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챕터의 도플갱어이다. 모든 원흉(元兇)은 새로 학교(學校)에 온 나츠메 선생님(先生님) 때문. 나츠메 선생님(先生님)이 오신 뒤로 평소(平素)처럼 학교(學校)를 순찰(巡察)하던 중(中) 나츠메 선생님(先生님)이 여자화장실(女子化粧室)에 들어가는 것을 목격(目擊)한다. 이를 이상(異常)하게 여거 몰래 뒤따라가 봤더니 거기에는 여자화장실(女子化粧室)에서 도촬(盜撮) 카메라를 빼내는 나츠메 선생님(先生님)이 있던 것이다. 나츠메 선생님(先生님)이 도촬범인(盜撮犯人) 걸 알게 된 후(後) 그뒤로 계속(繼續) 선생님(先生님)을 미행(尾行)하지만 이내 선생님(先生님)에게 들켜버리고 신고(申告)할 거라고 말하지만 나츠메 선생님(先生님)은 후미(後尾)의 도촬사진(盜撮寫眞)을 보여주며 오히려 이 사진(寫眞)을 인터넷에 뿌릴 거라고 협박(脅迫)한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협력(協力)해주고 나츠메 선생님(先生님)의 도촬(盜撮)을 방해(妨害)하기 위해 이러한 범행(犯行)을 저지른 것이다. 소문(所聞)을 만든 것도 사토미 본인(本人)이며 여자화장실(女子化粧室)과 수영장(水泳場)을 피로 물들인 것은 그 장소(場所)들이 도촬(盜撮)할 가능성(可能性)이 매우 높았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곳에 접근(接近)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였다..
후미(後尾)와 시즈카, 루이의 수영복(水泳服)에 손을 댄 것도 그들이 나츠메의 주(週) 타겟이었기 때문에 가장 도촬(盜撮)의 위험(危險)이 컸기 때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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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혹시(或是)라도 누가
이 상황(狀況)
을 알아주길 원(願)해서 'EYE'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비록 도플갱어였지만, 실질적(實質的)으로는 피해자(被害者)에 더 가까운 인물(人物).
나츠메 선생(先生)의
도촬(盜撮)
로부터 피해자(被害者)들을 지켜주기 위해 일부러
시즈카
와
루이
의 수영복(水泳服)을 찢고
후미(後尾)
의 수영복(水泳服)을 도둑맞은 것처럼 꾸민 데다가, 본인(本人)이 나츠메 선생(先生)의 압박(壓迫)에 의(依)한 절망(絶望)으로 인(因)해 도플갱어가 생겨버린 와중(渦中)에서도
후미(後尾)
는 특히(特히)나 필사적(必死的)으로 지켜주려고 애쓴다.
겉모습은 꽤나 까칠해 보이는 데다가 청소(淸掃)를 강조(强調)하는 탓에
결벽증(潔癖症)
까지 있어보일 수 있지만, 어떻게 보면 절망(絶望) 프리즌 내(內)에서 가장 이타적(利他的)이라고 할 수 있는 캐릭터.
스윗한 갭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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