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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툴루 - 나무위키

크툴루

최근(最近) 수정(修正) 시각(時刻):
크툴루
Cthulhu
クトゥルフ
cthulhu-big
이명(耳鳴)
그레이트 올드 원 들의 대사제(大司祭)
High Priest of the Great Old One
위대(偉大)한 꿈꾸는 자(者)
The Great Dreamer
르뤼에 에 잠든 자(者)
The Sleeper of R'lyeh
심해(深海)의 군주(君主)
Lord of the Watery Abyss
창작자(創作者)
첫 등장(登場)
출생지(出生地)
부를, 23번째(番째) 성운(星雲)
종족(種族)
소속(所屬)
그레이트 올드 원
르뤼에 (거주지(居住地) 겸(兼) 지배자(支配者))
[ 가족(家族) 관계(關係) 펼치기 · 접기 ]
조부모(祖父母)
고조할아버지(高祖할아버지) 아자(兒子)토스
할아버지 요그 소(小)토스
할머니 슈브 니구(泥丘)라스
부모(父母)
형제자매(兄弟姊妹)
이복형제(異腹兄弟) 하(下)스터
형제(兄弟) 크타니드
형제(兄弟) 흐나르크
이복자매(異腹姊妹) 크테그하
자매(姊妹) 카소그사
배우자(配偶者)
자녀(子女)
장남(長男) 과타노차(過打路次)
차남(次男) 이소그타(異所其他)
삼남(三南) 조스 오모그
장녀(長女) 크틸라

1 . 개요(槪要) 2 . 상세(詳細) 3 . 가족(家族) 관계(關係) 4 . 외견(外見) 5 . 이름의 유래(由來)와 발음(發音) 6 . 크툴루 신화(神話) 본편(本篇)의 등장(登場)
6.1 . 증기선(蒸氣船)과 파워 논란(論難)
7 . 대중문화(大衆文化) 속의 크툴루 8 . 구두룡(口頭龍) 9 . 다른 모습들 10 . 현실(現實)의 크툴루 11 . 외부(外部) 링크
11.1 . 영어(英語) 11.2 . 일본어(日本語)

1. 개요(槪要) [편집(編輯)]

0756
Ph'nglui Mglw'nafh Cthulhu R'lyeh Wgah'nagl Fhtagn. [3]
음역(音域) : 판글루 글루나파 크툴루 르리예(理例) 가나글 파탄(破綻) [4]
죽은 크툴루가 그의 처소(處所)인 르리예(理例) 에서 꿈꾸며 기다린다.
크툴루 신화(神話) 의 만신전 가운데 독보적(獨步的)으로 잘 알려진 존재(存在)다. 이름은 다양하게 발음되지만 한국어권(韓國語圈)에서는 보통(普通) ‘크툴루’로 불린다. 크툴루 신화(神話) 에 등장(登場)하는 통칭(通稱) 그레이트 올드 원 (Great old one, 위대(偉大)한 옛 존재(存在)) 중(中) 하나이며 아우터 갓 인(人) 요그 소(小)토스 의 손자(孫子)다. 옛 지구(地球) 의 지배자(支配者)로서 현재(現在)는 르뤼에 에서 잠들어 있다. 또한 르뤼에의 주인(主人)이기도 하다.

2. 상세(詳細) [편집(編輯)]

08888
그레이트 올드 원 [5]
그레이트 올드 원 들의 대표(代表) 격(格) 존재(存在). 별들이 제자리를 잡고, 르뤼에 태평양(太平洋) 위로 떠오르게 될 때를 기다리면서 다른 그레이트 올드 원(圓)들을 그의 마력(魔力)으로 보호(保護)하는 중(中)이다.

< 던위치(位置)의 공포(恐怖) >에서 언급(言及)된 바 [6] 에 따르면 그레이트 올드 원 들은 인간(人間)들이 거주(居住)하는 차원(次元)과 물질계(物質界) 밖의 어딘가에서 거주(居住)하는 초차원적(超次元的)인 존재(存在)들이라고 하는데, < 크툴루의 부름 >에서 나온 언급(言及)에 따르면 이들은 별들이 제자리를 잡았을 시(時)에는 물질계(物質界)에서도 전지전능(全知全能)에 가까운 힘을 가지지만, 별들이 제자리를 잡지 않았을 때는 물질계(物質界)에서 살아있는 형체(形體)를 유지(維持)하는 것조차 못 하기 때문에 크툴루의 주문(注文)에 의(依)해 그 형체(形體)가 보존(保存)되고 있으며, 동시(同時)에 그 주문(注文) 때문에 자유(自由)롭게 힘을 행사(行使)하는 것이 제한(制限)된다고 한다.

크툴루가 그레이트 올드 원(圓)들을 마력(魔力)으로 보호(保護)하고 있다는 설정(設定)이 나중에 추가(追加)된 설정(設定)인 줄 아는 사람들이 있는데, 러브크래프트 본인(本人)이 쓴 원전(原電)에부터 있던 설정(設定)이 맞다. 아래는 < 크툴루의 부름 >에서 발췌(拔萃)한 대목.
"These Great Old Ones, Castro continued, were not composed altogether of flesh and blood. They had shape?for did not this star-fashioned image prove it??but that shape was not made of matter. When the stars were right, They could plunge from world to world through the sky; but when the stars were wrong, They could not live. But although They no longer lived, They would never really die. They all lay in stone houses in Their great city of R’lyeh, preserved by the spells of mighty Cthulhu for a glorious resurrection when the stars and the earth might once more be ready for Them. But at that time some force from outside must serve to liberate Their bodies. The spells that preserved Them intact likewise prevented Them from making an initial move, and They could only lie awake in the dark and think whilst uncounted millions of years rolled by."

"카스트로 노인(老人)의 말에 따르면, 이 그레이트 올드 원 이라는 존재(存在)들은 피와 살로 구성(構成)된 존재(存在)들이 전혀(全혀) 아니었다고 한다. 그들은 형체(形體)는 있었으나?별들에서 나온 물질(物質)로 만들어진 이 조각상(彫刻像) [7] 이 그 사실(事實)을 증명(證明)하지 않는가??그러나 그 형체(形體)는 물질(物質)로 이루어져 있지는 않았다. 별들이 제자리를 찾았을 시(時)에, 그들은 하늘을 통해 하나의 세계(世界)에서 또 다른 세계(世界)로 자유롭게 이동(移動)할 수 있었다;그러나 별들이 어긋나 있었을 때는, 그들은 존속(存續)할 수가 없었다. 그들은 살아있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진짜(眞짜)로 죽는 것은 아니었다. 그들은 자신(自身)들의 위대(偉大)한 도시(都市) 르뤼에 에 있는 돌집 안에 누워있었으며, 별들이 제 위치(位置)로 돌아오고 지구(地球)가 그들을 수용(受容)하기에 알맞은 때가 왔을 때 영광스러운 부활(復活)을 하기 위해 위대(偉大)한 크툴루의 주문(呪文)들에 의(依)해 보존(保存)되었다. 그러나 그들의 육체(肉體)를 다시 자유롭게 하기 위해서는 무언가 외부(外部)에서의 힘이 필요(必要)했다. 그들을 보존(保存)시켰던 주문(注文)들은, 동시(同時)에 그들이 스스로 움직이는 것을 막는 역할(役割)도 했으며, 그들은 셀 수 없는 수백만(數百萬) 년(年)의 시간(時間)이 흐르는 동안 생각밖에 할 수 없는 상태(狀態)로 어둠 속에서 깨어있는 상태(狀態)로 누워있을 수밖에 없었다."
어거스트 덜레스 크툴루 신화(神話) 를 체계화(體系化)할 때 크툴루에게 "물 속성(屬性)"을 부여(附與)했다. 다만 러브크래프트의 원전(原電)에서 크툴루는 물속 르뤼에에 있기 때문에 행동(行動)에 제약(制約)을 받는다는 이미지였기 때문에 논란(論難)이 되기도 한다. 그와 동시(同時)에 러브크래프트의 저서(著書) 사형(死刑) 집행인(執行人)에 나오는 내용(內容)에 의(依)하면 멕시코의 토속신(土俗神)으로 "크툴루(壘)틀"이 있다고 한다. 이것은 크툴루가 멕시코식(式)의 관념(觀念)으로 구현(具現)된 것이라고 하며, 기원(祈願)하는 주문(注文)으로는 "야(野)-르 리에후(後)! 야(野)-르 리에후(後)! 크툴루(壘)틀 프타근(筋)"이 있다고 한다.

또한 크툴루를 포함(包含)한 그레이트 올드 원 을 숭배(崇拜)하는 인간(人間)들의 신앙(信仰)으로는 "크툴루 신앙(信仰)"이 있다고 한다. 그레이트 올드 원 들이 르뤼에 에서 취(取)하고 있는 죽음 없는 영면(永眠)으로부터 인류(人類)의 영혼(靈魂)을 횡행(橫行)하기 위해 손을 뻗을 때, 이 크툴루 신앙(信仰)은 인류(人類)의 인간성(人間性)을 원시(原始) 상태(狀態)로 돌려버린다. 이 크툴루 신앙(信仰)은 시대(時代)와 문명(文明), 지역(地域)을 막론(莫論)하고 어디에서나 존재(存在)해 왔다고 서술(敍述)되며, 세상(世上)의 종말(終末)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한다. 그곳에서 파생(派生)된 신앙(信仰)들은 별들이 제자리를 찾고 그레이트 올드 원 들이 다시 일어설 그날을 기다리며 전(全) 세계(世界)의 머나먼 사막(沙漠) 가운데나 어둠으로 은폐(隱蔽)된 장소(場所)에서 은밀히(隱密히) 암약(暗躍)해 왔다고 한다. 그때 그레이트 올드 원 들을 무덤에서부터 해방(解放)시키는 것이 바로 이 숭배자(崇拜者)들의 책무(責務)이기에 그들을 보호(保護)하는 주문(注文)으로써 그날까지 그들을 구속(拘束)한다. 크툴루 신앙(信仰)의 중추(中樞)는 아라비아(사우디아라비아)의 광대(廣大)한 사막(沙漠) 어딘가에 존재(存在)한다고 하며, 그것은 유럽의 어떠한 마녀(魔女) 의식(意識)과도 관련(關聯)이 없으며 철저(徹底)하게 내부(內部)에서만 전승(傳承)되는 탓에 숭배자(崇拜者)들도 아닌 일반인(一般人)이 사실상(事實上) 이에 대(對)해 알 수는 없을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크툴루 스타 스폰 들은 달의 위치(位置)가 남태평양(南太平洋)에서부터 뒤틀린 후(後), 곧바로 올드 원 들의 통치(統治) 기간(期間) 동안 우주(宇宙)에서부터 지구(地球)까지 스며들어 왔다고 하는 문어(文魚)와 유사(類似)한 생물(生物)들로서 크툴루를 따르며 숭배(崇拜)한다. 지구(地球)에 도달(到達)하자 그들은 올드 원 을 상대(相對)로 전쟁(戰爭)을 일으켜 기어이(期於이) 올드 원 들을 바다로 완전히(完全히) 쫓아내 버렸다고 하며, 자신(自身)들의 주인(主人)을 위해 거대(巨大) 도시(都市) 르뤼에 를 건설(建設)한 이이기도 하다고 한다. 그러나 또 다른 대파국(大破局)이 크툴루 스타 스폰들과 함께 르뤼에를 바닷속으로 가라앉혔다나.

그리고, 들리는 말에 의(依)하면 크툴루는 23번째(番째) 성운(星雲)에 있는 불 행성(行星) 에서 태어났으며, 초록빛(草綠빛)으로 빛나는 쌍성인(雙性仁) 조스 성계(成鷄)에서 아내인 이드-야(野)와 그 사이에서 낳은 과타노차(過打路次) , 이소그타(異所其他) , 조스 오(誤)므그 와 함께 거주(居住)하다가 토성(土星) 을 거쳐 지금(只今)의 지구(地球) 로 내려왔다고 한다. 물론(勿論), 이때 그는 그의 아내와 자식(子息)들뿐만이 아닌, 스타 스폰이라 불리는 종속(從屬) 종족(種族)도 데려왔다고 한다.

