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처음 등장(登場)했을 때는 오로치(値)마루가 소리 닌자 3인조(人組) 중(中) 예선(豫選)에서 탈락했던
킨 츠치
와
자(者)쿠 아부미(美)
를 제물(祭物)로 초대(招待), 2대(代) 호(好)카게를 소환(召喚)해 3대(代) 호카게와 사투(死鬪)를 벌이게 했다. 다만 애니메이션 한정(限定)으로 당시(當時)에는 설정(設定)이 제대로 잡혀있지 않았는지 눈도 그대로고 금간 자국도 없었다.(원작에서는 눈이 지금(只今)처럼 역(逆)안으로 나왔다.) 하지만 부적(符籍)을 심자마자 돌변(突變), 공격(攻擊)을 시작(始作)하지만 이때의 예토전생(穢土前生)이 불완전(不完全)해서인지 4차(次) 닌자대전(大戰)만큼의 위력(威力)은 보여주지 못하고 사루토비(土匪)의
시귀봉진(奉進)
에 오로치(値)마루의 양(兩) 팔과 함께 봉인된다.
부하(部下)
야(野)쿠시 카부토
는 오로치(値)마루를 능가(凌駕)하는 예토전생(穢土前生)을 구사(驅使)하게 됐다. 전(前)
아(亞)카츠키
의 멤버들에 역대(歷代) 카게, 인주력(人主力), 도롱뇽 한조(漢朝) 같은 오래 전(前)부터 이름을 떨친 강력(强力)한 닌자들, 본편(本篇)에서 사망(死亡)한 닌자들로 구성(構成)된 희대(稀代)의
좀비
군단(群團)을 만들어냈다. 또한 처음 데리고 나온
데이다라
를 보면 술자(者)는 부활(復活)한 자(者)의 생전(生前) 인격(人格)과 기억(記憶)을 유지(維持)하면서도 적당히(適當히) 조종(操縱)할 수 있게 변(變)하기까지 한 것 같다. 예(例)를 들어 516화(化)에선 잘 아는 사람들끼리 서로를 알아보고 대화(對話)가 가능(可能)할 정도(程度)다.
부활(復活)한 자(者) 대부분(大部分)은 자신(自身)이
고인능욕(故人凌辱)
으로 끌려왔다는 사실(事實)을 불쾌(不快)하게 생각한다. 아예 싸움을 원(願)하지 않아
닌자 연합군(聯合軍)
에게 자신(自身)을 쓰러뜨리라고 약점(弱點)을 가르쳐 주는 경우(境遇)도 많다.
우치하(憂恥下) 이타(弛惰)치
는
생전(生前)에 한 일들
이 우연(偶然)히 조건(條件)에 맞아 조종(操縱)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야(野)쿠시 카부토 최대(最大)의 실수(失手) 중(中) 하나.
카부토는 너무 엄청난 숫자(數字)를 부리는 것이 힘들어 이동(移動)에만 집중시키고 있다. 하지만 이들을 모두 분산(分散)시키는 시점(時點)에서는 인격(人格)도 다 지워버릴 생각이라고 한다. 하지만 안 지우는 게 이득(利得)인 혼란역(混亂逆)들도 생각해놨다고 하는 것을 보면
사루토비 아스마
,
신(新)
(
사이
의 형(兄)),
휴우가 히자시
같은 사람들까지 불러온 것은 분명(分明) 노린 게 확실(確實)하다.
전쟁(戰爭) 도중(途中)에 새로운 해결책(解決策)이 생겨났는데 예토전생(穢土前生) 군단(軍團)의 일부(一部)와 대치(對峙)한
칸쿠로
와 사이의 부대(部隊)는 사투(死鬪) 끝에
아(亞)카츠키
출신(出身)의
데이다라
와
사(社)소리
를 제압(制壓)하고 이 중(中) 사(社)소리와 신(神)을 예토전생(穢土前生)에서 풀어줄 수 있었다. 사(社)소리는 자신(自身)의 꼭두각시가 후대(後代)에도 계속(繼續) 전승(傳承)됨으로써 영원(永遠)의 미(美)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신은 사이가 바라고 있던 두 사람의 만남을 그린 그림을 보며 고맙다는 말과 함께 풀려났다. 이때 카부토의 반응(反應)은 "어 이게 풀려?"였고 그 즉시(卽時) 심리전(心理戰)으로 풀어줬었는데 스위치 내려서 예토(穢土) 좀비들의 감정(感情)을 off시킨다.
