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스테이지 중간(中間) 보스로 등장(登場)한다. 아래의 기체(氣體)가 사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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災光라고 표기(表記)한다.
5스테이지 중반부(中盤部)에서 등장(登場)하는데 화면(畵面)이 일그러진뒤 텔레포트하는 연출(演出)을 보이며 등장(登場). 패턴 자체(自體)는 대부분(大部分) 조준탄(照準彈) 중심(中心)이라 5스테이지 중간(中間) 보스치고 매우 어려운 편(便)은 아니지만, 스코어링에 있어서는 매우 중요(重要)한 부분(部分)을 담당(擔當)하는 보스이다.
이 보스가 등장(登場)한 직후(直後)부터 대왕생(大往生)부터 이어져왔던 일명(一名)
보스 러쉬
구간(區間)이 진행(進行)되는데 사이코부터 시작(始作)하여 라이소 → 히소 → 라이소 → 히소 순(順)으로 총(總) 4기(基)의 중간(中間) 보스가 더 등장(登場)하게 된다.
문제(問題)는 이 구간(區間)이 유사(類似)
하야마와시(下野魔瓦市)
구간(區間)이라서 보스를 얼마나 빠르게 격파(擊破)했느냐에 따라 보스 등장(登場) 개수(個數)가 달라지게 되기 때문인데, 보스 격파(擊破) 타이밍이 조금이라도 늦어지게 되면 앞으로 등장(登場)하게 될 중간(中間)보스가 짤려서
안 나온다
. 게다가 이 강화(强化)된 중간(中間)보스들은 탄(彈)을 무지막지(無知莫知)하게 쏟아붓는지라 하이퍼로 하나하나 격파(擊破)할 수록 획득(獲得)하게 되는 별(別) 아이템으로 인(因)한 히트수(數), GP 보너스 상승량(上昇量)이 상당히(相當히) 커서 하나만 놓쳐도 엄청난 손해(損害)를 보게된다. 한 마디로 오버플로우 패턴화(化)를 하기 위한 초석(礎石)을 마련하기 위해선 이 중간(中間) 보스 5마리를 전부(全部) 시간(時間) 내(內)에 빠르게 처리(處理)해야 한다.
물론(勿論) 빠르게 처리(處理)하는것만 중요(重要)한 것은 아니고, 불리기를 위한 하이퍼를 모아오는 것과 이후(以後) 나타나는 중간(中間) 보스들을 탄(彈)이 많이 나오는 순간(瞬間)에 맞춰 하이퍼 지속시간(持續時間)이 끝날 때에 적절히(適切히) 파괴(破壞)하여 대량(大量)의 별(別) 아이템을 회수(回收)해 다시 하이퍼 리(리)차징을 하는 테크닉 또한 중요(重要)하다.
스코어러들은 이 전(前) 스테이지 보스인
세이류(歲二流)
의 발악(發惡)패턴부터 하이퍼 레벨을 불려 사이코 등장(登場) 직전(直前) 하이퍼 최대(最大) 10레벨까지 채운뒤, 사이코가 2번째(番째) 패턴을 쓸 때 하이퍼를 발동(發動)해 비트를 꺼내 공격(攻擊)하는 3번째(番째) 패턴이 나올때 처리(處理)하고, 이후(以後) 라이소(所)에서 하이퍼가 해제(解除)되는 타이밍에 라이소(所)를 격파(擊破)해 하이퍼 리(리)차징을 한 뒤, 탄수(炭水)가 급증(急增)하는 히소의 2번째(番째) 패턴이 발동(發動)될 때 다시 하이퍼를 발동(發動)하여 히트수(數)를 불리는 것을 반복(反復)한다. 이렇게 잘 불리면 2번째(番째) 히소가 격파(擊破)될 때까지 최소(最小) 40,000 히트 초중반(初中盤)까지 올릴 수 있다.
전술(前述)했듯 이 보스 러쉬 구간(區間)은 오버플로우 패턴화(化)의 초석(礎石) 다지기에 불과(不過)하기 때문에 보스 러쉬 구간(區間) 이후(以後) 후반부(後半部) 구간(區間) 패턴화도(化度) 정말(正말) 중요(重要)하다. 회피(回避) 난이도(難易度)로만 따져도 후반(後半) 구간(區間) 난이도(難易度)가 워낙 어려운 탓에 이 중간(中間)보스 러쉬 구간(區間)은 정말(正말) 비교(比較)도 안될 정도(程度)로 상당히(相當히) 많은 연습(練習)이 필요(必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