그가 거느리는 권속(眷屬)으로는 오른팔인 므나가라, 그레이트 올드 원 인(人) 다곤 과 히드라, 그리고 수서(水西) 생물(生物)인 딥 원 이 있다고 한다. 크툴루의 화신(化身)으로는 코라진, 모든 상어의 아버지(Father of all sharks), [8] 비(非)모스(B'moth) [9] 가 있다.

3. 가족(家族) 관계(關係) [편집(編輯)]

할아버지 요그 소(小)토스 , 할머니 슈브 니구(泥丘)라스 , [10] 아버지 이자 어머니는 누(累)그 이며, 배 다른 형제(兄弟)인 하(下)스터 크타니드 [11] 가 있지만 사이가 매우 나쁘다고 한다. 크툴루 스타 스폰 등(等)의 자손(子孫)을 두며 딥 원 에게 다곤 과 함께 숭배(崇拜)받는 심해(深海)의 악령(惡靈). 정확(正確)하진 않지만 아내로는 이드-야(野) 라는 그레이트 올드 원(圓)이 있다. 그렇게 보이지 않지만 의외로(意外로) 사남 일녀(一女)나 되는 가족(家族)을 둔 어버이다.

Joseph S. Pulver가 쓴 소설(小說) Nightmare's Disciple에 의(依)하면 크툴루(壘)에게는 이드 야 이외(以外)에도 스쿠타이, 카소그사라는 이름의 아내가 있는데, 이 중(中) 스쿠타이는 크툴루가 죽였고, 카소그사는 딸 쌍둥이(雙둥이) 녹투사(綠透寫) & 녹툴루와 세 명(名)의 아들(그중(그中) 한 명(名)은 Ult라는 이름이라고 한다. 나머지는 이름이 드러나지 않았다)을 낳았다. 이것까지 합(合)한다면 죽은 아내 한 명(名)에 산 아내 2명(名), 자식(子息)은 팔남 삼녀(三女). 이것 말고도, 크테그하와 카소그샤라고 하는 자매(姊妹)도 있다고 한다.

4. 외견(外見) [편집(編輯)]

크툴루의 외양(外樣)은 구체적(具體的)으로 묘사(描寫)하는 것이 불가능(不可能)하다. 이전(以前)에 그를 보았던 극소수(極少數)의 사람들 모두가 극심(極甚)한 공포(恐怖)로 인해 미쳐버렸기에 제대로 된 묘사(描寫)를 할 수 없기 때문. 그러므로 오직 그를 어렴풋이 묘사(描寫)하여 주조(鑄造)한 조각으로 외관(外觀)을 유추(類推)할 수밖에 없고, 이마저도 수많은 차원(次元)에 몸을 걸친 그레이트 올드 원의 모습을 3차원(次元) 공간(空間)에 투영(投影)한 것이니 언제든지 외형(外形)이 바뀔 수 있음을 명심(銘心)하자.

크툴루는 어딘지 인간(人間)과 닮은 윤곽(輪廓)을 띠고는 있다. 팔다리가 달린 이족(彝族) 보행(步行) 형태(形態)를 띠고, 손가락도 뚜렷하게 구분(區分)된다. 그러나 수많은 촉수(燭數) 가 달려있는 얼굴에 문어(文魚)와 같은 두상(頭像)이며 [13] , 비늘로 뒤덮인 고무질의 몸통에 앞과 뒷다리에는 거대(巨大)한 발톱이 있고, 길고 폭(幅)이 좁은 날개가 등 뒤에 돋아나 있다. 기본적(基本的)으로 다소(多少) 비만(肥滿) 체형(體型)에 가까우나, 엄밀히(嚴密히) 따지면 부정형(不定形)의 존재(存在)인지라 자신(自身)의 의지(意志)대로 체형(體型) 변화(變化)도 가능(可能)하다고 한다. 사람들은 크툴루에 대(對)해 상상(想像)한 바를 이야기해 왔지만 대체로(大體로) 두족류 드래곤 인간(人間) 의 특징(特徵)이 한 몸에 깃들어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14] .그나마 의도적(意圖的)으로 외형(外形) 묘사(描寫)가 안되거나 부족(不足)한 다른 크툴루 신화내(神話內)의 존재(存在)들 중(中)에서 외형(外形)이랄 게 묘사(描寫)된 존재(存在)인 덕(德)에 인기(人氣)가 있는 듯싶다.

5. 이름의 유래(由來)와 발음(發音) [편집(編輯)]

크툴루(壘)란 이름은 러브크래프트의 순수(純粹)한 창작물(創作物) [15] 로, 로버트 아렐라노의 'The Lovecraft Web' 에서 소개(紹介)된 그림이 크툴루의 스케치로 추정(推定)된다. 러브크래프트: 그래픽 노벨에 따르면 실제(實際) 발음(發音)은 슈툴루 에 가깝다고 한다. 하지만 외계(外界)의 발음(發音)이라 지구(地球)의 발음(發音)으로는 어차피(於此彼) 정확(正確)한 발음(發音)이 불가능(不可能)하다는 설정(設定)을 가지고 있다. 국내(國內) 대부분(大部分)의 관련(關聯) 작품(作品)에서는 크툴후 라고 표기(表記)하고 있지만 정작 러브크래프트도 말할 때마다 다른 발음(發音)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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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國內)에 발매(發賣)된 미디어에서 상당히(相當히) 다양한 발음(發音)으로 표기(表記)된 경우(境遇)를 볼 수 있는데, LG소프트에서 발매(發賣)한 어드벤처 게임 빙하(氷河)의 추적(追跡) 에서는 위와 같이 씨털후(後) 로 번역(飜譯)되기도 했고, [16] 동서게임채널에서 발매(發賣)한 어둠 속에 나 홀로 혜성(彗星)의 그림자 에서는 각각(各各) 출후(出後) 와, 카출후(出後) 로 표기(表記)되었으며, 동서문화사에서 발매(發賣)한 러브크래프트 단편집(短篇集) 공포(恐怖)의 보수(保守) 에서는 일본어(日本語) 중역(重役) 발음(發音)인 크투르프 로 변역(變易)되기도 했다. 물론(勿論) 상기(想起)한 바와 같이 작가(作家)의 공인(公認) 설정상 발음(發音)이 정(定)해져있지 않는 것이라 어떻게 읽어도 상관없다. 모(某) 애니에서는 카툴루라고 불렀다.

영어(英語) 위키피디아에 기록(記錄)된 크툴루의 발음(發音) 바리에이션들은 다음과 같다.

Tulu(툴루) Clulu(클룰루), Clooloo(클룰루), Cthulu(크툴루), C'thulhu(쓰툴후), Cighulu(시굴(試掘)루), Cathulu, Kathulu(카툴루), Kutulu(쿠툴루), Kthulhu(크툴후), Q’thulu(큐술루), K'tulu(쿠툴루), Kthulhut(크술훗), Kulhu(쿨후(後)), Kutunluu(쿠툰루), Cuitiliu(퀴틸류), Thu Thu(수(水) 수)

6. 크툴루 신화(神話) 본편(本篇)의 등장(登場) [편집(編輯)]

첫 등장(登場)은 그 유명(有名)한 크툴루의 부름 .

별이 제자리로 돌아간 때 수면(水面) 위로 부상(浮上)한 르뤼에에 상륙(上陸)한 8명(名)의 선원(船員)들과 맞닥뜨렸다. 크툴루를 보자마자 공포(恐怖)에 죽고, 깔려죽어 선원(船員)들은 2명(名)만 겨우 살아남는데 그중(그中) 노르웨이 출신(出身) 선원(船員) 구스타프 요한센 증기선(蒸氣船) 엘러트호(號)를 몰아서 쫓아오던 크툴루에게 돌격(突擊)을 먹인다. 이 공격(攻擊)으로 크툴루는 머리가 터져버린다. 크툴루의 머리가 재생(再生)하는 틈을 타 요한센은 겨우겨우 도망갔고, 이후(以後) 크툴루는 다시 잠들게 된다. 이후(以後) 요한센 이외(以外)에 마지막 남은 선원(船員) 하나는 크툴루를 보고 미쳐서 낄낄대다가 어느 날 배에서 죽은 채로 발견(發見)됐고, 구스타프 요한센은 크툴루의 부름의 화자(話者)처럼 크툴루가 부활(復活)할 뻔했던 순간(瞬間)의 사태(事態)에 대(對)해 조사(調査)하고 있는 사람을 위해 일지(日誌)를 아내에게 맡긴 후(後) 시름시름 앓다가 죽는다.

러브크래프트의 작품(作品)에서는 그 후(後) 몇 번(番) 이름이 언급(言及)되는 정도(程度)에 그치지만, 이후(以後) 여러 작가(作家)들에 의(依)해 러브크래프트의 작품군(作品群)이 크툴루 신화(神話)라는 이름으로 체계화(體系化)되면서 대표적(代表的)인 존재(存在)로 떠오르고 여러 작품(作品)에서 등장(登場)하기 시작(始作)했다. 사실(事實) 러브크래프트 본인(本人)은 요그 소토서리(Yog-Sothothery)라는 제목(題目)을 더 선호(選好)했던 것으로 보아 자신(自身)이 만든 작품군(作品群)의 중심(中心)을 요그 소(小)토스로 봤을 가능성(可能性)도 있다.

6.1. 증기선(蒸氣船)과 파워 논란(論難) [편집(編輯)]

인터넷에서 크툴루 신화(神話) 팬/안티팬들 사이에 꽤 오랫동안 성행(盛行)했던 떡밥. <크툴루의 부름>에서 하필(何必)이면 머리 [17] [원문(原文)] [19] 에다가 전속(專屬) 돌진(突進)하는 소형(小型) 증기선(蒸氣船) 부딪혀서 터져버렸다는 묘사(描寫)가 나왔다.

선원(船員)이 크툴루를 뚫고 나서 고개를 돌리자마자 이미 상처(傷處)가 재생(再生)되어 있다고 언급(言及)되긴 했고, 소설(小說) 막바지에 크툴루는 멀쩡히 살아있다고 언급(言及)되긴 했고 크툴루가 다시 잠에 빠져들어서인지 르뤼에조차 사라지는 등(等) 이런저런 사실(事實)들이 크툴루의 생존(生存)을 드러내고 있으나, 어쨌든 증기선(蒸氣船)에 머리가 뚫리고 터져서 한동안 리타이어한(禦寒) 건 사실(事實)이라 신(神)이라는 이명(耳鳴)을 지니고도 그냥 물리력(物理力)에 당(當)한 굴욕(屈辱)은 빼도 박도 못하는 사실(事實)이다. 물론(勿論) 러브크래프트 본인(本人)도 선박(船舶)이나 무기(武器)에 대(對)해 해박(該博)한 지식(知識)이 있는 건 아니었기 때문에 원작자(原作者)의 짧은 지식(知識) 때문에 이런 묘사(描寫)가 나온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 부분(部分)이 논란(論難)이 되는 것은 작중(作中)에 묘사(描寫)되는 증기선(蒸氣船) 충각(衝角)이 시대상(時代相)을 고려(考慮)해도 별로(別로) 강력(强力)한 수단(手段)이 아니라는 점(點)에 있다. 러브크래프트는 2차(次) 대전(大戰)이 시작(始作)하기도 전(前)에 죽은 인물(人物)이었고 1925년(年)이라는 작중(作中) 배경(背景)을 생각해 보면 '증기선(蒸氣船) 충각도(衝角度) 충분히(充分히) 강력(强力)한 수단(手段)이 아닌가?'하고 오해(誤解)할 수 있는데, 실은(實은) 전혀(全혀) 그렇지 않다. 1925년(年)은 1차(次) 대전(大戰)이 종전(終戰)된 지 7년(年)이 지난 해로, 핵무기(核武器)만 안 나왔다뿐이지 현대전(現代戰)에 쓰이는 전함(戰艦), 항공모함(航空母艦), 전차(戰車), 전투기(戰鬪機)를 비롯한 현대 병기(兵器)들은 그 기본(基本) 틀이 전부(全部) 다 등장(登場)한 시점(時點) [20] 이라고 봐도 무방(無妨)한 시점(時點)이었다.

