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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主張) - 나무위키

주장(主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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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參考)하십시오.

1. 개요(槪要) [편집(編輯)]



원래(元來)는 " 우두머리 를 맡는 장수(長壽)" 라는 뜻으로 스포츠단(團) 등(等)의 단체(團體)에서 대표(代表)를 맡는 선수(選手)를 이르는 말. 영어(英語) 로는 Captain(약칭(略稱)으로는 'C')으로 지칭(指稱)한다.

구단(球團)에 소속(所屬)된 선수(選手)들의 대표(代表)이며 종목(種目)에 따라 여러 가지 역할(役割)과 권한(權限)이 있다. 경기(競技) 전(前)에 진영(陣營), 선공(先攻)을 결정(決定)해야 하는 종목(種目)의 경우(境遇) 동전(銅錢) 던지기 를 할 때 주장(主張)이 참여(參與)한다. 국가대항전(國家對抗戰) 축구(蹴球)의 경우(境遇), 이때 양(兩) 구단(球團)의 주장(主張)이 서로 자국(自國) 축구협회(蹴球協會)의 페넌트를 먼저 교환(交換)하는 게 관례(慣例)다. 또한 상당수(相當數)의 종목(種目)에서 주장(主張)만이 심판(審判)에게 항의(抗議)하거나, 판정(判定)의 이유(理由)를 상의(相議)할 수 있으며, 심판(審判)이 선수단(選手團)이나 벤치에 지시(指示)를 내릴때도 주장(主張)을 통해서 하도록 되어 있다. 그게 명시적(明示的)으로 규정(規定)에 나와 있는 종목(種目)(배구(排球), 아이스하키 등(等))도 있고, 불문율(不文律) 로 있는 종목(種目)(축구(蹴球), 농구(籠球) 등(等))도 있으나, 보통(普通) 다른 선수(選手)들이 항의(抗議)할 때에 비해 주장(主張)이 항의(抗議)하는 것에 대(對)해서는 심판(審判)이 덜 엄격(嚴格)하게 대(對)한다. [1] 주장(主張)의 역할(役割)이 명시적(明示的)으로 규정(規定)되어 있는 종목(種目)의 경우(境遇), [2] 원래(元來) 주장(主將)이 경기(競技)를 뛰지 않거나 교체(交替)될 경우(境遇), 지금(只今) 필드에 뛰는 선수(選手) 중(中) 임시(臨時) 주장(主張)이 누구인지를 심판(審判)에게 통보(通報)해야 되는 종목(種目)도 있다.

이런 이유(理由)로 주장(主張)은 특별한 표식을 달고 경기(競技)에 임(臨)하는 종목(種目)이 많다. 예(例)를 들어 축구(蹴球)나 필드하키의 경우(境遇) 팔에 완장(腕章) 을 차고 경기(競技)를 하며, [3] 배구(排球)에서는 예(例)를 들어 10 같이 유니폼 배에 표시(標示)된 선수번호(選手番號) 아래에 밑줄로 표시(標示)해 놨다. [4] 아이스하키에서는 C 또는 A를 가슴에(보통 한쪽 어깨 밑) 표기(表記)하도록 한다. [5] 프로야구(野球)에서도 메이저리그 몇몇 구단(球團)에서 이걸 따라하기 시작(始作)해서 지금(只今)은 KBO에서도 여러 구단(球團)에서 주장(主張) 유니폼에 C를 붙인다.

그 막중(莫重)한 책임(責任)에 대(對)한 보답(報答)으로 우승(優勝) 시(時) 트로피에 맨 먼저 손을 대는 게 불문율(不文律)이거나 규정(規定)으로 잡혀 있다. 이걸 무시(無視)했다가는 팬들에게 욕(辱)을 전방위적(全方位的)으로 먹게 된다.
10. Team captain
The team captain has no special status or privileges but has a degree of responsibility for the behaviour of the team.


10. 주장(主張) (Captain)
팀의 주장(主張)은 특별한 지위(地位)나 특권(特權)을 갖고 있지는 않지만, 팀의 행동(行動)에 대(對)해 어느 정도(程度)의 책임(責任)을 갖는다.

클럽 캡틴, 바이스 캡틴, 팀 캡틴(매치 캡틴) 등(等) 여러 가지가 있다.

일단(一旦) 일반적(一般的)으로 떠오르는 ‘주장(主張)’의 모습에 해당(該當)되는 것이 클럽 캡틴. 시즌을 앞두고 감독(監督)의 지명(地名)이나 팀 내(內) 투표(投票)를 통해 선정(選定)된다. [6] [7] 감독(監督)과 선수(選手)들의 사이의 교두보(橋頭堡) 역할(役割)이나 어린 선수(選手)들의 모범(模範)이 돼야 하기에 팀 내(內)에서 유명(有名)하거나 경험(經驗)이 많거나 하여 정신적(精神的) 지주(支柱)가 되는 선수(選手)가 뽑히게 된다. 대한민국(大韓民國)의 대표적(代表的)인 해외(海外) 축구(蹴球) 주장(主張)으로는 프리미어 리그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의 주장(主張)이었던 박지성 과 현(現) 토트넘 홋스퍼 FC 의 주장(主張)인 손흥민(孫興慜) 이 있다.