말하자면 그들이 생전(生前) 가지고 있던 미련(未練)에 대(對)한 해답(解答)을 얻고 성불(成佛)한 셈. 그러나 이는 그 때까지 카부토가 소환(召喚)한 자(者)들의 이성(理性)을 빼앗지 않았고 카부토의 실력(實力)이 부족(不足)해 속박(束縛)이 느슨했기에 가능(可能)했던 것으로 이성(理性)까지 빼앗겨 완전히(完全히) 조종당하는 이들에게는 통용(通用)되지 않는 방법(方法)이다.
일단(一旦) 예토전생(穢土前生)을 위해서는 죽은 자(者)의 신체(身體)의 일부(一部)가 DNA 정보(情報)로 필요(必要)하다. 시체(屍體)가 없어진
우치하(憂恥下) 시스이
와 심해(深海)에 가라앉은
지라이야
가 부활(復活)하지 못한 이유(理由). 그래서 그들을 예토전생(穢土前生)으로 소환(召喚)하려면
시무(時務)라 단조(短調)
나 다른 자(者)의 무기(武器)에서 DNA를 채취(採取)할 필요(必要)가 있다고 한다. 즉(卽) 불가능(不可能)은 아니라는 것.
카부(部)토에 의(依)하면 거의 모든 술법(術法)은 약점(弱點)이 있지만
예토전생(穢土前生)은 술자에게 전(傳)해지는 리스크 따위는 없다고 한다.
기껏해야 예토전생(穢土前生)이 세상(世上)에 널리 알려진다면 카부토가 닌자 세계(世界)의 공공(公共)의 적(敵)이 될 것이라는 문제(問題) 정도(程度)라나. 거기다가 카부토가 "예토전생(穢土前生)과
그 술법(術法)
만(萬) 있으면 나는 무적(無敵)" 이라고 기세등등(氣勢騰騰)해 했다.
약점(弱點)은 없다고 하지만 술자가 술(戌), 오(午), 인(人)(寅)의 인(人)을 맺고 해(解)를 해서 중지(中止)시킬 수 있으며 술자가 죽어도 멈추지 않으며 죽이게 된다면 해제(解除)의 인(人)을 맺지 못해
오히려 예토전생(穢土前生)을 멈출 방법(方法)이 없어지게 된다.
[51]
다만 술자(者)를 정신조종(精神操縱)해서 인(人)을 맺게 하면 해제(解除)할 수 있다.
초반(初盤)에 오로치(値)마루가 3대(代) 호카게와 싸우기 위해 선보였던 1회성(回性) 술법(術法)이었던 것에 비(比)하면 559화(火)에서는 카부토가 최종(最終) 보스 후보(候補)인
우치하(憂恥下) 마다라
를 살려내고, 그 후(後) 오로치(値)마루가 전대(全代) 호(好)카게들을 부활시키면서, 후반(後半)의 떡밥을 풀어내는 가장 중요(重要)한 술법(術法)이 됐다.
589화(禍)에서 이타(弛惰)치의 활약(活躍)으로 봉인(封印)된 자(者)들이나 이타치(利他値)를 포함(包含)한
데이다라
,
츄키치
,
치요
,
카구야 키미마로
,
무
,
파쿠라
,
카토 단(單)
등(等) 아직 활동(活動)하고 있는 자(者) 모두 이 술법(法)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여기에서 밝혀진 정확(正確)한 해제(解除) 인(人)은 자(子), 축(軸)(丑), 신(新)(申), 인(人)(寅), 진(陳)(辰), 해(亥). 한마디로 카부토가 거짓말한 것.