사실(事實) 증기선(蒸氣船) 충각도(衝角度) 배의 규모(規模)가 어느 정도(程度) 되냐에 따라서 현대(現代) 시점(時點)을 기준(基準)으로 생각해도 어느 정도(程度) 강력(强力)하게 보일 순 있었다. 문제(問題)는 작중(作中)에서 묘사(描寫)되는 증기선(蒸氣船)은 배수량(排水量)이 몇만(萬) 톤에 달(達)하는 대형(大型) 유람선(遊覽船)이나 군함급(軍艦級)의 초대형(超大型) 선박(船舶)이 아니라 소형(小型) 선박(船舶)이었다는 것. 작중(作中)에 등장(登場)하는 요한센의 증기선(蒸氣船)은 원양(遠洋) 항해(航海)가 가능(可能)한 소형(小型) 해적선(海賊船)으로 당대(當代)에 건조(乾燥)된 대양(大洋) 횡단용(橫斷龍) 증기선(蒸氣船)들은 전부(全部) 1000톤급(級) 이상(理想)이니 1000톤급(級)에 달(達)했다고 추측(推測)할 수 있는데, 해당(該當) 시점(時點)에서 고작 해적(海賊)들이 운용(運用)하는 소형(小型) 증기선(蒸氣船) 따위는 현대(現代) 시점(時點)으로 비유(比喩)하자면 참치잡이용(龍) 원양어선(遠洋漁船) (…)보다 못한 낚싯배 수준(水準)에 불과(不過)한 소형함(小型函)에 불과(不過)했다. [21] 군용(軍用) 전함(戰艦) 기준(基準)으로는 만재 배수량(排水量) 3만(萬) 5천(千) 톤급(級)의 콜로라도급(級) 전함(戰艦) 이 취역(就役)한 시점(時點)이었으며 민간(民間) 선박(船舶)을 기준(基準)으로 생각하더라도 4만(萬) 5천(千) 톤급(級)의 타이타닉 등(等)이 이미 있었고 그에 준(準)하는 초거대(超巨大) 유람선(遊覽船), 군함(軍艦)들이 활보(闊步)하던 시대(時代)였다. 반면(反面) 요한슨이 탄 배는 소형(小型) 해적선(海賊船)으로 당연히(當然히) 대형(大型) 유람선(遊覽船)이나 전함(戰艦) 같은 것과 비교(比較)할 수도 없다.

당장(當場) 소설(小說)이 집필(執筆)된 1926년(年) 기준(基準)으로도 신통(神通)치 않은 위력(威力)으로 간주(看做)할 수준(水準)일진대, 현대(現代)의 기술력(技術力)으론 핵무기(核武器)까지 가지 않아도 선박(船舶) 자체(自體)의 공격(攻擊) 수단(手段)만 따지더라도 차고 넘친다. 항공모함(航空母艦)이 탑재(搭載)한 수백(數百) 대(臺)의 함재기(艦載機)로 폭격(爆擊)을 때려 박고 미사일을 쏘아대며 자체(自體) 배수량(排水量)만으로 10만(萬) 톤에 달(達)하는 거체(體)를 30노트가 넘는 속력(速力)의 미친 운동량(運動量)으로 때려 박을 수 있는 시점(時點)에 기껏해야 무게가 1000톤 남짓한 소형(小型) 증기선(蒸氣船)이 10노트대로 충돌(衝突)하는 운동량(運動量)은 너무 초라해 보여 고작 저런 허접(許接)한 수단(手段)에 신(神)이라는 크툴루의 머리가 터졌다면 대체(大體) 현대(現代) 인류(人類)가 가진 무기(武器)를 전부(全部) 때려 박으면 크툴루가 현신(現身)할 수는 있을까 하는 데에서 논란(論難)이 생기는 것이다.

작품(作品) 외적(外的)으로 보았을 때 가장 자연(自然)스러운 설명(說明)으로는, 일단(一旦) 러브크래프트가 군사(軍事) 병기(兵器)나 최신(最新) 기술력(技術力) 쪽에 대(對)한 관심(關心)이나 지식(知識)이 부족(不足)하여 생긴 설정(設定) 오류(誤謬)임과 동시(同時)에 장르적(的)으로는 공포(恐怖)와 우주적(宇宙的) 스케일의 SF라는 다른 두 장르 간(間)의 융합(融合)을 시도(試圖)하면서 그 사이에 괴리감(乖離感)이 생겨났다고 볼 수 있다. 즉(卽) SF 소설(小說)의 방대(厖大)한 범우주적(汎宇宙的) 스케일과 고딕 호러 소설(小說)의 괴담(怪談) 같은 느낌의 작은 스케일 사이에 괴리감(乖離感)이 생긴 것. 쉽게 말하자면 설정상(設定上)의 시리즈 배경(背景)은 우주(宇宙) 전체(全體)인데, 막상 대부분(大部分)의 개별적(個別的)인 작품(作品) 하나 하나의 스토리는 일반적(一般的)인 공포(恐怖) 소설(小說)과 마찬가지로 개인(個人), 혹은(或은) 기껏해야 작은 동네(洞네)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다루고 있다 보니 설정(設定)과 묘사(描寫) 간(間)에 오류(誤謬)가 생긴 것이다. 이러한 설정(設定)과 묘사(描寫)의 괴리(乖離)는 현대(現代) 창작물(創作物)에서도 알게 모르게 찾아볼 수 있는 것인데, [22] 러브크래프트의 시대(時代)는 지금(只今)처럼 창작물(創作物)이 다양했던 시절(時節)도 아니었으니.

작품(作品) 내(內)의 설정(設定)에 들어맞도록 어떻게든 설명(說明)을 해보자면, 이때 크툴루는 의식(意識)이 실패(失敗)해 완전히(完全히) 부활(復活)하지 못했다. 소설(小說)의 전반부(前半部)에서 언급(言及)됐듯이 크툴루가 부활(復活)하려면 별들이 제자리를 찾고, 크툴루의 숭배자(崇拜者)들이 의식(儀式)을 치러야지만 진정(眞正)한 부활(復活)을 할 수가 있다고 하는데, [23] 이 당시(當時) 부활(復活)에 필요(必要)한 의식(意識)이 경찰(警察)들에게 제압(制壓)되어 사실상(事實上) 실패(失敗)로 돌아감에 따라 크툴루의 부활(復活)이 실패(失敗)한 것. 숭배자(崇拜者)들이 신중(愼重)하게 행(行)했는데도 실패(失敗)했던 부활(復活) 의식(儀式)을 아무것도 모르는 선원(船員)들이 자신(自身)들도 모르는 사이에 얼렁뚱땅 성공시켰다는 언급(言及)이 있는 것으로 보아 크툴루가 완전히(完全히) 부활(復活)했다고 보긴 어려울 수도 있다. 그레이트 올드 원(員)들은 우주(宇宙)의 물질계(物質界)와 차원(次元) 바깥의 존재(存在)들이기 때문에 그들이 인간(人間)들 앞에 나타나는 모습은 진정(眞正)한 모습이 아니라고 여러 번(番) 언급(言及)되었으며, 물질계(物質界)에 강림(降臨)하기 위한 일종(一種)의 "현신(現身)"이라 표현(表現)된다.

러브크래프트의 소설(小說)들의 요점(要點)은 어디까지나 설명(說明)할 수 없는 미지(未知)의 공포(恐怖) 앞에서 인간(人間)의 무력(無力)함을 보여주는 것이 요점(要點)이기 때문에 크툴루나 기타(其他) 신적(神的) 존재(存在)들의 실제(實際) 권능(權能)이 구체적(具體的)으로 묘사(描寫)되는 바는 아니지만(그러면 "미지(未知)의 공포(恐怖)"라는 이미지 자체(自體)가 희석(稀釋)되니까), 러브크래프트가 쓴 원전(原電) 소설(小說)들에서도 간간히 언급(言及)되는 바에 따르면 크툴루를 비롯한 그레이트 올드 원(院)들은 말 그대로 차원(次元)과 물질계(物質界)를 뛰어넘는, 세계(世界) 혹은(或은) 우주(宇宙)에 영향(影響)을 미치는 힘을 발휘(發揮)하는 전능(全能)에 가까운 존재(存在)들이며, <크툴루의 부름>에서 언급(言及)되었듯이 수많은 세계(世界)들을 자유롭게 뛰어넘어 다닌다든가, < 던위치(位置)의 공포(恐怖) >에서 언급(言及)되었듯이 이들이 인류(人類)를 비롯한 지구상(地球上)의 모든 생물(生物)들을 멸(滅)할 것이라든가 [24] 세상(世上) 전체(全體)를 물질계(物質界)의 우주(宇宙)로부터 뜯어내어서 자신(自身)들이 존재(存在)하는 차원(次元)으로 끌고 갈 것이라든가 [25] 하는 묘사(描寫)를 보면 이는 확실(確實)하다. 애초(애初)에 크툴루 그 자신(自身)도 본래(本來)는 우주적(宇宙的) 존재(存在) 혹은(或은) 그 이상(以上)의 존재(存在)이며, 그의 강림(降臨)과 함께 우주(宇宙)에 슈퍼노바 현상(現象)으로 보이는 이변(異變)들이 다발적(多發的)으로 일어났다는 듯한 묘사(描寫) [26] 아득한 외우주(外宇宙)에서부터 지구(地球)까지 자유(自由)롭게 오가는 우주적(宇宙的) 규모(規模)의 활동(活動)을 하며, 인류(人類)는 이해(理解)조차 할 수 없는 기술력(技術力)을 지녔고 우주(宇宙)의 온갖 비밀(祕密)들을 알고 있는 초월적(超越的)인 종족(種族)인 미고(米鼓) 나, 마찬가지로 전(全) 우주적(宇宙的)인 규모(規模)의 활동(活動) 범위(範圍)와 올드원 들조차 격퇴(擊退)할 정도(程度)로 강력(强力)한 종족(種族)인 크툴루 스타 스폰 들에게도 신(神)으로 숭배(崇拜)받는 존재(存在)다.

또한 다른 그레이트 올드원(員)들을 보면 크툴루의 자식(子息)인 과타노차(過打路次) 가 수틀려서 무 대륙(大陸)을 멸망시켰는데 크툴루의 경우(境遇)는 그 이상(以上)일 것이 분명하며, 또한 후대(後代) 작가(作家)들에 의(依)해 창조(創造)되거나 설정(設定)이 덧붙여진 그레이트 올드 원(員)들이나 기타(其他) 신적(神的)인 존재(存在)들 중(中)에서는 범우주적(汎宇宙的) 스케일의 능력(能力)을 가진 분들이 아주 많다. 인류(人類)에게 핵무기(核武器)를 니알랏토(土)텝이 장난으로 쥐어주었고, 자소(字素)그(Zathog, Richard Tierny라는 러브크래프트 연구가(硏究家)이자 소설가(小說家)가 쓴 소설(小說)에 등장(登場))는 자신(自身)을 숭배(崇拜)하는 종족(種族)(은하계(銀河系)를 제패(制霸)한 전투(戰鬪) 종족(種族)이었다)에게 계약(契約)의 일환(一環)으로 시공간(時空間)을 자유롭게 이동(移動)할 수 있는 능력(能力)을 주었고, 보드게임 크툴루 워즈에 등장(登場)하는 고보게(高寶偈)그(Gobogeg)는 이름을 부르기만 해도 대륙(大陸)을 뜯어내고 행성(行星)을 박살 내는 힘을 지녔다.

