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反面), 부상(負傷) 위험(危險)도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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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도 잘못하면 상대(相對) 선수(選手)가 심각(深刻)한 부상(負傷)을 입어, 몇 개월(個月) 내지(乃至) 몇 년(年)은 재활(再活) 치료(治療)에 들어가야 해서, 축구(蹴球)를 할 수 없게 되며, 더 심(甚)하면 아예 선수(選手) 생활(生活)을 포기(抛棄)해야 되는 경우(境遇)도 있다. 물론(勿論) 심(甚)하다 싶으면, 심판(審判)이 그 때마다 제지(制止)를 하긴 하나 정당(正當)하다 싶으면 그냥 넘어가는 경우(境遇)가 있기도 한데, 가끔 잘못된 판단(判斷)으로 선수(選手)가 큰 부상(負傷)을 입을 수가 있으며, 심판(審判)이 제대로 판단(判斷)해 레드 카드를 부여(附與)했다고 해도 반칙(反則)을 당(當)한 선수(選手)가 입은 부상(負傷)은 회복(回復)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