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만   중국   일본 
스피드 스케이팅 - 나무위키

스피드 스케이팅

최근(最近) 수정(修正) 시각(時刻):
스피드 스케이팅 관련(關聯) 틀
[ 펼치기 · 접기 ]
스피드 스케이팅 픽토그램 스피드 스케이팅
Long Track Speed Skating
2018021301001061...
평창매스스타트
2017 강릉(江陵) 세계선수권대회(世界選手權大會) 여자(女子) 매스 스타트 경기(競技) 모습.
스포츠 정보(情報)
종류(種類)
종주국(宗主國)
신체(身體) 접촉(接觸)
불가(不可)
장비(裝備)
동계(冬季)올림픽 정식(正式) 종목(種目) 채택(採擇)
1924년(年)
동계(冬季)올림픽 세부(細部) 종목(種目)
남성부(男聲部)
여성부(女聲部)

1 . 개요(槪要) 2 . 규칙(規則)
2.1 . 실격(失格) 사유(事由)
3 . 종목(種目)
3.1 . 500m 3.2 . 1000m 3.3 . 1500m 3.4 . 3000m 3.5 . 5000m 3.6 . 10000m 3.7 . 팀 추월(追越) 3.8 . 팀 스프린트 3.9 . 기타
4 . 한국(韓國)의 스피드 스케이팅
4.1 . 대한민국(大韓民國)의 올림픽 성적(成績)
5 . 해외(海外)의 스피드 스케이팅 6 . 나무위키에 등재(登載)된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選手)


1. 개요(槪要) [편집(編輯)]

정확(正確)한 명칭(名稱)은 롱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이지만, 일반적(一般的)으로 스피드 스케이팅 으로 축약(縮約)해 부른다. 반대(反對)로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쇼트트랙 '으로 축약(縮約)해 부른다. 한자어(漢字語)로는 빙속(氷速)(氷速)이라고 하며 [1] , 경기(京畿) 방송(放送)에서 해설진(解說陣)들이 사용(使用)하거나 기사(記事) 헤드라인 등(等)에서 글자(글字) 수(數)를 줄일 때 종종(種種) 사용(使用)되곤 한다.

경기(競技) 종목(種目)으로는 남자(男子)의 경우(境遇) 500m, 1000m, 1500m, 5000m, 10000m, 팀추월(追越) (8바퀴) [2] , 팀 스프린트, 매스 스타트 가, 여자(女子)의 경우(境遇) 500m, 1000m, 1500m, 3000m, 5000m, 팀추월(追越) (6바퀴) [3] , 팀 스프린트, 매스 스타트 가, 혼성(混成)의 경우(境遇) 혼성(混成) 계주(繼走)가 있다. 2016년(年) 세계(世界) 선수권(選手權) 기준(基準) 매스 스타트 가 추가(追加)되었고, 2019년(年) 세계(世界) 선수권(選手權) 기준(基準) 팀 스프린트가 [4] 추가(追加)되었다. [5] 그리고 2024 세계(世界) 선수권(選手權) 기준(基準) 혼성(混成) 계주(繼走)가 추가(追加)되었다.

이 경기(競技)에서 나타나는 자세(姿勢)들은 의외로(意外로) 스포츠를 넘어 타(他) 분야(分野)에도 영향(影響)을 끼쳤는데, 대표적(代表的)으로 철도(鐵道) 분야(分野)가 있다. 틸팅열차(列車) 가 급곡선(級曲線)을 빠르게 주파(走破)할 수 있게 된 게 바로 스피드 스케이트의 곡선(曲線) 구간(區間)에서 몸을 안쪽으로 기울이는 자세(姿勢)로부터 원리(原理)를 얻어낸 기술(技術)이다.

특히(特히)나 쇼트트랙 선수(選手)들은 코너링 때문에 발목양말(洋襪)을 신는데 스피드 스케이팅은 기록(記錄) 단축(短縮)을 위해 석고(石膏)를 본뜬 신발을 제작(製作)하면서 맨발로 스케이트를 신는다고 한다. 실제로(實際로) 이상화(李相花) 선수(選手)의 맨발이 공개(公開)되었는데 굳은살이 잔뜩 박힌 장면(場面)이 포착(捕捉)되었다.

2. 규칙(規則) [편집(編輯)]

팀 추월(追越)과 매스 스타트를 제외(除外)한 전(全) 경기(京畿)는 세퍼릿 코스로 진행(進行)된다. 한 바퀴를 돌 때마다 인코스와 아웃코스를 바꿔서 달려야 하는 구간(區間)이 있으며 구별(區別) 및 판정(判定)을 위해 개인(個人) 종목(種目)에서는 흰색(흰色)과 빨간색(빨간色), 팀 추월(追越)에서는 선수별(選手別)로 다른 색깔(色깔)의 완장(腕章)을 찬다.

2.1. 실격(失格) 사유(事由) [편집(編輯)]