또한 다(多)곤도 만만치 않은 힘을 가졌을 거로 보인다. 단편(短篇) 소설(小說) 다곤 에서 표류(漂流)하던 주인공(主人公)이 어떤 무인도(無人島)에 상륙(上陸)하고 그 섬을 '화산(火山) 폭발(爆發)로 생긴 섬'일(日) 거라고 생각하지만 다(多)곤이 힘으로 바다밑에서 끌어올린 것처럼 보이는 게 만약(萬若)에 폭발(爆發)로 생긴 섬이면 딥원(員)들이 새긴 걸로 보이는 고래 잡는 다곤이(多鯤鮞) 새겨진 돌기둥 같은 게 온전히(穩全히) 버티고 서 있을 리(理)가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 섬은 다곤이(多鯤鮞) 다시 바닷속으로 침몰(沈沒)시켰을 가능성(可能性)이 높은데, 주인공(主人公)이 가까스로 구조(救助)되고 보니 주인공(主人公)이 상륙(上陸)한 섬에 대(對)해서 사람들이 전혀(全혀) 모르겠다는 반응(反應)을 보였기 때문이다. 게다가 소설(小說) 말미(末尾)에 주인공(主人公)은 다곤과 딥원(員)들이 육지(陸地)를 가라앉힐 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표하기도 한다.

무엇보다도 소설(小說) 크툴루의 부름 작중(作中)에서 크툴루의 힘을 간접적(間接的)으로 알 수 있는 대목이 나온다. 바로 크툴루가 르뤼에 에서 잠자는 도중(途中)에 발생(發生)시킨 지진(地震)이 뉴잉글랜드까지 도달(到達)했다는 것 [27] . 지진(地震)은 현대 무기(武器)의 폭발(爆發)로도 충분히(充分히) 일으킬 수 있는거니 무슨 대수냐 싶을텐데 르뤼에 의 위치(位置)는 남위(南緯) 47도(度) 9분(分), 서경(書經) 126도(度) 43분(分)이라는 설정(設定)으로 뉴잉글랜드로부터 직선거리(直線距離)로 1만(萬)Km쯤 떨어져 있다. 크툴루는 1만(萬)km 밖의 땅에도 다다르는 지진(地震)을 일으킬 수 있는 힘의 존재(存在)인 것이다 [28] . 정리(整理)하자면 그레이트 올드원(員)들은 섬~대륙(大陸) 사이즈의 땅 덩어리 정도(程度)는 가라앉히거나 떠오르게 할 수 있는 존재(存在)들인 것이다.

또한 크툴루는 계속(繼續) 르뤼에 안에서 자고 있었고 증기선(蒸氣船)에 치인 존재(存在)는 크툴루 스타 스폰 이라는 설(說)도 있다. 르뤼에에는 크툴루(壘)말고도 크툴루와 닮은 외형(外形)을 가진 종족(種族)들인(人) 크툴루 스타 스폰 들도 살고 있는데 이중(中) 하나가 깨어나서 밖으로 나왔다가 증기선(蒸氣船)에 치인 게 아니냐는 설(說)이다. 소설(小說) 속의 화자(話者)는 증기선(蒸氣船)에 치인 존재(存在)를 크툴루로 확신(確信)하고 있지만, 애초(애初)에 크툴루의 부름이란 소설(小說) 자체(自體)가 주인공(主人公) 화자(話者)가 크툴루에 대(對)해서는 아무것도 아는 게 없는 선원(船員) 요한센이 광증(狂症)에 걸린 상태(狀態)에서 남긴 원고(原稿)를 토대(土臺)로 작성(作成)한 수기(手記) 형태(形態)를 취(取)하고 있다. 즉(卽), 크툴루 신화(神話) 특유(特有)의 '신뢰(信賴)할 수 없는 화자(話者)'의 흐름대로 주인공(主人公)이 축소(縮小)되고 왜곡(歪曲)된 정보(情報)를 통해 크툴루 스타 스폰을 크툴루로 오판(誤判)을 했을 수도 있다는것이다. 이게 맞다면 크툴루가 각성(覺醒)을 했음에도 인류(人類) 멸망(滅亡)이라는 파국적(破局的)인 결과(結果)로 바로 이어지지 않은것도, 지진(地震)을 일으킨 파워가 무색(無色)하게 증기선(蒸氣船)에 치인 것도 어느정도(程度) 설명(說明)이 되지만 결국(結局)은 설에 불과(不過)하다.

어찌 됐건 간(間)에, 원작자(原作者)의 의도(意圖)는 크툴루를 고작 인류(人類)의 힘으로 물리칠 수 있는 존재(存在)로 묘사(描寫)하려는 것은 아니었고, 작품(作品) 내(內)에서도 퇴치(退治)라기보단 부활(復活) 의식(意識)에 실패(失敗)라는 상황(狀況)이 연상(聯想)되게 이야기가 진행(進行)된다. [29] 이 때문에 크툴루 신화(神話)를 바탕으로 창작(創作)을 하거나, 오마주해서 크툴루 신화(神話)를 자신(自身)의 작품(作品)에 채용(採用)하는 작가(作家)들은 본인(本人)이 따로 설정(設定)을 추가(追加)하거나, 작품(作品) 내(內)의 설정(設定)에 맞게 적절히(適切히) 조정(調整)하여 무마(撫摩)하는 편(便)이다. 그래서 후대(後代) 작품(作品)에서 등장(登場)하는 크툴루, 혹은(或은) 크툴루를 오마주한(韓) 캐릭터들은 사기적(詐欺的)인 스펙으로 등장(登場)하는 것이 보통(普通). [30] [31] 또 한편(한便) 비교적(比較的) 팬층(層)이 옅은 국내(國內)는 물론(勿論), 골수팬(骨髓팬)이 많은 국외(國外)에서도 유머 소재(素材)로 쓰일 때가 꽤 있으며 특히(特히) 개그 창작물(創作物)에서 자주 다뤄진다. 나름 역사(歷史)와 전통(傳統)(?)이 있는 얘깃거리이기 때문. [32]

물론(勿論) 이래저래 이야기해도 고작 소형(小型) 증기선(蒸氣船)에 당(當)하는 묘사(描寫) 자체(自體)는 영 위엄(威嚴)이 안 사는 건 맞지만, 작가(作家)의 지식(知識) 부족(不足)과 시대상(時代相)에서 비롯된 설정(設定) 오류(誤謬)라고 뇌내(腦內) 보완(補完)을 거치면 크게 문제(問題) 될 부분(部分)은 없기도 하다. 크툴루 신화(神話) 자체(自體)가 워낙 오래된 소설군(小說軍)이기도 하고, 후대(後代)에 의(依)해 확장(擴張)된 부분(部分)이 많아 공식(公式)과 비공식(非公式)의 경계(境界)조차 애매(曖昧)해 진지(眞摯)하게 고찰(考察)하는 것 자체(自體)가 의미(意味)가 없다. 원작자(原作者)도 별세(別世)한 지가 80년(年)이 넘어가 뭐라고 할 수도 없으니 대충 넘어가든, 묘사(描寫) 그대로 받아들이든 독자(獨自) 맘 이다. 단 크툴루 시리즈가 팬층(層)이 많은 작품(作品)이기 때문에 이런 얘기를 꺼내면 기분(氣分) 나빠 하는 팬들도 많다. 이런 얘기 자체(自體)가 작품(作品) 분위기(雰圍氣)를 망치는 것도 맞기는 하니, 싫어하는 사람 앞에선 굳이 물고 늘어지지는 말자. 다만, 반대(反對)로 증기선(蒸氣船)이 언급(言及)되는 이유(理由) 중(中) 하나가 크툴루 신화(神話) 최강(最强)을 외치는 악질적(惡質的)인 크툴루 팬들이 그만큼 많기 때문이기도 하다. 어느 쪽이든 자중(自重)해야 할 문제(問題).

사실(事實) 정녕(丁寧) 크툴루가 피해(被害)를 받았다는건 별로(別로) 의미(意味)가 없다고 봐야한다. 그레이트 올드원(員)들은 살과 피로 이뤄져있는것도 아니고 그 어떤 물질(物質)로도 이뤄져있지 않은 비물질적(非物質的)인 존재(存在)이며 [33] [34] 차원(次元) 너머에 살고있다는 언급(言及)이 있는데 [35] 과연(果然) 정녕(丁寧) 피해(被害)를 입긴 입는 것인지 의문(疑問)이다. 애초(애初)에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은 크툴루나 진짜(眞짜) 그레이트 올드원의 실체(實體)가 아니라는 소리이며 일종(一種)의 외적(外的)인 투영(投影)에 지나지 않는다는 소리이다. 그렇기 때문에 증기선(蒸氣船)에 맞고 크툴루가 재생(再生)했던 것.

절충(折衷)하자면 크툴루가 증기선(蒸氣船)에 물러났다는 전개(展開)는 전적(全的)으로 작가(作家)가 만들어낸 픽션 속 캐릭터 이야기이기 때문에 드러나는 한계(限界)이다. 고작 개인(個人)이 가상(假想)으로 창조(創造)해 낸 캐릭터가 실존(實存)하는 증기선(蒸氣船)에 물러났다고 그걸 작가(作家) 본인(本人)도 아닌 독자(讀者)들이 나서서 지식(知識) 부족(不足)이니 시대상(時代相)에서 비롯된 설정(設定) 오류(誤謬)니 왈가왈부(曰可曰否)하는 것 자체(自體)가 핀트를 벗어난 인지부조화(認知不調和) 에 불과(不過)하다. 더군다나 크툴루 신화(神話)는 컨셉부터 불가사의(不可思議)하고 이해(理解)할 수 없는 존재(存在)를 향(向)한 공포(恐怖)에 주안(主案)을 둔다. 따라서 분위기(雰圍氣)와 언급(言及)을 통해 존재감(存在感)을 과시(誇示)하는 방향(方向)이지, 일관(一貫)되고 명확(明確)한 설정(設定) 묘사(墓祀)라는 게 전무(全無)하므로 작중(作中) 내(內)에서의 설정충돌(設定衝突) 문제(問題)로도 볼 수 없다. [36] 결국(結局) 이 길고 긴 항목(項目)의 내용(內容) 대다수(大多數)를 차지하는 일종(一種)의 변명(辨明)과 합리화(合理化), 그것도 다름 아닌 창작물(創作物)의 행보(行步)를 오류(誤謬) 삼아 그 책임(責任)을 작가(作家)에게까지 전가(轉嫁)하는 짜맞추기는, 마치 작가(作家)가 판타지물(物)로 과학(科學) vs 마법(魔法) 구도(構圖)를 짜내고 마법(魔法)이 총기(銃器)에 패배(敗北)하는 전개(展開)를 그리자 독자(讀者)들이 현실(現實) 총기(銃器)의 스펙을 일일이(一一이) 따져서 그걸 존재(存在)하지도 않는 마법(魔法) 설정(設定)과 무의미(無意味)한 비교(比較)를 하며 고증(考證) 오류(誤謬)라고 지적(指摘)하는 격(格)이다.

