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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勞動者) - 나무위키

노동자(勞動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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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개요(槪要) 2 . 사무직(事務職) 노동자(勞動者) 3 . 현황(現況)
3.1 . 대한민국(大韓民國)의 노동자(勞動者) 3.2 . 해외(海外)의 노동자(勞動者) 3.3 . 전(全) 세계(世界) 각국(各國)의 외국인(外國人) 노동자(勞動者)들
4 . 노동조합(勞動組合) / 노동운동(勞動運動) 5 . 탈노동(脫勞動) 현상(現象) 6 . 자본가(資本家)와 노동자(勞動者)의 관계(關係)에 대(對)한 오해(誤解)와 반박(反駁) 7 . 관련(關聯) 문서(文書)

1. 개요(槪要) [편집(編輯)]

노동자(勞動者) ( / labourer, laborer, worker)는 고용(雇用)된 조직(組織) 또는 기업체(企業體)에서 일(日) 을 하고 금전(金錢)의 대가(代價)를 받는 사람 을 말한다. 넓은 의미(意味)로는 직업(職業) 을 갖고 일하는 모든 사람들을 노동자(勞動者)라고 말할 수 있으나, 일반적(一般的)으로는 사업자(事業者)에게 고용(雇用)되어 일하는 피고용인(被雇傭人)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노무직(勞務職) [1] 이건 사무직(事務職) 이건 당신(當身)이 누군가에게 고용(雇用)되어 봉급(俸給)을 받는다면 노동자(勞動者)다. 간단히(簡單히) 말해서, 금전적(金錢的) 대가(代價)를 위(爲)해 머리로든 몸으로든 일을 하는 모든 사람들이 '노동자(勞動者)'이다.
라는건 일단(一旦) 사회학(社會學)에서 이야기하는 '노동자(勞動者)'의 정의(定義)다. 법적(法的)으로는 노동법(勞動法)의 적용(適用)을 받는이로 정의(定義)할수있으며 이정의에 따르면 공무원(公務員). 군인(軍人)(이라고쓰고 노예(奴隸)라고 읽는다). 특수형태근로자(特殊形態勤勞者).는 노동자(勞動者)가 되지못한다.
동의어(同義語)로 근로자(勤勞者) 가 있다. [2]

보다 엄밀(嚴密)하게는 생산(生産) 수단(手段)을 소유(所有)하지 못하고, 노동(勞動)을 판매(販賣)하여 그 대가(代價)인 임금(賃金)만으로 생활(生活)하는 사람 (무산(無産) 계급(階級), 프롤레타리아 )이라고 정의(定義)할 수도 있다. 중세(中世)에는 농노(農奴)들이 비록 토지(土地)에 대(對)한 소유권(所有權)은 없었으나, 관습적(慣習的) 경작권(耕作權)이 인정(認定)되었기 때문에 생산수단(生産手段)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자본주의(資本主義) 가 출현(出現)하면서 생산수단(生産手段)-즉(卽) 토지(土地)-에 대(對)한 권리(權利)를 상실(喪失)한 농노(農奴)들이나 상속(相續)을 받지 못한 지주(地主)의 자손(子孫)들 같은 사람들이 생계(生計) 유지(維持) 수단(手段)을 찾아서 도시(都市) 로 흘러들어가 자신(自身)이 가진 유일(唯一)한 생산수단(生産手段)인 노동(勞動) [3] 을 판매(販賣)하고, 임금(賃金)을 받으면서 노동자(勞動者)라는 계층(階層)이 탄생(誕生)하게 되었다.

즉(卽), 월급쟁이(月給쟁이) 가 곧 노동자(勞動者)라고 볼 수 있다. 노동자(勞動者)라고 하면 흔히 블루칼라 라고 불리는 생산직(生産職) 노동자(勞動者)들을 연상(聯想)하는 경우(境遇)가 많으나, 화이트칼라 역시(亦是) 엄연(儼然)한 노동자(勞動者)다. 이들이 노동자(勞動者)가 아니라면 노조(勞組) 결성권(結成權)이 왜 있겠는가. 공무원(公務員) 교사(敎師) 교수(敎授) 경찰관(警察官) 소방관(消防官) 우체부(郵遞夫) 환경미화원(環境美化員) 군인(軍人) 군무원(軍務員) 교도관(矯導官) 등(等)도 실질적(實質的)으로는 역시(亦是) 노동자(勞動者)에 해당(該當)되는 것이다. 심지어(甚至於) 전문직(專門職) 에 속(屬)하는 의사(醫師) 변호사(辯護士) 도 개업의(開業醫)나 개업변이(開業變異) 아닌 대학병원(大學病院) 이나 로펌 에 고용(雇用)된 형태면(形態面) 광의(廣義)의 노동자(勞動者)에 해당(該當)할 수 있다. 직설적(直說的)으로 말하자면 삼성(三星), 현대 같은 대기업(大企業) 임원(任員)도 직접(直接) 오너 가문(家門) 일원(一員)이 아니라 어쨋든 회사(會社)에서 월급(月給) 받는다면 노동자(勞動者) 맞고, 심지어(甚至於) 미국(美國) 같은 나라엔 흔하게 보이는 노조파괴(勞組破壞) 전문(專門) 로펌에서 일하는 사측(社側) 변호사(辯護士)도 어쨋든 본인(本人)이 직접(直接) 사무실(事務室) 개업(開業)한 게 아니면 노동자(勞動者)다. 그냥 같은 노동자(勞動者)들의 권익(權益)을 해(害)치는 노동자(勞動者)일 뿐이고, 세간(世間)에서 흔히 하는 착각(錯覺)과 달리 마르크스주의적(的) 관점(觀點)에서 노사관계(勞使關係)는 철저히(徹底히) 구조적(構造的) 관계(關係)지, 무슨 억압(抑壓)받는 선량한 사람들이 으쌰으쌰 들고 일어서는 도덕론(道德論)이 아니기 때문에 전혀(全혀) 이상(異常)하고 모순적(矛盾的)일 것도 없다.

노동자(勞動者)란 일단(一旦) 생산수단(生産手段)을 소유(所有)하지 못해 노동(勞動)을 판매(販賣)하고 그 대가(代價)인 임금(賃金)으로 생활(生活)하는 사람이므로, " 노동(勞動) 은 신성(神聖)하다"고는 하지만 노동(勞動)을 해야 되는 사람 입장(立場)에서 노동(勞動)은 전혀(全혀) 신성(神聖)하지 않고, 오히려 그 시간(時間) 동안 인격(人格)과 시간(時間), 체력(體力)을 고스란히 바쳐야 된다. 인간(人間)의 상품화(商品化) , 기계(機械) 부품화(部品化) 라는 심각(深刻)한 문제점(問題點)을 안고 있다. 인권(人權) 이전(以前)에 인간(人間)의 기본(基本) 권리(權利)를 부정(否定)하는 근거(根據)가 될 수도 있다. 인간(人間)을 하나의 도구(道具), 수단(手段)으로 보는 위험(危險)한 발상(發想)이기도 하다. 우선(于先) 그 시간(時間) 동안 얼마의 돈을 위해서 그는 그 시간(時間)을 회사(會社), 직장(職場), 혹은(或은) 업자(業者)에게 행동(行動)의 제약(制約), 구속(拘束)을 당(當)하는 것이다. 근무시간(勤務時間) 동안에 그 사람은 자신(自身)의 권리(權利)와 행동(行動)을 회사(會社)와 상사(上司)에게 고스란히 바쳐야 된다. 그 시간(時間) 동안 분명히(分明히) 다른 일, 다른 활동(活動)을 할 수도 있다는 점(點)을 잊어서는 안된다.