그리고 591화(禍)에서
우치하(憂恥下) 마다라
에 의(依)해 새로운 약점(弱點)이 또 밝혀지는데 그것은 바로 예토전쟁(穢土戰爭)으로 불려온 죽은 자(者)가 예토전생(穢土前生)을 해제(解除)하는 인(人)을 알고 있는 경우(境遇) 스스로 인(人)을 맺어
강제(强制)로 소환(召喚) 계약(契約)을 무효화(無效化)시켜 술자(者)의 명령(命令)을 무시(無視)하는 것은 물론(勿論)이고 술자가 예토전생(穢土前生)을 해제(解除)해도 성불(成佛)되지 않고 활동(活動)을 계속(繼續)할 수 있다는 것
이다. 이 점(點)은 마다라가 직접(直接) "
술자에게 전(傳)해줘라
, 금술(金술)을 조심성(操心性) 없이 사용(使用)해서는 안 된다고 말이다!
" 라고 하면서 예토전생(穢土前生)의 소환(召喚) 계약(契約)을 자의(自意)로 풀어 버린다.
이로서 개발(開發)자면서
오로치(値)마루
에게 휘둘린 2대(代) 호(好)카게는 졸지(猝地)에 호구(虎口)로 전락(轉落)했다. 다만 마다라도 예토(穢土)전생이 해제(解除)될 때 조종도 풀리자 그때서야 인(人)을 맺어서 풀었지 부활(復活) 후(後) 바로 인(人)을 맺지 않았다. 즉(卽), 조종(操縱)을 당(當)하면 알고 있더라도 소용(所用)이 없는 듯하다. 문제(問題)는 예토(穢土)전생이 해제(解除)될 때, 부활(復活)한 자(者)가 다시 죽는 데에는 약(約) 10초(秒) 정도(程度)가 걸린다는 점(點)이다. 이타(弛惰)치가 죽을때 보니 기억(記憶) 투영(投影)을 치워도 30초(秒)는 넘게 있었던거 같지만... 게다가
예토전생(穢土前生)의 해제(解除) 인(人)은 6개(個). 1초(秒)에 인(人) 1개(個)를 맺어도 충분히(充分히) 해제(解除)할 수 있다
. 근데 초당(秒當) 1개(個)는 진짜(眞짜) 풋내기들 속도고(速度高) 카부토가 불러낸 자(者)들은 일부(一部)를 제외(除外)하면 전부(全部) 실력(實力)이나 역량(力量)이 최소(最小) 상급(上級) 닌자, 최대(最大) 카게급(級)의 개캐들이니 1~2초(秒)만에 저 인(人)을 다 맺는다. 그렇게 소환계약(召喚契約)을 풀어 불로불사(不老不死)가 된 예토전생(穢土前生)된 자(者)가 할 행동(行動)은 백(百)이면 백. 안봐도 블루레이. 자신(自身)을 불러온 술자에게 쳐들어가 개박살을 내버릴게 뻔하다. 물론(勿論) 마다라는 원래(元來)의 계획(計劃)이 있어서 안 그랬고 닌자도(度) 7인방(人坊) 같은 또라이들도(度) 신경(神經) 안 쓸테지만 전생자(前生者)들 대다수(大多數)가 잘 쉬고 있는 자기(自己)를 불러낸데다가 몸을 멋대로 조종당해 지인(知人)들을 공격(攻擊)하게 만드는 것을 매우 불쾌(不快)하게 여겼다. 특히(特히) 나가토처럼 특수한 힘으로 자신(自身)을 조종(操縱)하던 차(車)크라의 위치(位置)를 파악(把握)해서 역추적(逆追跡)을 할수 있으니 주박을 푼 닌자들이 모여 쳐들어가면 술자(者)는 굉장히(宏壯히) 위험(危險)해진다.