7. 대중문화(大衆文化) 속의 크툴루 [편집(編輯)]

20170418141728 9...
크툴루가 드래곤 으로 재탄생(再誕生)한 모습 . 보통의 창작물(創作物)에서는 원작(原作) 설정(設定)을 그대로 살려서 등장(登場)하지만 이렇게 바꿔서 나오는 경우(境遇)도 있다. 위 사진(寫眞)은 그 대표적(代表的)인 예시(例示)를 제시(提示)한 것. 다만, 원작(原作)의 권능(權能)을 고려(考慮)하면 물질계(物質界)에는 저런 모습을 포함(包含)해 어떤 모습으로든 강림(降臨)할 수 있을 것이다.
  • external/wallpop...
    골 때리게 까다로운 직장(職場) 상사(上司)라고 한다. 출처(出處) 여담(餘談)이지만, 회사명(會社名)도 네크로노미콤 으로 나와있고, 위 사진(寫眞)에 나와있는 종이를 자세(仔細)히 보면은 요그 소(小)토스 라고 적혀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 external/pbs.twi...
    유명(有名) 메탈 그룹 메탈리카 의 2집(輯) 앨범 라이드 더 라이트닝에는 더 콜 오브 크툴루( The Call of Ktulu )라는 곡(曲)이 들어 있다. 르뤼에와 크툴루가 바닷속에서 솟구쳐 오르는 모습을 묘사(描寫)하는 듯한 음산(陰散)한 전주(全州)가 일품(一品).
  • 프로그레시브 데스 메탈 밴드인 In Mourning의 앨범 The Weight of the Oceans 은 크툴루를 주제(主題)로 한 컨셉 앨범이다. 제목(題目) 표지(表紙)에 등장(登場)한 크툴루의 존안(存案)에 걸맞게 매우 찰지고 쫀득한(?) 기타 연주(演奏)가 돋보인다.
  • 2차(次) 창작(創作) 에서 나오는 이분은 은근(慇懃)히 메리 수 캐릭터의 전투력(戰鬪力) 측정기(測定器) 자뻑(自뻑) 질의(質疑) 제물(祭物)로 안타깝게 썰리시는 역할(役割)로 나온다. 그러한 면(面)에선 데몬베인 시리즈 가 유명(有名)하다고 할 수는 있지만, 막상 데몬베인 시리즈의 크툴루는 절대(絶對)로 잡몹이 아니며, 서양(西洋) 창작물(創作物)에서의 위상(位相)에 딱히 꿀릴 것 없게 나온다. 데몬베인 시리즈가 크툴루 신화(神話)의 분위기(雰圍氣)를 타파(打破)해 버리긴 해도 원작(原作)의 캐릭터들을 폄하(貶下)하거나 그러지는 않으며 캐릭터들의 강대(强大)한 설정(設定)은 유지(維持)하기 때문.
  • TRPG 크툴루의 부름 에서는 주인공급(主人公級) 사신(使臣)답게 무지막지(無知莫知)하게 강력(强力)하다. 능력치(能力値)부터가 같은 그레이트 올드 원 은(銀) 고사하고 어지간한 아우터 갓 을 상회(上廻)할 정도(程度). 아자(兒子)토스 요그 소(小)토스 같은 최고위급(最高危急) 아우터 갓에 비견(比肩)될 만한 능력치(能力値)다. 데미지 보너스가 무려(無慮) +21D6! 장갑(掌匣)만 해도 21포인트나 되는 데다가 턴당 HP 6 재생(再生)이 붙어 있어 잘 죽지도 않는 놈이 기껏 피를 0으로 만들어도 1D10+10분(分) 후(後)면 다시 풀 체력(體力)으로 부활(復活)한다. 물론(勿論) 그레이트 올드 원이니만큼 수백(數百) 가지의 주문(注文)도 구사(驅使)할 수 있다. 사실상(事實上) 정면(正面)으로 맞서는 건 무리(無理)고, 애초(애初)에 제대로 된 시나리오라면 정면(正面)으로 붙을 일도 없다.
  • 패스파인더 RPG 의 4번째(番째) 몬스터 룰북(北)에서 d20 시스템 의 힘을 빌어 하(下)스터 , 보(步)크루그 와 함께 TRPG 데이터로 등장(登場)한다. CR부터가 패스파인더 시스템상(上) 필멸자가(必滅自家) 상대(相對) 가능(可能)한 한계(限界)라는 CR 30 이며, 기본적(基本的)으로 300피트 이내(以內)에 들어온 존재(存在)는 크툴루의 형용(形容)할 수 없는 존재감(存在感) 을 DC40 의지(意志) 내성(耐性)굴림으로 이겨내지 못하면 그대로 즉사(卽死) 한다. 그 설정(設定)을 고증(考證)하듯 인새(印璽)니티와 나이트메어를 앳 윌로 사용(使用)하는 등(等) 가공(可恐)할 여러 특수(特殊) 능력(能力)을 가지고 있으며, 거의 대부분(大部分)의 상태(狀態) 이상(以上)에 면역인(免疫人) 데다 30이나 되는 원소(元素) 저항력(抵抗力)에(냉기는 면역(免疫)) 질서적(秩序的) 에픽 무기(武器)로만 뚫리는 20의 데미지 감소(減少)를 가지고 있다. 게다가 필멸자(必滅者)들이 보고 있는 것은 물질계(物質界)의 시간(時間)과 공간(空間)에 억눌려서 굴절(屈折)되어 맺힌 영체(靈體)에 불과(不過)하며, 크툴루의 진정(眞正)한 위치(位置)와 모습은 가늠할 수가 없기에 모든 공격(攻擊)이 50% 확률(確率)로 빗나가게 된다. 크툴루의 본신(本身)을 보고 공격(攻擊) 실패(失敗) 확률(確率)을 무마(撫摩)시키려면 진실(眞實)의 시야(視野) 주문(呪文)을 쓰면 되긴 하지만, 그렇게 되면 그나마 형언(形言)할 수 없는 존재감(存在感)에 감춰져 있던 크툴루의 본모습(本모습)을 필멸자(必滅者)의 눈으로 똑똑히 보게 되어 라운드마다 내성(耐性)굴림 을 해서 성공시키지 못하면 그대로 미쳐버린다는 [37] 만만치 않은 페널티가 붙는다. 평타(平打)조차도 비범(非凡)해서, 한 번(番) 누군가를 가격(加擊)할 때마다 2(10피트)×2칸짜리 영역(領域) 내(內)의 현재(現在) AC가 공격(攻擊) 결과(結果) 이하(以下)인 전원(全員)에게 데미지가 가(加)해지며 메인 타깃은 그대로 붙잡힌다 . 그다음은 뭐... 무엇보다 무시무시한 것은 크툴루가 절대(絶對) 죽지 않는다는 것. 일단(一旦) 크툴루가 쓰러지면 그 육신(肉身)이 안개와 같은 모습으로 잠시(暫時) 변(變)했다가 [38] 트루 리저렉션 을 쓴 것처럼 다시 재생성(再生成)되며, 재생(再生) 직후(直後) 2d6턴간(間) Staggered 상태(狀態) [39] 가 되는 것 외(外)에는 어떤 페널티도(度) 없다. 크툴루를 완전히(完全히) 무력화(無力化)시키는 방법(方法)은 크툴루가 재생(再生)한 직후(直後) 이렇게 잠시(暫時) 약화(弱化)된 동안에 다시 한번(番) 쓰러뜨리는 것뿐이며, 이 역시(亦是) 크툴루를 르뤼에로 되돌려 보내는 것일 뿐이다. 크툴루와 같은 반신급(半身級) 존재(存在)들을 죽이려면 해당(該當) 존재(存在)의 영역(領域)에서 죽여야 하는데, 이 말은 바깥에 있을 때 죽인 크툴루를 다시 르뤼에까지 가서 죽여야 한다는 소리다. 당연히(當然히) 이러한 반신급(半身級) 존재(存在)들은 자신(自身)의 영역(領域)에선 더더욱 강력(强力)해진다. 이렇게 죽는 경우(境遇)는 거의 유례(類例)가 없는 일 이다.
  • 닐 게이먼 의 소설(小說) '나, 크툴루(I, Cthulhu)'의 주인공(主人公)으로 크툴루의 입장(立場)에서 막 태어났을 때부터, 어린 시절(時節), 먼 우주(宇宙)에서 지구(地球)까지의 여정(旅程)과 지구(地球)에서 겪은 일들을 웨이틀리가 설명(說明)하는데, 크툴루 본인(本人)에게는 인생담(人生談)이지만 주변(周邊)의 존재(存在)들에게는 코스믹 호러스러운 대비(對比)가 인상적(印象的)이다.
  • 크툴루 신화(神話) 를 재해석(再解釋)한 SF 호러 TRPG 크툴루(壘)테크(Cthulhutech)에서는 지구(地球) 어딘가에 가라앉은 르뤼에에 잠든 상태(狀態)로, 직접(直接) 등장(登場)은 하지 않으나, 크툴루 부활(復活)이 대충 우주멸망(宇宙滅亡) 떡밥쯤으로 취급(取扱)된다. 작중(作中)에서 주(週) 적대(敵對) 세력(勢力) 중(中) 하나로 등장(登場)하는 미고(米鼓) 들은 설정(設定)이 재해석되어 오히려 크툴루와 적대(敵對) 관계(關係)로 등장(登場)하는데, 인류(人類)가 기술(技術)을 계속(繼續) 발전시켜 나가다 크툴루를 다시 깨울까 봐 노심초사(勞心焦思)하며, 달 사이즈의 모선(毛扇) [40] 을 끌고 와서 인류(人類)를 멸망시키기 직전(直前)까지 가기도 했다. 범우주적(汎宇宙的) 초문명(超文明)을 가진 종족(種族)이라 지구(地球) 전체(全體)를 파괴(破壞)하는 것도 쉽지만 그것이 오히려 크툴루를 자극(刺戟)해 깨울까 봐 그러지도 못한다고 나온다. 이 작품(作品)의 설정상 미고(米鼓)들은 과거(過去)에 크툴루가 우주(宇宙)를 지배(支配)하던 시절(時節)을 유일(唯一)하게 기억(記憶)하는 종족(種族)이며 극도(極度)로 두려워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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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陳) 여신전생(女神前生) 2 에서는 68렙 사신(使臣) 잡몹이다.
    여신전생(女神前生) 시리즈에선 역사(歷史)와 전통(傳統)의 잡몹 이다. 애초(애初)에 진짜(眞짜) 신화(神話)나 전설(傳說)의 존재(存在)들이 판을 치는 세계관(世界觀)이니 인간(人間) 러브크래프트가 만들어낸 2세기(世紀)도 안된 소설(小說)의 존재(存在)가 저렇게까지 고(苦)레벨 악마(惡魔)로 나왔다는거 자체(自體)가 대단하다면 대단한 셈. 위에 언급(言及)된 잡몹이란거도 진(陳) 여신전생(女神前生) 2란 점(點)을 생각해 보면 굉장히(宏壯히) 높은 레벨이다. 페르소나 2 벌의 DLC의 나오는 특수(特需) 이벤트 던전(던전)에서 여러 크툴루 신화(神話)의 여러 신(神)들과 함께 보스로 등장(登場)한다. [41] 참고(參考)로 여기서 레벨은 99 . [42] 쓰러뜨리면 빛나는 부등변다면체(不等邊多面體) 를 드랍(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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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라리아 에서는 뇌(腦) 만(萬) 등장(登場). 둘 다 초반(初盤) 보스이다. 또한 원래(元來) 바다의 보스로 크툴루를 기획(企劃)하고 있다가 취소(取消)한 대신(代身) 최종(最終) 업데이트로 달의 군주(君主) (Moon Lord)를 등장시켰다. 크툴루 본(本)신은 아니고 형제(兄弟)뻘인(人) 존재(存在)라고 한다. [43] 제작자(製作者)가 진성(眞性) 러브크래프트 덕후인지 세심(細心)하고 정성스레 만든 도트 디자인이 돋보인다. 죽을 때 분해(分解)되면서 나타나는 인간(人間)과 비슷하지만 전혀(全혀) 다른 것 같은 내골격(內骨格)은 덤. 여담(餘談)이지만, 잘보면 육체(肉體)의 절반(折半) 만(萬) 소환(召喚)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卽) 최종(最終) 보스이지만, 플레이어들이랑 싸울 때는 완전체(完全體)가 아니었다 라는 것. 1.4 패치로 생물(生物) 도감(圖鑑)이 업데이트되며, 테라리아 세계관(世界觀) 내(內)의 크툴루 설정(設定)이 더 풀렸는데 과거(過去) 드라이어드와의 전쟁(戰爭)에서 크툴루가 패배(敗北)하며 사지(四肢)를 조각내어 봉인(封印)한 것들이 바로 전술(前述)한 눈과 뇌이며 스켈레트론은 크툴루의 두개골(頭蓋骨)이라고 한다. 이후(以後) 크툴루를 섬기는 광신도(狂信徒)들이 기계공(機械工)을 납치(拉致)하여 크툴루를 부활시키기 위해 새로운 육신(肉身)의 일부(一部)인 기계(機械) 보스(쌍둥이(雙둥이)-눈, 파괴자(破壞者)-척추(脊椎), 스켈레트론 프라임-두개골(頭蓋骨))를 만드나 플레이어게게 퇴치(退治)되어 완전(完全)한 부활(復活) 계획(計劃)은 실패(失敗)로 돌아가게 되었다고 한다.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에 나오는 얼굴없는 자(者) 들은 생긴 게 날개만 떼고 보면 영락없는 크툴루다. 워크래프트 3 에서 나왔을 땐 이렇게까지 닮진 않았는데 WOW에 들어서면서부터 크툴루 패러디 요소(要素)가 많이 들어가다 보니… 사실(事實) 사건(事件)의 흑막(黑幕) 중(中) 하나인 고대(古代) 신(神) 의 구성원(構成員) 중(中) 하나인 크툰 도 크툴루를 오마주로 한 캐릭터 중(中) 하나이다. 물론(勿論) 외양(外樣)이나 공격(攻擊) 방식(方式)은 닮지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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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thulhu Saves the World 에선 힘을 잃어버려서 세상(世上)을 멸망시킬 힘을 되찾기 위해 용자가 돼서 세계(世界)를 구(求)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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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드게임 먼치킨 에서도 크툴루 패러디 확장(擴張)팩이 나와있다. 꽤 인기(人氣)를 끌었는지 관련(關聯) 상품(商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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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드 오브 아포칼립스 에서는 크툴루를 모티프로 한 아르카나 '크툴루프'가 등장(登場)한다. 거대(巨大)한 문어(文魚) 위에 기사(記事)의 상반신(上半身)이 붙어있는 모습으로, 문어(文語) 쪽 양쪽(兩쪽) 눈을 부위(部位) 파괴(破壞)할 수 있으며, 보스전(展) 필드 양쪽(兩쪽) 옆 끝에 비슷한 모습의 부하(部下)(이쪽은 다리 끝에 기사(記事)의 상반신(上半身)이 붙어있다)가 나타났을 때 쓰러뜨리면 워프 디스크 가동(稼動). 이후(以後) 플레이어에게 해방(解放)되어서 아르카나로 돌아감.
  • 마법소녀(魔法少女) 프리티☆벨 에서 해마족 측(側)의 비밀(祕密) 병기(兵器)로 등장(登場). 그 자체(自體)가 해마족(海馬族)의 수(數)도 르뤼에이기도 한 자아(自我) 없는 생체(生體) 잠수항모(潛水航母) 로 등장(登場)한다. 가진 힘은 4대(代) 마왕(魔王) 중(中)에서도 최강(最强)이라 평가(評價)받는 돌 바리온 이상(以上). 다만 실제(實際) 싸움에서는 덩치 큰 표적(標的)으로 전락(轉落)한다. 현대전(戰)에서 제공권(制空權)의 중요(重要)함을 알려줬을 뿐이며, 이를 진작에 파악(把握)했는지 나오자마자 순살(純煞)당한 해마왕(魔王) 다곤 은 절대(絶對) 쓰지 말라 했다고 한다. 기본적(基本的)으로 잠수항모(潛水航母)기에 물속에서 숨을 수도 있지만, 덩치가 덩치다 보니 잠수함(潛水艦) 최대(最大)의 무기(武器)인 은밀성(隱密性)이 엉망인터라 별(別) 도움은 안 됐다. 결국(結局) 다(多)굴 맞고 박살이 났지만, 크툴루(壘)답게 죽지는 않았으며, 결국(結局) 그 심장(心臟)과 육체(肉體)를 마이어 가 먹튀해서 파워업했다.
  • 무채한의(韓醫) 팬텀 월드 애니 기준(基準) 8화(禍)에서 등장(登場). 주인공(主人公)이 거대(巨大) 원숭이 괴물(怪物)을 처치(處置)하기 위해 소환(召喚). 생긴 건 거대(巨大)하지만 귀여운 문어(文魚).
  • 빌리와 맨디의 무시무시한 모험(冒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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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리와 맨디의 무시무시한 모험(冒險) '크툴루의 장난전화(電話) ' [45] 에피소드에서 출현(出現). 오프닝에서도 잠깐 나온다. 왠진 모르지만 몸이 분홍색(粉紅色)이며, [46] 똑바로 쳐다보면 미쳐버리므로 거울 등(等)으로 봐야만 한다. 빌리와 어윈의 삽질(장난전화(電話))로 인(因)해 깨어나는데, 이들의 솜씨에 감명(感銘)받아 자신(自身)의 장난전화(電話) 사업(事業) 인턴으로 임용(任用)한다. 물론(勿論) 오징어 괴물(怪物)로 만든 다음. 전화기(電話機)를 통해서만 갈 수 있는 차원(次元)에서 거주(居住)하는데, 이곳에는 수많은 괴물(怪物)들이 장난전화(電話)를 걸고 있다. 받는 사람은 오징어 괴물(怪物)이 되어버린다. 이후(以後) 지구(地球)를 거의 멸망(滅亡)의 위기(危機)로 몰고 가지만, 맨디의 야바위에 넘어가서 전화선(電話線) 속에 영원히(永遠히) 갇힌다. 더빙판(版)에서는 카툴루라고 번역(飜譯)됐다. 성우는 하성용 .
  • 심슨가족(家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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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슨 가족(家族) 에서는 기예르모 델 토로 가 연출(演出)한 심슨 가족(家族) 25시즌의 할로윈 에피소드 오프닝에서 첫 등장(登場) 하고 # , 27시즌 에피소드 4에서 공포(恐怖)의 집에 배경(背景)으로 나온다. 심슨가족(家族): 스프링필드 의 할로윈 이벤트에도 등장(登場)하였다. 그런데 이벤트 진행(進行) 중(中)에 크툴루가 아니라 사촌(四寸)동생인 M'nthster가 크툴루인 척 등장(登場)했다는 것이 밝혀진다. [47] 시즌 30 에피소드 4에서는 진짜(眞짜) 크툴루가 등장(登場). 제물(祭物)로 바쳐진 호머 심슨을 잡아먹으려 하나, 호머 심슨이 굴(窟) 먹기 대회(大會)를 약속(約束)받았다고 말해서 크툴루 본인(本人)도 대회(大會)에 참가(參加)한다. 그러나 호머 심슨과의 먹기 대결(對決)에서 패배(敗北)하고 심슨 가족(家族)들 [48] 에게 먹힌다.
  • 세계수의(世界囚衣) 미궁(迷宮) 3 에서도 크툴루의 모티브를 따온 녀석이 있다. [49] 그리고 그 녀석의 이름은 깊은 해연(海淵)의 화신(化身) 으로, 세계수의(世界囚衣) 미궁(迷宮) 3 스토리의 모든 악(惡)의 근원(根源)이 바로 이 녀석이다. 자세(仔細)한 이야기를 알고 싶으면 클릭하되, 스포를 원(願)치 않는다면 직접(直接) 해보는 게 좋을 듯하다.
  • 디지몬 어드벤처 02 13화(火)의 타이틀에 나온 디지문자(文字)를 해석(解釋)하면 항목(項目) 맨 위의 문장(文章)이 나온다. [50] 인스머스도 나왔는데 사실(事實) 제작진(製作陣)이 크툴루 매니아라 아예 이쪽 계통(系統) 글을 잘 쓰는 각본가(脚本家) 를 섭외(涉外)해서 써달라고 부탁(付託)했다는 뒷이야기가 있다. [51] 이 에피소드에 등장(登場)한 드라고몬 은 이름은 다곤에서 따왔는데, 외형(外形)은 크툴루에서 따왔다.
  • 닥터후
    닥터후 뉴 시즌 7 파트2의 Nightmare in silver 에피소드 초반(初盤)에 잘 보면 배경(背景)에 러브크래프트가 그린 설정화에 나오는 크툴루 같은 조각상(彫刻像)이 보인다.

