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만   중국   일본 
츤데레/성질(性質) - 나무위키

츤데레/성질(性質)

최근(最近) 수정(修正) 시각(時刻):
분류(分類)
1 . 개요(槪要) 2 . 성질(性質)
2.1 . 한국(韓國)의 새침데기 2.2 . 인간(人間)의 본성(本性) 2.3 . 우리말 번역(飜譯) 시도(試圖)
2.3.1 . 2000년대(年代) ~ 2010년대(年代) 초반(初盤)의 상황(狀況) 2.3.2 . 2010년대(年代) 후반(後半): 원어(原語) 그대로 정착(定着)

1. 개요(槪要) [편집(編輯)]

츤데레의 성질(性質)을 정리(整理)한 문서(文書).

2. 성질(性質) [편집(編輯)]

2.1. 한국(韓國)의 새침데기 [편집(編輯)]

1990년대(年代)까지만 해도 많이 쓰이던 ‘새침데기’라는 말이 있듯이 개념(槪念)은 존재(存在)했다. 비슷한 단어(單語)로 새초(秒)롬 이란 단어(單語)도 있다. 2011년(年)에는 새치름 새초(秒)롬 이 모두 표준어(標準語)로 인정(認定)되었다. 국립국어원(國立國語院) 39개(個) 단어(單語) 표준어(標準語) 인정(認定) 단(單), 새침데기는 '쌀쌀맞고 새침한 사람'이란 뜻이기 때문에 엄밀히(嚴密히) 말해 츤데레의 '데레'는 포함(包含)되지 않으므로 동일(同一)한 단어(單語)라고 보기는 어렵다.

한국(韓國)에서는 일찍이 일제강점기(日帝强占期) 의 소설가(小說家)인 현진건 의 소설(小說) " 운수(運數) 좋은 날 (1924)" 의 "김첨지" 에게서 그 유래(由來)가 등장(登場)하고, 김첨지(金僉知)는 모(某) 애니메이션 카페에서 실시(實施)한 츤데레 캐릭터 순위(順位) 조사(調査)에서 당당(堂堂)하게 1위(位)를 차지했다. 김유정(金裕貞) 의 " 동백꽃(冬柏꽃) (1936)" 의 히로인 인(人) " 점순이 "를 비롯해 황순원 의 " 소나기 (1953)" 에 등장(登場)하는 "소녀(少女)" 등(等)에 서도 츤데레적 요소(要素)를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수난이대(受難二代) 의 박만도 역시(亦是) 다리 잘린 아들 진수에게 틱틱거리지만 아들이 몸 성히 돌아왔으면 하는 바람이 깨진 데다가 본인(本人)도 장애인(障礙人)이라 아들의 앞날이 걱정되어 그런거고 마지막에 강(江) 건너는 장면(場面)이나 연암(燕巖) 박지원(朴智元) 선생(先生)의 마장전(馬駔傳) [1] 등(等)에도 등장(登場)한다.
첫째, 상대방(相對方)을 칭찬(稱讚)하려거든 겉으로는 책망(責望)하는 것이 좋고
둘째, 상대방(相對方)에게 사랑함을 보여주려거든 짐짓 성난 표정(表情)을 드러내 보여야 한다.
셋째, 상대방(相對方)과 친(親)해지려거든 뚫어질 듯 쳐다보다가 부끄러운 듯 돌아서야 하고
넷째, 상대방(相對方)으로 하여금 나를 꼭 믿게 하려거든 의심(疑心)하게 만들어놓고 기다려야 한다.
라고 하여 현대(現代)에 유통(流通)되는 새침데기의 지침(指針)을 명확(明確)하게 드러낸 바 있다. 여기에서 조상(祖上)님들의 덕심(德心)을 지혜(智慧)를 엿볼 수 있다. [2]

