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
나
타코
의 소스로도 이용(利用)되지만 과피(果皮)가 두껍고 씹는 맛이 있기 때문에
향신료(香辛料)
용도(用途)보다는 생식(生殖)하거나 피클,
장아찌
등(等) 절임용(節任用) 야채(野菜)로 자주 쓰인다. 개운하고 매콤한 맛과 식감(食感)이 좋고, 느끼할 때 먹으면 속을 개운하게 해줘 흔히 피자, 파스타, 햄버거 등(等) 기름진 음식(飮食)에 토핑이나 피클과 같이 곁들여 나오는데 느끼한 재료(材料)와 만났을 때 놀라운 궁합(宮合)을 보여준다.
같은 매운맛 고추 품종(品種)에서 한국(韓國)의 청양(靑陽)고추가 소량(少量)에도 강(剛)한 매운 맛을 주는것에 비해 할라페뇨는 두툼하게 잘라넣어도 적당(適當)한 매운맛을 준다. (가끔 극악(極惡)으로 청양(靑陽)고추 이상급(以上級)으로 매운 조각(彫刻)도 있으나 대체적(大體的)으로 평가(評價)는 '먹을 만한 매운 맛' 이라는 평(評)) 청양(靑陽)고추는 매운 맛 조절(調節)이 어렵고 조금만 넣어도 모든 음식(飮食)에 매운 맛이 싹다 퍼지는 특징(特徵)이 있는데 반(反)해 할라페뇨를 사용(使用)한 요리(料理)의 경우(境遇), 할라페뇨를 제거(除去)하면 그다지 매운맛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도 특징(特徵). 다른 고추류(類)에 비해 풀내음 비슷한 풍미(風味)가 뚜렷하다.
할라페뇨는 그 자체(自體)로 향신료(香辛料)로 이용(利用)하기도 하지만, 본래(本來)의 향신료(香辛料) 용도(用途)로는 할라페뇨를 불에 구워 말려 스모크향(香)을 입히고 매운맛을 증대(增大)시킨
치포(緇布)틀레
(chipotle)가 있다.
[1]
멕시코 요리(料理)
의 주요(主要) 향신료(香辛料) 중(中) 하나이며 최근(最近)에는 간간이(間間이)
할라페뇨 파퍼
등(等)의
미국(美國) 요리(料理)
에도 쓰인다. 미국(美國)은 멕시코 음식(飮食)의 영향(影響)을 많이 받았고 고추품종(品種) 또한 멕시코산(産) 고추를 쓰기 때문에 할라페뇨가 가장 대중적(大衆的)인 고추품종(品種)으로 쓰인다.
미국(美國)의 인기(人氣) 핫소스인(핫__人)
스리라차 소스
에 들어가는 고추가 할라페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