대부분(大部分) 실격(失格)하면 순위(順位) 자체(自體)에서 쫓겨나지만, 팀 추월(追越)의 경우(境遇) 진출(進出)한 단계(段階)에 한해 순위(順位)는 인정(認定)된다. 예(例)를 들어 올림픽 개인전(個人戰)에서 실격(失格)하면 등외인(外人) 반면(反面), 팀 추월(追越) 준결승전(準決勝戰)에서 실격(失格)하면 동메달(銅메달) 결정전(決定戰)으로 가고, 결승전(決勝戰)에서 실격(失格)하면 은메달(銀메달)이다.
  • 준비(準備) 구호(救護) 떨어진 후(後) 총성(銃聲) 울리기 전(前) 정지자세(停止姿勢)에서 벗어나면 부정(不正) 출발(出發)이며, 두 번(番) 하면 실격(失格)된다.
  • 자신(自身)의 코스(레인, 주로(主로)(走路)) [6] 를 (풀스케이팅으로 인(因)해) 완전히(完全히) 벗어난 경우(境遇) 실격(失格)될 수 있으며, 두 번(番) 이상(以上) 적발(摘發)된 경우(境遇) 무조건(無條件) 실격(失格)된다.
    완전히(完全히) 벗어나지 않았다 하더라도 아래 항목(項目)(선수(選手)끼리의 충돌(衝突))의 상황(狀況)이 발생(發生)하면 자신(自身)의 코스만을 타지 않은 선수(選手)(조금이라도 코스를 벗어난 선수(選手))가 실격(失格)된다.
    • 단(單), 교차(交叉) 직선(直線) 주로(主로) 이후(以後) 곡선(曲線) 구간(區間)에서 인코스로 진행(進行)하던 선수(選手)가 관성(慣性) 등(等)으로 인해 곡선(曲線) 구간(區間)이 끝난 직후(直後) 도착(到着) 직선(直線) 주로(主로)에서 아웃코스로 벗어난 경우(境遇), 바로 자신(自身)의 코스로 (아무리 늦어도 직선(直線) 주로(主로) 중앙선(中央線)(1000 m 결승선(決勝線))을 지나기 전(前)에) 복귀(復歸)하는 경우(境遇)에는 실격(失格) 사유(事由)로 보지 않는다.
  • 코스를 잘못 들어설 경우(境遇). [7] 오픈 코스인 팀 추월(追越)이나 매스스타트는 해당(該當)하지 않는다.
  • 곡선(曲線) 구간(區間)에서 굵게 페인트가 칠(漆)해진 자신(自身)의 코스 안쪽 선(善)을 날로 밟거나 그 선(線) 위에 있는 블록을 건드린 경우(境遇).
  • '같은 바퀴수(數)를 달리는 팀원(팀員)'이 아닌 선수(選手)에게 페이스메이킹을 주거나 [8] 받는 [9] 경우(境遇). [10]
    • 추월(追越)로 인해 한 바퀴 차이(差異)나는 상황(狀況)에서 같은 코스를 달려야 하는 경우(境遇), 추월(追越)당한 선수(選手)(뒷 선수(選手))는 다시 추월(追越)할 목적(目的)이 아니면 추월(追越)한 선수(選手)(앞 선수(選手))로부터 최소(最小) 10 m 이상(以上) 거리(距離)를 두어야 하며, 추월(追越)한 선수(選手)를 다시 추월(追越)할 때는 그 과정(過程)에서 페이스메이킹을 받으면 안된다.
  • 선수(選手)끼리 충돌(衝突)한 경우(境遇). 충돌(衝突)에 책임(責任)이 있는 선수(選手)만 실격(失格)되며, 그 기준(基準)은 아래와 같다.
    • 세퍼릿 코스의 교차(交叉) 구간(區間)에서 발생(發生)한 경우(境遇), (아웃에서 인(仁)으로 들어가는 선수(選手)의 명백(明白)한 실책(失策)이 아닌 이상(以上)) 인(人)에서 아웃으로 나가는 선수(選手)가 실격(失格)이다.
    • 동일(同一) 코스에서 추월(追越)하는 과정(過程)에서 발생(發生)한 경우(境遇), 앞에 있는 선수(選手)(추월당(追越當)하는 선수(選手))가 주로선상(主로禪床)을 유지(維持)한 상황(狀況)에서 뒤에 있는 선수(選手)(추월(追越)하는 선수(選手))의 부주의(不注意)로 부딪힌 경우(境遇) 추월(追越)하는 선수(選手)가 실격(失格)이며, 주로선상(主로禪床)을 유지(維持)하지 못한 상황(狀況) [11] 에서 부딪힌 경우(境遇) 추월당(追越當)하는 선수(選手)가 실격(失格)이다.
    • 기타 충돌(衝突)에 실책사유(失策事由)가 있는 경우(境遇). (위의 코스 이탈(離脫) 규정(規定) 포함(包含).)
    • 단(單), 팀추월(追越)에서 팀원간(팀員間) 충돌(衝突) 그 자체(自體)는 실격(失格) 항목(項目)이 아니다.
  • 팀추월(追越) 경기(競技)에서 도착(到着) 인원(人員)이 3명(名) 미만(未滿)인 경우(境遇). (즉(卽), 3명(名)팀 경기(競技)인 경우(境遇) 전원(全員)이 도착(到着)해야 함)
  • 경기(競技) 중(中) 기권(棄權)한 경우(境遇).
  • 경기(競技) 도중(途中) 암밴드(Armband)를 벗어던진 경우(境遇). 경기(競技) 도중(途中) 자연(自然)스럽게 밴드가 내려가며 떨어지는 것은 실격(失格) 사유(事由)가 아니지만 일부러 암밴드를 벗어던지면 실격(失格)이 된다. 또한, 암밴드를 착용(着用)하지 않고 나와도 실격(失格)이다. 2020년(年) 세계선수권(世界選手權) 5000m에서 패트릭 루스트가 암밴드를 착용(着用)하지 않아 실격(失格)되었다.
  • 경기(競技) 도중(途中) 맨살이 보여 실격(失格) 당(當)하는 경우(境遇)도 있다. 2023년(年) 세계선수권(世界選手權) 여자(女子) 팀추월(追越)에서 네덜란드 선수(選手)의 발목이 드러났고 1위(位)를 차지하고도 장비(裝備) 착용(着用) 관련(關聯) 문제(問題)로 실격당했다.
  • 피니시 과정(過程)에서 키킹아웃(Kicking out)을 할 경우(境遇). 2024년(年) 사대륙선수권(社大陸選手權) 대회(大會) 500m에서 조던 스톨츠가 3위(位)의 기록(記錄)이었으나 키킹아웃으로 실격(失格)되었다.
  • 트랜스폰더를 착용(着用)하지 않은 경우(境遇). 23/24시즌 월드컵 4차대회(次大會) 여자(女子) 팀추월(追越)에서 네덜란드 선수(選手)가 트랜스폰더를 미착용(未着用)하여 기록(記錄)이 측정(測定)되지 않아 실격당했다.

3. 종목(種目) [편집(編輯)]

얼음 위의 육상(陸上) 아니랄까봐 종목(種目)이 매우 많고 그만큼 스피드 스케이팅 자체(自體)에 걸려 있는 메달이 많다. 네덜란드가 왜 동계(冬季)올림픽에서 강(剛)한지 알 수 있다.
스피드 스케이팅 500m 세계(世界) 기록(記錄)
성별(性別)
선수(選手)
국가(國家)
기록(記錄)
경신(更新)일
경신지(更新知)
남자(男子)
파벨 쿨리즈니코프
러시아 국기
33.61
여자(女子)
대한민국 국기
36.36
스피드 스케이팅 500m 올림픽 기록(記錄)
성별(性別)
선수(選手)
국가(國家)
기록(記錄)
경신(更新)일
경신지(更新知)
남자(男子)
가오팅위(位)
중국 국기
34.32
여자(女子)
일본 국기
36.94
스피드 스케이팅 500m 한국(韓國) 기록(記錄)
성별(性別)
선수(選手)
기록(記錄)
경신(更新)일
경신지(更新知)
남자(男子)
34.03
여자(女子)
36.36

그냥 있는 대로 달리는, 작전(作戰)이 없는 종목(種目). 당연히(當然히) 100m가 빠른 선수(選手)들이 유리하며, 마지막이 강(剛)하다 한들 체력(體力)은 큰 의미(意味)가 없다. 물론(勿論) 100m도 빠르고 마지막도 강(剛)하다면 상술(商術)된 세계(世界) 기록(記錄)을 갈아치울 수 있을 것이다.

