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特定) 교파(敎派)에 속(屬)하지 않는 교회(敎會). 즉(卽)
무소속(無所屬)
인 셈이다.
초교파(超敎派)의 특징(特徵)은 개신교(改新敎), 복음주의(福音主義) 테두리 안에서 다른 교파(敎派)들은 그래도 자신(自身)들의 교리(敎理)가 가장 옳은 방식(方式)이고, 자신(自身)과 다른 정통교파(正統敎派)들의 교리(敎理)는 자신(自身)들의 교리(敎理)와 기조(基調)를 공유(共有)하는 친선적(親善的)인 것으로 인식(認識)하지만, 초교파(超敎派)는 기존(旣存) 개신교(改新敎)의 기조(基調)를 벗어나지 않는다면 어느정도(程度) 옳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개교회(個敎會) 간(間) 차이(差異)가 다른 교파(敎派)와 다르게 심(甚)한 편(便).
성공회(聖公會)
의 고교회파(派)와 저교회파(派)의 차이(差異)보다 더욱 심(甚)한데, 성공회(聖公會)에는 그래도
4대(大) 통합(統合) 기제(忌祭)
가 있는 반면(反面)에, 초교파(超敎派)는 어떠한 중앙집권적(中央集權的)인 정치적(政治的) 구조(構造)가 없기 때문이다.
중앙집권적(中央集權的) 구조(構造)가 없다는 점(點)에서 장로회(長老會)와 비교(比較)되기도 한다. 다른 점(點)은
장로회(長老會)
소속(所屬) 교단(敎壇) 별(別)로 총회(總會) 헌법(憲法)과 장로교(長老敎) 신학(神學)을 공유(共有)한다는 점(點). 하지만 초교파(超敎派)는 개신교(改新敎), 복음주의(福音主義)라는 테두리를 설정(設定)한 것 외(外)에 그 특성상(特性上) 정립(定立)된 것이 부족(不足)하다. 그래서 시각(視角)에 따라 논란(論難)이 될만한 신학(神學)을 논(論)하거나 기존(旣存) 교단(敎團)의 기조(基調)를 피해(被害) 교회(敎會)들이 원(元) 소속(所屬) 교단(敎壇)에서 탈퇴(脫退)해 가입(加入)하는 경우(境遇)가 잦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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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結局) 변별력(辨別力)이 떨어진다는 비판(批判)을 받기도 한다.
교단(敎壇)의 형식(形式)을 거부(拒否)한다는 점(點)에서
그리스도의 교회(敎會)
와 비교(比較)되기도 하지만, 그리스도의 교회(敎會)는 성경(聖經)이 말하면 말하고 성경(聖經)이 침묵(沈默)하면 침묵(沈默)한다는 그리스도의 교회(敎會) 신학(神學)으로 통일(統一)되어 있으나, 초교파(超敎派)는 개신교(改新敎)의 기조(基調)에 포함(包含)된 것이라면 받아들이는 다원주의(多元主義) 신학(神學)이라서 교회(敎會) 간 충돌(衝突)이나 목사(牧師)들의 신학적(神學的) 견해차(見解差)가 있다.
다양한 시각(視角)으로부터 자유(自由)로울 수 없으나 교단(敎團)과 교파(敎派) 정치(政治)에서 자유(自由)를 원(願)하는 목회자(牧會者)들이 모여 독립교회(獨立敎會)라 불리운다. 즉(卽) 성격(性格) 특성상(特性上) 자유로운 편(便)이다. 하지만 다른 교파(敎派)들은 독립교단(獨立敎壇)이 개신교(改新敎)에서 신학적(神學的)으로 공인(公認)된 형태(形態)의 교단(敎團)이 아니라 일종(一種)의 법인(法人) 형태(形態)를 갖고 있기에 독립교단(獨立敎壇)의 목사(牧師) 안수(按手) 자격(資格)에 의문(疑問)을 품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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