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의
기술(技術)
.
거의 모든 벌레 타입 포켓몬이 저레벨 때 배우는 기술(技術)이다. 처음에는 1랭크 낮추는 그저 그런 기술(技術)이었으나, 6세대(世代) 기준(基準)으로 2랭크 낮추는 것으로 상향(上向)을 받으며
겁(怯)나는얼굴
의 벌레 타입 버전이 되었다. 하지만 겁(怯)나는얼굴은 단일(單一) 타겟이고, 실뿜기는 타겟이 적(敵) 전체(全體)지만 명중(命中)이 5 낮으므로 일장일단(一長一短).
이런 모습과는 다르게, 애니메이션은 온갖 범용성(汎用性)을 가진 사기(詐欺) 기술(技術)로 나온다. 적(敵)을 묶는다던가, 어딘가에 붙여서 이동(移動)한다던가... 다 필요(必要)없고, 애니메이션 무인편(無人便)에서
지우(知友)
가 캐터피를 잡고 맨 처음 아보(雅步)와 또가스와
나옹(懶翁)
까지 한꺼번에 관광(觀光)태운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1]
만화(漫畫)에서는 종종(種種)
와이어 계열(系列)의 공격기(攻擊機)
처럼 나올 때가 종종(種種) 있는데,
포켓몬스터 SPECIAL
에서
도희
의
아리아도스
가 대표적(代表的)이다. 특히(特히) 도희의 아리아도스는
비상(非常)
의
무장조(武裝組)
의 강철(鋼鐵)날개를
실로 박살냈으며,
포켓몬스터 THE ORIGIN
에서는
웅
의
롱스톤
이
레드
의
파(派)이리
와 크로스 카운터를 날릴 때 결정적(決定的)인 방해(妨害) 역할(役割)을 했다. 또한 포켓몬스터 SPECIAL에서 옐로의 캐터피가 실뿜기로 즉석(卽席)으로 튜브를 만들어
[2]
바다에 빠진 사람들을 구(救)해주는 활약(活躍)을 하였다.
포켓몬 불가사의(不可思議) 던전(던전)
에서도 애니메이션 못지 않게 유용(有用)한 기술(技術)로 등장(登場). 적(敵) 1마리를 1턴 스킵하게 되는데, 불가사의(不可思議) 던전(던전)에서는 속도(速度) 능력치(能力値)가 존재(存在)하지 않는지라 이런 효과(效果)가 되었다. 거기에다 원거리(遠距離)라서
고속이동(高速移動)
이나
록커트
를 쓴 적의 배속(倍速) 단계(段階)를 멀리서 안전(安全)하게 낮출 수 있고,
[3]
여기에 자신(自身)이 역(逆)으로 고속이동(高速移動)이나 록커트를 사용(使用)하면, 상대(相對)를 ½ 저속(低速) 상태(狀態)로 만든 상태(狀態)에서 자신(自身)은 배속이동(倍速移動) 상태(狀態)로 상대(相對)를 신나게 패줄 수 있다.
7세대(世代) 당시(當時)에는 통신대전(通信對戰)에서 이 기술(技術)을 사용(使用)하면 낮은 확률(確率)로 게임이 멈추는 버그가 있어서 대회(大會) 금지(禁止) 기술(技術)로 지정(指定)되었던 적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