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韓國)에서 패션 쪽으로 회자(膾炙)되는 컬래버레이션 중(中)의 하나는
칸예 웨스트
×
루이비통
이다. 세계적(世界的)인 힙합가수(歌手) 칸예 웨스트가 루이비통의 스니커스 디자인
[1]
을 한 것으로 국내(國內) 한
아이돌
가수(歌手)가 신고 나오면서 화제(話題)가 되었다. 그 외(外)에도 2009년(年)은 컬래버레이션의 해라고 할 만큼 패션계(界) 쪽에서는 정말(正말) 많은 컬래버레이션이 이루어졌다. (
유니클로
의 +J, Jimmy Choo for
H&M
,
길
이 매고 나와서 화제(話題)가 되었던 이스트팩×라프시몬스 등(等))
2010년(年) 게임계(界) 최고(最高)의 화제(話題)가 되었던 컬래버레이션은 단연(斷然)
몬스터 헌터
×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
이다. 메탈기어의 세계관(世界觀)에 몬스터 헌터의 몬스터(
티가(街)렉스
,
리오레우스
)가 등장(登場)하였으며,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서드
에서도 관련(關聯) 컬래버레이션이 있을 것이라는 예측(豫測)이 있었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實際로) 일어났습니다
.
TGS
2010 발표(發表)에서 포터블 서드에
네이키드 스네이크
와
더 보스
(로 변신(變身) 가능(可能)한 방어구(魴魚灸))가 등장(登場)하는 것이 공식적(公式的)으로 발표(發表)되었다.
대한민국(大韓民國) 게임계(界)에서는 1990년도(年度) 태동기부터 일본(日本)의 여러 게임/애니메이션 캐릭터가 등장(登場)하는 모습이 있었다. 예(例)를 들어서
손노리
의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나
포가튼 사(社)가
에도 자주 등장(登場)하던
KOF
캐릭터들. 물론(勿論) 손노리가 KOF 제작사(製作社)인
SNK
와 정식(正式) 계약(契約)을 체결(締結)한게 한게 아니라 무단(無斷)으로 가져다 쓴, 불법(不法) 표절(剽竊)이었기 때문에 콜라보레이션의 예시(例示)가 될 수 없다. 다만 손노리는
소프트맥스
와 함께 최초(最初)의 대규모(大規模) 크로스오버 작품(作品)
노(老)리맥스
영웅전(英雄傳)(2005년(年))을 발매(發賣)하였다. 이후(以後) 2010년도(年度) 이후(以後) 콜라보레이션 사례(事例)가 늘어나기 시작(始作)했고,
확산성(擴散性) 밀리언아서
를 비롯한 모바일
TCG
들이
온라인 게임
들과 적극적(積極的)으로 컬래버레이션을 시도(試圖)하고, 다른 분야(分野)로도 조금씩 퍼지면서 비교적(比較的) 흔히 쓰이는 단어(單語)가 되었다.
리듬 게임
계(界)에서는 서로 간(間)의 수록곡(收錄曲)을 일정량(一定量) 교환(交換)하는 것을 뜻하며, 그와 함께 캐릭터나 BGA 교환(交換) 등(等)도 행(行)해진다. 다만
Tone Sphere
처럼 일방적(一方的)으로 곡(曲)을 제공(提供)하는 케이스도 있어서 이 경우(境遇)는 컬래버레이션으로 보기 어려운 편(便).
2014년(年)에 방영(放映)된 특촬물
가면(假面)라이더 가이무(街移貿)
에서는 헤이세이 라이더 역대(歷代) 최다(最多) 컬래버레이션을 갱신했다.
열차전대(列車全代) 토큐저
,
키카이다 REBOOT
, 가이무(街移貿) 극장판(劇場版) 등(等) 총(總) 3편(篇)이나 제작(製作)했다. 그런데 앞의 토큐저 관련(關聯)은 전반부(前半部) 핵심(核心) 스토리가 모두 끝나고 쉬어가는 에피소드
[2]
라 크게 욕(辱)을 먹지 않지만 뒤의 두 편(篇)은 하필(何必)이면
스토리가 한창 진행(進行)될 때
편성(編成)해서 악평(惡評)이 끊이지 않았다.
다만 콜라보가(콜라보_) 실패(失敗)하는 경우(境遇)도 생기는데, 한 예(例)로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
는
블리치와 콜라보(콜라보)
를 했으나 밸런스를 고치는데 오랜 시간(時間)이 걸렸으며, 이후(以後)에 나온 콜라보(콜라보) 영웅(英雄)들은 PVP 컨텐츠에서 활약(活躍)하기 힘들도록 조정(調整)된 뒤 출시(出市)된다. 이는 게임 불문(不問)하고 동일(同一)해서 콜라보(콜라보) 캐릭터들이 사기적(詐欺的)인 성능(性能)을 보이는 경우(境遇)는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