그리고 이후(以後) 토비라마는 오로치(値)마루가
시귀봉진(奉進)
을 해제(解除)한 후(後),
우치하(憂恥下) 사스케
에 기생(寄生)해있던
제츠
들을 제물(祭物)로
다시
예토전생(穢土前生)되었다. 나뭇잎 부수기 당시(當時)에 불려왔을 때는 풀파워가 아니었지만 이번(이番)에는 풀파워에 가깝다고 한다. 때문에
토비라마
는 마다라와 같은 방법(方法)으로 소환(召喚) 계약(契約)을 해제(解除)하려고 했으나 오로치(値)마루가 하시라마의 세포(細胞)를 이용(利用)해 속박(束縛)을 강화(强化)했기에 해제(解除)에 실패(失敗)한다. 이로써 약점(弱點)을 보완(補完)한 듯 싶었으나 산제물에 하시라마의 세포(細胞)를 이용(利用)한 탓인지, 아니면 하시라마가 너무 강(强)한 탓인지
하시라마는 예토전생(穢土前生)의 속박(束縛)이 통하지 않았다.
[52]
윤회(輪廻)안까지 개안(開顔)한 마다라도 예토전생(穢土前生)을 무시(無視)하는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에 단순히(單純히) 강(强)함 때문만은 아닌 듯하다. 다행히(多幸히) 초대(招待) 호카게가 호인(好人)인지라 큰 문제(問題)는 발발(勃發)하지 않는 중(中)이나
마다라와 똑같은
제어(制御) 불가능(不可能)의 전생체(前生體)가 벌써 이 세상(世上)에 2명(名)이나 나타났다. 후반(後半)의 전개(展開)를 어떻게 풀어갈 지 귀추(歸趨)가 주목(注目)되는 사태(事態). 하지만 이후(以後)
이 셋을 훨씬 뛰어넘지도 모르는 상대(相對)
가 탄생(誕生)해서 일단(一旦) 파워 밸런스는 그럭저럭 유지(維持)가 되었다. 그런데
십미(十美)
를 흡수(吸收)한 오(誤)비토 앞에선 모든 인술(仁術)이 사실상(事實上) 무효화(無效化)됨에 따라 예토전생(穢土前生)된 호(好)카게들도 일반(一般) 사람들과 다를 게 없어졌다. 오비토(吐)에게 육체(肉體)가 파괴(破壞)되면 재생(再生)도 안되고 치명상(致命傷)을 입으면 예토전생(穢土前生) 상태(狀態)라고 해도 그대로 사망(死亡)하기 때문.
[53]
하지만 오(吳)비토가
나루토
에게 감화(感化)되면서 미수(未遂)들이 전부(全部) 빠져나가고 마다라에게 통수(統帥)를 맞으며 마다라가 완전(完全) 부활(復活)한 뒤 마다라의 차(車)크라 송신기(送信機)에 당(當)해 몇몇 호(好)카게들은 리타이어.
예토전생(穢土前生) 상태(狀態)에서
윤회천생(輪廻天生)술
을 사용(使用)하면 먼지와 제물(祭物)로 만들어진 거짓 육체(肉體)가 생전(生前)의 원래(元來) 육체(肉體)로 변(變)하는 듯하다. 실제로(實際로) 특수(特殊)한 예토전생(穢土前生)으로 젊어진 모습으로 소환(召喚)된 마다라는 젊은 모습 그대로 되살아났다. 그런데 이상(異常)하게도 두 눈만은 사라졌다. 아마
윤회(輪廻)안
이라서 그런 듯. 자신(自身)의 눈이 뽑혀있어서 그렇다고 보기에는 특수(特殊)한 예토전생(穢土前生)으로 젊어진 모습 그대로 살아난 것과 맞지 않는다.
[54]
이후(以後) 마다라가
무한(無限) 츠쿠요미
를 시전(時前)하게 되는데 예토전생(穢土前生)으로 부활(復活)한 인물(人物)들은 영향(影響)을 받지 않고 거대(巨大)한 환술(幻術)이 세상(世上)을 뒤덮은 것을 보게 된다. 예토전생(穢土前生)의 개발자(開發者)인 토비라마가 왜 자신(自身)들에게 무한(無限) 츠쿠요미(料米)가 안 통(通)하냐고 말하는 것을 보면 무언가 다른 이유(理由)가 있는 듯하다. 호(好)카게들의 부활(復活)의 베이스로 쓰인 제물(祭物)이 제츠라서 그런 것이 아닐까라는 가능성(可能性)도 점쳐지고 있지만 그러면 오로치(値)마루가 설명(說明)이 안된다. 일단(一旦) 호(好)카게들의 추리(推理)로는
죽은 자(者)
는 환술(幻術)과는 별개(別個)로 무한(無限) 츠쿠요미(料米)가 통하지 않는 것이라고 잠정(暫定) 결론(結論)을 내렸다.