1990년대(年代) 한국(韓國)의 가요(歌謠)에서도 그 예(例)가 등장(登場)한다. 일반인(一般人)에게 츤데레와 새침데기를 설명(說明)해야 할 때 이 노래를 예(例)로 들을 수 있다.
아니아니 괜히 싫다고 핀잔을 줘도
뭐라뭐라 네게 심술(心術)로 큰소릴 쳐도
니가 볼까 몰래 감춰둔 내 안의 진심(眞心)
그걸 모르니 이 바보
그냥 한번(番) 살짝 튕기는 자존심(自尊心)인데
그렇게도 너는 눈치가 없는지
정말(正말) 널 사랑해 살며시 열어둔 내 맘을 왜 몰라줘

- 핑클 , <자존심(自尊心)> 후렴구(後斂句) 부분(部分)

2010년대(年代) 들어서는 대부분(大部分) 그냥 츤데레라고 해도 대충 뭔지 알아듣는다. 츤데레라는 단어(單語)가 가리키는 대상(對象) 자체(自體)가 창작물(創作物) 속의 사례(事例)를 들지 않더라도 일상(日常) 생활(生活)상으로도 충분히(充分히) 어떠한 인물(人物)일지 알 것 같은, 살다가 한 번(番)쯤은 만나 봤음직한 인물상(人物像)이기에 상대적(相對的)으로 빠르게 대중(大衆)에 익숙해진 듯하다. 구글 뉴스 검색(檢索)을 해보면 알 수 있겠지만 일반적(一般的) TV 방송(放送)들을 넘어서 이젠 뉴스 기사(記事)들 [3] 에서도 그냥 일상적(日常的)으로 쓰며 방송(放送)들을 보면 중년(中年), 중노년(中老年) 연예인(演藝人)들도 알아듣는 용어(用語)이다. 다만 이건 트렌드에 빠른 연예인(演藝人)들의 이야기이며, 중년(中年) 이상(以上)의 일반인(一般人) 고령층(高齡層)들 사이에까진 그렇게 널리 통하는 말은 아니다.

그리고 국립국어원(國立國語院) 온라인 가나다(加那陀) 답변(答辯) 에서 "(츤데레와) 유사(類似)한 단어(單語)를 찾기 어려웠습니다. 유사(類似)한 의미(意味)로 ‘ 외강내유(外剛內柔) ’ 정도(程度)가 있으니 참고(參考)해 보시기 바랍니다."라고 언급(言及)되어 있으며, 국립국어원(國立國語院) 우리말샘 츤데레 뜻풀이에도 비슷한 말이나 관련(關聯) 어휘(語彙)로 새침데기가 언급(言及)되지 않고 있다. 그러니 엄밀히(嚴密히) 말해서 국립국어원(國立國語院) 기준(基準)으로는 새침데기는 츤데레와 의미(意味)가 거의 같기는커녕 비슷한 말도 아닌 셈이니, 새침데기를 츤데레 대체(代替) 단어(單語)로 사용(使用)하자는 주장(主張)은 그 근거(根據)가 빈약(貧弱)한 셈이다. [4]
옛말에 이르기를 봄의 날씨는 아침, 낮, 밤이 모두 달라 아침은 겨울처럼 쌀쌀하다가 낮은 따뜻하고 밤은 다시 차가워진다. 사람들이 이를 이기지 못해 고뿔을 앓으며 봄을 원망(怨望)하나 얼마 안 가 마치 여름처럼 따사로워진 날씨에 좋아한다. 사람을 대(對)하는 예(例)를 이같이 하는 이들이 있으니 봄 춘(春)자(字), 기다릴 대(代)(待)자(字), 예(例)도 례(例)(禮)자(字)를 써 춘대례(大例) 라 하노라. 춘대례(大例) -댓글-
는 일본어(日本語)인 츤데레를 한국어(韓國語) 한자(漢字)로 옮긴 것이다.

2.2. 인간(人間)의 본성(本性) [편집(編輯)]

이 문단(文壇)은 츤데레가 인간(人間)의 본성(本性)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흥미(興味) 위주(爲主)로 작성(作成)되었다. 인간(人間)은 인간(人間) 자체(自體)로 포괄적(包括的)으로 이해(理解)하는 게 좋기 때문에 츤데레라는 부분적(部分的)인 모습이 인간(人間)의 본성(本性)이라고 할 수 없다.