    닥터후 소설(小說)판에서는 실루리안 이 동면(冬眠)에 들어가고 난 뒤에 지구(地球) 에 나타났으며, 후(後)에 지구(地球)에서 벌어진 수많은 전쟁(戰爭) 들 때문에 부상(負傷)을 입게 되자 치료(治療)를 위해 별들이 올바른 위치(位置)에 오게 될 때 다시 부활(復活)하기를 기약(期約)하며 히스패(牌)놀리아 섬 깊숙한 지하(地下)에서 잠들게 된다. 하지만 우주(宇宙) 의 지속적(持續的)인 팽창(膨脹)과 진화(鎭火) 때문에 크툴루를 일으킬 수 있는 별의 배치(配置)가 구현(具現)되는 것은 불가능(不可能)하게 되자 타임 볼텍스 속에서 자신(自身)의 의식(意識)을 끌어내기 위한 의식(儀式)을 대신(代身) 치러줄 숭배자(崇拜者)가 필요(必要)하게 된다. 1915년(年)에 별들의 배치(配置)가 크툴루가 육체적(肉體的)으로 을 꾸는 것이 가능(可能)한 정도(程度)가 되었고 그때 일어난 정신적(精神的)인 파동(波動)이 '질(質) 르메트르'라는 사람에게 영향(影響)을 끼치게 되면서 질(質)은 크툴루를 부활시키려는 시도(試圖)를 하게 된다. 크툴루는 질(質)에게 좀비 부대(負袋)를 만들고 제어(制御)할 수 있는 장치(裝置)를 하사했으나, 크툴루가 깨어나기 직전(直前)에 닥터 가 폭발(爆發) 장치(裝置)를 이용(利用)해 질과 크툴루의 무덤을 겨우 막아낸다.
  • SCP 재단(財團) 은 크툴루를 모티브로 한 SCP인 SCP-2662 를 격리(隔離)하고 있다. 해당(該當) SCP 설정(設定)으로는 SCP-2662 자체(自體)는 딱히 미치지도 난폭(亂暴)하지도 않고 오히려 자발적(自發的)으로 재단(財團)의 격리(隔離)에 순응(順應)하는 온순(溫順)한 개체(個體)지만, SCP-2662의 본의(本意)와는 관계없이(關係없이) 주변(周邊) 사람들이 저절로 SCP-2662를 섬기며 더러운 짓을 벌이는 광신도(狂信徒)로 변(變)하는 위험(危險)한 능력(能力)을 가지고 있다고.
  • Bathomet
    다크 나이트: 데스 메탈 에서 웃는 배트맨 의 세력(勢力)에 소속(所屬)되어있는 배트맨 중(中)에 하나인 뱃호맷(Bathomet)의 형상(形象)이 크툴루와 매우 흡사(恰似)하다. 데스 메탈 가이드북의 설명(說明)에 따르면, 진짜로(眞짜로) 다크 멀티버스의 크툴루나 다름없는 존재(存在)다. 어느 다크 멀티버스의 지구(地球)에서 고대(古代)부터 심해(深海)에 잠들어 있던 아주 강력(强力)한 존재(存在)로, 심해(深海)에서 자원(資源)을 채취(採取)하던 배트맨과 접촉(接觸)한 후(後) 어째선지 배트맨의 마스크를 흉내낸 두건(頭巾)을 쓰게된 다음, 어느 시점(時點)엔가 뱃호(好)맷의 다크 멀티버스에 웃는 배트맨이 방문(訪問)하여, 메인 지구(地球)의 침공(侵攻)에 가담(加擔)할 것을 제안(提案)하고 이에 수락(受諾)한다. 메인 지구(地球)의 침공(侵攻) 초기(初期)에는 수어(守禦)사이드 스쿼드와 아쿠아맨과 맞붙어 승리(勝利)하고, 아쿠아맨을 자신(自身)의 부관(副官)으로 삼아 검은 함대(艦隊)를 이끌며, 5대양(大洋)을 지배(支配)하는 중(中)이다.
  • 로봇 치킨 에서는 오프라 윈프리 쇼를 패러디한 단막극(單幕劇)에서 나오는데 기(氣)를 불어서(?) 오프라 윈프리를 끔살시키더니 오프라 윈프리 얼굴가죽을 뒤집어쓰면 관객(觀客)들에게 어필한다. [53]
  • 몬스터포(抛)칼립스
    크툴
    미니어처 게임 몬스터포(抛)칼립스 의 플레이 팩션 Lords of Cthul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크툴루에서 따왔다. 모든 몬스터들이 입에 촉수(觸手)를 달고, 녹색(綠色)빛을 띠고 있다.
    mecha monster
    참고(參考)로 UberCorp International에서는 Lords of Cthul의 일부(一部) 유닛들을 메카화(化)시켜 등장(登場)한다.
  • 크로스번(番)(구로수번(九老囚番)) 작가(作家)의 무협(武俠) 소설(小說) 전생검신(前生檢身) 의 세계관(世界觀)이 크툴루 신화(神話)를 기반(基盤)으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당연히(當然히) 크툴루도 나오는데, 여기에서는 "흉신(凶神)(凶神)"이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 섀도우버스
    동화(童話) 속 세상(世上) 카드팩 때 나온 뱀파이어 레전드 카드이자, 크툴루를 모티브를 딴 깊은 나락(那落)의 괴수(怪獸) 가 있다. 역시(亦是) 크툴루(壘)답게 당시(當時) 섀도우버스를 평정(平定)했으며, 과연(果然) 그 누구도 범접(犯接)할 수 없는 카드가 되어 유저(유저)들을 미치게 해 섀도우버스를 깊은 나락(那落)으로 빠트렸다. 배틀 오브 바하무트에서 가져온 카드였으며 바하무트에서도 이름이 크툴루 이다.
  • 언더워터
    영화(映畫) 언더워터 마지막에 수천(數千) 마리의 작은 괴물(怪物)들이 붙어있는 거대(巨大)한 괴수(怪獸)가 등장(登場)하는데 감독(監督)이 말하길 크툴루 본인(本人)이라고 한다.
  • 기어와라! 냐루코 양(量) 에서는 크툴루 스타 스폰 종족(種族)(작중(作中)에서는 그냥 '크툴루 성인(成人)'으로 표현(表現))이(李) 운영(運營)하는 기업(企業)인 '주식회사(株式會社) 크툴루'로 등장(登場)한다. 은하계(銀河系)에서도 유수(有數)의 놀이공원(놀이公園)인 '르뤼에 랜드'를 운영(運營)하고 있고, 게임 등(等) 여러 미디어 산업(産業)에 진출(進出)하고 있는 등(等) 지구(地球)로 치면 월트 디즈니 컴퍼니 급(級)의 위상(位相)을 지닌 기업(企業)이라고. 등장인물(登場人物) 중(中)에서 르히 지스톤이 크툴루 스타 스폰이자 주식회사(株式會社) 크툴루의 관련자(關聯者)로 등장(登場)한다.
  • 고스트버스터즈 (리얼 고스트버스터즈 편(便))의 The Collect Call of Cathulhu 라는 에피소드에서 나왔다. #
  • 스마이트 이라는 게임에서 크툴루를 조종(操縱)할 수 있다.
  • 헝그리 드래곤 이라는 게임에서 칼마리 라는 캐릭터를 조종(操縱)할 수 있다.
  • 팝 팀 에픽 에서 엑스트라로 자주 등장(登場)하는데 나올 때마다 좀 굴욕(屈辱)을 당(當)하는 편(便)이다. 하긴 작중(作中) 모든 인물(人物)이 그렇지만. 단(單) 원작(原作)의 크기 설정(設定)은 갖다 버리고 여느 인간(人間)과 비슷한 사이즈로 등장(登場)한다.
일본(日本) 쪽에서 크툴루를 다룰 경우(境遇) '크툴루=구두룡(九頭龍)' 같은 설정(設定)이 간혹(間或) 나온다. 이것은 일본어(日本語)로 크툴루와 구두룡(口頭龍)의 발음(發音)이 유사(類似)하기 때문이며 네크로노미콘 을 사령비법(司令祕法)이라고 적는 것처럼 크툴루를 아예 구두룡(龍)으로 표기(表記)하는 경우(境遇)도 있다.