몇몇 블랙기업(企業) 에서는 일반(一般) 노동자(勞動者)처럼 일을 시키면서도 프리랜서 신분(身分)으로 계약(契約)했다며 퇴직금(退職金) 미지급(未支給)이나 4대(大) 보험(保險) 미가입(未加入) 등(等) 근로기준법(勤勞基準法) 위반(違反)을 저지른다. 프리랜서와 노동자(勞動者)와의 차이(差異)는 정(定)해진 출퇴근(出退勤) 시간(時間)이 있고 회사(會社)가 지휘(指揮), 감독(監督)을 하거나 월급(月給)이 시급제(時給制), 연봉제(年俸制) 등(等)으로 정(定)해져 있다면 노동자(勞動者)로, 특정한 조직(組織)이나 사업장(事業場)에 전속(專屬)되지 않고 출퇴근(出退勤) 시간(時間)과 소정(所定) 근로(勤勞)일이 특정(特定)되지 않으며 투잡을 할 수 있거나 구체적(具體的)인 업무(業務) 지시(指示)를 받지 않는다면 프리랜서로 인정(認定)된다. [4]

2. 사무직(事務職) 노동자(勞動者) [편집(編輯)]

일정(一定) 시간(時間)과 노동(勞動)을 판매(販賣)하고 그 대가(代價)로 돈, 또는 재화(財貨)를 받으면 노동(勞動) 이다. 흔히 노동자(勞動者)라 하면 생산직(生産職)만을 나타내는 단어(單語)로 여기기 쉽다. 그러나 사무직도(事務職度) 노동자(勞動者)가 맞다. 생산직(生産職) 이건 사무직(事務職) 이건 일단(一旦) 기업(企業)이나 국가(國家) 등(等) 타인(他人), 타자(他者)에게 일정기간(一定期間) 고용(雇用)되어 봉급(俸給)을 받고 그 대가(代價)로 노동(勞動)을 한다면 그는 노동자(勞動者)다. 일각(一角)에서는 직업(職業)으로 인정(認定)하지 않는 편견(偏見)이 일부(一部) 존재(存在)하지만 아르바이트 역시(亦是), 일정(一定) 시간(時間)과 노동력(勞動力)을 판매(販賣)하고 돈을 받는다는 점(點)에서는 노동(勞動)에 해당(該當)된다.

3. 현황(現況) [편집(編輯)]

3.1. 대한민국(大韓民國)의 노동자(勞動者) [편집(編輯)]

대한민국(大韓民國) 국민(國民)들 역시(亦是) 대다수(大多數)가 노동자(勞動者)로서 살아가게 된다. 그런데 한국(韓國)에선 노동자(勞動者)에 대(對)한 이미지가 생산(生産)라인에서 열심히(熱心히) 무언가를 만드는 공돌이(工돌이) 또는 공사장(工事場) 용역(用役) 노가다 일용직(日傭職) 정도(程度)로 박혀 있고, 사무실(事務室)에 앉아 일하는 사람은 직장인(職場人) 이나 회사원(會社員) 등(等) 뭔가 좀 차별화(差別化)를 심(甚)하게 두어 구분(區分)하는 경우(境遇)가 많다. 직장인(職場人)은 맞지만 노동자(勞動者)는 아니라구요 그런데 이는 잘못된 생각인게 당신(當身)이 누군가에게 고용(雇用)되어 봉급(俸給)을 받고 있으면 그냥 다 노동자(勞動者)다. 공무원(公務員).군인(軍人).이(李) 아닌이유(理由)는 국가(國家)가 고용(雇用)해서란 이설(異說)도 있으나 극소수설(極少數說)이고 오히려 법적(法的)으로는 타법(打法)에 규율(規律)하고 노동(勞動)3권(卷)을 제약(制約)할것을 알고 모집(募集)에 응(應)하여 뽑히게된 근로자(勤勞者)이므로 노동법(勞動法)의 보호(保護)를 일부(一部) 포기(抛棄)한 근로자(勤勞者).로 순수(純粹)한 노동자(勞動者)가 아니다라는설이 오히려 다수설일정(多數說日程)도. 요근례(要巹禮)는 판례(判例)로 노동자성(勞動者性)이라거나 미국(美國)의 abc설을 끌고와서 공무원(公務員).군인(軍人). 노동자(勞動者)다라는 주장(主張)을 하지만 글쎄 현실(現實)은 2024년기준(年基準) 공무원(公務員)은 노동자(勞動者)가아니라 5월(月)1일(日) 쉬지못했다는걸 기억(記憶)해두자. 단(單), 특수고용직(特殊雇傭職)이나 특수형태근로자(特殊形態勤勞者)는 법원(法院)에서도 배제(排除)할 이유(理由)를 찾지못했다고 하여 근로자(勤勞者)로 인정(認定)하는 추세(趨勢)가 강(剛)해지고있다. '사회학적노동자(社會學的勞動者)가 곧 법적(法的)으로 노동자(勞動者)'가 되는 일도 멀지않았을지도

과거(過去) 박정희(朴正熙) 군사독재(軍事獨裁) 시절(時節)엔 전태일(全泰壹) 열사(烈士)의 분신(焚身) 시위(示威)에서도 볼 수 있듯이 국가(國家)에서는 국가기관(國家機關)과 사기업(私企業)들이 나라의 경제(經濟) 성장(成長)으로 집중시킨 결과(結果) 그 대가(代價)로 노동(勞動) 환경(環境)들이 매우 열악(劣惡)하였다. 그래도 이후(以後) 전태일(全泰壹) 열사(烈士)의 분신(焚身) 시위(示威)와 나라의 경제(經濟)가 안정적(安定的)으로 성장(成長)되고 사회(社會)의 민주화(民主化) 노동조합(勞動組合) 들의 노동운동(勞動運動) 등(等) 여러 노력(努力)에 힘입어 노동(勞動) 환경(環境)이 이전(移轉)들 보다는 나아졌다. 어디까지나 예전보다는 . 하지만 사실(事實) 지금(只今)도 현실(現實)은 좋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2014년(年) 5월(月) 국제노조연맹(國際勞組聯盟)에서 발표(發表)한 세계노동권리지수(世界勞動權利指數), 즉(卽) GRI를 보면 대한민국(大韓民國) 은 5등급(等級)으로 같은 등급(等級)의 국가(國家)로는 임금(賃金)과 처우(處遇)가 열악(劣惡)한 국가(國家)들이 대다수(大多數)로, 몽골 , 미얀마 , 베트남 , 필리핀 , 방글라데시 , 캄보디아 등(等)이 있다. 그 외(外)에 5등급(等級) 아래로 5+등급(等級)도 있는데, 이는 중앙(中央)아프리카공화국(共和國) , 시리아 , 소말리아 , 남수단 등처럼 정정불안(政情不安) 등(等)으로 법치주의(法治主義)가 아예 이뤄지지 않는 국가(國家)들이다. 해당(該當) 기구(機構)에 따르면 미국(美國) , 북유럽(北유럽) , 서유럽(西유럽) , 호주(濠洲) , 캐나다 등(等)의 일부(一部) 선진국(先進國)들의 노동권리지수(勞動權利指數)가 이라크 , 아프간 등(等)과 비슷하거나 그보다 열악(劣惡)하다고 한다. 그리고 전세계(全世界) 1등(等) 분야(分野)를 가리는 곳에서 남한(南韓)은 일 중독(中毒) 으로 1등(等)을 먹었다고 한다. 어느 나라가 1등(等)일까? . 참고(參考)로 북한(北韓)은 검열(檢閱). [5]

