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 언리쉬드에 등장(登場)하는 지역(地域).

타운 스테이지의 이름은 홀로스카. 모티브는 극지방(極地方). 이름도 홀로 스카 인데다, 마을은 이글루 와 함께 이누이트 로 보이는 사람들이 돌아다니는 것으로 볼 때 미국(美國)의 알래스카 가 모티브인 듯 싶지만, 어째서인지 남극(南極)에 있어야 할 펭귄 도 보인다(…).

스테이지명(名)은 쿨 에지(Cool Edge). 시종일관(始終一貫) 미끄러지기 쉬운 빙하(氷河) 와 툰드라 지대(地帶), 물 위를 지나다니기 때문에 분위기(雰圍氣) 및 연출(演出)이 매우 시원시원한 스테이지. 수상(受賞) 질주(疾走) 등(等)의 구간(區間) 때문에 굳이 홀로스카에 입장(入場)하는 플레이어도 꽤 많다. 물론(勿論) 그 미끄러움에 낙사(落仕)한다면 짜증이 두 배(倍) 덧분여(分餘) 브금이 얼어붙은 북극(北極)을 한순간(한瞬間)에 돌파(突破)하는 느낌으로 매우 호평(好評)이다. 분위기(雰圍氣)를 바꾸고 싶을 때 브금(金)을 소닉 더 헤지혹 3 의 아이스 캡 이나 소닉 러시 어드벤처 의 블리자드 픽스로 바꾸면 분위기(雰圍氣)도 잘 맞고 싱크로율(率)도 높다.

기념품점(記念品店)에서 파는 식료품(食料品) 중(中) Canned Horror [1] 라는 생선(生鮮) 통조림(桶조림)이 존재(存在)한다. 이름도 그렇고, 냄새가 몇 마일은 퍼진다 는 기묘(奇妙)한 설명(說明)을 봤을 때 모티브는 영락없는 수르스트뢰(罍)밍 .

쿨 에지 ACT 1 모든 메달 & 수집품(收集品) 영상(映像)
쿨 에지 ACT 1 타(他)임어택 02:16:53 영상(映像)

슬슬 트릭키한 조작(造作)을 요구(要求)하기 시작(始作)한다. 일단(一旦) 바닥이 다 얼음이라서 방향전환(方向轉換)과 제동(制動)이 좀 어렵다. 또 처음으로 봅슬레이 진행(進行)을 보여주는데, 미끄러지는 듯한 조작감(造作感)에 커브를 틀기 힘들고 특히(特히) 점프대(점프臺)를 제대로 못 밟으면 낙사(樂事)하기 쉬우니 요주의(要注意). 그래봤자 에그맨 랜드 의 롤러코스터보다는 훨씬 쉽다 또한 중반부(中盤部)에서 처음으로 수상(受賞) 질주(疾走)를 할 수 있는데, 수상구간(受賞區間)이 꽤 길어서 링을 제대로 못 먹으면 그대로 빠져 죽기 때문에 주의(注意)해야 한다. 하지만 링 에너지의 레벨을 적당히(適當히) 올려놓으면 링을 못 먹어도 부스트가 충분히(充分히) 가능(可能)하다.

쿨 에지 ACT 1-2 노 스킵 타(他)임어택 영상(映像)
쿨 에지 ACT 1-2 타(他)임어택 02:19:18 영상(映像)
이 스테이지는 데이타임 액트 1과 같은 레이아웃을 공유(共有)하며, 더 많은 장애물(障礙物)이 설치(設置)되어 어려워졌다.

쿨 에지 ACT 2 모든 메달 & 수집품(收集品) 영상(映像)
쿨 에지 ACT 2 타(他)임어택 00:04:70 영상(映像)
이 스테이지에서 플레이어는 2D와 3D를 번갈아가며 진행(進行)되는 원형(原形) 스테이지를 3바퀴를 완주(完走)해야 한다.

쿨 에지 ACT 2-2 노 스킵 타(他)임어택 영상(映像)
쿨 에지 ACT 2-2 타(他)임어택 00:26:37 영상(映像)
이 스테이지는 데이타임 액트 2와 같은 공간(空間)에서 이루어지며, 더 많은 장애물(障礙物)이 설치(設置)되고 경로(經路)가 복잡(複雜)하게 변경(變更)되어 어려워졌다.