예토(穢土) 카게들이
오오츠츠키 하고로모(下高老母)
를 만나고 7반(班)이
오오츠츠키 카구야
를 봉인(封印)하는데 성공(成功)한 후(後) 7반(班)과 마다라를 카구야(舊野)의 세계(世界)에서 현실(現實) 세계(世界)로 소환(召喚)하는 것을 도운 후(後) 1대(代)는 마다라와, 4대(代)는 나루토와 못 다한 이야기를 하고 하고로모(下古老毛)의 인도(印度)로 다시 저승으로 돌아가면서 현재(現在) 예토전생(穢土前生)된 인물(人物)은 모두 사라졌다.
참고(參考)로 나루토에서 죽은 자(者)를 되살리는 술법(術法)이 예토전생(穢土前生)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다. 나루토가 지라이야(野)와 수행(遂行)을 떠나기 직전(直前) 장인(丈人)마을 장인(匠人)들이 예토전생(穢土前生)과 비슷한 술법(術法)을 써서 장인(丈人)마을의 1대(代) 지도자(指導者) 세이메이를 되살렸고 12수호(守護) 닌자 출신(出身) 카즈마 일당(日當)은 죽은 12수호(守護) 닌자들을 되살려서 나뭇잎 마을을 공격(攻擊)하려고 했다. 다만 이것들은 마사시의 원작(原作)에서는 나오지 않고
애니판
에서만 나오는 술법(術法)인데다가 예토전생(穢土前生)과 비교(比較)되는 면(面)이 많다. 세이메이를 되살린 소생술(蘇生術)은 바로 술자 본인(本人)이 제물(祭物)이 되어야 하는 것으로 보이며
[55]
소생(蘇生)된 세이메이는 예토전생(穢土前生)된 자(者)들과는 달리 정말(正말) 살아있는 인간(人間)과 별반(別般) 다를 바가 없어서 차(車)크라가 무한도(無限度) 아니었고 영혼(靈魂)을 공략(攻掠)하는 공격(攻擊)도 아닌 그냥 물리적(物理的)인 공격(攻擊)에 당(當)해 죽었다. 카즈마 일당(一黨)이 쓴 소생술(蘇生術)은 12수호(守護) 닌자들을 되살리기 위해 술자 본인(本人)이 희생(犧牲)하지는 않았으므로 예토전생과(穢土前生科)도 다르고 장인(丈人)마을 장인(匠人)들이 쓴 소생술(蘇生術)과도 다른 것이 확실(確實)하다. 그리고 원작(原作)에서는 치요가 가아(假我)라를 되살릴 때 사용(使用)한 전생(前生)술(轉生術)이 있다. 원래(元來)는 치요가 사(社)소리를 위해 꼭두각시에 생명(生命)을 주려는 목적(目的)으로 개발(開發)한 것으로, 자신(自身)의 생명(生命) 에너지를 살릴 대상(對象)에게 불어넣는 방식(方式)이라 사용(使用)하면 술자(者)는 죽는다. 술법(術法)의 원리상(原理上) 중상자(重傷者)를 치료(治療)하는 데도 사용(使用)할 수 있는데
[56]
이 경우(境遇)에는 술자가 쇠약(衰弱)해지기는 해도 죽지는 않는다. 이를 보아 애니판(版)까지 포함(包含)하면 죽은 자(者)를 되살리는 술법(術法)이 예토전생(穢土前生)을 포함(包含)하여 적어도 3개(個) 이상(以上)이라는 것. 윤회천생술(輪廻天生術)은 윤회안(輪廻案)을 가진 자(者)만이 쓸 수 있으니 논외(論外)로 치더라도 저 정도(程度)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