이는 노동자(勞動者)와 직장인(職場人)을 구분(區分)하는 특이(特異)한 어법(語法)과 일부(一部) 언론(言論)의 편협(偏狹)한 보도(報道) # , 까면 그냥 한다 식(式)의 사고(思考) 방식(方式) 때문인지 어디 감히(敢히) 위에 저항(抵抗)하는 것처럼 보이는 노동운동(勞動運動)에 대(對)해 여전히(如前히) 안 좋은 인식(認識)을 갖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참 웃긴게, 노동운동(勞動運動)이란게 애초(애初)에 노동자(勞動者)의 권익(權益)을 향상(向上)시키기 위한 것이다. 그런데 물론(勿論) 노조(勞組)에 가입(加入)했을시 회사(會社)로부터 알게모르게 받을 불이익(不利益)에 대(對)한 걱정 때문에 방관(傍觀)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본인(本人) 스스로가 노동자(勞動者)임에도 불구(不拘)하고 아예 노동운동(勞動運動)에 대(對)해서 부정적(否定的) 인상(印象)을 갖고 있거나 노조(勞組)나 파업(罷業) 에 "불법(不法)" 딱지(딱紙)를 붙이는 사람들도 많은 것이 현실(現實)이라는 것이다.

또 이것은 정식(正式)으로 일하는 정규직(正規職)들 / 계약(契約)하고 일하는 비정규직(非正規職)들간(間)의 다툼 및 싸움을 조장(助長)하기도 하는데, 이는 노동자(勞動者) 대부분(大部分)이 자신(自身)이 노동자(勞動者)라는 인식(認識)을 가지고 있지 못한데다 '노동자(勞動者)'라는 단어(單語) 자체(自體)가 '노무자(勞務者)'에 가깝게 취급(取扱)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또다른 이유(理由)로는 사무직(事務職) 역시(亦是) 노동자(勞動者)의 범위(範圍)에 해당(該當)되는데도, 흔히 노동자(勞動者)라 하면 공장(工場) 생산직(生産職) 만(灣)을 가리키는 단어(單語)로 인식(認識)되었고, 그러한 인식(認識), 편견(偏見)이 굳어졌다. 쉽게 말해 "직장인(職場人)"은 "노동자(勞動者)"가 아니다 또는 직장인(職場人)들은 근로자(勤勞者)들이지, 절대로(絶對로) 노동자(勞動者)들이 아니다. 라는 식(式)의 구분(區分)이 통(通)하는 상황(狀況)이 되어가 버렸다.

21세기(世紀)에도 여전히(如前히) 쌍용자동차(雙龍自動車) 노동자(勞動者)들의 이유(理由) 없는 무단(無斷)해고와 그로 인해 벌어진 장기투쟁(長期鬪爭) 시위(示威) 중(中) 22명(名)의 자살(自殺), 삼성(三星) 반도체(半導體) 공장(工場) 근로자(勤勞者)가 위험(危險)한 화학물질(化學物質) 및 방사선(放射線)에 노출(露出)되는 근무환경(勤務環境)으로 인(因)해 백혈병(白血病) 암(癌) 에 걸려 산업재해(産業災害) 즉(卽) 산재(産災)로 수십(數十) 명(名) [6] 이 사망(死亡)하고 투병(鬪病)하는 일 등(等) 극단적(極端的) 사건(事件)들을 필두(筆頭)로 해서 OECD 국가(國家) 중(中) 최상위권(最上位圈)인 연간(年間) 평균노동시간(平均勞動時間), 비정규직(非正規職) 이라는 저임금(低賃金) 일자리의 확산(擴散)으로 한국(韓國) 노동(勞動) 현실(現實)은 그 경제규모(經濟規模)에 비해 매우 열악(劣惡)하기 짝이 없다.

반면(反面)에 현대자동차(現代自動車) 등(等) 대기업(大企業) 생산직(生産職)들의 과도(過度)한 노조(勞組) 활동(活動)이 부각(浮刻)되면서 노동조합(勞動組合)의 혜택(惠澤)으로 좋은 노동조건(勞動條件)들을 가지게 된 귀족노조(貴族勞組)가 생겨나기도 했다. 오히려 화이트칼라 사무직(事務職)들이 열악(劣惡)한 노동조건(勞動條件)에 노출(露出)되어 있는 경우(境遇)가 있다. 특히(特히) 대한민국(大韓民國) 중소기업(中小企業) 노동자(勞動者)의 대부분(大部分)은 사무직(事務職)이든 생산직(生産職)이든 박봉(薄俸)이거나 정년(停年) 보장(保障)이 잘 안되거나 노동시간(勞動時間)이 길거나 하는 등(等) 대우(大宇)가 안 좋은 경우(境遇)가 많다. 물론(勿論) 아닌 곳도 많지만, 가족(家族) 단위(單位)이거나 개인(個人) 단위(單位)로 운영(運營)되는 중소기업(中小企業) 특성상(特性上) 대기업(大企業)과 맞먹는 연봉(年俸)과 복지(福祉) 혜택(惠澤) 등(等) 근로(勤勞) 조건(條件)을 기대(期待)하기는 어렵다.

특히(特히) 대한민국(大韓民國)은 주류적(主流的) 노동자(勞動者)라 해도, 회사(會社) 운영(運營)에 하등(何等)의 발언권(發言權)이 없으며 [7] [8] OECD 최악(最惡)의 산재율(産災率)과 최장(最長)의 노동시간(勞動時間)에 눌려 살아야 하고 현대차(現代車) 정규직(正規職)이라 해도 장시간(長時間) 고강도(高强度) 노동(勞動)에 의(依)한 가정(家庭) 불화(不和)와 각종(各種) 골병(골病) 등(等) 고질병(痼疾病), 만성피로(慢性疲勞)와 스트레스로 인한 건강(健康) 악화(惡化)는 보장(保障)돼 있어 한국(韓國)에서 노동자(勞動者)로 산다는 것 자체(自體)가 저주(詛呪)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현재(現在) 노동(勞動)을 하면서도 노동(勞動)을 불쾌(不快)하게 여기고, 거부감(拒否感)을 느끼는 이들은 언제든 존재(存在)해왔고, 일부(一部)는 돈을 모아서 자영업(自營業)을 하거나 공무원(公務員) 시험(試驗), 공기업(公企業) 공채(公採), 여러 임용시험(任用試驗)을 준비(準備)하거나, 학업(學業)을 연장(延長)하여 대학교(大學校), 대학원(大學院)에 진학(進學)하는 식(式)으로 노동(勞動)을 거부(拒否), 회피(回避)하게 되었다.

