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제가 무리(無理)를 만들어
하시모토 츠무구
씨(氏)를 익명(匿名)으로 비방(誹謗)했다는 얘기가 나돌고 있습니다. 인터넷상(上)의 소문(所聞)은 현실(現實)에서와 마찬가지로 시간(時間)이 지나면 자연스레(自然스레) 사라지고, 사실무근(事實無根)이라면 더더욱 그렇기에 그에 따라 행동(行動)해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익명(匿名) 게시판(揭示板)에서의 글을 보고
트위터
를 통해 이번(이番) 사건(事件)에 대(對)한 질문(質問)을 해온 팬에게 '온라인 상(上)에서의 정보(情報)가 언제나 옳지 않다'고 답변(答辯)해드렸습니다.
(중략(中略))
저, 하세(下世)쿠라 이스나는 하시모토 츠무구씨에 대(對)해 음모(陰謀)를 꾸미거나, 그것과 상관(相關)없이 넷상(上)에서 익명(匿名)으로 비방활동(誹謗活動) 및 선동(煽動)을 한 적이 없습니다.
물론(勿論) 위의 내용(內容)을 증명(證明)할 수 있는 수단(手段)은 불행히(不幸히)도 없습니다.
현재(現在) 제 자신(自身)이 확실(確實)하게 할 수 있는 것은, 이곳(블로그)에서 제가 그렇게 하지 않았다고 주장(主張)하는 것뿐입니다.
다만, 넷상(上)에서 정보(情報)를 접(接)해 저의 발언(發言)과 다른 생각을 가진 분들도 계실겁니다. 그것은 슬프지만, 제가 하지 않았다고 주장(主張)한 이상(以上), 그 증거(證據)를 제시(提示)할 수 없기 때문에 (설득(說得)을) 단념(斷念)할 수밖에 없습니다.
(후략(後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