바이스 캡틴은 일종(一種)의 부주장(副州長). 보통(普通)은 클럽 캡틴과 같은 자리에서 선정(選定)된다. 클럽 캡틴 투표(投票)에서 2등(等)을 한 선수(選手)가 뽑힌다든가, 주장(主張)이 추천(推薦) 혹은(或은) 지명(指名)하던가, 감독(監督) 지명(地名)의 경우(境遇)는 이런저런 복합적(複合的)인 요소(要素)가 작용(作用). [8]

매치 캡틴은 말 그대로 해당(該當) 경기(競技)의 주장(主張). 대한민국(大韓民國) 축구(蹴球) 국가대표(國家代表)팀 의 경우(境遇) 차두리 의 국가대표(國家代表) 은퇴(隱退) 경기(競技)에서 당시(當時) 주장(主張)이었던 기성용(奇誠庸) 이 그 경기(競技) 한정(限定)으로 주장(主張) 완장(腕章)을 차두리에게 넘긴 적이 있으며 카잔의 기적(奇跡) 당시(當時) 주장(主張) 기성용의 부상(負傷)으로 인해 부주장인(部主張人) 장현수 가 완장(腕章)을 차야 했지만 손흥민(孫興慜) 에게 해당(該當) 경기(競技)에 한해 주장(主張)을 넘겨주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를 예(例)로 들면, 라이언 긱스 는 현역(現役) 내내 바이스 캡틴이었기 때문에 클럽 캡틴은 한번(番)도 해보지 못했으며, 18-19시즌 폴 포그바 의 건(件)은 국내(國內)엔 그냥 ‘주장직(主張職) 박탈(剝奪)’로 보도(報道) 됐으나 정확(正確)하게는 바이스 캡틴 자리에서 끌어내려진거다. [9]

팀 캡틴은 실제(實際) 경기(競技)에서 주장(主張) 완장(腕章)을 차고 플레이하는 선수(選手)를 뜻한다. 일반적(一般的)으로 클럽 캡틴이 경기(競技)에 뛰는 경우(境遇)는 클럽 캡틴 = 팀 캡틴이 되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境遇)는 바이스 캡틴이 담당(擔當). 그리고 바이스 캡틴도(度) 없을 경우(境遇)는 그 아래가, 라는 식(式). 이런 경우(境遇)를 위해 주장직(主張職)을 네다섯개(個)까지 만들어놓는 클럽도 있다. 주장(主張), 부주장(副州長), 3주장(主張), 4주장(主張), 5주장(主張).... 이런식(食). 한마디로 고정(固定)된 자리가 아니라 선수단(選手團)이나 경기(競技) 상황(狀況)에 따라서 유동적(流動的)으로 인원(人員)이 바뀌게 된다. [10]

팀마다 부여(附與)된 주장(主張)의 역할(役割)이 다를 수도 있으나, 공통적(共通的)으로 심판(審判)에 대(對)한 판정(判定) 항의(抗議)는 주장(主張)만이 권리(權利)를 갖고 있다는 불문율(不文律)이 있다. 실제로(實際로) 주장(主張)이 아닌 선수(選手)가 항의(抗議)를 하면 경고(警告) 혹은(或은) 경고누적(警告累積)으로 퇴장(退場)을 당(當)하는 경우(境遇)도 비일비재(非一非再)하지만 주장(主張)이 항의(抗議)할 경우(境遇) 그것이 조금 격렬(激烈)하다 싶어도 그냥 넘어가는 경우(境遇)가 많다. 따라서 반칙(反則)이나 부상(負傷) 상황(狀況) 등(等) 심판(審判)에 어필을 해야 할 때는 주장(主張)의 역할(役割)이 더욱 중요시(重要視)된다. [11] 23-24 시즌부터 프리미어 리그는 심판(審判)을 둘러싸거나 강(剛)하게 항의(抗議)하면 곧바로 옐로 카드가 나오는지라 각(各) 팀의 주장(主張)들이 심판(審判)에게 항의(抗議)하기 위해 모인 선수(選手)들을 물리거나 심판(審判)에게 상황(狀況) 설명(說明)을 단독(單獨)으로 듣는 경우(境遇)가 많아졌다. 반대(反對)로 심판(審判)이 해당(該當) 팀 전체(全體)에게 전달(傳達)해야 할 사항(事項)이 있을때도 [12] 보통(普通) 주장(主張)에게 전달(傳達)한다.

이에 따라 필드 전역(全域)을 뛰어다니는 심판(審判)을 따라다닐 수 없는 골키퍼 의 주장(主張)이 줄어들었고, [13] 만약(萬若) 골키퍼가 주장(主張)일 경우(境遇) 부주장(副州長)(바이스 캡틴)이(李) 대신(代身) 판정(判定) 항의(抗議)를 전담(專擔)하는 경우(境遇)도 많다. [14]

최근(最近) 들어 K리그1에서는 바이스 캡틴을 2명(名)씩 뽑는 팀들이 많아졌다. 아무래도 U-22 의무(義務)룰 때문에 젊은 선수(選手)들을 대표(代表)하거나 잡아줄 선수(選手)가 필요(必要)하기 때문인 듯. [15]

22시즌 기준(基準)으로 이는 팀마다 다른데 대표적(代表的)으로 전북(全北) 현대의 경우(境遇) 22시즌 시작(始作) 전(前)에 주장(主張) 홍정호를 유임(留任)하고 부주장(部主張)에 베테랑 이용(利用)과 97년생(年生) 백승호를 지명(指名)하며 베테랑과 어린 선수(選手)들을 대표(代表)하는 식(式)으로 운영(運營)한다. 이용(利用)이 당(黨) 시즌에 수원(水原)FC로 임대(賃貸)를 가자 김진수에게 넘어간 상황(狀況). [16]

FC 서울의 경우(境遇) 원래(元來) 기성용(奇誠庸) 주장(主張), 나상호, 양한(洋韓)빈 부주장(部主張)으로 22시즌을 시작(始作)했는데 양한(洋韓)빈은 4월(月)에 코칭스탭과 갈등(葛藤)을 빚고 [17] 부주장직(長職)을 일시적(一時的)으로 박탈당(剝奪當)한 적이 있다. 또한 8월(月)에 기성용이 본인(本人) 요청(要請)으로 주장직(主張職)을 내려놓으며 나상호가 주장(主張)으로 승진(昇進)했으며 부주장(部主張) 자리에 이상민(李尙玟), 김진야, 윤종규, 조영욱을 임명하며 아무래도 어린 주장(主張)인 나상호를 여러 방면(方面)에서 도울 수 있도록 든든히 서포(鉏砲)팅 하는 방식(方式)으로 운영(運營)한다. [18] 문제(問題)는 올 시즌 종료(終了) 후(後) 병역특례자인(兵役特例者人) 김진야를 제외(除外)하면 저 셋이 나란히 상무 입대(入隊)를 신청(申請)했고 전부(全部) 합격(合格)하면서 주장단(主張段)이 죄다 군대(軍隊)로 끌려가는 황당(荒唐)한 일이 벌어졌다.

