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事實)
UEFA 유로 2008
때부터도 굉장(宏壯)한 활약(活躍)을 펼쳐왔다. 결승전(決勝戰)인 스페인전(戰)과 예선(豫選)의 크로아티아전(戰)만 빼고 모든 경기(競技)의 결과(結果)를 맞혔다. 그 때까지 맞혀 온 확률(確率)은 거의 90%.
월드컵 결승전(決勝戰)을 앞두고,
3위(位) 결정전(決定戰)
인(人) 독일(獨逸)과 우루과이의 경기(競技)는 물론(勿論) 스페인과 네덜란드의 결승전(決勝戰)도 점쳤고, 모두 맞혀 결국(結局) 문어신(文魚神)으로 등극(登極)했다.
참고(參考)로 50% 확률(確率)의 결과(結果)를 8번(番) 연속(連續) 맞힐 확률(確率)은 256분(分)의 1(0.390625%). 아니, 그룹 스테이지는 승무패(勝無敗)임을 고려(考慮)하면 0.16%로 더 낮다.
<유로 2008>
독일(獨逸) - 폴란드: 독일(獨逸) 승(勝) → O
독일(獨逸) - 크로아티아: 독일(獨逸) 승(勝) → X
독일(獨逸) - 오스트리아: 독일(獨逸) 승(勝) → O
독일(獨逸) - 포르투갈: 독일(獨逸) 승(勝) → O
독일(獨逸) - 터키 : 독일(獨逸) 승(勝) → O
독일(獨逸) - 스페인 : 독일(獨逸) 승(勝) → X
<월드컵 2010>
독일(獨逸) - 호주(濠洲): 독일(獨逸) 승(勝) → O
독일(獨逸) - 세르비아: 세르비아 승(勝) → O
이 경기(競技)는 독일(獨逸)이 무려(無慮) 24년(年)만에 월드컵 조별예선(組別豫選)에서 패(敗)한 것이다. 마침 독일(獨逸)이
전기(前期) 대회(大會)
개최국이라 이 경기(競技) 패배(敗北)는
전기(電氣) 월드컵 개최국 징크스
하고도 연관(聯關)이 있다.
독일(獨逸) - 가나: 독일(獨逸) 승(勝) → O
독일(獨逸) - 잉글랜드: 독일(獨逸) 승(勝) → O
독일(獨逸) - 아르헨티나 독일(獨逸) 승(勝) → O
독일(獨逸) - 스페인: 독일(獨逸) 패(牌) → O
독일(獨逸) - 우루과이: 독일(獨逸) 승(勝) → O
스페인 - 네덜란드 : 스페인 승(勝) → O
게다가 이 경기(競技)는 펠레도(度) 스페인을 점찍었기 때문에
버프
대(臺)
디버프
매치라는 별칭(別稱)이 붙었다.
다만, 이 문어(文魚)는 2년(年) 반(半)을 살았기 때문에
문어(文魚)
의
평균(平均) 수명(壽命)
이 3살인 것을 고려(考慮)하면
다음 대회(大會)
에서는 볼 수 없다고 한다.
문어(文魚)의 눈은 붉은 색(色)에 반응(反應)하기 때문에 보다 붉은 면적(面積)이 넓은 국기(國旗)를 선택(選擇)한다는 소리도 있지만, 그 이론(理論)으로는 국기(國旗)의 절반(折半)이
빨간색(빨간色)
인(人) 폴란드를 제끼고 독일(獨逸)을 고른 건 말이 되지 않으며, 독일(獨逸) 국기(國旗)와 기본형(基本兄)도 같고 빨강이 2/3인(人) 오스트리아의 국기(國旗)를 안 고른 것도 말이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