100m가 빠르다. 라는 기준(基準)은 명확(明確)하진 않다. 빙질(氷質)에 따라 다르기도 하고, 사실(事實) 올림픽에선 시청자(視聽者)들이 기록(記錄) 자체(自體)를 보기보단 초록(草綠)불과 빨간불에 연연(戀戀)하기 때문에 빨간불이 켜져도 빠른 경우(境遇)가, 초록(草綠)불이 켜져도 느린 경우(境遇)가 있긴 하다. 빙질(氷質)이 평이(平易)하다고 할 때, 남자(男子) 선수(選手)들은 9.7초대(秒臺)에 통과(通過)하면 평타(平打), 9.6초대(秒臺)에 통과(通過)하면 선방(善防)이고, 9.5초대면(初對面) 상당히(相當히) 빠르게 통과(通過)한 것이다. 9.5초(秒)보다 빠르게 통과(通過)하는 선수(選手)들은 거의 정(定)해져 있으며, 그렇다 한들 좀처럼 보기 힘들다. 9.8초(秒)보다 늦게 통과(通過)하면 많이 늦은 것이며, 순위권(順位圈) 안으로 들어가기가 매우 힘들다. 여자(女子) 선수(選手)들은 남자(男子) 선수(選手)들과는 달리 100m 기록(記錄)이 순위표(順位表)로 직결(直結)되는 경우(境遇)가 많다. 즉(卽), 마지막에 뒤집히는 경우(境遇)가 많지 않다. 빙질(氷質)이 평이(平易)하다고 할 때 가장 흔한 랩타임은 10.5~8초(秒) 사이이며, 고다이라 나오 는 10.4초(秒)가 가장 늦은 기록(記錄)이다. 10.4초(秒)는 전(全) 세계(世界)에서 한 대회(大會)에 10명(名)이 기록(記錄)하기도 어려운 대단한 기록(記錄)이다. 10.3초(初)부터는 타는 선수(選手)들이 어느 정도(程度) 정(定)해져 있으며, 10.1~2초(秒)를 타는 선수(選手)는 손에 꼽을 수 있다. 10.0초대(招待)는 오직 이상화(李相花)만이 탔던 기록(記錄)이다...

100m도 중요(重要)하지만, 400m 랩 타임도 당연히(當然히) 중요(重要)하다. 100m 기록(記錄) 자체(自體)는 빨라도 가속도(加速度)가 덜 붙는 경우(境遇)도 있어서 100m 랩 타임이 400m 랩 타임으로 직결(直結)된다는 근거(根據)는 없다. 결국(結局)엔, 빠른 400m랩 타임을 만들어 내는 것은 가속도(加速度)를 만들어내는 능력(能力)과 그 가속도(加速度)를 유지(維持)해내는 스케이팅 기술(技術), 그리고 체력(體力)이 요구(要求)된다. 다만 여기서부터는 빙질(氷質)에 따라 기록(記錄)이 천차만별(千差萬別)로 바뀐다. 당장(當場) 남자(男子) 세계(世界) 기록(記錄)과 올림픽 기록(記錄)이 무려(無慮) 0.81초(秒) 차이(差異)나는 것을 보면 된다. 세계(世界) 기록(記錄) 당시(當時)에 400m 랩 타임은 남자(男子) 23.94초(秒), 여자(女子) 26.27초(秒)이다. 기록(記錄) 작성(作成) 당시(當時)엔 어마어마한 랩 타임이었고, 지금(只今) 기준(基準)으로도 정말(正말) 범접(犯接)하기 힘든 수준(水準). 정말로(正말로) 기록(記錄)이 천차만별(千差萬別)이기 때문에 베이징 올림픽에선 단거리(短距離) 올림픽 기록(記錄)을 기대(期待)하지 말자.

아시아 선수(選手)들이 그나마 여러 차례(次例) 올림픽 금메달(金메달)과 세계(世界) 기록(記錄)을 갈아 치운 종목(種目)이기도 하다. 남자(男子)로서는 시미즈 히로야스 , 가토 조지, 이강석 등(等)이 세계(世界) 기록(記錄)을 갈아 치운 바 있다. 신(新)하마 다쓰야는 세계(世界) 기록(記錄)을 세우긴 했으나 같은 경기(競技)에서 다시 깨지며 공식적(公式的)으론 인정받진 않는 세계(世界) 기록(記錄)이다. 여자(女子) 선수(選手)로서는 위 징, 이상화(李相花) 등(等)이 세계(世界) 기록(記錄)을 갈아 치운 바 있다.
스피드 스케이팅 1000m 세계(世界) 기록(記錄)
성별(性別)
선수(選手)
국가(國家)
기록(記錄)
경신(更新)일
경신지(更新知)
남자(男子)
조던 스톨츠
미국 국기
1:05.37
여자(女子)
브리트니 보(報)
미국 국기
1:11.61
스피드 스케이팅 1000m 한국(韓國) 기록(記錄)
성별(性別)
선수(選手)
기록(記錄)
경신(更新)일
경신지(更新知)
남자(男子)
1:07:07
여자(女子)
1:13:66

400m 트랙 두바퀴 반(半)을 도는 종목(種目)이다. 레이스는 500m 타고 나서 한 바퀴 더 탄다고 생각하면 쉽다. 당연히(當然히) 500m를 타는 선수(選手)들이 많지만, 1500m 타는 선수(選手)들도 보인다. 500m와 달리 200m보다는 600m째가 중요(重要)하며, 600m 통과(通過) 시(時) 400m 랩 타임이 빠르면 자연(自然)스럽게 마지막 바퀴에서 랩 타임이 더 빠르게 유지(維持)된다. 한 바퀴를 더 타다 보니 500m보다 훨씬 더 탄탄한 지구력(持久力)이 요구(要求)된다.

상술(詳述)한 대로 400m 랩 타임이 좋아야 전체적(全體的)인 기록(記錄)이 좋은데, 스피드스케이팅 종목(種目) 자체(自體)가 경기장(競技場)에 따라 기록(記錄)이 너무나 다른지라 절대적(絶對的)인 기준(基準)이 없다.