수원(水原) 삼성(三星)의 경우(境遇) 민상기 주장(主張), 최성근이 부주장(副州長)을 연임(連任)하고 한석종이 새로운 부주장(副州長)으로 임명(任命)되며 타(他) 팀과는 다르게, 어린 선수(選手)들을 임명하지 않고 리더십이 인정(認定)된 선수(選手)들을 [19] 임명하였다. 하지만 시즌 내내 주장단(主張段)이 제대로 가동(稼動)되지 않으며 [20] 팀 운영(運營)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8월(月)에는 아예 주장단(主張團) 전원(全員)이 선발(先發) 제외(除外)되는 경우(境遇)가 다반사(茶飯事)라 불투(不渝)이스가 주장(主張) 완장(腕章)을 차고 나오는 중(中)인데 [21] [22] 그 전(前)에는 이한도가 차기도 했고 이기제가 차기도 했다.

상무(常務) 축구단(蹴球團)의 경우(境遇) 군(軍) 팀이라는 특수성(特殊性)이 있기에, 주장단(主張段)을 상(上)?하반기(下半期)에 두 번(番) 뽑으며 보통(普通)은 말년(末年) 직전(直前)까지 수행(遂行)하다가 내려놓는다. 또한 앞서 언급(言及)한 특수성(特殊性)으로 인해 주장(主張)이 분대장(分隊長)을 겸임(兼任)하기에 임무(任務)가 타(他) 부대(部隊) 분대장(分隊長)들에 비해 결코(決코) 가볍지 않다. [23]

3. 국내(國內) [편집(編輯)]

거의 절반(折半)이 특정(特定) 한 구단(球團) 출신(出身)이다.

KBO 리그 에서 주장(主張)은 팀마다 뽑는 기준(基準)이 다르다. 일부(一部) 구단(球團)은 관선(官選) 프런트 나 감독(監督)이 직접(直接) 선임(選任)하기도 하고, 일부(一部) 구단(球團)은 민선(民選) 선수(選手)들 투표(投票)로 뽑는 경우(境遇)도 있다.

다른 종목(種目)들의 경우(境遇) 주장(主張)들이 경기중(競技中) 심판(審判)에게 어필하는 경우(境遇)와 같이 주장(主張)이 맡는 고유(固有)의 역할(役割)이 있는 반면(反面), 야구(野球)는 애초(애初)에 규칙(規則)에 주장(主張)에 대(對)한 별도(別途)의 역할(役割)이 없다. 그래서 "야구(野球)에서 주장(主張)은 그냥 이름만 달고 있는거 아님?"이라고 생각하는 경우(境遇)가 많은데 실상(實狀)은 그렇지 않다. 프로야구팀(野球팀)의 주장(主張)은 감독(監督), 구단(球團), 코치진(陣)과 선수단(選手團) 간(間)의 가교역할(架橋役割)을 해야 한다. 모든 선수단(選手團)의 요구사항(要求事項) 등(等)을 구단(球團) 및 코치진(陣)들에게 전달(傳達)하고 [24] , 선수단(選手團) 관리(管理)도 담당(擔當)하며, 이 때문에 챙겨야 할 것들도 많고 신경(神經)써야 할 일도 많아진다. 사실(事實) 다른 종목(種目)에 비교(比較)했을 때, 프로야구(野球)는 투수(投手)가 많이 필요(必要)하고 매일(每日) 경기(競技)를 하는 특성(特性) 때문에 선수단(選手團)의 숫자(數字)가 많다. 사람이 많으면 그만큼 신경(神經)써야 할 일도 많아지는 게 당연(當然)하므로, 경기(競技) 중(中)에 공식적(公式的)으로 주장(主張)이 하는 역할(役割)이 없이 선수단(選手團) 내부(內部)의 리더 역할(役割)만 해도 다른 종목(種目)보다 주장(主張)의 역할(役割)이 더 막중(莫重)하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주장(主張)을 보좌(補佐)해주는 상조회장(相助會長)이라는 직책(職責)도 있다. [25] 또한 그 팀 선수단(選手團)의 대표(代表)라는 역할(役割)때문에 한국(韓國)프로야구선수협회(野球選手協會) 의 이사(理事)를 맡는 경우(境遇)도 많으나, 이사직(理事職)은 팀내(內) 다른 동료(同僚) 선수(選手)에게 맡기는 경우(境遇)도 있다.

