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代) 총선(總選) 울산(蔚山) 울주군(蔚州郡) 개표(開票) 결과(結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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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正當)
| | | 격차(隔差)
(1위(位)/2위(位))
| 투표율(投票率)
(선거인(選擧人)/표수(票數))
|
후보(候補)
| | |
득표수(得票數)
(득표율(得票率))
| 54,563
(43.40%)
| 66,317
(52.74%)
| -11,754
(▼9.34)
| 68.39%
|
온산읍
| 41.84%
| 54.03%
| ▼12.19
| 57.29
|
언양읍
| 41.33%
| 54.97%
| ▼13.64
| 67.48
|
온양읍
| 43.42%
| 52.44%
| ▼9.02
| 62.96
|
범서읍
| 50.33%
| 46.29%
| △4.04
| 71.61
|
서생면
| 25.64%
| 71.66%
| ▼46.02
| 64.83
|
웅촌면
| 35.53%
| 61.18%
| ▼25.65
| 65.74
|
두동면
| 30.49%
| 66.85%
| ▼36.36
| 64.65
|
두서면
| 29.73%
| 66.86%
| ▼37.13
| 70.26
|
상북면
| 31.65%
| 65.61%
| ▼33.96
| 65.42
|
삼남면
| 39.36%
| 56.68%
| ▼17.32
| 62.30
|
삼동면
| 32.79%
| 63.88%
| ▼31.09
| 74.79
|
청량읍(淸凉邑)
| 41.67%
| 54.32%
| ▼12.65
| 65.88
|
후보(候補)
| | | 격차(隔差)
|
거소(居所)·선상투표(線上投票)
| 43.28%
| 43.28%
| |
관외사전투표(館外事前投票)
| 50.84%
| 43.26%
| △7.58
|
국외부재자투표(國外不在者投票)
| 72.09%
| 27.91%
| △44.18
|
현역(現役) 의원(議員)인
강길부(姜吉夫)
의원(議員)은 불출마(不出馬)를 선언(宣言)했다.
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은
김영문
前
관세청장(關稅廳長)
을 공천(公薦)해 16년(年) 만의 울주군(蔚州郡) 입성(入城)을 노렸고,
미래통합당(未來統合黨)
은
범서읍
출신(出身)의
서병수(徐秉洙)
전(前)
부산광역시장(釜山廣域市長)
의 친동생(親同生)이자 전(前)
경찰대학장(警察大學長)
인(人)
서범수
후보(候補)를 공천(公薦)해 지역구(地域區) 탈환(奪還)을 노렸다.
그 밖에
국가혁명배당금당(國家革命配當金黨)
의 고진복 후보(候補), 무소속(無所屬) 전상환(前償還) 후보(候補)가 출마(出馬)했지만, 모두 하나같이 존재(存在)감들과 경쟁력(競爭力)들이 없었고, 사실상(事實上) 김영문 vs 서범수 양자구도(兩者構圖)로 선거(選擧)가 짜여졌다.
개표(開票) 결과(結果) 김영문 후보(候補)도 크게 선전(宣傳)했지만 이변(異變)을 일으키지는 못했고, 결국(結局) 서범수 후보(候補)가 52.74% : 43.4%로 득표율(得票率) 9.34%, 득표(得票) 수(數) 11,754표(票) 차(車)로 꺾고 무난히(無難히) 당선(當選)되었다. 그러나 김영문 후보(候補) 역시(亦是)
민주당계(系) 정당(正當)
후보자(候補者)로서는
선거구(選擧區)
에서 역대(歷代) 최대(最大) 득표(得票)를 했으며
[10]
,
문재인(文在寅) 정부(政府)
첫 관세청장(關稅廳長)이자 문재인(文在寅) 대통령(大統領)의 고등학교(高等學校) 후배(後輩)라는 점(點)은
문재인(文在寅) 정부(政府)의 울산시장(蔚山市長) 선거개입(選擧介入) 의혹(疑惑)
으로 시끄러웠던 울산(蔚山)에서 좋게 작용(作用)하지 않았을 텐데도 만만찮은 경력(經歷)을 가진 서범수를 상대(相對)로 선전(善戰)했다. 특히(特히) 김영문 후보(候補)는 유일(唯一)하게 울산(蔚山)에서 당선(當選)된
북구(北區)
의
이상헌(李相憲)
의원(議員) 다음으로 높은 득표율(得票率)을 올렸을 뿐 아니라 유일(唯一)하게 한 자리 수(數)% 차(差)로 석패(惜敗)하며 선전(宣傳)했다.
세부적(細部的)으로 살펴보면 당선자(當選者) 서범수 후보(候補)는
범서읍
을 제외(除外)한 모든 읍(邑)/면 지역(地域)에서 승리(勝利)를 거두었다.
[11]
온산읍에선 1,176표(票) 차(差), 언양읍에선 2,062표(票) 차(次), 온양읍에선 2,235표(票) 차(差)로 승리(勝利)를 거두었고 서생면에선 1,992표(票) 차(次), 웅촌면에선 1,162표(票) 차(次), 두동면에선 849표(票) 차(次), 두서면에선 752표(票) 차(次), 상북면에선 1,523표(票) 차(差)로 승리(勝利)했다. 또 삼남읍(三南邑)에서 1,782표(票) 차(次), 삼동면에서 383표(票) 차(次), 청량읍(淸凉邑)에서 1,215표(票) 차(差)로 승리(勝利)하였다. 반면(反面)에 김영문 후보(候補)는 범서읍 1곳에서만 1,473표(票) 차(差)로 승리(勝利)하였고, 그 밖에 관외사전투표(館外事前投票)에서 868표(票) 차(差), 국외부재자투표(國外不在者投票)에서 34표(票) 차(差)로 승리(勝利)하는데 그쳤다.
한편(한便), 거소(居所) 및 선상투표(線上投票)는 두 후보(候補) 모두 같은 표(票)를 득표(得票)해 동률(同率)을 기록(記錄)했다. 위(位) 결과(結果)를 종합(綜合)해 보면 부산광역시(釜山廣域市) 기장군(機張郡)
[12]
및 강서구(江西區)
[13]
와 마찬가지로 신도시(新都市)가 들어서고 있는
범서읍
과 그 나머지 지역(地域)이 표심(票心) 대결(對決) 양상(樣相)을 보이는 것으로 드러난 것이다. 만일(萬一) 다른 개발(開發) 요인(要因)이 없을 경우(境遇) 보수(保守) 후보(候補)가 민주(民主) 후보(候補)를 적은 격차(隔差)로 이기는 경우(境遇)는 계속(繼續)될 것이다.
추가(追加)로 이 선거(選擧)에서 서범수 후보(候補)가 당선(當選)됨과 동시(同時)에 형(刑)
서병수(徐秉洙)
후보(候補) 역시(亦是)
부산광역시(釜山廣域市)
부산진구(釜山鎭區) 갑(甲)
에서 부산(釜山) 내 유일(唯一)한 여당(與黨) 중진(重鎭) 의원(議員)인
김영춘(金榮春)
후보(候補)를 꺾고 당선(當選)되면서
1996년(年)
제(第)15대(代) 국회의원(國會議員) 선거(選擧)
때
이상득
-
이명박(李明博)
형제(兄弟) 이후(以後)로 24년(年) 만에 형제(兄弟) 국회의원(國會議員)이 탄생(誕生)했다.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