참마대성 데몬베인 에서 크툴루의 촉수(觸手)가 용(龍)의 모양(模樣)을 하고 있다든가, 기신비상(氣神非常) 데몬베인 에서 크라켄 의 기술(技術) 중(中) 구두룡(口頭龍)이란 기술(技術)이 있다든가 등(等).

대디페이스 에서도 등장(登場)하는데 왠지 취급(取扱)이 귀여운 괴짜신(怪짜新). 인간(人間)을 먹으러 나왔는데 사악(邪惡)한 신선(神仙)들이 인간(人間)을 괴롭히는 거 보고 화나서 최고(最高)의 개사기(個社機) 무술(武術) 구두룡(口頭龍) 을 가르쳐 주지를 않나, 가르쳐 준 다음에 자러 가다가 잠들어서 흙이 위에 쌓인 걸 보고 놀라서 몸을 흔들었더니 흙덩어리들이 산맥(山脈)이 되었다고…

9. 다른 모습들 [편집(編輯)]

10. 현실(現實)의 크툴루 [편집(編輯)]

  • 흰개미 의 뱃속에서 문어(文魚)처럼 생긴 단세포(單細胞) 생물(生物)이 두 종(種) 발견(發見)되었는데, 그중(그中) 하나가 크툴루. 다른 하나는 크툴루의 딸인 케틸라라는 이름이 붙었다. 관련기사(關聯記事)
  • 최근(最近) 발견(發見)된 해삼(海蔘)의 조상(祖上)의 이름을 솔라시나 크툴루 란 이름으로 영국(英國) 연구(硏究)팀이 명명한 상태(狀態)다.

11. 외부(外部) 링크 [편집(編輯)]

11.2. 일본어(日本語) [편집(編輯)]

