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學院) 인기(人氣) NO.3으로 팬클럽이 존재(存在)할 정도(程度)로 인기(人氣)가 많다. 맨션의 304호(號)에 살고 있다. 맡고 있는 포지션은 쇼타(他) .

겉모습이 귀엽고 맨션에서 주인공(主人公)을 처음 만났을 때도 유일(唯一)하게 싹싹하게 구는 등(等) 누구에게나 친절(親切)하고 귀여운 캐릭터라고 여기기 쉽지만 멋대로 행동(行動)하는 팬클럽의 팬들을 무시(無視)하는 등(等) 자신(自身)이 좋아하는 사람에게만 잘 해주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모든 여자(女子)들에게 친절(親切)한 카미시로를 달갑게 여기지 않는다.

부모님(父母님)이 바쁘기 때문에 할머니와 살고 있다. 그래서인지 약간(若干)의 애정결핍(愛情缺乏)을 보이며 좋아하는 사람에게 집착(執着)하는 면(面)이 있다. 좋아하는 사람은 할머니와 주인공(主人公)으로, 소우타의(소牛他意) 취향(趣向)도 애초(애初)에 할머니와 닮은 통통한 사람이다. 자기(自己)와 맛있는 걸 먹으러 다니는 사람이 이상형(理想型).

겉보기에는 어린애 같지만 속에 쌓아두는 것이 많은 타입으로 할머니가 아파서 쓰러졌을 때는 걱정하지 않게 최대한(最大限) 웃음짓기도 한다. 다행히(多幸히) 할머니는 이후(以後) 쾌차(快差)한다.

호감(好感)도가 어느 정도(程度) 됐을 때 주는 선물(膳物) 중(中) 수제(手製)머신이 있는데 상점(商店)에 팔면 무려(無慮) 6만(萬)엔. 1번(番) 남았을 때 팔면 엄청난 돈이 들어온다. 야(野)! 신난다!

도시락 가게 아들로, 현재(現在)는 체인점(체인店)을 운영(運營)할 만큼 규모(規模)가 커졌다고 한다.

꿈에서는 과자(菓子)집의 요정(料亭)으로 나온다.

주인공(主人公)에게 처음부터 친절(親切)한 모습에서 짐작(斟酌)하기 쉽듯 대놓고 초보(初步)들을 노린 캐릭터. 요구(要求) 몸무게도 75이며 다른 스탯들도 체육(體育)을 제외(除外)하면 높지 않은 편(便)이라 가장 공략(攻略)하기 쉬운 캐릭터이다. 통통한 사람을 좋아한다는 설정(設定)답게 히토미에게 먹을 것을 많이 선물(膳物)한다. 플레이어가 히토미의 살을 너무 많이 뺄 경우(境遇) 이 녀석이 오히려 살을 도로(道路) 찌워버릴 정도(程度)(…).

좋아하는 선물(膳物)은 날다람쥐 인형(人形)과 향수(鄕愁) 캐리베어로, 둘 다 휴일(休日)에만 파는데 소우(消憂)타 생일도(生日島) 휴일(休日)이기 때문에 미리 준비(準備)할 필요(必要)도 없다. 대신(代身) 칠석(七夕)과 크리스마스에는 살 수 없으니 미리 사 놓자.

할머니의 병문안(病問安) 이벤트에서 소우타(소牛打)네 부모님(父母님)과 함께 식사(食事)를 하면 Good 루트로, 사양(辭讓)하면 Happy 루트로 진입(進入)한다. 굿엔딩에서는 함께 맛있는 것을 먹는 친구(親舊)가 되며, 해피엔딩에서는 팬클럽 앞에서 히토미와 키스를 해 연인(戀人) 선언(宣言)을 확실히(確實히) 한다. 이후(以後) 후일담(後日談)에서는 키가 쑥쑥 자라서 히토미의 머리 하나만큼 커졌다. 그리고 소년(少年)에서 남자(男子)가 되었다. 몇번(番)씩 할머니네 집에 가서 맛있는 걸 먹고 하룻밤 잤다고….

키워드는 퍼레이드, 라임초콜릿, 좋아하니. 퍼레이드는 8월(月)의 여행(旅行) 이벤트에서 둘이서 퍼레이드를 볼 때 나오고, 라임초콜릿은 굿엔딩에서 영원히(永遠히) 친구(親舊)로 지내자면서 주인공(主人公)이 라임초콜릿을 먹으러 가자고 언급(言及)하고, 좋아하니는 해피엔딩에서 "내가 주인공(主人公)을 좋아하니까" 라는 대사(臺詞)에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