1980년(年) 발생(發生)한 일본(日本)의 경기악화(景氣惡化)가 장기화(長期化)되면서 구조조정(構造調整)과 비정규직(非正規職) 이 등장(登場)하였다. 우리의 경우(境遇) 1997년(年)의 IMF 의 도움을 받은 외환위기(外換危機) 이후(以後) 구조조정(構造調整)과 비정규직(非正規職) 이 대폭(大幅) 증가(增加)하면서 노동조건(勞動條件)이 더욱 악화(惡化)되고 있다. 그에 따른 여파(餘波)인지 2010년대(年代) 청소년(靑少年)들의 노동자(勞動者)에 대(對)한 인식(認識)도 영 좋지 않다 . 하지만 그게 여러분의 미래(未來)일 수도 있지만 아닐 수도 있다. 그러나 재벌(財閥) 집안이나 정치권(政治權)처럼 든든한 빽이 있는 집안이 아니면 나머지는 전부(全部) 노동자(勞動者)든, 알바생(生)이든, 비정규직(非正規職)이든, 3D 노동자(勞動者)든, 자영업(自營業)이든 간(間)에 살면서 고생(苦生) 겪을 확률(確率)이 높다는 건 변함없다.

3.2. 해외(海外)의 노동자(勞動者) [편집(編輯)]

사회민주주의(社會民主主義) 가 강(剛)하게 자리잡은 서북(西北)유럽권(圈) 국가(國家)의 노동자(勞動者)들은, 대우(大宇)가 상대적(相對的)으로 매우 좋다. 유럽권(圈)의 복지(福祉)가 좋은 이유(理由) 중(中) 하나가 노동자(勞動者)들이 노조(勞組) 결성(結成) 등(等)으로 강(强)하게 정부(政府)나 사업자(事業者)들을 대상(對象)으로 투쟁(鬪爭)해온 다른 지역(地域)들 보다 역사(歷史)가 길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애초(애初) 공교육(共敎育) 과정(過程)에서부터 이런 노동(勞動) 관련(關聯) 교육(敎育)을 시키고, 실제(實際) 노동자(勞動者)들의 힘도 강(剛)한 편(便)이다.

그런데 의외로(意外로) 자유(自由) 진영(陣營)의 상징(象徵)처럼 대표되는 미국(美國) 은 아이러니하게도 그만큼 자본주의(資本主義) 문화(文化)가 강(强)한 관계(關係)로 자본가(資本家)들에 비해 미국(美國) 노동자(勞動者)들의 힘이 약(弱)한 편(便)이다. 미국(美國) 영화(映畫)나 미국(美國) 드라마 등(等)에서 자주 보이는 "넌 해고(解雇) 야(野)." 라고 하는 순간(瞬間) 짐싸고 바로 나가는건 미국(美國) 에선 정말로(正말로) 있을 수 있는 일 . [9] 물론(勿論) 그만큼 노동시장(勞動市場)이 상당히(相當히) 유연(柔軟)하기 때문에 이런 이력(履歷)이 취직(就職)할 때 문제(問題)가 되는 경우(境遇)는 거의 없고, 곧바로 다른 직장(職場)을 찾아 볼수는 있으나, 고용자(雇傭者) 말 한마디에 직장(職場)이 날아간다는 것 자체(自體)가 고용자(雇用者)의 파워가 절대적(絶對的)이란 것을 의미(意味)한다. 그나마 미국(美國), 유럽 또한 이제는 시대(時代)가 바뀌고 발전(發展)하는 것과 함께 노동인구(勞動人口) 감소(減少), 청년층(靑年層)의 노동(勞動) 기피(忌避), 거부현상(拒否現象) 등(等) 여러가지 요인(要因)으로 갑작스럽게 해고(解雇)시키는 일이 점점(漸漸) 줄고는 있지만, 여전히(如前히) 사업자(事業者)들이 절대적(絶對的)인 권력(權力)을 가지고 있는 것은 바뀌지가 않았다.

2008년(年) 미국(美國)을 중심(中心)으로 한 세계(世界) 금융(金融) 시장(市場) 자체(自體)가 거하게 삽을 푸면서 지금(只今)까지 미국(美國) 사회(社會), 유럽 국가(國家) 내(內)에서 저런 빈약(貧弱)한 노동권(勞動權)을 상쇄(相殺)하던 이직(移職), 재취업(再就業)의 기회(機會) 또한 갈수록 줄어드는 반면(反面), 저런 없는거나 마찬가지인 노동자(勞動者)의 권익(權益)은 그대로이니 2010년대(年代) 이후(以後) 미국(美國) 에서는 그로부터 몇년(年) 전(前)까지만 해도 주류(主流) 정치인(政治人)이라면 입에 담지도 못했을 사회주의(社會主義) 를 공공연(公公然)하게 주장(主張)하는 버니 샌더스 가 유력(有力)한 차기(次期) 대권(大權) 주자(走者) 중(中) 하나로 떠오르는 등(等) 점점(漸漸) 그 피로(疲勞)와 불만(不滿)이 고개를 들고 있다. [10] [11] 러시아에서도 진짜(眞짜) 공산주의자(共産主義者) 인(人) 파벨 그루디닌 이 반(班) 푸틴 계열(系列)로 얼굴을 들이민다는거 보면 미국(美國)과 러시아가 모두 모두 "프롤레타리아"를 착취(搾取)하고 있다는 뜻이다.

3.3. 전(全) 세계(世界) 각국(各國)의 외국인(外國人) 노동자(勞動者)들 [편집(編輯)]

개발도상국(開發途上國)과 중진국(中進國)의 노동자(勞動者)들이 한국(韓國) 보다는 국외(國外)로 나가서 노동(勞動)하는 일도 흔했다. 이는 제(第)2차(次) 세계(世界) 대전(大戰) 종결(終結) 이후(以後) 두드러진 현상(現象)으로, 대한민국(大韓民國)은 1960년대(年代)부터 1980년대(年代)의 프랑스, 독일(獨逸)의 광부(鑛夫), 건설(建設) 노동자(勞動者), 파견(派遣) 간호사(看護師)들, 1980년대(年代)의 중동(中東) 파견(派遣) 건설기술자(建設技術者)들이 있었고, 이들은 월급(月給)을 한국(韓國)으로 송금(送金)했다. 일본(日本)은 1945년(年) 이후(以後) 1960년대(年代)에 미국(美國)과 남미(南美)에서 저임금(低賃金) 노동자(勞動者)로 생활(生活)하며 외환(外換)을 본국(本國)으로 송금(送金)했다.

