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유학생(留學生)이라는 설정(設定)에 맞게 담당(擔當) 성우(聲優)
제냐(예브게니야(野) 다비듀크)
역시(亦是) 진짜(眞짜) 러시아인(人)으로
소련(蘇聯)
시절(時節)인 1981년(年)
노보시비르스크
출신(出身)이다.
성우(聲優)로서의 커리어는 단역(端役) 중심(中心)의 활동(活動)이 두드러지는데, 맡은 배역(配役)이 영어(英語)나 러시아어(語)를 사용(使用)하는 캐릭터가 대부분(大部分)이다. 실제로(實際로) 제냐는 모국어(母國語) 외(外)에 영어(英語), 일본어(日本語)가 매우 유창(流暢)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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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外)에 본인(本人)의 출신(出身)을 살려서 러시아어(語) 감수(監修) 일도 맡고 있는 등(等) 다방면(多方面)으로 활동(活動) 중(中)인 방송인(放送人). 걸판 극장판(劇場版)에서 나오는 모든 러시아어(語) 감수(監修)를 그녀(그女)가 담당(擔當)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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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어(語)가 필요(必要)한 TV 애니메이션이나 기타(其他) 프로그램에 감수(監修)를 위해 자주 캐스팅된다.
트위터
를 운영(運營) 중(中)이니 관심(關心)이 있으면 찾아가 보는 것도 좋다. 아키하바라에서 노는 사진(寫眞)이나 게임이나 여러 애니메이션, 특히(特히)
러브라이브
관련(關聯) 트윗을 종종(種種) 올리는 걸 보면 덕력(德力)도 상당(相當)하다.
극장판(劇場版) 개봉(開封) 후(後) 클라라의 인기(人氣)가 치솟으면서 제냐 본인(本人)도 덩달아 인지도(認知度)가 올라 팬덤이 꽤나 커졌으며, 트위터에 극장판(劇場版)과 관련(關聯)된 트윗을 자주 올리며 애정(愛情)을 보이고 있다.
논나
역(驛)의 러시아 덕후
우에사카 스미레
와 친(親)해졌는지 러시아 군복(軍服) 코스프레하고 걸판의 배경(背景)이 된 오아라이 읍(邑)에 들러서 찍은 사진(寫眞)을 올린 적이 있으며, 러시아어(語) 더빙 관련(關聯) 일에 더블 캐스팅되기도 했다.
재미있는 건 '클라라'라는 캐릭터 자체(自體)가 제(第)냐를 본따서 만들었다는 사실(事實). 극장판(劇場版) 애프터 레코딩 직전(直前)에 출연제의(出演提議)를 해서 최종적(最終的)으로 완성(完成)된 캐릭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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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작화감독(總作畫監督) 스기모토가 아예 제냐의 사진(寫眞)을 가져다가 디자인 시(時) 많은 부분(部分)을 반영(反映)해서 성우와 클라라의 외모(外貌)가 흡사(恰似)하다.
극장판(劇場版) 당시(當時) 미국판(美國版) 성우(聲優)인 올가 얀코프스키와 사라 나토체니 역시(亦是) 러시아계(系) 성우(聲優)이다. 크리스티나 켈리는 러시아계(系)인지 아닌지 불명(不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