위치(位置)가 위치(位置)인 만큼 특히(特히)나 말 한마디 한마디도 조심(操心)하는 자리인데 특히(特히)나 어린 신인급(新人級) 선수(選手)들에게 말할때는 상당히(相當히) 조심(操心)해 한다고 한다. 2016년(年) 삼성(三星) 라이온즈 의 주장(主張)으로 선임(選任)된 박한이 는 주장(主張) 선임(選任)때 "어린 선수(選手)들이 상처(傷處) 받을 수도 있어서 말을 건네는 것도 조심스럽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 구단(球團)의 주장(主張)이 되려면 갖춰야 될 조건(條件)이 제법 까다롭다. 특히(特히) 나이를 중요시(重要視) 여기는 한국(韓國) 문화(文化) 특성상(特性上) 보통(普通) 30살 이상(以上) 은 되어야 하며 [26] 팀내(內) 최고참(最古參)들은 맡지 않는 경우(境遇)가 많다. 또한 실력(實力)이 기본적(基本的)으로 받쳐줘야 하는데 실력(實力)이 떨어지는 사람이 주장(主張)을 맡으면 아무래도 목소리를 내기 힘들며, 무엇보다 주장(主張)이 2군(軍)에 가있으면 주장(主張) 자리가 공석(空席)이 되기 때문에 최소한(最小限) 풀타임으로 1군(軍) 붙박이를 할 실력(實力)은 필요(必要)하다. 부상(浮上)이야 예측(豫測)하지 못하는 것이기도 하고 다 나으면 1군(軍)에 돌아온다는 보장(保障)이라도 있지, 실력(實力)이 떨어져서 2군(軍) 가면 언제 다시 돌아올지도, 또 올라와도 언제 다시 강등(降等)될지 알 수 없으니 선수단(選手團) 관리(管理)에 지장(支障)이 생긴다. 이 성적(成績)이라는 조건(條件)이 매우 중요(重要)해서, 2022시즌에는 매우 이례적(異例的)으로 (비록 임시(臨時) 주장(主張)이지만) 외국인(外國人) 선수(選手)인 호세 피렐라 가 삼성(三星)의 임시(臨時) 주장(主張)이 되기도 했다.

포수(砲手)를 주장(主張)으로 지명(指名)하는 경우(境遇)가 드물고 투수(投手)가 주장(主張)이 지명(指名)되는 경우(境遇)는 더욱 드물다. [27] [28] 야수조(野水槽) 고참선수(古參選手) 가 주장(主張)을 맡는 경우(境遇)가 많은데 포수(砲手)는 감독(監督)의 작전(作戰)을 그라운드에 전달(傳達)하는 직책(職責)이다 보니 경기(京畿) 준비(準備)에 온 힘을 쏟아야 하는 자리이고, 투수(投手)는 불펜에 대기(待機)하는 등(等) 덕아웃에 없는 경우(境遇)가 많기 때문에 현장(現場)의 분위기(雰圍氣)를 잘 캐치하는 야수(野獸)들 중(中)에서 주장(主張)을 시키는 경우(境遇)가 많다. 대신(代身) 투수(投手)들은 투수(投手)조 조장(組長)의 권한(權限)과 역할(役割)이 매우 큰 편(便)이다. 상조회장(相助會長)이 총무(總務) 같은 역할(役割)이면 각(各) 팀에서 부주장(副州長) 격(格)은 투수(投手)조 조장(助長)에 해당(該當)한다. 가끔 투수(投手)가 주장(主張)이 되는 경우(境遇)에는 반대(反對)로 야수조장(野獸助長)이 부주장(副州長) 역할(役割)을 수행(遂行)한다.

이렇게 중요(重要)한 자리인 만큼 주장(主張)을 맡은 선수(選手)는 야구(野球) 외적(外的)으로 신경(神經) 쓸 거리가 많아서 주장(主張)을 맡은 해에 성적(成績)이 떨어지는 경우(境遇)가 꽤 자주 발생(發生)한다. 그래서 한동안 FA를 앞둔 선수(選手)의 경우(境遇) 성적(成跡) 부담(負擔)으로 주장(主張)을 하지 않는 경우(境遇)가 많았지만, 최근(最近) 들어서는 덜 신경(神經)쓰는 분위기(雰圍氣). 또 주장(主張)이 성적(成績)이 잘 나오지 않으면 발언권(發言權)이 많이 줄어들기 때문에 스트레스라고.

이렇게 할 일이 많다보니 주장(主張)이 되게 되면 구단(球團)에서 소정(所定)의 활동비(活動費)를 지급(支給)한다고 한다. 이는 구단(球團)마다 조금씩 다른데 롯데는 월(月) 70만(萬)원, KIA는 월(月) 100만(萬)원씩 나온다고. 혹은(或은) 아예 회식(會食) 자리 같은 데서 쓰라고 법인(法人)카드를 지급(支給)하는 경우(境遇)도 있다고 한다. 예전 롯데가 조성환(曺成煥)이 주장(主張)이었던 시절(時節) 법인(法人)카드를 줬다고 한다. 또한 연봉협상(年俸協商)에서도 이 점(點)을 감안(勘案)하는 경우(境遇)가 있다. 과거(過去) 두산 베어스의 경우(境遇) 김태형 이 성적(成績)이 부진(不振)했지만, 주장(主張)이라는 이유(理由)로 연봉(年俸)을 동결(凍結)시켜 줬던 사례(事例)가 있고 여타(餘他) 팀들도 어느정도(程度) 야구(野球) 외적(外的)으로 할 일이 많다는 점(點)을 연봉협상(年俸協商)에서 반영(反映)해준다.

대개(大槪) 주장(主張)의 유니폼 앞면(앞面)에 캡틴을 뜻하는 C자(字)가 붙는다. 다만 kt wiz SSG 랜더스 의 경우(境遇) Captain이 붙고 삼성(三星) 라이온즈 는 캡틴 표시(標示)가 없다.

2023년(年) KBO 주장(主張)들의 응원가(應援歌)는 아래와 같다.

배구(排球) 는 포지션 특성상(特性上) 리베로 가 교체(交替)가 잦기 때문에 리베로는 경기(景氣) 내(內)에서는 주장(主張)을 맡을 수가 없다. 김천(金泉)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임명옥 이 주장(主張)이지만, 리베로이기 때문에 센터 배유나 가 경기(京畿) 주장(主張)을 맡고 있다.