1960년대(年代) 이후(以後)에 유럽의 식민지(植民地)에서 독립(獨立)하기 시작(始作)한 동남아시아권(東南아시아圈) 국가(國家)들, 아프리카권(圈) 국가(國家)들의 노동자(勞動者)들이 다른 외국(外國)으로 건너가 노동(勞動)을 하였고, 1992년(年) 이후(以後)로는 사회주의(社會主義) 에서 자본주의(資本主義) 적(的)인 내용(內容)을 일부(一部) 채택(採擇)한 국가(國家)들의 노동자(勞動者)들이 해외(海外)로 취직(就職)하여 그 곳에서 근무(勤務)하며 월급(月給)을 본국(本國)으로 보냈다. 이런 외국인(外國人) 노동자(勞動者) 들은 해외(海外)에서 기피되는 3D 업종(業種) [12] 에 주로(主로) 종사(從事)하며, 돈을 벌어 자국으로 송금(送金)하였다.

이러한 다른나라로 건너가서 외국인(外國人) 노동자(勞動者) 생활(生活)을 하다가 현지(現地) 국가(國家)에 귀화(歸化) 하는 일도 있고, 일부(一部)는 본국(本國)으로 귀국(歸國)하기도 한다. 자국(自國)의 산업시설(産業施設)이 발전(發展)하게 되면 해외(海外)로 나가는 외국인(外國人) 노동자(勞動者)들의 수(數)는 서서히(徐徐히) 감소(減少)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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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탈노동(脫勞動) 현상(現象) [편집(編輯)]

유럽권(圈)에서는 1970년대(年代), 아시아권(圈)에서는 1990년대(年代) 이후(以後)로 노동(勞動)을 거부(拒否)하거나 기피(忌避)하는 현상(現象)이 서서히(徐徐히) 점진적(漸進的)으로 증가(增加)하였다. 노동(勞動) 거부(拒否), 노동(勞動) 기피(忌避)와는 별개(別個)로 2015년(年) 일부(一部) 국가(國家)에서는 인공지능(人工知能)에 대(對)한 개발(開發)이 본격적(本格的)으로 시작(始作)되고 있다. 인권의식(人權意識)과 각종(各種) 위험요소(危險要素) 등(等) 여러가지 복합적(複合的)인 사유(思惟)로 자발적(自發的) 노동(勞動) 거부(拒否), 노동(勞動) 기피현상(忌避現象)이 증가(增加)하여 생산성(生産性) 감소(減少)가 우려(憂慮)되었으나, 인공지능(人工知能)과 자동화(自動化)의 도입(導入)으로 생산성(生産性)은 일정(一定) 수준(水準) 유지(維持)할 것으로 보인다. 그에 대(對)한 대안(代案)으로 고려(考慮)되는 것이 복지(福祉) 제도(制度)와 기본소득(基本所得) 제이다.

일정시간(一定時間) 사용자(使用者)에게 일정액수(一定額數)를 받기 위해 개인(個人)의 시간(時間)과 권리(權利)를 헌납(獻納)해야 하는 노동(勞動)에 대(對)한 불쾌감(不快感)과 일부(一部) 위험(危險)하고 열악(劣惡)한 작업환경(作業環境)에 대(對)한 불쾌감(不快感)과 불만(不滿)은 계속(繼續) 있어왔다. 이는 노동자(勞動者)로 하여금 자신(自身)의 자녀(子女)들만큼은 노동자(勞動者)가 되지 않게 하겠다는 생각을 품기도 했고, 노동(勞動)에 대(對)한 거부(拒否)와 기피(忌避)는 오래전(前)부터 존재(存在)해왔다. [13]

1960년대(年代) 이후(以後) 2010년대(年代)까지 상당수(相當數)의 대한민국(大韓民國) 사람은 노동자(勞動者)로 살아왔다. 그러나 중소기업(中小企業) 소기업(小企業) , 영세업체(零細業體) 의 열악(劣惡)한 노동(勞動) 환경(環境)과 자칫 잘못하면 이런 사건(事件) , 이런 사건(事件) , 이런 사건(事件) 이 계속(繼續) 발생(發生)하고 있다. 인권(人權) 의식(意識)과 개인주의(個人主義) , 정보(情報) 능력(能力)의 향상(向上) 등(等)으로 인해 미국(美國)과 프랑스 등(等)은 1970년대(年代)부터, 일본(日本)은 1980년대(年代)부터, 한국(韓國)은 2000년대(年代)부터 탈노동현상(脫勞動現象)이 발생(發生)하고 있다. 러시아 1990년(年) 대(代) 말(末)부터 서서히(徐徐히) 등장(登場)해 2010년(年) 대(臺)에 본격(本格) 사회공론화(社會公論化) 되었다 .

또한 고학력화(高學歷化)와 정보화(情報化), 산업(産業)의 발달(發達), 사회(社會)의 발전(發展)에 따라가지 못하는 열악(劣惡)한 일자리들의 존재(存在)는 청년층(靑年層)의 탈노동현상(脫勞動現象)을 심화시켰다. 산업화(産業化)가 어느정도(程度) 완성(完成)되고 경제적(經濟的)으로도 일정수준(一定水準)의 소득(所得)을 형성(形成)해 중산층(中産層) 이 증가(增加)한다. 이들 역시(亦是) 지식(知識)과 학력(學歷), 정보력(情報力), 인권의식(人權意識) 등(等)을 스스로 자각(自覺)하거나 주변(周邊)을 통해 접(接)하게 되면서 점차(漸次) 노동(勞動)에 대(對)한 거부감(拒否感)을 가지기 시작(始作)한다. [14] 이러한 자발적(自發的) 탈노동(脫勞動)을 하는 이들을 가리켜 미국(美國) 에서는 니트족(族) 이라 이름붙였다. 이 단어(單語)는 일본(日本) 을 거쳐 대한민국(大韓民國) 으로도 그대로 유입(流入)되었다.

일본(日本) 은 1980년대(年代)의 경기악화(競技惡化) 초창기(草創期) 당시(當時)의 사회진출연령(社會進出年齡)인 신인류세대(新人類世代) 는 생산직(生産職) 노동(勞動)이라도 취업(就業)하려는 의욕(意欲)을 보였으나, 점차(漸次) 노동(勞動)을 거부(拒否)하거나 기피(忌避)하는 현상(現象)이 나타났다. 당시(當時)까지만 해도 돈을 벌어 주택(住宅) 마련과 자동차(自動車) 마련을 당연(當然)하게 여겨왔다. 그러나 2000년대(年代) 이후(以後)의 일본(日本) 청년(靑年)들은 노동(勞動)을 거부(拒否)하거나 기피(忌避)하고, 아르바이트 등(等)으로 생활(生活)하는 일이 나타났는데, 집과 자가용(自家用) 마련에 의미(意味)를 두지 않기 시작(始作)했다. 이를 득도(得道)했다 하여 사(社)토리세대(世代) 라 부른다. 대한민국(大韓民國) 은 1997년(年)의 imf 구제금융(救濟金融) 사태(事態)까지만 해도, 새로운 직장(職場)에 취직(就職)하여 노동(勞動)을 하려는 움직임이 있었지만 1990년대(年代) 초(初)에 이미 한국(韓國) 일부(一部) 청년층(靑年層)은 노동(勞動)을 거부(拒否)하거나, 기피(忌避)하는 현상(現象)이 나타났고, 대신(代身) 공무원(公務員) 시험(試驗)과 공기업(公企業) 공채시험(公採試驗) 준비(準備), 대기업(大企業) 입사(入社) 등(等)을 준비(準備)하기 시작(始作)했다. 그러나 2000년대(年代) 들어 한국(韓國)에선 점차적(漸次的)으로 그러한 취직(就職) 자체(自體)를 거부(拒否)하는 청년층(靑年層)도 점차적(漸次的)으로 증가(增加)하기 시작(始作)하였다.