쿨 에지 ACT 3 노 스킵 타(他)임어택 영상(映像)
쿨 에지 ACT 3 타(他)임어택 00:23:82 영상(映像)
이 스테이지에서 플레이어는 얼음과 눈으로 이루어진 원형(原形) 트랙을 1분(分) 20초(秒) 안에 3바퀴를 완주(完走)해야 한다.

쿨 에지 ACT 4 타(他)임어택 00:43:42 영상(映像)
이 스테이지에서 플레이어는 홀로스카의 바다 위 플랫폼들을 점프대(점프臺), 스프링, 그라인드 레일, 라이트 스피드 대시, 에어 부스트 등(等)으로 건너며 끝부분(部分)에 위치(位置)한 스톰프 스위치를 작동(作動)시켜 액트의 시작(始作) 부분(部分)에 골(骨) 링을 소환(召喚)하고, 이후(以後) 경로(經路)가 복잡(複雜)하게 변경(變更)된 스테이지를 거꾸로 진행(進行)하며 시작(始作) 부분(部分)의 골(骨) 링에 도달(到達)해야 한다.

쿨 에지 나이트타임 ACT 1 모든 메달 & 수집품(收集品) 영상(映像)
쿨 에지 나이트타임 ACT 1 타(他)임어택 03:16:72 영상(映像)

나이트 타임 스테이지는 플레이어가 마찰력(摩擦力)에 대(對)해 고찰(考察)하게 만드는 레벨로, 낭떠러지 근처(近處)에서 깔작깔작거리다가 자꾸만 번지(番地)를 외치는 웨어혹을 보게 될 것이다(…). 분명(分明) 변신(變身)하면 신발에 스파이크 생기잖아, 그건 다 장식(裝飾)인건가? 스테이지 디자인도 딱 낙사(樂事)를 위해 만든 것 같은게, 좁은 얼음다리 위에서 적(敵)과 싸우게 만든다. 다행히(多幸히) 평균대(平均臺) 위에서는 싸우지 않는다

데이 타임에 봅슬레이 구간(區間)이 있다면, 나이트 타임에는 그냥 직접(直接) 미끄러져가는 미끄럼틀이 있다. 하프파이프 형태(形態)의 얼음 위에서, 외부(外部)로 떨어지지 않도록 잘 조작(造作)해야 한다. 짜증나게도 하프파이프는 중간(中間)이 끊어져있으며, 여기는 발판(발板)을 건너서 지나야 한다. 물론(勿論) 여기도 발판(발板) 밑에 별도(別途)의 루트가 없는 평범(平凡)한 낙사(樂事) 구간(區間)이다. 분명(分明) 밑에 바닥이 보이지만 그것은 그냥 배경(背景)이라 바닥을 뚫고 낙사(落仕)한다

고드름의 경우(境遇) 소닉 어드벤처 의 아이스 캡처럼 손으로 붙잡고 건너는 기둥 역할(役割)을 한다. 그런데 빠르게 다음 고드름으로 건너타지 않으면 고드름과 함께 낙사(樂事) 하는 진풍경(珍風景)을 볼 수 있다. 이와는 별개(別個)로 얼음 기둥이 중간중간(中間中間)에 나오는데, 이 기둥들 역시(亦是) 오래 붙잡고 있으면 무너져내린다.

쿨 에지 나이트타임 ACT 2 노 스킵 타(他)임어택 영상(映像)
쿨 에지 나이트타임 ACT 2 타(他)임어택 01:09:38 영상(映像)

이 스테이지에서 플레이어는 빙산(氷山) 위의 높은 구간(區間)을 발판(발板), 폴대들과 난간(欄干) 등(等)으로 이동(移動)하며 세 마리의 빅 마더가 있는 엔딩 구간(區間)으로 이동(移動)해야 한다. 이 액트와 액트 3에서는 화염방사기(火焰放射器) 역할(役割)을 하는 에그 플레임이라는 적(敵)을 사용(使用)하여 횃불 형태(形態)의 구조물(構造物)에 불을 붙여 벽(壁)에 들어가 있는 봉(峯)들을 나오게 하는 등(等)으로 새로운 구간(區間)으로 진입(進入)할 수 있다.