배구(排球)는 다른 종목(種目)과 다르게 주장(主張)의 표시(標示)가 유니폼 배 쪽 번호(番號) 아래에 줄 하나로 표시(表示)하는 걸로 통일(統一)되어 있다. 유니폼 주장(主張) 표시(標示)는 경기(競技) 주장(主張)에게 달리기 때문에 김천(金泉)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는 주장(主張) 표시(標示) 줄이 임명옥 의 유니폼이 아닌 배유나 의 유니폼에 있다.

현재(現在)는 실업(實業)리그의 팀인 상무배구단(常務排球團)의 주장(主張)은 이시우 이다.

다만 2021-22 시즌부터 리베로도(度) 경기(景氣) 주장(主將)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화성(火星) IBK기업은행 알토스 신연경 이 경기(競技) 주장(主張)을 하고 있다. 도로공사(道路公社)는 배유나 경기주장(競技主張) 체제(體制)로 계속(繼續) 가기로 한 것으로 추정(推定)된다.
3.6.1. 남자부(男子部) [편집(編輯)]
3.6.2. 여자부(女子部) [편집(編輯)]

4. 국외(國外) [편집(編輯)]


지위(地位)나 위상(位相)은 KBO 리그 의 주장(主張)과 크게 다르지 않다. 한 가지 차이점(差異點)이라 하면 선수단(選手團) 관리(管理) 측면(側面)에서의 비중(比重)이 크다는 점(點). 이는 선수회장(選手會長) 의 존재(存在) 때문인데, 선수회장(選手會長)이 선수단(選手團)을 대표(代表)하여 대외적(對外的)인 소통(疏通)과 협상(協商)을 진행(進行)하는 역할(役割)을 맡으므로 주장(主張)이 굳이 여기에 직접적(直接的)으로 관여(關與)할 필요(必要)가 없다.

그렇기에 주장(主張)과 선수회장(選手會長)은 겸직(兼職)하지 않는것이 원칙(原則)으로 자리 잡았는데 예외적(例外的)으로 주장(主張)을 선출(選出)하지 않는 구단(球團)에 한해서만은 선수회장(選手會長)이 주장(主張)의 역할(役割)도 겸하는 경우(境遇)가 있다.
NFL은 단일(單一) 주장(主張)보다는 주장단(主張團)으로 여러 명(名)의 주장(主張)을 선임(選任)하고 있다. 이는 미식축구(美式蹴球)의 특성(特性) 때문인데 미식축구(美式蹴球)는 공격(攻擊)과 수비(守備), 그리고 이 두가지를 제외(除外)한 특수한 상황(狀況)을 수행(遂行)하는 스페셜팀이 명확(明確)하게 나눠져 있기 때문에 공격(攻擊)팀에서 주장(主張), 수비(守備)팀에서 주장(主張), 스페셜팀에서 주장(主張)을 따로 뽑는 것이다. 구단(球團)은 포지션 당(黨) 최대(最大) 6명(名)까지 지정(指定)할 수 있으며 [29] 주장단(主張團)으로 선임(選任)한 선수(選手)는 유니폼 좌측(左側) 가슴에 C라는 하얀색(하얀色) 패치와 함께 하얀색(하얀色) 별을 새긴다. 주장(主張)을 한 시즌씩 할 때마다 별 하나가 부여(附與)하며 연임(連任) 여부(與否)와 상관(相關)없이 [30] 다섯 시즌 이상(以上) 주장(主將)을 할 경우(境遇) C 패치와 별이 금색(金色)으로 새긴다. 다만 패치는 의무(義務)가 아니기 때문에 캡틴 패치를 부착(附着)하지 않는 구단(球團)도 더러 있으며, 아예 주장(主張)을 돌아가면서 하거나 아예 주장단(主張段)을 안 뽑아서 패치를 안 붙이는 구단(球團)도 있다. 보통(普通) 공격진(攻擊陣)은 쿼터백 과 센터, 제(第)1 리시버가 많이 하며 수비진(守備陣)은 후방(後方) 수비(守備) 한명(名), 라인 배(倍)커 한 명(名)이 많이 한다.
  • 금색(金色) - 다섯 시즌 이상(以上) 주장(主張) 역임(歷任)
  • 검은색(검은色)☆ - 주장(主張) 연차(年次) 수
  • 별표(別表) 표시(標示)가 없는 경우(境遇)는 구단(球團) 지침상(指針上) 캡틴 마크를 달지 않는 경우(境遇)다.
구단명(球團名)
공격(攻擊)팀 주장(主張)
수비(守備)팀 주장(主張)
스페셜팀 주장(主張)
[ AFC ]
AFC 동부지구(東部地區)
C.J. 모슬리 ☆☆☆☆
-
AFC 북부지구(北部地區)
매주(每週) 지정(指定)
조(兆) 버로우 ☆☆☆☆ , 테드 카라스 ☆☆☆ , 조(兆) 믹슨 ☆☆☆
샘 허바드 ☆☆☆☆ , DJ 리더 ☆☆ , 마이크 힐튼
-
AFC 남부지구(南部地區)
-
-
AFC 서부지구(西部地區)
[ NFC ]
NFC 동부지구(東部地區)
매주(每週) 지정(指定)
세이콴 바클리 , 대니얼 존스 ☆☆☆☆ , 앤드류 토마스 ☆☆ , 대런 월러 ☆☆
테리 맥러린 ☆☆☆☆ , 샘 하웰
NFC 북부지구(北部地區)
-
매주(每週) 지정(指定)
NFC 남부지구(南部地區)
샤크 톰슨 ☆☆☆☆ , 브라이언 번즈 ☆☆☆
주장(主張) 미선출(美選出)
NFC 서부지구(西部地區)
카일러 머리 ☆☆☆☆ , DJ 험프리스 ☆☆☆☆ , 제임스 코너 ☆☆
애릭 암스테드 ☆☆☆☆ , 프레드 워너 ☆☆☆☆
-
NBA에서는 주장(主張)의 권한(權限)이 상당히(相當히) 모호(模糊)한 편(便)이라 아예 주장(主張)을 뽑지 않는 팀도 있다. 다른 스포츠와 마찬가지로 보통(普通) 팀내(內) 비중(比重)이 있는 베테랑 선수(選手)들이 맞는 경우(境遇)가 대부분(大部分)이지만, 마이애미 히트 유도(誘導)니스 하슬(下膝)렘 처럼 롤플레이어임에도 주장(主張) 자리를 오랫동안 지킨 선수(選手)도 있다. [31] 어쨌거나 리그 차원(次元)에서 공식적(公式的)으로 인정(認定)하는게 아니라 팀이 자체적(自體的)으로 선정(選定)하는 것이기 때문에 공식적(公式的)인 역할(役割)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당연히(當然히) 대다수(大多數)의 선수(選手)들의 인정(人情)이 있어야 하는 만큼 팀에서 주도적(主導的)인 역할(役割)을 한다. 주장(主張) 패치(C)의 경우(境遇) 붙히는 팀도 드물게 있지만 대부분(大部分) 붙히지 않는 만큼, NBA에 주장(主張)이 있다는 것 자체(自體)를 모르는 팬들도 꽤 있다. 하슬렘처럼 존재감(存在感)이 큰 주장(主張)이 있는 팀도 있고, 다른 베테랑들과 별(別) 차이(差異)가 없는 주장(主張)도 있다.