조던 스톨츠 이전(以前)엔 파벨 쿨리즈니코프, 그 이전(以前)엔 세계(世界) 기록(記錄)을 키엘트 나위스가 깬 적이 있고, 그 전(前)엔 먼치킨 샤니 데이비스가 세운 10년(年)씩이나 안 깨진 1:06.42가(街) 있었다. 그래도 여러 선수(選手)들이 06초(秒)대로 진입(進入)했고, 2020년(年) 쿨리즈니코프는 급기야(及其也) 05초대(秒臺) 중반(中盤)으로 진입(進入)하며 순발력(瞬發力), 기술(技術), 체력(體力) 모든 부분(部分)에서 세계(世界) 최강(最强)임을 뽐냈다. 그런데 조던 스톨츠가 2024년(年) 1월(月) 26일(日) 솔트레이크에서 1:05:37으로 세계(世界) 기록(記錄)을 깼다. 600m와 1000m 통과(通過) 랩타임이 불과(不過) 0.9초(秒) 차이(差異)였다. 여자부(女子部)에선 꽤 여러 차례(次例) 기록(記錄)이 바뀌었는데, 그 중(中) 고다이라 나오 도 세계(世界) 기록(記錄)을 깬 적이 있다. 대한민국(大韓民國) 선수(選手)로서는 이규혁 이 세계(世界) 기록(記錄)을 깬 전적(戰績)이 있다.
스피드 스케이팅 1500m 세계(世界) 기록(記錄)
성별(性別)
선수(選手)
국가(國家)
기록(記錄)
경신(更新)일
경신지(更新知)
남자(男子)
키엘트 나위스
네덜란드 국기
1:40.17
여자(女子)
일본 국기
1:49.83
스피드 스케이팅 1500m 한국(韓國) 기록(記錄)
성별(性別)
선수(選手)
기록(記錄)
경신(更新)일
경신지(更新知)
남자(男子)
1:42:54
여자(女子)
1:56:04

400m 트랙을 세 바퀴 하고도 300m를 더 돌아야 하는 종목(種目)이다. 이전(以前)에는 (중(中))장거리(場거리)로 분류(分類)되었으나 선수(選手)들의 기록(記錄)이 상향(上向) 평준화(平準化) 되면서 사실상(事實上) 단거리(短距離)가 되었다. 하지만 참가(參加)하는 선수(選手)들의 성향(性向)은 다른 종목(種目)에 비해 매우 폭넓은 편(便)으로, 500m, 1000m와 병행(竝行)하는 선수(選手)가 있는가 하면, 5000m, 10000m와 병행(竝行)하는 선수(選手)도 있다. 물론(勿論) 김민석(金民錫) 처럼 사실상(事實上) 1500m만 타는 선수(選手)도 있다.

상술(詳述)한 대로 정말(正말) 다양한 성향(性向)을 가진 선수(選手)들이 참가(參加)하는 종목(種目)이기 때문에 랩 타임도 마찬가지로 여러 랭커들마다 크게 다르다.

300m 지점(地點)에서는 단거리(短距離) 성향(性向)을 지닌 선수(選手)는 23초(秒) 초반(初盤)에서 중반(中盤), 느리게는 후반(後半)까지도 랩 타임을 낸다. 고속(高速) 경기장(競技場)에서는 22초대(招待)까지도 내는 선수(選手)들이 있다. 장거리(長距離) 성향(性向)의 선수(選手)는 빠르게는 23초대(秒臺), 느리게는 24초대(秒臺) 중후반(中後半)까지도 낸다. 다만 아무리 마지막이 강(剛)하다고 하더라도 24초(秒) 초반(初盤)까지의 랩 타임을 내야 후반(後半)에 만회(挽回)할 수 있고, 24초(秒) 후반(後半)으로 진입(進入)하면 경기(競技)가 상당히(相當히) 힌들어진다.

700m 지점(支店)에서 선수(選手)들의 성향(性向)이 가장 크게 갈린다. 24~25초(秒)대로 러시를 하는 선수(選手)들이 있는가 하면, 26초(秒) 전후(前後)로 상대적(相對的)으로 편(便)하게 속도(速度)를 조절(調節)하는 선수(選手)들도 있다. 저지대(低地帶) 경기장(競技場)에서는 24초대(秒臺) 랩 타임이 나온 전적(戰績)은 한 번(番)도 없고, 25초(秒)에 가까운 기록(記錄)은 상당히(相當히) 빠른 기록(記錄)이다. 반면(反面) 고지대(高地帶) 경기장(競技場)에서는 26초(秒) 랩 타임이 나오면 그 경기(競技)는 매우 힘들어진다. 올림픽 2연패(連霸)+세계(世界) 기록(記錄) 보유자(保有者) 키엘트 나위스는 무려(無慮) 24.27초(秒)의 랩 타임으로 세계(世界) 기록(記錄)을 작성(作成)했다. 500m에서도 나오기 힘든 랩 타임인지라 아직 그 기록(記錄)이 깨지지 않고 있다.

1100m 지점(地點)에서는 랩 타임 그 자체(自體)를 비교(比較)하기 보다는 700m 지점(地點)에서의 랩 타임과 비교(比較)해서 얼마나 차이(差異)가 나는가에 따라 잘 버텼는지, 그리고 얼마나 더 버틸 수 있는지까지도 알 수 있다. 단거리(短距離) 성향(性向)의 선수(選手)들은 빙질(氷質)에 따라 1초(秒)~1.8초(秒) 이내(以內)의 차이(差異)를 보여야 성공적(成功的)으로 버틴 것이고, 장거리(長距離) 성향(性向)의 선수(選手)들은 빙질(氷質)에 관계없이(關係없이) 1초(秒) 이내(以內)의 차이(差異)를 보여야 마지막 바퀴에서 뒤집을 확률(確率)이 생긴다. 사실상(事實上) 700m 지점(地點)을 통과(通過)할 때부터 선수(選手)들은 슬슬 숨이 가빠지기 때문에 이 지점(地點)부터는 체력(體力)과 더불어 정신력(精神力)이 강(强)해야 상위권(上位圈)을 노려 볼 수 있다. 그래서 랩 타임이 2초(秒) 이상(以上) 떨어졌다면 사실상(事實上) 마지막 랩 타임에서 만회(挽回)할 가능성(可能性)은 매우 낮다.

