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구간(區間)은 지도(地圖)에는 있으나(구목령) 실제로(實際로) 가 보면 비포장(非鋪裝)
임도(林道)
로, 아예 봄가을겨울에는 바리케이드를 쳐 놓고 차량(車輛) 통행(通行)을 막고 있다. 사실상(事實上)
없는 구간(區間)
이라고 보면 된다. 서석면 쪽에서는 아예 진입로(進入路)에 표지판(標識板)이 없으며 평창(平昌) 쪽에서는 길이 도중(途中)에 끊겨 있다.
여기 도로(道路)가 뚫리면
서울양양고속도로(襄陽高速道路)
가 지나가는 홍천군(洪川郡) 화촌(火村), 내촌(內村), 서석(徐碩)과 평창(平昌)을 한번(番)에 이어 주기 때문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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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平昌) 동계(冬季)올림픽
유치(誘致)와 연계(連繫)하여 확포장(擴包裝)을 해야 한다는 의견(意見)이 종종(種種) 제기(提起)되었다.
빠르면 2013년(年)부터 착공(着工)을 시작(始作)한다고 한다(
기사(記事)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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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記事)2
). 마을 구간(區間)은 선형개량(線形改良)을 하지만 구목령(舊木令) 구간(區間)은 아예 새로 터널을 뚫을 예정(豫定)이다. 2012년(年)에 실시설계(實施設計)를 하였다. 그러나 예산(豫算)이 확보(確保)되지 않아 2014년(年) 현재(現在)까지 공사(工事)를 시작(始作)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狀況)이다
. 결국(結局) 평창(平昌)올림픽 이전(以前) 개통(開通)은 좌절(挫折)되었으며, 일단(一旦) 무이리와 생곡리 마을진입로(進入路) 구간(區間)의 도로개량(道路改良) 사업(事業)을 우선(于先) 추진(推進)하여 2016년(年) 공사(工事) 시작(始作)하여 2021년(年) 상반기(上半期)까지 완공(完工)하고, 구목령(舊木令)터널 구간(區間)은 장기사업(長期事業)으로 추진(推進)하기로 했다.
기사(記事)
2020년(年) 현재(現在)
전략(戰略) 및 환경영향평가(環境影響評價) 용역(用役)
중(中)이다.
2021년(年) 5월(月) 기준(基準) 홍천군(洪川郡) 서석면 생곡리 구간(區間)은 포장(包裝)이 완료(完了)되었으며 평창군(平昌郡) 봉평면 흥정리~무이리 구간(區間)은 도로(道路) 공사(工事) 중(中)이다. 구목령(丘木令)터널은 아직 착공(着工)하지 않았다.
참고(參考)로 구목령(丘木令)은 등산객(登山客)들이나 오프로드를 즐기는 사람들이 종종(種種) 찾는데, 등산객(登山客) 실족(失足) 사망(死亡) 사고(事故)가 나는 등(等) 매우 위험(危險)한 구간(區間)이라 각별한 주의(注意)가 필요(必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