누군가는 어릴 때 좋아하는 아이를 괴롭혀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러한 측면(側面)에서 보면 츤데레란 감정(感情) 표현(表現)의 미성숙(未成熟)함이 그 본질(本質)로 보인다. 그러므로 츤데레 속성(屬性)의 캐릭터들은 공통적(共通的)으로 귀엽다. 이것은 츤데레의 매력(魅力)이란 미성숙(未成熟)함의 매력(魅力)이며 어린아이의 순수(純粹)함을 가진 철이 안 든 캐릭터에게 이런 속성(屬性)이 잘 어울린다는 것에 기인(起因)한다.

실은 츤데레는 심리학적(心理學的) 측면(側面)에서도 설명(說明)될 수 있는데 이른바 '득실(gain-loss)효과(效果)' 라고 한다. 링크 일본(日本)의 심리학자(心理學者) 나이토(吐) 요시히토(吐)(內藤誼人)는 만화(漫畫)와 애니메이션에도 관심(關心)이 커서 비슷한 효과(效果)가 있는 실험(實驗) 사례(事例)를 들며 남성(男性)이 츤데레에 열광(熱狂)하는 이유(理由)를 설명(說明)하기도 했다. 여기 참조(參照)

또한 심리학(心理學)에서 말하는 방어기제(防禦機制)의 하나인 반동형성(反動形成) (反動形成, Reaction formation) 이 츤데레와 유사(類似)하다. 자신(自身)이 인정(認定)할 수 없는 감정(感情)이 발생(發生)할 때, 그 대상(對象)에 대(對)해 정반대(正反對)의 감정(感情)을 연기(演技)하는 것이 반동형성(反動形成). 다만 츤데레와는 정반대(正反對)의 경우(境遇), 즉(卽) 싫은데 좋은 척하는 것도 반동형성(反動形成)이라고 부르므로, 츤데레를 반동형성(反動形成)의 한 형태(形態)로 볼 수는 있어도 반동형성(反動形成)=츤데레는 아니다.

위의 설명(說明)들은 츤데레라는 대상(對象)을 따로 놓고 분석(分析)한 경우(境遇)인데, 사실(事實) 츤데레끼는 약(弱)하지만 모든 인간(人間)의 본성(本性) 일 수도 있다. 지나가는 덕후의 망상(妄想)(?)이(李) 아니라 실제로(實際로) 사람들은 자기(自己)가 착한 일을 했을 때 그것을 이기적(利己的) 동기(動機)로 포장(包裝)하려는 경향(傾向)이 있다. [5] 즉(卽) 사실(事實)은 자기(自己)가 착해서 남을 도와줘놓고 남이 왜 그랬냐고 물으면 "심심해서 그랬어."나 "이러이러한 이유(理由)로 나한테 이득(利得)이야."같은 말로 이를 숨기려 한다는 것. 이런 현상(現象)을 심리학(心理學)에서는 self-interest 이론(理論)이라고 하는데, [6] 저자(著者)인 밀러는 현대(現代) 서구(西歐) 사회(社會)에서는 사람은 이기적(利己的)이다. 라는 규범(規範)이 지배(支配)하고 있고 사람들이 거기 맞춰서 행동(行動)하려고 하기 때문에 이런 일이 나타난다고 주장(主張)한다. [7]

츤데레를 진화심리학적(進化心理學的)으로 분석(分析)한 글도 있다. #

2.3. 우리말 번역(飜譯) 시도(試圖) [편집(編輯)]

2.3.1. 2000년대(年代) ~ 2010년대(年代) 초반(初盤)의 상황(狀況) [편집(編輯)]

이 단어(單語)가 막 유행(流行)하기 시작(始作)한 2000년대(年代)에는 츤데레라는 단어(單語)를 한국어(韓國語)로 번역(飜譯)하려는 시도(試圖)가 많았으며, 다양한 번역(飜譯) 시도(試圖)가 나왔었으나 후술(後述)하겠지만 현재(現在)는 전부(全部) 사장(社長)된 상태(狀態)이다.