마지막 랩 타임은 1100m 지점(地點)과 마찬가지로 그 지점(地點)에서의 랩 타임과 비교(比較)해서 얼마나 차이(差異)가 나는가에 따라 잘 버텼는지 알 수 있다. 단거리(短距離) 선수(選手)들은 2초(秒) 정도(程度) 떨어져도 앞에서 벌어 놓은 시간(時間)이 있다면 좋은 기록(記錄)을 낼 수 있을 것이고, 장거리(長距離) 선수(選手)들은 1초(秒)~1.5초(秒) 정도(程度)로 랩 타임의 차이(差異)를 좁혀야 승산(勝算)이 있다. 남자(男子) 선수(選手)들은 빠르게는 26초대(秒臺) 후반(後半)까지 마지막 랩 타임을 낼 수 있고, 여자(女子) 선수(選手)들은 30초(秒) 안쪽으로 마지막 랩 타임을 냈다면 매우 잘 버틴 것이다.
스피드 스케이팅 3000m 세계(世界) 기록(記錄)
성별(性別)
선수(選手)
국가(國家)
기록(記錄)
경신(更新)일
경신지(更新知)
남자(男子)
에스킬 에르비크
노르웨이 국기
3:37.28
여자(女子)
마르티나 사(社)블리코바
체코 국기
3:52.02
스피드 스케이팅 3000m 한국(韓國) 기록(記錄)
성별(性別)
선수(選手)
기록(記錄)
경신(更新)일
경신지(更新知)
남자(男子)
여자(女子)
4:03:85
스피드 스케이팅 5000m 세계(世界) 기록(記錄)
성별(性別)
선수(選手)
국가(國家)
기록(記錄)
경신(更新)일
경신지(更新知)
남자(男子)
스웨덴 국기
6:01.56
여자(女子)
나탈리야(野) 보로니나
러시아 국기
6:39.02
스피드 스케이팅 5000m 한국(韓國) 기록(記錄)
성별(性別)
선수(選手)
기록(記錄)
경신(更新)일
경신지(更新知)
남자(男子)
6:07:04
여자(女子)
7:05.55
스피드 스케이팅 10000m 세계(世界) 기록(記錄)
성별(性別)
선수(選手)
국가(國家)
기록(記錄)
경신(更新)일
경신지(更新知)
남자(男子)
스웨덴 국기
12:30.74
스피드 스케이팅 10000m 한국(韓國) 기록(記錄)
성별(性別)
선수(選手)
기록(記錄)
경신(更新)일
경신지(更新知)
남자(男子)
12:55.54 [12]
스피드 스케이팅 팀 추월(追越) 세계(世界) 기록(記錄)
성별(性別)
선수(選手)
국가(國家)
기록(記錄)
경신(更新)일
경신지(更新知)
남자(男子) [13]
미국 국기
3:33.66
여자(女子) [14]
일본 국기
2:50.76
스피드 스케이팅 팀 추월(追越) 한국(韓國) 기록(記錄)
성별(性別)
선수(選手)
기록(記錄)
경신(更新)일
경신지(更新知)
남자(男子)
여자(女子)

3.8. 팀 스프린트 [편집(編輯)]

스피드 스케이팅 팀 스프린트 세계(世界) 기록(記錄)
성별(性別)
선수(選手)
국가(國家)
기록(記錄)
경신(更新)일
경신지(更新知)
남자(男子)
캐나다 국기
1:17.17
여자(女子)
네덜란드 국기
1:24.02
스피드 스케이팅 팀 스프린트 한국(韓國) 기록(記錄)
성별(性別)
선수(選手)
기록(記錄)
경신(更新)일
경신지(更新知)
남자(男子)
여자(女子)

4. 한국(韓國)의 스피드 스케이팅 [편집(編輯)]

종주국(宗主國) 네덜란드 가 상당히(相當히) 강세(强勢)를 보이는 종목(種目)이지만 쇼트트랙 이 정식종목(正式種目)이 되기 이전(以前)까지 우리나라에서도 메달을 기대(期待)하게 만들었던 종목(種目)이다. 1980~90년대(年代)에 여자부분(女子部分) 간판선수(看板選手)였던 유선희(遊仙戱) [15] 가 있었고, 남자부분(男子部分)에서는 1987년(年)에 한국인(韓國人) 최초(最初)로 500m 세계선수권(世界選手權) 1위(位)를 차지했던 배기태, [16] 그리고 동계(冬季)올림픽 사상(史上) 최초(最初)로 메달을 안겨준 김윤만 이 있다. 이후(以後) 제갈성렬 , 이규혁 , 이강석 등(等)이 주축(主軸)이었다.

시간(時間)이 흘러 2010 밴쿠버 동계(冬季)올림픽 에서 1980년대(年代) 후반생(後半生)들인 모태범 , 이상화(李相花) , 이승훈 이 모두 금메달(金메달)을 차지함으로서 단숨에(單숨에) 주력(主力) 종목(種目) 중(中) 하나로 떠올랐다. 특히(特히) 쇼트트랙이 500m가 가장 취약(脆弱)한 것과는 반대(反對)로 스피드 스케이팅은 500m가 주력(主力)이다. 남자부(男子部)의 경우(境遇)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冬季)올림픽 부터 2022 베이징 동계(冬季)올림픽 까지 6회(回) 연속(連續) 으로 톱5를 배출(輩出)했고, [17] 여자부(女子部)의 경우(境遇)는 이상화(李相花) 가 2010년대(年代) 초중반(初中盤)을 씹어먹다시피했고 2022년(年) 하반기(下半期)부터 김민선 이 이상화(李相和)의 후계자(後繼者)로 자리잡고 있다.

2010년(年) 이후(以後)로 쇼트트랙 출신(出身) 선수(選手)들이 적잖이 이쪽으로 전향(轉向)하거나 겸업(兼業)을 하는 경우(境遇)가 늘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대표적(代表的)으로 이승훈 을 들 수가 있다. 스피드 스케이팅 풀이 넓은 네덜란드 출신(出身) 선수(選手)들은 그 반대(反對). [18] 의외로(意外로) 인라인 스케이트 출신(出身) 선수(選手)들이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選手)로 전향(轉向)하는 경우(境遇)도 있다. 이는 인라인 스케이트가 올림픽 같은 큰 국제(國際) 대회(大會)가 부족(不足)한 현실적(現實的)인 문제(問題)도 있기 때문이다.

쇼트트랙과는 달리 스피드 스케이팅의 경우(境遇) 신장(身長)이 크고 피지컬이 좋은 선수(選手)일수록 유리한 점(點)이 많다. 트랙 자체(自體)도 길거니와, 좁은 구석을 빠져나가는 스킬이 필요(必要)한 것이 아닌 순수(純粹)하게 스피드로 경쟁(競爭)을 해야하기에 그런 것이다. 실제로(實際로)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選手)와 쇼트트랙 선수(選手)의 신장차이(身長差異)를 보면 거인(巨人)과 소인(小人)을 보는 것 같다. 이 점(點)은 우리나라나 외국(外國)이나 거의 비슷하다. [19]