결국(結局) 부모(父母)들이 노동(勞動) 을 기피(忌避), 거부(拒否)하는 청년층(靑年層)에 대(對)해 우려(憂慮)하는 것은 이들을 부양(扶養)하는 데 부담(負擔)이 되어서는 아니다. 부모(父母)가 집에서 노는 자녀(子女)를 보면서 화(火)를 내는 건 그 자녀(子女) 때문에 돈이 많이 들어서가 아니다. 도박(賭博) 같은 데 중독(中毒)되거나 수시로(隨時로) 사고(事故)를 치는 게 아니고서야 니트족(族) 대부분(大部分)은 돈을 거의 안 쓴다. 화(火)를 내는 진짜(眞짜) 이유(理由)는 부모(父母)가 은퇴(隱退)한 뒤의 경제사정(經濟事情)과 자녀(子女)의 암담(暗澹)한 미래(未來) 때문이다. 자식(子息)은 적은 돈에 직장상사(職場上司), 업무(業務) 스트레스를 받는 것보다, 니트, 백수(白手)로 사는 것이 합리적(合理的)인 선택(選擇)이라 생각되어 노동(勞動)을 거부(拒否), 기피(忌避)하는 것이다. 노동거부(勞動拒否), 노동기피(勞動忌避)는 특정(特定) 국가(國家)에만 해당(該當)되는 국한(局限)적 현상(現象)은 아니다. 한국(韓國)과 일본(日本) 외(外)에도 각국(各國)에서 1960년대(年代) 이후(以後)부터 꾸준히 점증(漸增)하는 현상(現象)이기도 하다.

대한민국(大韓民國) 에 한해서이지만 노동(勞動)을 하지 않는 사람 중(中)에서도, 노동(勞動)을 할 의욕(意欲)은 있으나 하지 못하는 사람과 노동(勞動)에서 도피(逃避)하거나 노동(勞動)을 거부(拒否)하는 사람이 구분(區分)된다. 노동(勞動)을 할 의욕(意欲)은 있으나 하지 못하는 사람은 백수(白手) , 노동(勞動)에서 도피(逃避)하거나 노동(勞動)을 거부(拒否)하는 사람은 니트족(族) 등(等)으로 따로 구분(區分)한다.

6. 자본가(資本家)와 노동자(勞動者)의 관계(關係)에 대(對)한 오해(誤解)와 반박(反駁) [편집(編輯)]

간혹(間或) 부유(富裕)한 자본가(資本家)와 빈곤(貧困)한 노동자(勞動者)의 대립(對立) 관계(關係)에 있다는 것은 고정관념(固定觀念)에 불과(不過)하며 자본가(資本家)가 노동자(勞動者)보다 우월(優越)한 지위(地位)에 있지 않다는 식(式)으로 마르크스주의 의 주장(主張)을 비판(批判)하는 경우(境遇)가 있다. 즉(卽), 의사(醫師), 변호사(辯護士) [15] , 강사(講師), 프리랜서, 운동선수(運動選手), 일부(一部) 소작농(小作農) [16] 등등(等等) 생활수준(生活水準)이나 사회적(社會的) 지위(地位)가 전혀(全혀) 떨어지지 않는 사람들도 노동자(勞動者)고, 대기업(大企業)과의 관계(關係)에서 을(乙)의 위치(位置)에 놓인 중소기업(中小企業), 자영업자(自營業者) , 아니면 소액(少額) 임대소득(賃貸所得)으로 연명(延命)하는 부류(部類), 자영농, 개미 투자자(投資者), 자기(自己) 집 보유자(保有者) [17] , 일부(一部) 소작농(小作農) [18] 등(等)도 자본가(資本家)인데 자본가(資本家)가 노동자(勞動者)보다 우월(優越)한 지위(地位)를 점(占)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느냐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비판(批判)은 첫째로, 자본(資本)과 노동(勞動)의 관계(關係)를 불평등(不平等)의 문제(問題)와 혼동(混同)하고 있으며, 둘째로 사회구조(社會構造)에 관(關)한 이론(理論)을 개별(個別) 자본가(資本家), 개별(個別) 노동자(勞動者)의 수준(水準)으로 끌어내리는 생태학적(生態學的) 오류(誤謬)를 저지르는 주장(主張)이다. 마르크스가 비판(批判)한 자본주의(資本主義)의 모순(矛盾)은 생산수단(生産手段)이 노동자(勞動者)와 분리(分離)되어 있는 현상(現象)이지 노동자(勞動者)의 빈곤(貧困)함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마르크스주의의 관점(觀點)에 따르면 노동가치이론(勞動價値理論)에 따라 생산과정(生産過程)에서 나온 부가가치(附加價値)는 노동자(勞動者)의 몫이다. 하지만 생산수단(生産手段)을 갖고 있는 자본가(資本家)가 부가가치(附加價値)의 일부(一部)를 가져가기 때문에 자본주의(資本主義) 체제(體制)는 모순적(矛盾的)이다. 이게 바로 마르크스가 말한 '착취(搾取)'다. 마르크스주의에서 말하는 착취(搾取)는 자본주의(資本主義)라는 생산체제(生産體制), 즉(卽) 생산수단(生産手段)과 노동(勞動)이 분리(分離)된 상태(狀態)에서 노동자(勞動者)의 몫인 부가가치(附加價値)를 자본가(資本家)가 가져가는 현상(現象)이 일어나는 것을 뜻하는 사회과학(社會科學) 용어(用語)이지 일상생활(日常生活)에서 쓰이는 것처럼 도덕적(道德的) 판단(判斷)을 뜻하는 단어(單語)가 아니다. [19] 따라서 자본가(資本家)가 쿠바산(産) 시가(市價) 에 좋은 차(次)에 좋은 양복(洋服)을 빼입은 자본주의(資本主義)의 돼지 같은 부류(部類)이기 때문에 자본주의(資本主義)가 문제(問題)인 것이 아니다. 반대(反對)로 노동자(勞動者)가 높은 소득(所得)을 올리고 생활조건(生活條件)이 나아진다고 해서 자본주의(資本主義)의 모순(矛盾)이 해소(解消)되는 것도 아니다.