이는 이거다 싶은 초월번역(超越飜譯) 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보통(普通) 내숭이나 새침데기가 이에 해당(該當)한다는 의견(意見)도 있었지만 결국(結局) 해당(該當) 단어(單語)도 츤데레를 대체(代替)하지 못했다. 새콤달콤으로 번역(飜譯)하면 괜찮지 않으냐라고 하지만 그것도 좀 무리(無理). 그래서 예전에는 문장(文章)에 나오는 경우(境遇) 간혹(間或) 생략(省略)하기도 했다. [8] 어떤 곳에서는 튕기미 [9] 로 번역(飜譯)하기도 했다.

츤데레 번역(飜譯) 논란(論難)에 대(對)해서는 새침데기 문서(文書) 참고(參考).

아래는 과거(過去)의 번역(飜譯) 예시(例示)로 현재(現在)는 거의 사용(使用)되지 않는다.

그 외(外)의 번역(飜譯) 시도(試圖) :
  • 새침데기 를 써야 한다는 목소리가 있었다.( 뉴타입 한국(韓國)판식(式) 번역(飜譯))
  • 국립국어원(國立國語院)에서는 새치미로 바꾸어 사용(使用)하는 것을 권유(勸誘)한 적이 있다.
  • 위즈키즈 에서 우리말 대체어(代替語)로?미더덕을 제시(提示)된 적이 있다. [12]

츤데레뿐만이 아니라 츤데레의 파생어(派生語)인 쿨데레 , 얀데레 와의 의미상(意味上), 어감(語感) 상(上)의 연관성(聯關性)을 살린 번역(飜譯)이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相當히) 어려운 문제(問題)라 할 수 있었고, 실제로(實際로)도 츤데레의 번역어 정착(定着)은 실패(失敗)했다.

한편(한便) 아예 번역(飜譯)을 하지 않고 '츤데레' 그대로 쓰는 것이 옳다는 의견(意見)도 상당수(相當數) 있었으며 실제로(實際로)도 흥헤롱 이나 새침부끄 같은 번역(飜譯) 시도(試圖)들은 그 당시(當時)에도 원어(原語)인 '츤데레'보다 그 사용(使用) 빈도(頻度)가 현저히(顯著히) 낮으며 사용자층(使用者層)에게도 받아들여지지 않은, 실제로(實際로)는 억지 밈 수준(水準)에서 그치고 말았던 것이다.

즉(卽) 당시(當時)에도 저 모든 번역어(飜譯語)를 합친 것보다 츤데레를 그대로 사용(使用)하는 사람이 압도적(壓倒的)으로 더 많았다는 사실(事實)이 츤데레 번역(飜譯)의 현실(現實)이었다.

2.3.2. 2010년대(年代) 후반(後半): 원어(原語) 그대로 정착(定着) [편집(編輯)]

그렇게 츤데레의 제대로 된 우리말 번역(飜譯)이 정착(定着)하지 못하고 있던 상황(狀況)에서 2010년대(年代) 후반(後半)에 들어서자 상황(狀況)은 완전히(完全히) 바뀌게 된다.

서브컬쳐 향유자(享有者), 오타쿠들 사이에서나 쓰였던 츤데레라는 개념(槪念)이 연예인(演藝人) , 아이돌 , 예능(藝能) , 방송(放送) , 언론(言論) 등(等)을 총망라(總網羅)한, 오타쿠 문화(文化)나 서브 컬쳐가 아닌 소위(所謂) 인싸 들의 문화(文化), 즉(卽) 대중문화(大衆文化)의 영역(領域)에서 쓰이기 시작(始作)한 것이다. [13]