벤쿠버 때의 깜짝 활약(活躍)과 이후(以後) 500m를 씹어먹은 이상화(李相和)의 압도적(壓倒的) 기량(技倆) 외(外)에는 별다른 모습을 보이지 못했지만 이는 올림픽을 기준(基準)으로 보았을때 이야기여서 선수(選手)들 입장(立場)에서 다소(多少) 박(薄)한 평가(評價)다. [20] 특히(特히) 대다수(大多數) 사람들이 모태범은 깜짝 금메달(金메달)로만 기억(記憶)하는 경우(境遇)가 많은데, 모태범은 2012년(年), 2013년(年) 종목별(種目別) 세계선수권(世界選手權) 500m 2연패(連霸)를 한 선수(選手)다. 2010~15년(年)까지는 500m, 1000m 월드컵 시리즈에서 정상권(頂上圈) 성적(成跡)을 냈다. 오히려 소치(所致)때 금메달(金메달)을 못 딴것이 특이(特異)했을 정도(程度)로. 이승훈은 2번(番)의 아시안게임에서 총(總) 7개(個)의 금메달(金메달)을 따내며 아시아 최강(最强) 장거리(長距離) 빙속선수(氷速選手)로 군림(君臨)했다. 물론(勿論) 세계구급(世界救急)에서는 먼치킨 네덜란드의 활약(活躍)에 묻혔지만, 2011년(年)에는 5000m 세계선수권(世界選手權) 은메달(銀메달)을 획득(獲得)했고 월드컵 시리즈에서도 간간히 메달권(圈)에 입상(入賞)했다. 전략종목(戰略種目)인 매스스타트에서는 독보적(獨步的)인 강자(强者), 팀추월(追越)에서는 에이스 역할(役割)을 도맡아하면서 한국(韓國) 빙속(氷速)의 맏형(맏兄) 역할(役割)을 톡톡히 했다.

2018 평창(平昌) 동계(冬季)올림픽 때는 특히(特히) 남자종목(男子種目)에서 그야말로 최고(最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特히) 500m 은메달(銀메달)의 차민규 , 1000m 동메달(銅메달)의 김태윤 , 1500m 동메달(銅메달)의 김민석(金民錫) 의 등장(登場)은 한동안 특정(特定) 선수(選手)에만 쏠려 있었고, 장거리(長距離)에만 쏠려 있던 [21] 한국(韓國) 스피드 스케이팅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에 충분(充分)했다. 게다가 이 선수(選手)들은 짧게는 다음대회인(大會人) 2022 베이징 동계(冬季)올림픽 길게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冬季)올림픽 까지도 바라볼 수 있을 정도(程度)로 나이도 어린 선수(選手)들이므로 성공적(成功的)인 세대교체(世代交替)를 이루어 냈다는 평가(評價)를 받고 있다. 이승훈의 경우(境遇)도 평창(平昌)에서 5000m, 10000m에서 모두 TOP5 안에 들었고 매스 스타트 금메달(金메달)을 따면서 남자부(男子部)는 개인종목(個人種目) 모두 TOP5 안에 선수(選手)가 위치(位置)하게 되었다. 남자부(男子部)는 팀추월(追越)에서도 은메달(銀메달)을 받으면서 모든 종목(種目) TOP5라는 기록(記錄)을 세우게 되었다.

다만 여자부(女子部)는 성적(成績)이 신통(神通)치 않다. 여자(女子) 팀추월(追越)에서는 왕따 논란(論難) 등(等)으로 최악(最惡)의 성적(成績)을 보이면서 스피드 스케이팅계(系)의 암울(暗鬱)한 모습을 다른 한편(한便)으로 보여줬으며, 개인전(個人戰)에서도 김보름 의 눈물의 매스 스타트 은메달(銀메달)과 이상화(李相花) 의 투혼(鬪魂)의 은메달(銀메달)을 제외(除外)하면 성적(成績)이 신통(神通)치 않다. 거기다 여자부(女子部)는 성적(成跡)을 떠나 선수층도(選手層度) 정말(正말) 얇다.

동계체전(冬季體典) 같은 대회(大會)는 선수부 일반부(一般部)를 구분(區分)하면 인원(人員)이 안 나와 그냥 모두 섞어서 같이 뛰기도 한다. 그나마도 인원(人員)이 모자라면? 500m, 1000m 경기(競技) 같은 건 혼자 뛰는 사람도 있다. 평창(平昌)에서는 500m와 1000m에 김민선 , 김현영 , 박승희 등(等)이 각각(各各) 출전(出戰)했지만 박승희는 은퇴(隱退) 예정(豫定)이다. 비교적(比較的) 장거리(場거리)에 속(屬)하는 5000m는 아예 출전(出戰) 선수(選手)가 없었으며, 3000m도 수위권(首位權) 성적(成跡)은 논란(論難)을 떠나 김보름 말고는 현재(現在) 탈 사람이 없다. 김보름 폭행(暴行)으로 논란(論難)이 됐던 노선영 또한 1500m와 3000m가 주종(主宗)인 선수(選手)지만 4번(番)의 올림픽에서 메달을 한번(番)도 획득(獲得)하지 못한 데다가 [22] 본인(本人) 공히(共히) 마지막 올림픽이고 박지우 는 매스스타트나 팀추월(追越) 전문(專門)이지만 기량(技倆)은 신통(神通)치 않다. 어찌되었든 스피드 스케이팅은 동계(冬季)올림픽 역사상(歷史上) 가장 많은 메달인 7개(個)를 수확(收穫)해냈으며, 이 기록(記錄)은 같은 대회(大會)에서 쇼트트랙이 거둔 6개(個)의 기록(記錄)을 뛰어 넘어 최초(最初)로 가장 많은 메달을 따낸 종목(種目)이 되었다.

다만 이 과정(過程)에서 지속적(持續的)으로 언급(言及)되고 있는 전명규(全明奎) 파(波)와 비(非) 전명규(全明奎) 파(派)의 대립구도(對立構圖)는 올림픽이 끝나고도 스피드 스케이팅계(界)가 넘어야 할 산(山)으로 지적(指摘)되고 있다. 당장(當場) 올림픽이 끝나기가 무섭게 폭로기사(暴露記事)가 나온 상황(狀況)이다.
  • 2018~현재(現在)
2017-18 시즌 이후(以後)엔 전반적(全般的)으로 남자부(男子部)와 여자부(女子部), 장거리(長距離)와 단거리(短距離)에 따라 엇갈리고 있다. 남자부(男子部)는 평창(平昌) 때 활약(活躍)한 김민석(金民錫), 차민규, 김태윤, 김준호가 평창(平昌) 이후(以後) 활약(活躍)을 이어가며 특히(特히) 김태윤을 제외(除外)한 나머지 선수(選手)들은 월드컵 시리즈에서 간혹(間或) 메달을 따내며 활약(活躍)해주고 있고, 특히(特히) 차민규는 2020 스프린트 선수권(選手權) 대회(大會)에서 종합(綜合) 3위(位)에 올랐다. 여자부(女子部)는 이상화(李相和)의 은퇴(隱退) 이후(以後) 김민선, 김현영이 단거리(短距離) 종목(種目)에서 경쟁력(競爭力)을 보이고 있지만, 일본(日本),네덜란드 같은 경쟁국(競爭國)에 밀리고있다. 안타깝게도 장거리(長距離)는 남자부(男子部), 여자부(女子部) 모두 국제무대(國際舞臺)에서 통하지 않고 있다. 장거리(長距離)의 부진(不振)으로 팀추월(追越)까지 기량저하(技倆低下)를 겪는 중(中)이며, 특히(特히) 여자부(女子部)는 선수(選手)풀마저 없어 팀추월(追越) 출전(出戰)조차 못하는 중(中)이다. 그나마 장거리(長距離) 종목(種目) 선수(選手)들인 김보름, 정재원(鄭在原), 엄천호(嚴千戶)가 매스스타트 종목(種目)에서 활약(活躍)해주는 중(中)이다. 2022-23 시즌 김민선이 월드컵에서 500m 1~5차(次) 전부(全部) 금메달(金메달)을 따내며 월드컵 500m 랭킹 1위(位)를 차지했고, 김준호도 500m 금메달(金메달)을 한차례(한次例) 획득(獲得)했다.