물론(勿論) 마르크스가 주로(主로) 활동(活動)했던 시기(時期)인 초기(初期) 자본주의(資本主義) 사회(社會)와 현재(現在)의 고도(高度) 자본주의사회(資本主義社會)의 차이(差異)가 상당히(相當히) 크기 때문에 마르크스주의의 관점(觀點)을 오늘날 바로 적용(適用)할 수는 없다. 가령(假令), 전문직(專門職)의 경우(境遇) 전문직(專門職)이 되기 위해 쌓은 지식(知識)과 경험(經驗)들을 '인적자본(人的資本)'으로 새로이 개념화(槪念化)해서 전통적(傳統的)인 자본(資本) 개념(槪念)을 재고(再考)해볼 수 있다. 또 보다 근본적(根本的)으로는 경제결정론적(經濟決定論的) 관점(觀點)이나 노동가치설(勞動價値說) 등(等) 마르크스주의의 기본적(基本的)인 전제(前提), 관점(觀點)들을 비판(批判)할 수도 있겠다. 상술(商術)된 예(例)를 다시 들자면 고전적(古典的) 마르크스주의적(的) 관점(觀點)에서 보자면 실제로(實際로) 하는 일은 하루 죙일(終日) 하청업체(下請業體)랑 노동자(勞動者)들 쥐어짤 고민(苦悶)하는거인 대기업(大企業) 간부(幹部)도 어쨋든 본인(本人)이 사장(社長) 아니면 노동자(勞動者) 맞긴 한데, 현실(現實) 사회(社會)를 돌아보면 사실(事實) 이정도(程度) 레벨에 오른 대기업(大企業) 임원(任員)들은 주주(株主)로서 경영권(經營權)도 어느정도(程度) 있고, 주식(株式)이나 부동산(不動産) 투자(投資) 같이 노사임금관계(勞使賃金關係)와 무관(無關)한 소득(所得)도 많고, 이렇게 본인(本人)도 월급쟁이(月給쟁이) 중(中) 하나인지, 월급(月給)을 주는 입장(立場)인지 애매(曖昧)한 경우(境遇)가 상당수(相當數)이다. 이런 차원(次元)의 고도(高度)의 자본주의(資本主義) 내부(內部)에서 경영구조(經營構造), 직업체계(職業體系)의 심화(深化)와 발전(發展)이 마르크스가 예상(豫想)한 범위(範圍)를 뛰어 넘었기에 이분법적(二分法的)인 노사관계(勞使關係) 규정(規定)은 더이상(以上) 시대(時代)에 맞지 않다는 비판(批判)은 가능(可能)할 것이다. 그러나 중소기업(中小企業), 자영업자(自營業者) 등(等) 영세(零細) 자본가(資本家)와 대기업(大企業) 직원(職員), 전문직(專門職) 등(等) 고소득(高所得) 노동자(勞動者)를 예(例)로 들면서 자본(資本)과 노동(勞動)의 관계(關係)에 대(對)한 마르크스주의적(的) 관점(觀點)을 비판(批判)하는 것은 상대방(相對方)이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고 떠드는 헛소리 에 불과(不過)하다.

7. 관련(關聯) 문서(文書) [편집(編輯)]