츤데레라는 단어(單語)가 언제 서브컬처에서 한국(韓國)의 대중문화(大衆文化)로 퍼진지는 알 수 없지만, 그렇게 대중문화(大衆文化)로 퍼져나간 츤데레라는 단어(單語)는 별도(別途)의 번역(飜譯) 없이 일본어(日本語) 원어(原語) 그대로의 '츤데레'라는 표현(表現)으로 받아들여 사용(使用)되었고, 2016년(年)에 이르면 JTBC 비정상회담(非正常會談) 에 출연(出演)한 안나경 아나운서가 손석희(孫石熙) 앵커를 "츤데레라고 생각해요."라고 발언(發言). 그런 말 평소(平素)에 하냐는 질문(質問)에도 이런 말(신조어(新造語)) 자주 쓴다는 발언(發言)까지 나올 정도(程度)였으며, 국립국어원(國立國語院) 의 우리말샘에 츤데레라는 이름으로 항목(項目)이 개설(開設) [14] 되는 건 물론(勿論) 이는 각종(各種) 뉴스 기사(記事) 에도 활발히(活潑히) 쓰이고 있으며, 2016년(年)에는 네이버에서 가장 많이 검색(檢索)된 신조어(新造語) 1위(位) , 2017년(年)에는 가장 많이 검색(檢索)된 신조어(新造語) 2위(位) , 2018년(年)에는 네이버에서 가장 많이 검색(檢索)된 신조어(新造語) 2위(位) [15] 를 차지하기에 이르렀다.