4.1. 대한민국(大韓民國)의 올림픽 성적(成績) [편집(編輯)]

대한민국(大韓民國) 스피드 스케이팅 역대(歷代) 올림픽 메달 결과(結果)
순서(順序)
올림픽
종목(種目)
메달
선수(選手)
1
남자(男子) 1000m
은메달(銀메달)
2
남자(男子) 500m
동메달(銅메달)
3
남자(男子) 5000m
은메달(銀메달)
4
남자(男子) 500m
금메달(金메달)
5
여자(女子) 500m
금메달(金메달)
6
남자(男子) 1000m
은메달(銀메달)
7
남자(男子) 10000m
금메달(金메달)
8
여자(女子) 500m
금메달(金메달)
9
남자(男子) 팀 추월(追越)
은메달(銀메달)
10
남자(男子) 1500m
동메달(銅메달)
11
여자(女子) 500m
은메달(銀메달)
12
남자(男子) 500m
은메달(銀메달)
13
남자(男子) 팀 추월(追越)
은메달(銀메달)
14
남자(男子) 1000m
동메달(銅메달)
15
여자(女子) 매스 스타트
은메달(銀메달)
16
남자(男子) 매스 스타트
금메달(金메달)
17
남자(男子) 1500m
동메달(銅메달)
18
남자(男子) 500m
은메달(銀메달)
19
남자(男子) 매스 스타트
은메달(銀메달)
20
남자(男子) 매스 스타트
동메달(銅메달)
총(總) 금메달(金메달) 5개(個), 은메달(銀메달) 10개(個), 동메달(銅메달) 5개(個)

5. 해외(海外)의 스피드 스케이팅 [편집(編輯)]

스피드 스케이팅 절대강국(絶對强國)은 자타공인(自他公人) 네덜란드 대한민국(大韓民國)에서 쇼트트랙의 인지도급(認知度級) 또는 그 이상(以上) 이라고 할 수 있다. [23] 물론(勿論) 네덜란드도 초기(初期)부터 잘했던 건 아니었다. 네덜란드가 스피드스케이팅 초강국(超强國)으로 올라선건 중(中),장거리(長距離)는 1950~60년대(年代)부터, 단거리(短距離)는 2014 소치 동계(冬季) 올림픽 때 부터 이다. 사실(事實) 나름의 고충(苦衷)이 있는데 우리나라가 쇼트트랙 500m 금메달(金메달) [24] 에 목말라 하는 만큼 여기도 500m에 굉장히(宏壯히) 약(弱)하다. [25] 그나마 남자(男子) 500m는 소치(所致)때 메달 싹쓸이를 하면서 한풀이(恨풀이)는 했지만 여자(女子)는 역대(歷代) 올림픽에서 동메달(銅메달) 하나가 전부(全部)다. 그래도 1000m부터는 네덜란드랑 맞붙을 만한 국가(國家)는 얼마 없으며 기껏해봐야 대한민국(大韓民國)과 일본(日本) 정도(程度)다. 최근(最近)에는 쇼트트랙에서도 금메달리스트(金메달리스트) 가 나오면서 겸업(兼業)에 도전(挑戰)하고 있다. [26]

동계(冬季)올림픽 최강국(最强國) 중(中) 한 곳인 노르웨이 2018 평창(平昌) 동계(冬季)올림픽 에서 금(金)2 [27] , 은(銀)1, 동(棟)1를 따내며 다시금 다크호스로 급부상(急浮上)했다. 원래(元來) 노르웨이는 메달 순위(順位)로 따지면 매번(每番) 대회(大會)마다 3위(位) 안에 드는 동계(冬季)올림픽 최강국(最强國)이고 특히(特히) 스피드 스케이팅에서는 20세기(世紀) 중반(中盤)까지 남자부(男子部) 한정(限定) 독보적(獨步的) 강국(强國)이었다. 그러나 자국(自國)에서 열린 1994 릴레함메르 동계(冬季)올림픽 부터는 맥(脈)을 못추더니 [28] 메달권(圈) 바깥으로 밀려나거나 메달을 따더라도 과거(過去)의 기록(記錄)과 비교(比較)하면 한참 못 미치는 성적(成跡)을 냈다. 이후(以後) 스키 등(等) 설상 종목(種目)에서만 계속(繼續) 메달을 따다가 빙상(氷上) 종목(種目)인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메달을 따면서 이변(異變)을 일으킨 셈이 됐다. 노르웨이 빙속(氷速) 국가대표(國家代表)팀은 인터뷰에서 "타 종목(種目) 선수(選手)들에 비해 빙상(氷上) 선수(選手)들에 대(對)한 상대적(相對的) 푸대접(푸待接) 때문에 많이 서러웠다"고 말했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말 같을텐데 결국(結局)은 비인기(非人氣) 종목(種目) 에 대(對)한 취급(取扱)은 우리나라랑 비슷한 듯 하다.

러시아 는 20세기(世紀) 중반(中盤) 소련(蘇聯) 시절(時節)에는 여자부(女子部) 메달을 싹쓸이 하다시피 했지만 소련(蘇聯)이 해체(解體)된 이후(以後) 네덜란드에 밀렸다. 다만 워낙 동계(洞契) 스포츠 강국(强國)이고 인프라가 잘 마련돼 있는지라 선수층(選手層)은 두껍고 성적(成跡)도 나쁘지는 않은 편(便)이다. 2020년(年) 세계선수권(世界選手權)에서 스프린터 전설(傳說) 파벨 쿨리즈니코프가 500m를 2위(位) 무라쇼프에 무려(無慮) 0.27초(秒)를 앞서서 33.72의 기록(記錄)으로 챔피언에 올랐고 다음날 1000m에서는 종전(從前) 세계기록(世界記錄) 1:06.18을 0.49초(秒)를 당긴 1:05.69로 들어왔다. 2위(位)를 한 키엘트 나위스 선수(選手)보다 1초(秒) 이상(以上) 앞선 기록(記錄)이었다.