[1] 이는 주장(主張)이 해당(該當) 팀의 선수(選手)들을 대표(代表)해서 그 의사(意思)를 전달(傳達)한다는 상징성(象徵性)이 있기 때문. 이 때문에 축구(蹴球)의 일부(一部) 감독(監督)들은 주장(主張)이 어디서 뭔 상황(狀況)이 벌어지든 재빨리 개입(介入)할 수 있게 하기 위해 골키퍼를 주장(主張)에서 배제(排除)하기도 한다. 대표적(代表的)으로 알렉스 퍼거슨 . [2] 축구(蹴球)에서는 리그에 따라, 규정상(規定上)으로 심판(審判)의 판정(判定)에 대(對)해 주장(主張)만 항의(抗議)하는 것이 허용(許容)되어 있고 그 외(外)의 선수(選手)의 항의(抗議)에 대(對)해서는 경고(警告)가 주어지는 경우(境遇)도 있다. [3] 주장(主張)이 교체(交替) 아웃될 때에는 주장(主張) 완장(腕章)을 경기장(競技場)에서 계속(繼續) 뛸 선수(選手)에게 넘기고 교체(交替)해야 한다. (남아있는 선수(選手)에게 넘기기도 하지만 어떨땐 교체(交替)되어 들어오는 사람에게 넘기기도 한다.) 일반적(一般的)으로는 주장(主張)과 함께 임명(任命)한 부주장(副州長)(VC; Vice-Captain) (3주장(主張), 4주장(主張) 등(等)도 있다) 에게 넘긴다. 만약(萬若)에 부주장(部主張)이 필드에 없을 경우(境遇) 필드에 남아있는 선수중(選手中) 가장 고참(古參) 선수(選手)에게 넘기기도 한다. 간혹(間或)가다 의사전달(意思傳達)이 잘 안되어서 고참(古參)에게 넘겨주라고 건(件)내준 완장(腕章)을 본인(本人)이 차버리는 경우(境遇)도 있다. 맨유 초창기(草創期) 박지성 도(道) 그런 식(式)으로 주장(主張) 완장(腕章)을 찬 적이 있다. 물론(勿論) 박지성은 나중엔 진짜로(眞짜로) 주장급(主張級) 고참(古參)이 되어서 주장(主張)으로 출전(出戰)하기도 했다. [4] 배구(排球)에선 주심(主審)이 선수단(選手團)이나 벤치에 할말이 있어서 주장(主張)을 호출(呼出)할 때 검지 손가락만 펴고 그걸 수평(水平)으로 배에 갖다대는 동작(動作)을 하는데, 바로 그게 이 밑줄을 의미(意味)한다. [5] 아이스하키는 종목(種目) 특성상(特性上) 여러 선수(選手)들이 돌아가며 빠르게 교체(交替)하는 게 특징(特徵)이라 주장(主張)(C:Captain) 뿐 아니라 부주장(副州長)(A:Assistance captain) 2명(名)도 지정(指定)하게 되어 있고 부주장(部主張) 역시(亦是) 주장(主張)과 같은 역할(役割)을 할 수 있다. [6] 해외축구(海外蹴球)의 경우(境遇) 보통(普通)은 레알 마드리드처럼 입단(入團) 순(順)으로 주장단(主張段)이 결정(決定)되거나 맨체스터 시티처럼 팀 내(內) 투표(投票)로 인해 결정(決定)된다. 예외적(例外的)으로 아스날의 경우(境遇) 주장(主張) 잔혹사(殘酷史)가 심(甚)했던 팀이었기 때문에 감독(監督) 주장(主張) 을 직접(直接) 지목(指目)한 후(後) 선수단(選手團)과 보드진(陣)들의 동의(同意)를 구(求)했다고 한다. [7] 또한 K리그의 경우(境遇) 매(每) 년(年)마다 주장단(主張團) 전원(全員)을 새로이 구성(構成)하는 경우(境遇)가 많지만 해외(海外)의 경우(境遇) 일단(一旦) 한번(番) 정(定)하면 사고(事故)를 치거나 팀 기강(紀綱)을 해쳐서 타의(他意)에 의(依)해 주장직(主張職)을 박탈당하거나 부담감(負擔感)에 의(依)해 자의적(恣意的)으로 주장직(主張職)에서 내려 오지 않는 이상(以上)은 팀에서 이탈(離脫)하지 않는 이상(以上) 계속(繼續)해서 주장직(主張職)을 유지(維持)하는 경우(境遇)가 많다. 예외적(例外的)으로 맨시티의 경우(境遇) 매(每) 시즌마다 주장단(主張團) 투표(投票)를 통해 서열(序列)을 정(定)하는데 21-22 시즌에는 디아스가 더브라위너보다 주장(主張) 서열(序列)이 높았으나 22-23 시즌에는 더브라위너의 서열(序列)이 부주장(部主張)까지 올라선 반면(反面) 디아스는 4주장(主張)으로 내려갔다. [8] 가장 연봉(年俸)이 세고 경기력(競技力)이 좋은 ‘실세(實勢)’가 담당(擔當)하는 경우(境遇)도 많다. [9] 해당(該當) 시즌 맨유의 클럽 캡틴은 안토니오 발렌시아 . [10] 대표적(代表的)인 예시(例示)는 맨체스터 시티 FC , 리버풀 FC , 첼시 FC . [11] 대표적(代表的)으로 2012년(年) 런던 올림픽 축구(蹴球) 동메달(銅메달) 결정전(決定戰)에서의 한일전(韓日戰). 