이렇게 한국(韓國)의 대중문화(大衆文化)에서 츤데레라는 단어(單語)와 개념(槪念)을 원어(原語) 그대로 받아들인 결과(結果) 현재(現在)는 츤데레의 우리말 번역어(飜譯語)들은 사실상(事實上) 전부(全部) 사장(死藏)되었고 [16] 우리말 번역(飜譯) 시도(試圖)도 그 의미(意味)가 없어졌으며 [17] 결과적(結果的)으로 번역(飜譯) 시도(試圖)는 전부(全部) 실패(失敗) [18] 했고, 한국(韓國)의 대중(大衆)들 사이에서는 현재(現在)까지 원어(原語)인 '츤데레'가 그대로 쓰이게 되었다. [19]
[1] 200년(年)도 더 됐다. [2] 원문(原文)은 다음과 같다. 그러므로 교제(交際)를 하는 데 있어서도 처신(處身)하는 방법(方法)이 있다는 얘기지. 곧 어떤 사람을 칭찬(稱讚)하려거든 모자라는 점(點)을 나타내어 꾸짖을 것 이고 그에게 기쁜 마음을 보이려거든 성난 얼굴로 그 사실(事實)을 밝히게나. 그 사람과 친(親)해지고 싶거든 뜻을 확고(確固)하게 가지고 그것을 관찰(觀察)할 것 이고 몸가짐은 수줍은 듯이 하게. 또 그 사람에게 나를 믿게 하려거든 어떤 의문점(疑問點)을 만들어놓았다가 그것이 풀릴 때까지 기다리게나. [3] 물론(勿論) 정치(政治)/사회 기사면(記事面)에선 쓰이지 않고 문화면(文化面) [4] 엄밀히(嚴密히) 말해서 새침데기는 츤츤의 요소(要素)는 지녔으나 정작 중요(重要)한 데레 의 갭모에 요소(要素)를 살리지 못한다. [5] Wuthnow, R. (2012). Acts of compassion: Caring for others and helping ourselves. Princeton University Press [6] Miller, D. T. (1999). The norm of self-interest. American Psychologist, 54(12), 1053 [7] Miller, D. T., & Ratner, R. K. (1998). The disparity between the actual and assumed power of self-interest. 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74(1), 53 [8] 원소주기(元素週期) 중(中) 제논 캐릭터의 설명(說明)은 "비활성(非活性) 기체(氣體)의 츤데레 이단아(異端兒)" 인데 정발판(淨髮版)에서는 츤데레를 생략(省略)했다. [9] 귀요미의 단어(單語) 구조(構造)를 활용(活用). [10] NHK에 어서 오세요 , 은혼(銀狐) , 안녕 절망선생(絶望先生) , 오타쿠의 따님 , 모두 동일(同一)한 번역가(飜譯家) 설은미 번역(飜譯)이다. 벙개벙개 정식(正式) 한국어판(韓國語版) 19권(卷)에서도 '새침부끄' 로 번역(飜譯)되었다. 빈칸에 '츤데레'를 일단(一旦) 새침부끄로 번역(飜譯)해 보았다는 역자(譯者)의 것으로 보이는 보조(補助) 설명(說明)이 달려 있다. [11] 마찬가지로 역자(譯者)는 오경화 . 몇 번(番) 츤데레에 대(對)한 번역(飜譯)을 바꿔갔지만 어느 단어(單語)도 영 와닿지도 않는다고 느꼈는지 나중에는 그냥 우리말화하지(化夏至) 않고 츤데레라고 원어(原語) 그대로 지칭(指稱) 중(中). [12] 한 위키즌이 씹으면 씹을수록 부드러워지는 속성(屬性)을 근거(根據)로 들었지만 큰 호응(呼應)을 얻지 못하였다. [13] 연합뉴스(聯合뉴스) 기사(記事) 에서 "요즘 방송가(放送街)에서 널리 퍼진 인터넷 유행어(流行語) 중(中)에는 '츤데레'도(度) 있다. '츤데레'는 새침하고 퉁명스러운 모습을 나타내는 일본어(日本語) 의태어인(擬態語人) '츤츤'(つんつん)과 달라붙는 모습을 나타내는 '데레데레'(でれでれ)의 합성어(合成語)로 겉으로는 쌀쌀맞아 보이지만 속정(속情)이 깊은 사람을 의미한다."고 언급(言及). [14] 우리말샘에 등록(登錄)된 츤데레는 전문가(專門家) 검수(檢收) 정보(情報)인데, 이는 국립국어원(國立國語院) 의 전문가(專門家)가 직접(直接) 해당(該當) 정보(情報)를 검수(檢數)했다는 걸 의미한다. [15] 1위(位)는 셀럽, 3위(位)는 핵(核)인싸 [16] 구글 큰따옴표(큰따옴標) 검색(檢索) 결과(結果) "츤데레"는 290만여건(萬餘件) , " 새침데기 "는 7만(萬)6천여건(千餘件) , " 새침부끄 "는 8만(萬)1천여건(千餘件) , " 흥헤롱 "은 3만(萬)2천여건(千餘件) 으로 다른 번역어(飜譯語)를 모두 합친 것보다 츤데레가 압도적(壓倒的)으로 많이 쓰인다는 사실(事實)을 확인(確認)할 수 있다. [17] 번역(飜譯)안 중(中) 하나인 새침데기 국립국어원(國立國語院) 온라인 가나다(加那陀) 답변(答辯) 에서 "(츤데레와) 유사(類似)한 단어(單語)를 찾기 어려웠습니다. 유사(類似)한 의미(意味)로 ‘ 외강내유(外剛內柔) ’ 정도(程度)가 있으니 참고(參考)해 보시기 바랍니다."라고 언급(言及)되어 있으며, 국립국어원(國立國語院) 우리말샘 츤데레 뜻풀이에도 비슷한 말이나 관련(關聯) 어휘(語彙)로 새침데기가 언급(言及)되지 않고 있다. 새침데기 우리말샘 뜻풀이에서도 마찬가지로 관련(關聯) 어휘(語彙)나 비슷한 말에 츤데레는 존재(存在)하지 않는다. 