[1] 생산직(生産職) 으로 부르지만 엄밀히(嚴密히) 말해 생산직(生産職)만 노무직(勞務職)인 건 아니다. 예컨대 건물(建物) 청소부(淸掃夫)는 생산직(生産職)은 아니지만 사무직도(事務職度) 아닌, 노무직(勞務職)이다. 애초(애初)에 생산직(生産職)이 사무직(事務職)의 반대(反對)말이 아니었다. [2] '노동(勞動)(자)'냐 '근로(勤勞)(자)'냐를 두고 "노동(勞動)은 사회주의적(社會主義的) 용어(用語)"라느니 "근로(勤勞)는 기득권적(旣得權的) 용어(用語)"라느니 하는 낭설(浪說)도 있지만 근거(根據)는 빈약(貧弱)하다. 당장(當場) ‘근로자(勤勞者)’ 역시(亦是) 북한(北韓) 에서도 잘만 사용(使用)하는 단어(單語)이고, 심지어(甚至於) 조선로동당 의 기관지(機關紙) 이름 자체(自體)가 ’근로자(勤勞者)‘ 이며, ‘ 근로(勤勞) ’는 북한(北韓) 국가(國家) 에도 등장(登場)하는 용어(用語)이다. 또한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에서 '노동(勞動)'과 '근로(勤勞)'는 소위(所謂) 말하는 화이트칼라 노동(勞動)부터 단순(單純) 육체노동(肉體勞動)까지 동의어(同義語)로 쓰인 단어(單語)다. 결국(結局) 좌우(左右) 양측(兩側)의 용어(用語) 논쟁(論爭)이 무색(無色)하게도 노동자(勞動者) 및 근로자(勤勞者)는 단순(單純)한 유의어(類義語) 일 뿐 태생적(胎生的)으로 이념(理念)과는 무관(無關)하거나, 적어도 이념적 색채(色彩)는 사후(事後)에 부여(附與)되었다고 보아도 무방(無妨)할 듯하다. 자세(仔細)한 건 노동(勞動) 문서(文書) 참고(參考). [3] '노동력(勞動力)'을 판매(販賣)하는 것이 아니다! 노동(勞動)과 노동력(勞動力)은 엄연히(儼然히) 다른 개념(槪念)이며 당신(當身)은 근로기준법상(勤勞基準法上) 주당(週當) 40시간(時間)의 '노동(勞動)'을 판매(販賣)하는 것이지 노동(勞動)할 수 있는 능력(能力), 즉(卽) '노동력(勞動力)'을 판매(販賣)하는 것이 아니다. 마르크스 경제학(經濟學) 에서는 중요(重要)한 개념(槪念)이니 꼭 구분(區分)할 것. [4] 근로기준법(勤勞基準法) 상(上) 4주(週) 동안을 평균하여 1주(週) 동안의 소정근로시간(所定勤勞時間)이 15시간(時間) 이상(以上), 1개월(個月) 동안의 소정근로시간(所定勤勞時間)이 60시간(時間) 이상(以上)이라면 주휴(週休), 연차유급휴가(年次有給休暇), 퇴직급여제도(退職給與制度)가 적용(適用)되며 4대(大) 보험(保險)도 의무(義務) 가입(加入) 적용(適用) 대상(對象)이다. [5] 북한(北韓)은 아예 정부(政府)에서 직장(職場)을 지정(指定)해서 강제적(强制的)으로 근무(勤務)하게 하며, 당연히(當然히) 직업선택(職業選擇)의 자유(自由)는 없다. 게다가 공산당원(共産黨員)이 아니거나, 적대계층(敵對階層) 출신(出身)이라면 아예 직업(職業)을 갖는 것 자체(自體)가 불가능(不可能)하다. 거기다가 월급(月給)도 기본적(基本的)인 생활(生活) 자체(自體)가 불가능(不可能)할 정도(程度)로 박봉(薄俸)이라 뇌물(賂物)이나 횡령(橫領)이 아니면 생계(生計) 자체(自體)가 불가능(不可能)하다보니 뇌물(賂物)과 횡령(橫領)이 일상화(日常化)되어있다. [6] 일각(一角)에서의 주장(主張)에 따르면 최소(最少) 100명(名) 이상(以上) 으로 추정(推定)된다. [7] 애초(애初) 회사(會社)의 주인(主人)은 주주(株主)라는 소리. 이에 더러워서 노동자(勞動者)들이 회사(會社)의 주식(株式)을 가지고 있는 사원주주제(斜圓柱主題)를 실시(實施)하는 곳도 있다. 경향신문, 한겨레 등(等)이 대표적(代表的). [8] 일부(一部) 기업(企業)의 경우(境遇) 사원주주제(斜圓柱主題)를 넘어서 경영권(經營權)을 노동자(勞動者)가 가지는 노동자자주경영(勞動者自主經營)을 실시(實施)한다. [9] 나라마다 케바케이고, 이쪽도 이쪽 나름대로 저임금(低賃金)과 물가상승률(物價上昇率)이라는 천적(天敵)이 있긴 하지만 유럽, 특히(特히) 대륙(大陸)의 노동자(勞動者)들은 거대(巨大) 사민주의(主義) 정당(政黨)들과 노조(勞組)들의 보호(保護)를 그나마 잘 받을수 있고, 사회보장제도도(社會保障制度度) 있는 편(便)이라 미국(美國)보단 훨씬 해고(解雇)가 어렵고, 해고(解雇) 당(當)했다고 당장(當場) 병원(病院) 못가는 것도 아니다 [10] 물론(勿論) 샌더스가 주장(主張)하는 사회주의(社會主義)는 소위(所謂) 말하는 생산수단(生産手段)의 전면적(全面的) 집단화(集團化) 로 대표되는 본격적(本格的)인 좌파(左派) 노선(路線)이 아니라 북유럽식(北유럽式) 사회민주주의(社會民主主義) 에 가깝지만 이조차도 미국(美國)의 반공주의(反共主義) 는 실질적(實質的)으로 사코와 반제티 사건(事件) 이후(以後) 100년(年)이 넘는 역사(歷史)를 가지고 있다는 점(點)을 생각하면 미국(美國) 유권자(有權者)들이 사회주의(社會主義)란 단어(單語) 보자마자 입에 거품물고 달려드지 않는다는 사실(事實)만으로도 큰 변화(變化)인 것이다. [11] 물론(勿論) 여기서 미국(美國)의 반공주의(反共主義)가 뿌리가 깊다고 해서 대한민국(大韓民國)처럼 군사(軍事) 독재(獨裁) 정권(政權) 공권력(公權力)의 철퇴(鐵槌) 아래 좌파적(左派的) 주장(主張) 조금 했다고 사람 때려 죽이고, 법원(法院)에 처넣어 사형(死刑) 때리고, 이런 식(式)으로 무식(無識)하게 때려잡은 건 아니다. 군사독재(軍事獨裁) 치하(致賀) 시절(時節) 아예 사회(社會) 전체적(全體的) 공안(公安) 분위기(雰圍氣) 조성(造成)으로 좌파(左派)란 이유(理由)만으로 탄압(彈壓)했으면 실제로(實際로) 현실(現實) 미국(美國) 정치(政治), 사회판(社會版)이 어찌 돌아가던 상관없이(相關없이) 예나 지금(只今)이나 좌파(左派), 진보진영(進步陣營)의 입김이 강(剛)한 미국(美國)의 학계(學界), 언론계(言論界)는 진작에 갈려나갔을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좌익(左翼)이 자리잡을 수 없었던 여건(與件)이란 무식(無識)하게 사람 두들겨 패서 입막음했다는 그런 식(式)의 독재(獨裁)가 아닌(물론 잠시(暫時)나마 물리적(物理的)인 사법적(司法的) 탄압(彈壓)이 있었던 적도 있긴 하다. 대표적(代表的)인 예(例)가 메카시즘 . 얼마 못가 밑천을 드러내고 망(亡)한게 함정(陷穽)이지만 ) 분위기(雰圍氣) 자체(自體)를 노동자(勞動者), 사회주의(社會主義), 재분배(再分配) 같은 단어(單語)가 나오기만 하면 진지(眞摯)하게 정치(政治)할 사람 취급(取扱) 못 받도록 정치판(政治판)의 사상적(思想的) 스펙트럼 자체(自體)를 왜곡(歪曲)했던게 더 크다. [12] 더럽고(Dirty), 어렵고(Difficult), 위험(危險)한(Dangerous)한 업종(業種). [13] 아직 군사독재(軍事獨裁) 시절(時節)인 1990년대(年代) 초(初)에 한국(韓國)에서도 이런 노동(勞動) 기피현상(忌避現象), 노동(勞動) 거부(拒否)의 조짐(兆朕)이 보였다. [14] 한국(韓國)에서의 사농공상(士農工商)이라는 조선시대(朝鮮時代) 이후(以後)의 잘못된 직업윤리관(職業倫理觀)과 별개(別個)로, 산업화(産業化)의 완성(完成)과 중산층(中産層) 증가(增加), 인권의식(人權意識)과 개인주의(個人主義), 사회발전(社會發展)에 따라 점차(漸次) 위험(危險)하고 낮은 월급(月給)에 처우(處遇)가 열악(劣惡)한 생산직(生産職) 노동(勞動)에 대(對)한 거부감(拒否感)이 나타났다. [15] 자기(自己)가 직접(直接) 업소(業所)를 열어서 경영(經營)하는 사람들 말고, 법인(法人) 소속(所屬)으로 일하는 경우(境遇) [16] 사실상(事實上) 지주(支柱)가 소작농(小作農)의 농장(農場) 경영(經營)을 회사(會社) 사장(社長)처럼 통제(統制)할 경우(境遇)는 지주(地主)는 자본가고(資本家高) 소작농(小作農)은 노동자(勞動者)로 볼 수 있다. [17] 월세(月貰)나 전세(傳貰)를 놓는 케이스와는 달리 이들은 자기(自己)가 얻는 임대소득(賃貸所得)을 주거(住居) 혜택(惠澤)의 형태(形態)로 소비(消費)하는 격(格)이라 할 수 있다. 이를 귀속임대료(歸屬賃貸料)라 한다. [18] 자기(自己)가 농장(農場)을 자주적(自主的)으로 경영(經營)할 수 있는 케이스를 말한다. 이들은 경제학적(經濟學的)으로 볼 때 본질적(本質的)으로 사채(社債) 등(等)으로 돈을 빌려 경영(經營)하는 자영업자(自營業者)와 다를 바 없다. [19] 물론(勿論) 마르크스주의를 포함(包含)한 사회주의(社會主義) 사상(思想)이 초기(初期) 자본주의(資本主義) 사회(社會)의 비인간적(非人間的)인 노동환경(勞動環境)에 대(對)한 비판의식(批判意識)을 담고 있었다는 점(點)에서 전혀(全혀) 무관(無關)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이론적(理論的)으로는 아무 상관없는 별개(別個)의 문제(問題)다. [20] 로봇(robot)은 노동자(勞動者), 노동(勞動)이라는 뜻을 가진 체코어(語) robota에서 따온 말이다. 앞으로 노동자(勞動者)의 역할(役割)을 계속(繼續) 대체(代替)할 것이니 노동자(勞動者)의 입지(立地)를 더 좁아지게 만들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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