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地方)도 제(第)427호선(號線)은 강원특별자치도(江原特別自治道) 태백시(太白市) 통동(通同) [1] 과 삼척시(三陟市) 근덕면을 잇는 강원특별자치(江原特別自治) 도(道)의 지방도(地方道)이다. 가곡면, 노곡면에서 삼척시내(三陟市內)로 진입(進入)할 수 있는 가장 빠른 도로(道路)이자 38번(番) 국도(國道) 의 대체우회도로(代替迂廻道路) 격(格)이라고도 할수 있다.

정작 문의재터널을 지나는 시내버스(市內버스)는 없다. 가곡(歌曲)에서 삼척시내(三陟市內)로 버스로 가려면 호산 에서 갈아타야 한다.

전구간(全區間) 왕복(往復) 2차로(車路)이다.

전구간(全區間) 문의재로 이다. 또한 도로(道路)의 99% 이상(異常)은 삼척시(三陟市) 구간(區間)이다.

통동(通同) 옛 통리역 부근(附近)에서 38번(番) 국도(國道) 와 만난다. 구간(區間)이 극히(極히) 짧으며, 통리삼거리(三거리)와 고랭지(高冷地)를 제외(除外)한 모든 구간(區間)은 삼척(三陟) 구간(區間)이다. 조금 가다보면 우측(右側)의 고랭지(高冷地)가 사라지면서 행정구역(行政區域)이 삼척(三陟)으로 바뀐다.

도로(道路) 선형(線型)은 직선(直線)이다. 태백(太白)과 삼척(三陟)의 해발고도(海拔高度) 차이(差異)로 인해 백병산(白屛山) 기슭을 따라 달리기 때문에 남쪽(南쪽) 방향(方向)은 산지(山地), 북쪽(北쪽) 방향(方向)은 낭떠러지인 것이 특징(特徵)이다. 주변(周邊) 관광지(觀光地)로 미인폭포(美人瀑布)가 있다.
조금 가다보면 구사리라는 마을이 나타난다. 구사리는 도계읍 을 거쳐 삼척시내(三陟市內)로 흘러드는 삼척(三陟) 오십천(五十川) 의 발원지(發源地)이다.
2008년(年) 12월(月) 26일(日) 개통(開通) 된 구사(驅使)터널을 지난다. 옆에는 신리재(新理財)(구사리재(驅使理財)) 옛길이 있다. 신리재는 해발(海拔) 830m로 오십천(五十川) 수계(水系)와 가곡천 수계(水系)의 분수령(分水嶺)이다.
신리재(材)를 넘었으나 행정구역(行政區域)은 아직 구사리다. 직진(直進)하다 보면 2013년(年) 현재(現在) 길이 갑자기 막힌 곳이 나온다. 선형개량공사(線形改良工事)가 아직 완공(完工)되지 않았으므로 180도(度) 커브를 하여 옛길로 진입(進入)해야 한다. 좌회전하자(左回轉瑕疵). 우회전(右回轉) 길은 정거리재(靜居理財)를 통(通)해 도계읍 황조리로 갈 수 있는 샛길이다. 2014년(年) 10월(月) 2일(日) 선형개량(線形改良)이 완료(完了)되었다.
고개를 내려오면 행정구역(行政區域)이 신리로 바뀐다. 너와집 으로 유명(有名)한 마을이다. 신리는 도계읍이지만 가곡천 수계(水系)에 속(屬)한다.
신리에서 416번(番) 지방(地方)도 와 만난다. 좌회전하자(左回轉瑕疵).
문의재터널. 이 터널은 2001년(年)에 개통(開通)되었다. 문의재 옛길은 해발(海拔) 865m로 가곡천 수계(水系)와 마읍천 수계(水系)의 분수령(分水嶺), 도계읍과 노곡면의 경계(境界)이다.
터널을 빠져나오면 해발(海拔) 고도(高度) 차이(差異)로 인해 높은 고갯길을 내려와야 한다. 크게 S자(字)를 그리며 내려오므로 선형(線型)은 좋은 편(便)이다.
상(上)마읍리, 중마읍리(中馬邑吏)를 지나면 노곡면에서 근덕면으로 바뀐다.
근덕면 동막리 근덕농공단지(農工團地) 부근(附近)에서 7번(番) 국도(國道) 와 만나며 종료(終了)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