에서는 MC라는 표현(表現)보다는
호스트
라는 표현(表現)을 쓰지만,
한국(韓國)
에서는 호스트가 다른 의미(意味)로 쓰이기 때문에 MC라고 쓴다. 해당(該當) 프로의 출연자(出演者)들은 패널. 혹은(或은), 게스트라 불리며 따로 취급(取扱)한다.
2000년대(年代)
이전(以前)만 해도
MBC
공채(公採) 1기(期)
허수경
처럼 MC도 공채(公採)로 선발(選拔)하는 경우(境遇)가 있었는데, 공채(公採) 탤런트가 2000년대(年代) 이후(以後)로 사라지듯 MC도 공채(公債)가 사라지고 콩트프로그램이 사라진 자리에 살아남은 코미디언이 MC에 많이 자리잡았다. 하지만 점점(漸漸) 예능(藝能) 프로그램에서
리얼 버라이어티
가 확대(擴大)되면서 전문(專門) MC의 필요성(必要性) 자체(自體)가 사라지고 현재(現在)는 아나운서의 만능화(萬能化)를 통해 아나운서들이 크고작은 프로의 MC를 하는 경우(境遇)가 많고 특히(特히) 시사교양(時事敎養) 및 다큐 등(等) 버라이어티 외(外)에 프로그램의 MC는 아나운서 출신(出身)이 많다.
MC가 필요(必要)한 방송(放送)의 경우(境遇) 전문(專門) MC가 특별히(特別히) 없는 대신(代身) 배우(俳優) 등(等)의 직종(職種)에서 활약(活躍)하던 이들이 버라이어티 MC를 맡는 경우(境遇)도 많았다.
이덕화
의 '
토요일(土曜日) 토요일(土曜日)은 즐거워
',
백지연
의 '
뷰티풀라이프
',
김혜수(金憓秀)
의 '플러스 유(有)' ,
김승우
의 '
승승장구(乘勝長驅)
' 등(等)으로 이어지고 있다. 물론(勿論) 이 계열(系列)에서 가장 롱런하고 MC가 프로그램 명성(名聲)까지 좌우(左右)한 경우(境遇)는 바로
김상중
의 '
그것이 알고싶다
'이다.
반대(反對)로 미국(美國)에서 수십년(數十年)째 예능(藝能)의 중심(中心)인 토크쇼의 경우(境遇) 한국(韓國)에서 2000년대(年代) 후반(後半)부터는 점차(漸次) 사장(社長)되어가는 추세(趨勢)라
오프라 윈프리
, 미국(美國)
NBC
의
제이 레노
,
엘렌 드제너러스
,
CBS
의
데이비드 레터맨
과 같은 스타일의 호스트가
자니 윤(尹)
이후(以後)로 대(代)가 끊긴 상태(狀態)이다. 대부분(大部分) 이런 컨셉을 프라임타임대(帶)에는 방영(放映)하지 않는다.
★은 현재(現在) 아예 활동(活動)하지 않거나 활동(活動)이 뜸한 MC들이며,
[2]
볼드
는 대상(對象) 경험(經驗)이 있는 MC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