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學生)과 교사(敎師)들 사이에서 평판(評判)이 매우 좋지 못한 편(便)이며 흔히 말하는
지잡대(地雜大)
로 인식(認識)되고 있다.
문성대+창신대+마산대(馬山對)(문성대, 창신대, 마산대(馬山對)를 합쳐 MCM이라고도 불린다.)
[4]
오죽하면 바로 옆에 있는 문성고에서 공부(工夫)하기 싫을때는 옆을 보라고 할까
혹시(或是) 공부(工夫)를 좀 하는 학생(學生)들 사이나 교사(敎師)에게 얘기를 꺼내기라도한다면 '얼마나 갈 대학(大學)이 없으면...' 하는 시선(視線)을 받기도 하며 다시 한 번(番) 생각해보라는 식(式)의 답변(答辯)이 돌아오기도 한다.
아무래도
전문대(專門大)
의 좋지 못한 인식(認識)과 지방(地方)에 위치(位置)한 대학(大學), 그 상태(狀態)에서 사립(私立) 대학교(大學校)이기도 하며 바로 옆엔 국립(國立) 대학교(大學校)인
창원대학교
가 위치(位置)하고 있다 보니 매우 낮은 인식(認識)을 지닐 수 밖에 없다. 이러한 이미지를 가지게 된 요소(要素)들을 모두 나열(羅列)해보면
전문대(專門大) + 지방(脂肪) + 사립(私立) + 낮은 커트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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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중간한 경쟁률(競爭率) + 국립(國立) 대학(大學)의 존재(存在)
등등(等等)으로 인식(認識)이 까일대로 까여 있으며 무엇보다 저 요소(要素)들은 모두
사실(事實)
이기까지 하다.
이러한 인식(認識)은 지금(只今)까지 지속(持續)되어 왔고 앞으로도 쉽게 떨어지지 않겠지만, 그렇기에 창원(昌原)문성대학교(大學校)가 지속적(持續的)으로 풀어나가야 할 숙제(宿題)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