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에는
미사카 미(美)코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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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셀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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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조(兆) 토우(土偶)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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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덱스
식(式)으로 비교적(比較的) 평범(平凡)하게 진행(進行)되었지만 오후(午後) 10시(時)쯤 어디선가
게코타(打)
를 1위(位)로 올리자는 스레가 올라왔고 순식간(瞬息間)에 2위(位)로 치고 올라온 게코타가(他家) 1위(位)를 유지(維持)하던 미코토를 위협(威脅)했다.
그리고 그날 심야(深夜)에 올라온 스레인(人)
히노 진사(眞사)쿠
를 1위(位)로 만들자!
에 의(依)해 다음날 새벽 즈음에는 이미 미(美)코토, 게코타(打), 3위(位)에서 버티던 라스트 오더를 전부(全部) 제치고 히노 진사(眞사)쿠가 1위(位)가 되고 말았다.
[1]
다시 아침이 되자 이번(이番)엔
로마 교황(敎皇)
을 1위(位)로 올리자는 스레가 떴으나 히노 진사(眞사)쿠로 인(因)해 2위(位)에 머물렀다. 한편(한便) 딱히 지원(支援) 스레도(度) 없었는데 그룹의 연락원(連絡員)
[2]
이 맹추격(猛追擊)하여 3위(位)로 치고 올라왔다.
이후(以後) 금서목록(禁書目錄)과 초전자포(超電磁砲) 팬들이 계속(繼續) 투표(投票)하긴 했지만 고전(苦戰)한 모양(模樣)인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