구자철 이 태클로 옐로카드를 받자 격(激)하게 항의(抗議)했으나 추가적(追加的)인 카드를 받지 않았다. 보통(普通)의 경우(境遇)라면 이 정도(程度)로 항의(抗議)하면 퇴장(退場)을 먹어도 할 말이 없으나 구자철은 당시(當時) 주장(主張)이었기에 심판(審判)은 추가적(追加的)으로 제재(制裁)를 하지 않았다. [12] 대표적(代表的)으로 현재(現在) 해당(該當) 팀의 전체적(全體的)인 플레이가 과도(過度)하게 격렬(激烈)해서 이를 경고(警告)한다던가 하는 식(式). 경기(競技)가 심각(深刻)하게 거칠어져 특단(特段)의 조치(措置)가 필요(必要)하다 싶을 때, 예기(豫期)치 않은 사태(事態)가 발생(發生)해서 심판(審判)의 결정사항(決定事項)을 통보(通報)해야 할 때 등(等)에는 심판(審判)이 양(兩)팀 주장(主張)을 모두 호출(呼出)해서 얘기하기도 한다. 타 종목(種目)에선 종종(種種) 볼수있지만 축구(蹴球)에선 자주있지는 않은데, 아예 없는건 아니다. [13] 어디까지나 이전(以前)에 비해 줄어들었지 골키퍼 주장(主張)이 사라진 건 아니다. 카리스마 뛰어난 주장(主張) 골키퍼가 수비진(守備陣)을 조율(調律)하며 호통치는 팀도 있다. 대표적(代表的)으로 레스터의 전(前) 주장(主張) 카스페르 슈마이켈 , 토트넘의 전(前) 주장(主張)이자 전(前) 프랑스의 수문장(守門將)인 위고 요(要)리스 와 독일(獨逸), 바이에른 뮌헨의 주장(主張) 마누엘 노이어 . [14] 위고 요리(料理)스가 주장(主張)이었던 시절(時節) 토트넘에서는 부주장인(部主張人) 해리 케인 이 판정(判定) 항의(抗議)를 전담(專擔)하며 노이어가 주장(主張)인 뮌헨과 독일(獨逸) 국대(國代)에서는 마찬가지로 부주장인(部主張人) 토마스 뮐러 가 담당(擔當)한다. 심판진(審判陣) 또한 경기(競技) 전(前)에 양(兩)팀의 주장단(主張團)에 대(對)해 숙지(熟知)하고 경기(競技)에 임(臨)하게 된다. [15] 감독(監督)에 따라 여러명(名)을 뽑는 경우(境遇)도 있다. 안익수의 경우(境遇) 22시즌 하반기(下半期)에 4명(名)을 지명(指名)했으며 홍명보는 시즌 전(前)에 3명(名)을 지명(指名)하기도 하며 김상식도(度) 23시즌을 앞두고 2명(名)이었다가 3명(名)으로 늘리고 남기일 또한 23시즌을 앞두고 5명(名)이나 지명(指名)했다. 이렇게 많이 뽑는 경우(境遇)에는 유럽의 3주장(主張),4주장(主張) 느낌처럼 하되 선수(選手) 위상(位相)을 위해 밖에는 티를 안 내거나 주장(主張)이 벤치, 명단제외(名單除外)나 부상(負傷) 혹은(或은) 퇴장(退場), 교체(交替) 등(等)으로 중간(中間)에 나갈 때 경기(景氣) 상황(狀況)에 따라 주장(主張)을 다르게 하거나의 식(式)으로도 하고, 각(各) 포지션의 대표자(代表者)로 뽑거나 선수단(選手團) 투표(投票), 그 외(外) 다른 임무(任務)가 부여(附與)되는 팀이 있는 등(等) 상당히(相當히) 다양(多樣)하다. [16] 서열(序列)의 경우(境遇) 홍정호가 안 나오면 이용(利用)이나 김진수가 우선(于先) 찬다. [17] 현재(現在)는 화해(和解)한 상태(狀態) [18] 하지만 현재(現在) 서울 스쿼드에 본래(本來) 주장단(主張壇)이었던 두 선수(選手)와 오스마르를 제외(除外)하면 베테랑이 마땅히 없기에 주장단도(主張短刀) 어려진 듯 하다. [19] 한석종의 경우(境遇) 상무(常務) 시절(時節) 분대장(分隊長)과 주장(主張)을 역임(歷任)한바 있으며 나머지 둘은 21시즌 부주장(部主張)이었다. [20] 최성근은 장기부상(長期負傷)으로 사실상(事實上) 시즌아웃, 한석종도(度) 몇 개월(個月) 부상(負傷) 이후(以後) 폼이 부진(不振)하며 민상기도(度) 초반(初盤)엔 좀 나오다가 코로나에 확진(確診)된 이후(以後) 퍼졌다. [21] 이 시기(時期)부터는 사실상(事實上) 주장(主張) 불투(不渝)이스, 부주장(副州長) 이종성(李鍾成) 체제(體制)로 갔다. [22] 이 시기(時期)부터 불투(不渝)이스가 완장(腕章)을 안 찬 경기(景氣)는 딱 세 경기(競技)인데 그 중(中) 하나는 퇴장(退場)으로 인(因)한 출전정지(出戰停止) 징계(懲戒) 때문이고 다른 한번(番)은 주장단(主張段)이 한석종이 오래간만에 선발(先發)로 나오면서 오래간만에 완장(腕章)을 안차고 선발(選拔)로 나왔 지만 한석종이 기대(期待)를 저버리지 않고 경기(競技)를 완벽(完璧)하게 말아먹으며 전반전(前半戰)이 끝나자마자 교체당해서 결국(結局) 또다시 불투(不渝)이스가 완장(腕章)을 찼다... 