[1] 일심동체(一心同體)나 다름없어서 아버지이자 어머니가 된다. [2] 다만 이 설정(設定)은 후대(後代)에 가면서 추가(追加)된 것이며, 러브크래프트는 크툴루에게 자녀(子女)나 아내와 같은 존재(存在)를 딱히 넣은 적이 없었다. [3] 이걸 비밀번호(祕密番號)로 쓰는 사람 이 있는데 쉽게 털렸다. 링크 [4] 황금가지(黃金가지)판 번역본(飜譯本)에서의 표기(表記)다. 다른 크툴루 신화(神話)의 용어(用語)처럼 이 역시(亦是) 원작자(原作者) 러브크래프트가 정(定)한 발음법(發音法)은 없다. 자음(子音)이 연달아 오기 때문에 북미(北美) 쪽에서는 삽입(揷入) 모음(母音)을 넣어서 '판글루이 매글루나프 크툴루 를리에 우그나글 프타근(筋)' 정도(程度)로 발음(發音)하는 경우(境遇)가 많은 듯. 판글루이가 픈글루이로, 프타근이 프타인(他人)으로 발음되는 경우(境遇)도 꽤 된다. [5] 저 밑에 있는 것은 리버티선 같은 수송선(輸送船) 이다. 크툴루의 크기를 알 수 있는 부분(部分)이다. 심해(深海)의 밑바닥에서부터 서 있는거라면 크기가 최소(最少) 몇십(十)에서 몇백(百) 킬로미터로 추정(推定)된다. 애초(애初)에 그레이트 올드 원(員)들은 자신(自身)들의 크기를 마음대로 조절(調節)할 수 있으니 크기를 따지는 것 자체(自體)가 의미(意味)가 없긴 하지만 말이다. [6] 여기서는 "Great Old Ones"라고 하지 않고 "Elder Things"라고 표현(表現)되는데, 정황상(情況上) 올드 원 이나 엘더 갓 이 아니라 그레이트 올드 원(圓)들을 지칭(指稱)하는 것이 확실(確實)하다. [7] 작중(作中)에서 등장(登場)하는 크툴루의 모습을 한 작은 조각상(彫刻像). [8] 레비아탄(亞炭)이라는 이명(耳鳴)을 가진 화신(化身)으로, 백상아리(白상아리)의 조상(祖上)인 메갈로돈과 닮았으나, 크기는 족(足)히 배(倍)는 된다고 한다(즉, 약(約) 40m 정도(程度)의 크기나 된다라는 소리). 항상(恒常) 배고프면서도 분노(憤怒) 에 가득 차 있는 상태(狀態)로, 이 존재(存在)는 포나페 경전(經典)에 적혀져 있다. 딥 원 은 이 존재(存在)를 소환(召喚)할 수가 있으나, 제어(制御)가 불가능(不可能)해서 무시무시한 결말(結末)을 맞게 된다고 한다. 주로(主로) 딥 원 에게 해(害)를 끼치는 인간(人間)에게 대항(對抗)하기 위해 소환(召喚)이 되며, 해안(海岸)에 있는 도시(都市)와 대형(大型) 선박(船舶)을 습격(襲擊)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이 존재(存在)는 폴리네시아나 하와이에서 알려져 있으며,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고 한다. 과거(過去) 바다의 공포(恐怖)로서 인신(人身) 공양(供養)이 행(行)해져 왔으며, 그 분노(憤怒)를 가라앉히는 의식(儀式)을 치르고 있다고 한다. 그러면서, 딥 원 에게 숭배(崇拜)되고 있다고 한다. [9] 버트럼 러셀의 소설(小說)인 "The Scourge of B'moth"에 등장(登場)한 화신(化身)으로, 탐하는 것이라는 이명(耳鳴)을 가지고 있다. 이 화신(化身)에 대(對)해서는 잘 알려진 바가 없으나, 푸른빛이나 녹색(綠色), 황색(黃色) 빛으로 빛나는 안개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이명인 '탐(貪)하는 것'은 괴물(怪物)과 그 권속(眷屬)에 실려 있다고 한다. 아프리카나 남미(南美) 등(等)에 살고 있는 원시적(原始的)인 민족(民族)에게 숭배(崇拜)되고 있으며, 문명(文明)의 파괴(破壞)와 자연(自然)으로의 회귀(回歸)를 바라고 있다고 한다. 이때 악어(鰐魚)나 상어에게 산 제물(祭物)을 바쳤다고 한다. 이 화신(火神)은 물리적(物理的)으로 행동(行動)하는 것이 아닌, 텔레파시 를 통해 나타난다고 한다. 그리고 바다나 늪 근처(近處)에 있으면 더 많은 영향(影響)을 받아 동물(動物)이나 인간(人間)의 마음을 읽고 지배(支配)하며, 그 여파(餘波)는 서서히(徐徐히) 진행(進行)되어 불명확(不明確)한 꿈으로 나타나게 된다고 한다. [10] 둘 다 아우터 갓 이다. [11] 혼자만 엘더 갓 이다. 브라이언 럼리(理)가 만들었다. [12] 고대(古代) 지구(地球)(영국(英國) 부근(附近))에서 격렬(激烈)하게 싸우던 크툴루와 하스터의 피에서 태어난 자식(子息)이다. 크툴루가 로고그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모르지만, 로고그 자체(自體)는 크툴루의 피(皮)를 셀 수 없는 세월(歲月) 동안 소중(所重)하게 지키고 있다. [13] 일반적(一般的)으로 묘사(描寫)되는 경우(境遇)엔 캐리비안의 해적(海賊)에 등장(登場)하는 데비 존스 와 비슷하나 입이 없다. [14] 크툴루가 이렇게 생긴 이유(理由)는 러브크래프트가 해산물(海産物) 공포증(恐怖症)을 겪었기 때문이라 한다. 해산물(海産物) 공포증(恐怖症) 말고도, 러브크래프트는 심(甚)해 및 우주(宇宙) 공포증(恐怖症)이라고 하는 것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이러한 사실(事實)들을 고려(考慮)해 보면, 왜 굳이 크툴루 신화(神話)의 괴물(怪物)들과 신적(神的) 존재(存在)들이 우주(宇宙) 바다 에서 튀어나오는지 이해(理解)할 수 있다. [15] 러브크래프트 가 '크툴루'라는 이름을 수메르인(人)의 신화(神話)에서 빌려왔다는 주장(主張)은 수메르 신화(神話)와 러브크래프트의 신화(神話)를 결합(結合)한 '사이몬'의 위조(僞造) 네크로노미콘 판본(版本)에 의(依)해 날조(捏造)된 이야기이다. [16] 'Cthulhu'를 'C-thul-hu'로 절음(絶音)하여 '씨(氏)-털-후(後)'로 표기(表記)한 것으로 추정(推定). [17] 많은 사람들이 착각(錯覺)하는 부분(部分)인데, 증기선(蒸氣船)에 뚫려 터진 건 복부(腹部)가 아니라 머리다 . 원문(原文)에서부터 분명히(分明히) 촉수(觸手)가 달린 머리가 증기선(蒸氣船)의 끝에 근접(近接)했다고 쓰여 있다. 이 상황(狀況)에서 복부(腹部)가 터지려면 증기선(蒸氣船)이 박으려는 순간(瞬間)에 크툴루가 크게 점프했다거나 하는 경우(境遇)밖에 없다. [원문(原文)] The awful squid-head with writhing feelers came nearly up to the bowsprit of the sturdy yacht, but Johansen drove on relentlessly. [19] Unspeakable Vault of doom의 패러디 에서는 가슴 부분(部分)에 니얄리(理)가 증기선(蒸氣船)을 찌르지만 분명히(分明히) 머리 부분(部分)이 터진다 . [20] 드레트노트라는 전함(戰艦)의 표준(標準) 모델을 제시(提示)한, 배수량(排水量) 1만(萬) 8천(千) 톤의 HMS 드레드노트 가 진수된 시점(時點)이 1906년(年)이다. 최초(最初)의 전차(戰車), 전투기(戰鬪機)도 이미 실전(實戰) 운용(運用)을 거친 이후(以後)의 시기(時期)였다. [21] 한국사(韓國史)에서 매우 유명(有名)한 선박(船舶) 중(中) 하나인 제너럴 셔먼호(號) 는 미군(美軍) 해군(海軍)에서 1863~65년(年)에 운용(運用)된 8백(百) 톤짜리 함선(艦船)이었다. 당장(當場) 1900년대(年代)는커녕 1860년대(年代)만 하더라도 원양(遠洋) 항해(航海)가 가능(可能)한 준1000톤급 함선(艦船)이 돌아다녔던 것이다. [22] 마블이나 DC 코믹스 등(等) 하나의 설정(設定)을 여러 작가(作家)가 돌려 쓰는 경우(境遇)에 자주 있다. [23] 위에서 언급(言及)된 '외부(外部)에서의 힘'. [24] 원문(原文): "~ extirpation of the entire human race and all animal and vegetable life from the earth by some terrible elder race of beings from another dimension." [25] 원문(原文): "~Elder Things wished to strip it and drag it away from the solar system and cosmos of matter into some other plane or phase of entity from which it had once fallen, vigintillions of aeons ago." [26] <어둠 속에서 속삭이는 자(者)>에서 등장인물(登場人物)이 "나는 크툴루가 어디에서 왔는지 알게 되었으며, 역사(歷史) 속에서 잠시(暫時) 나타났다 사라진 거성(巨星)(巨星)들이 왜 그리 밝게 빛났는지 깨닫게 되었다."고 언급(言及)하는 대목이 있다(원문: "I learned whence Cthulhu first came, and why the great temporary stars of history had flared forth."). [27] 지진(地震)이 일어난 밤 뉴잉글랜드에서 윌콕스가 아무도 알 리(理) 없는 르뤼에 에 대(對)한 꿈을 꾼걸보면 절대로(絶對로) 자연적(自然的)으로 일어난 지진(地震)이 아닌 크툴루가 일으킨 지진(地震)임을 알 수 있다. [28] 이 지진(地震)은 1925년(年) 2월(月) 28일(日)에 러브크래프트가 겪었던 진도(珍島) 6.2짜리 샤를부아-카무라스카Charlevoix?Kamouraska 지진(地震) 을 바탕으로 써진 것이다. 크툴루의 부름의 배경도부터 1925년(年)이며 1931년(年) 러브크래프트가 로버트 E. 하워드 에게 보낸 편지(便紙)에는 이 지진(地震)을 크툴루의 부름 에 집어넣었다고 밝히는 내용(內容)이 적혀있다. 지진(地震)의 위력(威力)을 비교(比較)하자면 샤를부아-카무라스카 지진(地震)의 진앙(震央)은 북미(北美)에 위치(位置)하고 있어서 바다 건너 1만(萬)km 떨어진 곳까지도 전달(傳達)된 크툴루의 지진(地震)이 훨씬 강(剛)하겠지만. 해외(海外) 분석(分析)글 . 크툴루가 일으킨 지진(地震)이 427.82 테라톤의 에너지를 방출(放出)했다는 계산(計算)글 로 공룡(恐龍) 멸종(滅種)의 원인(原因)으로 지목(指目)되는 칙술루브 운석(隕石) 충돌시(衝突時) 방출(放出)된 에너지인 70~100 테라톤의 몇배(倍)에 달(達)한다. [29] 그리고 작중(作中) 진행(進行) 상황(狀況)을 보면 필사적(必死的)으로 증기선(蒸氣船)을 몰아 크툴루의 머리를 터뜨리고 도망가다가 뒤를 보니 재생(再生)하고 있더라-는 식(式)이라 러브크래프트 입장(立場)에서는 해치웠나 연출(演出)을 시도(試圖)했을 가능성(可能性)도 있다. [30] 예(例)를 들어 또 다른 냉전(冷戰) 에서 지구(地球)에 강림(降臨)한 크툴루는 300메가톤짜리 핵폭탄(核爆彈) 을 때려 박아도 멀쩡한 데다 조금도 저지(沮止)가 불가능(不可能)한 것으로 나오며, SF 애니풍(風) 세계관(世界觀) TRPG 크툴루테크에선 크툴루의 부활(復活)이 은하계(銀河系) 멸망(滅亡) 떡밥쯤으로 취급(取扱)된다. [31] 로버트 블로크의 소설(小說) The Strange Eon에서도 주인공(主人公)이 이 부분(部分)에 대(對)해 의문(疑問)을 가지는 장면(場面)이 나온다. 증기선(蒸氣船)에 머리가 터졌는데 핵폭탄(核爆彈)은 어떻게 버티냐고... 결국(結局) 마지막에 핵(核)을 맞고도 크툴루는 멀쩡했다고 나온다. [32] 크툴루가 증기선(蒸氣船)만 보면 트라우마가 떠올라서 무서워한다든지, 크툴루가 그 어떤 무기(武器)도 씹어버리는 먼치킨으로 나오다가 뜬금없이 증기선(蒸氣船)에 맞고 퇴치(退治)당하는 등(等) 증기선(蒸氣船)이 대(臺)크툴루용 병기(倂記)처럼 묘사(描寫)되는 식(式)의 개그다. [33] 계속(繼續) 카스트로 노인(老人)의 말을 옮겨 보겠다. 그레이트 올드원(院)은 피와 살로 이루어져 있지 않았다. 별에서 태어났다는 석상(石像)은 일정한 형태(形態)를 취(取)하고 있지만, 딱히 다른 물질(物質)로 이루어진 것도 아니었다. -황금가지(黃金가지) 러브크래프트 전집(全集) 1권(卷) 크툴루의 부름 中- [34] '별에서 태어났다는 석상(石像)은 일정한 형태(形態)를 취(取)하고 있지만, 딱히 다른 물질(物質)로 이루어진 것도 아니었다.'라고 하는건 오역(誤譯). 원문(原文)은 They had shape?for did not this star-fashioned image prove it??but that shape was not made of matter으로 대강(大綱) 번역(飜譯)하자면 '별의 물질(物質)로 만든 크툴루 석상(石像)이 증명(證明)하듯이 그들 (그레이트 올드원)은 형상(形象)이 있었지만 물질(物質)로 만들어진것이 아닌 (비물질적(非物質的)) 존재(存在)들이었다'. [35] 인간(人間)만이 장구(長久)한 역사(歷史)를 지니고, 지구(地球)의 마지막 영장(令狀)이라거나 두 발로 걷는 생물체(生物體)라는 생각은 그릇된 것이다. 올드원(院)은 예전에도 그러했고, 지금(只今)도 그러하며,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다. 우리가 아는 공간(空間)이 아니라 그 중간(中間) 어딘가에서 그들은 고요하고 장구(長久)한 걸음으로 차원(次元)을 초월(超越)해 걷고 있으나,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다. -황금가지(黃金가지) 러브크래프트 전집(全集) 1권(卷) 더니치 호러 中-. [36] 나름 체계화(體系化)된 것 같은 구조(構造)는 어디까지나 원작자(原作者)와 무관(無關)한 후대(後代) 작가(作家)들이 정립(定立)한 것이며 그마저도 합리성(合理性)이나 정통성(正統性)이 떨어진다는 소리가 간간이(間間이) 나오곤 한다. 당연히(當然히) 남들이 후대(後代)에 재창조(再創造)한 설정(設定)을 기준(基準)으로 그 이전(以前)의 러브크래프트 원작(原作)을 걸고 넘어지거나 원작(原作) 쪽 설정(設定)이 잘못된 거라고 말하는 건 어불성설(語不成說)이다. 서로 간(間)에 모순(矛盾)이 생기면 문제점(問題點)은 결국(結局) 후대(後代)의 창작(創作) 설정 쪽이니 말이다. [37] 패스파인더의 시스템으로, 인간(人間)의 정신력(精神力)을 넘어서는 일을 겪게 되면 캐릭터가 무작위적(無作爲的) 광기(狂氣) (Random Insanity)라는 정신(精神) 이상(以上)에 시달리게 된다. [38] 일반적(一般的)인 연기화(延期火)(Gaseous Form)와 달리, 안개화(化)한 크툴루를 거스트 오브 윈드로 날려버리는 것은 불가능(不可能)하다. [39] 한 라운드에 이동(移動) 행동(行動)이나 표준(標準) 행동(行動) 중(中) 하나만 가능(可能)한 상태(狀態) 이상(以上). [40] 함대(艦隊)도 아니고 모선(毛扇) 한 대(臺)가 달 사이즈다... [41] 바로 위의 그림이 보스전(展) 진입시(進入時) 이벤트 화면(畵面)이다. [42] 정확히(正確히)는 이 이벤트에 나오는 모든 크툴루 신화(神話)의 신(神)들은(크툴루, 니알라토(土)텝, 최종(最終)보스 요그 소(小)토스) 전부(全部) LV99 다. [43] 다만 해당(該當) 언급(言及)은 다소(多少) 장난스런 분위기(雰圍氣)에서 나온 것이라 사실(事實) 여부(與否)는 불명(不明). 오히려 달의 군주(君主)의 눈을 파괴(破壞)했을 때 진정(眞正)한 크툴루의 눈 이라는 부하(部下) 몬스터가 뽑혀 나오는 것을 근거(根據)로 달의 군주(君主)=크툴루라고 봐도 무방(無妨)하다는 추측(推測)도 있다. [44] 일단(一旦) 신(神)이 되면 사람들을 쳐 죽이겠다는 발언(發言), 이력서(履歷書) 현황(現況)란에 죽어 있다는 부분(部分)이 걸렸다. 경영자(經營者) 입장(立場)에선 신(神)이 죽다니? 게다가 자기(自己) 입으로 정확히(正確히)는 고대인(古代人) 같은 거라고 발언(發言)까지... [45] Prank Call of Cthulhu [46] 원작(原作)에서 크툴루의 피부색(皮膚色)은 초록색(草綠色)이다. [47] 나중에 진짜(眞짜) 크툴루도 합류(合流)한다. 출현(出現) 조건(條件)은 필드 앞바다에 버뮤다 삼각지대(三角地帶) (르뤼예) 설치(設置).참고(參考)로 이렇게 생겼다. [48] 리사 제외(除外). [49] 애초(애初)에 이 작품(作品)의 스토리는 크툴루 신화(神話)를 상당(相當) 부분(部分) 오마주하고 있다. [50] 그 화(化)의 제목(題目)도 드라고몬 이 브루는 소리다. [51] 이 각본가(脚本家)는 후(後)에 시리즈에서 제일(第一) 어두운 분위기(雰圍氣)인 디지몬 테이머즈 의 메인 각본가(脚本家)가 된다. [52] 이렇게 해서 멸망(滅亡)한 세계(世界)가 회신(回信)의 카르쉘 이다. [53] 어덜트 스윔 유튜브 채널에서도 관람(觀覽) 가능(可能)하나 고어하므로 관람(觀覽) 주의(注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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