또한 2015년(年) 온라인 가나다(加那陀) 답변(答辯)에서도 국립국어원(國立國語院) 은 "일본(日本)의 신조어(新造語)인 츤데레(ツンデレ)를 한국어(韓國語)로 쓸때 어떻게 쓰죠? 비슷한 뜻인 "새침데기"로 쓰려니, 츤데레의 파생어(派生語)인 얀데레 ( ヤンデレ)를 표현(表現)하기가 힘듭니다. 애니플러스라는 애니메이션 전문(專門) 방송국(放送局)에서는 "새침부끄", "집착(執着)부끄"로 번역(飜譯)해 표기(表記)하는데, 이런 표현(表現)이 바른 것인가요? 아님 외국(外國)의 고유명사(固有名詞)이기에 외래어(外來語) 표기법(表記法)에 맞춰 표기(表記)해야 하나요 ?"라는 질문(質問)에 "'ツンデレ'를 '외래어(外來語) 표기법(表記法)'에 맞게 쓸 것인지 번역(飜譯)하여 쓸 것인지는 쓰는 사람의 판단(判斷)에 따르는 것이 적절(適切)합니다. 외래어(外來語) 표기법(表記法)에 따라 쓴다면 '쓴데레'와 같이 쓰는 것이 적절(適切)합니다."라고 답(答)한 전적(戰績)이 있다. 그러니 엄밀히(嚴密히) 말해서 국립국어원(國立國語院) 기준(基準)으로는 새침데기는 과거(過去) 일부(一部) 사람들의 주장(主張)처럼 의미(意味)가 거의 같기는커녕 비슷한 말도 아닌 셈이다. [18] 톱스타뉴스 기사(記事) "[브이앱] 아이즈원 김채원-조유리, “사쿠라 언니 츤데레라는 말 알아요?” #TMI" 에서 "한국(韓國)에서는 시드노벨 등(等)에서 새침데기, 흥헤롱(흥+헤롱) 같은 단어(單語)로 번역(飜譯)하려는 시도(試圖)가 있었다. 다만 2019년(年) 현재(現在)에도 츤데레라는 단어(單語)가 계속(繼續) 쓰이는 것 보면(심지어 언론(言論) 기사(記事)에서도 많이 쓸 정도(程度)로) 특별한 계기(契機)가 없는 이상(以上) 다른 한국어(韓國語)가 이 단어(單語)를 대체(代替)하기는 힘들지 않을까 전망(展望)된다."고 언급(言及)했으며, 서울경제(서울經濟) 사설(社說) 에서도 "우리말로 ‘새침데기’ ‘부끄럼쟁이’ ‘새치미’ 등(等)의 바꿔 부르는 시도(試圖)가 있었지만 번번이(番番이) 실패(失敗)했다. ‘츤데레’라는 말 속의 반전(反轉)(反轉)적(的) 요소(要素)를 축약(縮約)시키기 어려웠기 때문이다."고 언급(言及). [19] 동아일보(東亞日報) 기사(記事) 에서 "겉으로는 퉁명스럽지만 무심한 듯 잘 챙겨주는 사람을 의미하는 츤데레는 인터넷을 넘어서 일상(日常)에서 널리 쓰이고 있다."고 언급(言及)했으며 조선일보(朝鮮日報) 기사(記事) 에서도 "신조어(新造語) 2위(位)에 오른 ‘츤데레’는 일본어(日本語)를 합성(合成)한 표현(表現)으로, 새침하고 퉁명스러운 모습을 나타내는 일본어(日本語) 의태어(擬態語) ‘츤츤(つんつん)’과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나타내는 ‘데레데레'(でれでれ)’가 합쳐진 말이다. 겉으로는 무심해 보이지만 속정(속情)이 많은 사람을 표현(表現)할 때 흔히 쓰인다." 고 언급(言及).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이 저작물(著作物)은 CC BY-NC-SA 2.0 KR 에 따라 이용(利用)할 수 있습니다. (단(但), 라이선스가 명시(明示)된 일부(一部) 문서(文書) 및 삽화(揷畵) 제외(除外))
기여(寄與)하신 문서(文書)의 저작권(著作權)은 각(各) 기여자(寄與者)에게 있으며, 각(各) 기여자(寄與者)는 기여(寄與)하신 부분(部分)의 저작권(著作權)을 갖습니다.

나무위키는 백과사전(百科事典)이 아니며 검증(檢證)되지 않았거나, 편향적(偏向的)이거나, 잘못된 서술(敍述)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무위키는 위키위키입니다. 여러분이 직접(直接) 문서(文書)를 고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의 의견(意見)을 원(願)할 경우(境遇) 직접(直接) 토론(討論)을 발제(發題)할 수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  
  •  
  •  
  •  
  •  
  •  
  •  
  •  
  •  
  •  
  •  
  •  
  •  
  •  
  •  
더 보기
  • Operado por umanle S.R.L.
  • Hecho con ?? en Asuncion, Republica del Paraguay
  • Su zona horaria es GMT
  • Impulsado por the seed engine

This site is protected by reCAPTCHA and the Google Privacy Policy and Terms of Service apply. This site is protected by hCaptcha and its Privacy Policy and Terms of Service ap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