쿨 에지 나이트타임 ACT 3 노 스킵 타(他)임어택 영상(映像)
쿨 에지 나이트타임 ACT 3 타(他)임어택 00:20:23 영상(映像)

이 스테이지에서 플레이어는 다음 구역(區域)으로 넘어가는 문(門)을 열기 위해 레버, 열쇠 등(等)을 사용(使用)하며 골인 지점(地點)까지 도달(到達)해야 한다.
낙사(樂事) 구간(區間)의 문(門)을 열기 위한 열쇠를 옮기기 위해 물결 모양(模樣)으로 구부려져 있는 길, 고드름, 레일을 이용(利用)해야 하며, 골인 지점(地點) 직전(直前)의 문(門)을 열기 위해 잘못된 위치(位置)에 놓여 있는 열쇠들을 맞는 위치(位置)에 놓아야 한다. 골인 지점(地點) 직전(直前)의 열쇠가 작동(作動)할 때마다 적(敵)들이 등장(登場)하며, 적(敵)들을 모두 처치(處置)하면 문(門)을 막고 있는 방벽(防壁)을 제거(除去)할 수 있다.

소닉 언리쉬드의 다섯 번째(番째) 보스이자 두 번째(番째) 나이트타임 보스이다.

다크 모레이는 보스 스테이지의 플랫폼 한가운데에 박혀 있으며, 보스전(戰)을 시작(始作)하면 냉기(冷氣)로 이루어진 방패(防牌)로 플랫폼을 두른다.

플레이어는 방패(防牌)를 제거(除去)하기 위해 플랫폼의 벽(壁)에서 튀어나오는 용(龍)들을 처치(處置)하여야 한다. 이 용(龍)들은 머리를 좌우(左右)로 흔들어 땅을 치면서 공격(攻擊)하며, 다크 모레이는 플레이어가 용(龍)들을 처리(處理)하는 동안 지속적(持續的)으로 냉기(冷氣)로 이루어진 공을 던지며 공격(攻擊)한다.

이 용(龍)들은 단순(單純) 공격(攻擊)만으로도 처치(處置)할 수 있으나 스테이지 곳곳에 존재(存在)하는 얼음 통(桶)을 이용(利用)하면 더 쉽게 처리(處理)할 수 있다 [2] . 플레이어가 직접(直接) 얼음 통(桶)을 용(龍)에게 던지거나 [3] , 용(龍) 바로 앞의 얼음 통(桶)에 붙어 가드를 사용(使用)하며 용의(用意) 공격(攻擊)을 유도(誘導)해 용이(容易) 스스로 얼어붙게 할 수 있다.

용(龍) 두 마리를 처치(處置)하면 방패(防牌)가 제거(除去)되며, 방패(防牌)를 제거(除去)한 후(後)엔 플랫폼 위로 올라가 직접(直接) 보스와 싸울 수 있다. 보스는 플랫폼 아래에서처럼 냉기(冷氣) 공을 던지고, 바닥에 냉기(冷氣)를 뱉어 뾰족한 얼음을 만들거나, 머리를 땅에 붙인 채로 회전(回轉)하며 공격(攻擊)한다. 배와 등(等), 머리 위의 초록색(草綠色)으로 빛나는 부분(部分)이 보스의 약점(弱點)이며, 다크 모레이 또한 얼음 통(桶)을 사용(使用)하여 쉽게 공격(攻擊)할 수 있다.

일정(一定) 이상(以上) 대미지를 받으면 보스가 몸부림을 치며 소닉을 밀쳐내고, 다시 방패(防牌)가 생성(生成)되고 용(龍)들이 튀어나오며, 이 이후(以後)부터는 방패(防牌)가 새로 생성(生成)될 때마다 방패(防牌)를 제거(除去)하기 위해 처치(處置)해야 하는 용(龍)의 수(數)가 하나씩 증가(增加)한다는 것만 빼면 동일(同一)하다. 이 과정(過程)을 여러 번(番) 반복(反復)하여 보스의 체력(體力)이 모두 소진(消盡)되면 보스전이(轉移) 마무리된다.

다크 모레이는 기존(旣存)의 생물(生物)이 다크 가이아의 영향(影響)을 받아 변형(變形)된 다크 가이아 피닉스와는 다르게, 다크 가이아의 파편(破片)이 홀로스카의 툰드라 기후(氣候) 환경(環境)과 결합(結合)하여 탄생(誕生)한 괴물(怪物)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