고 나머지 한 경기(競技)는 불투(不渝)이스의 체력(體力) 안배(按排)를 위하여 선발(選拔) 명단(名單)에서 제외(除外)시켰을 때였다. 사실상(事實上) 두 경기(競技)는 그냥 안나와서 못 찬 거다. [23] 물론(勿論) 분대장(分隊長)의 업무(業務) 강도(强度)는 부대(部隊) 바이 부대(部隊)지만 지휘자(指揮者) 보직(補職)이자 상관(上官)인 만큼 대체로(大體로) 가볍지는 않다. 그런데 상무(常務)의 경우(境遇) 내무(內務) 생활(生活)의 분대장도(分隊長度) 해야 하고 경기장(競技場)에서 주장(主張)까지 해야 하므로 임무(任務)가 두 배(倍)인셈. [24] 이를 무시(無視)하고 선수(選手)가 감독(監督)이나 프런트에게 직접(直接) 요구(要求)하면 벌금(罰金)을 무는 구단(球團)도 있다. [25] 상조회장(相助會長)은 선수단(選手團)의 경조사(慶弔事)를 직접(直接) 챙기고, 구단(球團) 및 선수단(選手團) 행사(行事), 상조회비(相助會費)를 관리(管理)한다. 상조회장(相助會長)을 그냥 주장(主張)이 겸임(兼任)하기도 한다. [26] 최근(最近)에는 2016년(年)의 키움 주장(主張)으로 선임(選任)될 당시(當時) 만(滿) 27세(歲)였던 서건창 이나 2021년(年) 시즌 도중(途中) 한화의 주장(主張)으로 임명(任命)된 만(滿) 27세(歲)의 하주석 , 그리고 2021년(年) 8월(月) 키움의 주장(主張)으로 선임(選任)될 당시(當時) 만(滿) 22세(歲) 인(人) 김혜성 같은 20대(代) 주장(主張)들이 선임(選任)되기도 한다. [27] 드물다는 것이지 아예 없는 것은 당연히(當然히) 아니다. 다만 투수(投手)나 포수(捕手)가 주장(主張)을 맡았을때 팀 성적(成績)이 그다지 좋지 않은 경우(境遇)가 많았고 임기(任期)도 짧아서 다소(多少) 묻힌감이 있다. 그래도 KIA의 김상훈(金相勳) 같이 선수(選手)들의 전폭적(全幅的)인 지지(支持)와 신임(信任)을 받고 여러 해에 걸쳐 주장(主張)을 맡은 케이스도 있다. 가장 최근(最近)의 케이스는 키움의 김상수 와 NC의 양의지 . 둘 다 2년(年)씩 맡았다. [28] 투수(投手)들은 이동시(移動時) 버스를 따로 탄다거나, 경기(競技) 중(中)엔 불펜에 대기(待機)하고 있다는 식(式)으로 야수(野手)들과 좀 따로 노는 경향(傾向)이 있으며 야수(野獸)와 달리 투수(投手)는 매(每) 경기(競技)마다 경기(競技)에서 뛰는 것이 아니다 보니 투수조장(投手助長)이라는 직책(職責)이 따로 있다. [29] 물론(勿論) 너무 많아도 좋은 건 아니기 때문에 공격(攻擊)팀과 수비(守備)팀은 많아봐야 3~4명(名), 스페셜팀은 많아봐야 1~2명(名)이기 때문에 보통(普通) 주장단(主張團)은 최대(最大) 10명(名) 정도(程度)다. [30] 즉(卽), 만약(萬若) 첫 시즌 주장(主張)을 한 뒤 두 번째(番째) 시즌에 주장(主張)을 하지 않고 세 번째(番째) 시즌에 다시 주장(主將)을 할 경우(境遇) 그 선수(選手)의 별은 2개(個)가 새긴다. [31] 히트의 경우(境遇) 빅3가(街) 형성(形成)된 2010-11시즌 당시(當時) 선수단(選手團) 투표(投票)를 통해 하슬렘과 드웨인 웨이드 를 공동(共同) 주장(主張)으로 선정(選定)했다. 하슬(下膝)렘의 경우(境遇) 2007-08시즌부터 은퇴(隱退)하는 2022-23시즌까지 16시즌동안 주장직(主張職)을 지켰다. 이 경우(境遇) 주장(主張)이 아닌 르브론 제임스 크리스 보쉬 도 연차(年次)가 꽤 있는 베테랑 슈퍼스타이기 때문에 발언권(發言權)이 상당히(相當히) 강(剛)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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