독일(獨逸) 은 소련(蘇聯)이 한풀 꺾인 후(後), 20세기(世紀) 후반(後半)까지 여자부(女子部)를 지배(支配)했지만 2000년대(年代) 들어서는 노르웨이나 러시아와 마찬가지로 네덜란드나 북미(北美), 동아시아(東아시아) 국가(國家)들에 밀려 힘을 못 쓰고 있다.

미국(美國) 은 20세기(世紀) 후반(後半)에, 캐나다 는 21세기(世紀) 들어 메달을 따내기 시작(始作)했는데 유럽 선수(選手)들이 장거리(長距離) 종목(種目)에서 초강세(超强勢)를 보이는 것과 반대(反對)로 북미(北美) 국가(國家)들은 단거리(短距離)와 중거리(中距離) 종목(種目)의 성적(成績)이 괜찮은 편(便)이다. 캐나다 선수(選手)들이 2020 선수권(選手權) 장거리(長距離)를 장악(掌握)했는데, 일단(一旦) 여자(女子) 3000m에서 이바니 블롱댕과 이사벨 와이드먼이 탑(塔) 10 안에 들었고, 남자(男子) 5000m에서 테드얀 블로먼 과 그레이엄 피시가 각각(各各) 금메달(金메달)과 동메달(銅메달)을 차지했다. 그리고 다음날 남자(男子) 10000m에서 피시가 블루먼의 세계기록(世界記錄)을 2.5초가량(秒假量) 경신(更新)하며 12:33.86의 기록(記錄)으로 금메달(金메달), 블루먼은 12분(分) 45초대(秒臺) 기록(記錄)으로 은메달(銀메달)을 땄다. 그리고 여자(女子) 매스스타트에서 블롱댕이 금메달(金메달) [29] 을, 남자(男子) 매스스타트에서 조던 벨초스와 안토니오 제르네아스 베아울(蔚)리우가 각각(各各) 은메달(銀메달)과 동메달(銅메달)을 땄다. 그리고 에린 잭슨 [30] 은 21-22시즌 월드컵 여자(女子) 500m에서 우승(優勝)을 차지하더니 2022 베이징 동계(冬季)올림픽에서 여자(女子) 500m에서 아프리카계(系) 미국인(美國人) 여성(女性) 최초(最初)의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金메달)을 따는 쾌거(快擧)를 이루었다. 21/22 시즌부타 캐나다 여자부(女子部)가 팀추월(追越) 종목(種目)에서 선전(善戰)을 펼치고 있고, 미국(美國)의 괴물(怪物) 신예(新銳) 조던 스톨츠가 주니어, 시니어 할 것 없이 독보적(獨步的)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시니어 세계선수권(世界選手權)에서 500m, 1000m, 1500m 모두 압도적(壓倒的)인 기록(記錄)으로 3관왕(冠王)을 했는데 23/24 시즌에는 차이(差異)를 더 벌리며 2연패(連霸)를 차지했다. 또한, 올라운드 세계선수권(世界選手權)에서 500m 트랙레코드를 세우며 패트릭 루스트와의 격차(隔差)를 벌렸고 결국(結局) 합산점수(合算點數)에서 세계신기록(世界新記錄)을 세우며 종합(綜合) 우승(優勝)을 거머쥐었다.

일본(日本) 은 아시아에서 우리나라와 같은 스피드 스케이팅 강국(强國)이며 특히(特히) 여자부(女子部)에서만 강(剛)했으나 남자부(男子部)도 강(剛)해지고 있다. 2018 평창(平昌) 동계(冬季)올림픽에서 일본(日本)은 금(金)4, 은(銀)5, 동(桐)4를 따내며 최고(最高) 성적(成績)이었던 나가노 동계(冬季) 올림픽(금5, 은(銀)1, 동(棟)4,) 보다도 절대(絶對) 메달수(數)에서 앞서는 매우 좋은 성적(成跡)을 냈는데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부(女子部)에서만 금(金)3, 은(銀)2, 동(棟)1을 따냈다. [31] ''' 네덜란드와 함께 스피드스케이팅에 메달 의존도(依存度)가 매우 높은 국가(國家)다. 그것도 전부(全部) 여자(女子)에서 고다이라 나오 타(打)카기(機) 미호(美好) 의 활약(活躍)으로 따낸 것이다. 이 선수(選手)들이 딴 메달만 제외(除外)하면 일본(日本)은 과거(過去) 성적(成跡)들과 별반(別般) 차이(差異)가 없다. [32] 일본(日本)이 한국(韓國)보다 하계(夏季)올림픽 종합순위(綜合順位)에서는 앞서고 있지만 자국(自國)에서 열린 나가노 올림픽을 제외(除外)하면 1992년(年) 알베르빌 이후(以後) 동계(冬季)올림픽 종합순위(綜合順位)는 매번(每番) 밀리고 있다 다만 밴쿠버 동계(冬季)올림픽의 깜짝 활약(活躍)이 스피드 스케이팅의 성장(成長) 동력(動力)이 된 한국(韓國)처럼 일본(日本)이 평창(平昌) 동계(冬季) 올림픽의 활약(活躍)이 성장(成長) 동력(動力)이 될 여지(餘地)가 있다. 그리고 ISU를 경악(驚愕)시킨 사건(事件) 하나가 터졌다. 2019년(年) 신(新)하마 다쓰야가 500m에서 불과(不過) 몇 분(分) 만에 다시 깨진 세계기록(世界記錄)을 갈아치우며 그 경기(競技)에서 은메달(銀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리고 다음 날 그 기록(記錄)을 0.04초가량(秒假量) 다시 단축(短縮)시키며 금메달(金메달)을 목에 걸었다. 시즌 초(初)부터 엄청난 기량(技倆)을 보여주던 신하(臣下)마는 결국(結局) 종합(綜合) 2위(位)를 차지했다. 신하(臣下)마는 2020년(年) 종목별(種目別) 세계선수권(世界選手權)에서 3위(位), 스프린트 선수권(選手權)에서 압도적(壓倒的)인 1위(位)를 했다. 그리고 월드컵 파이널에서 두번(番) 모두 1위(位)를 했는데, 두 번째(番째) 우승(優勝)에서는 무려(無慮) 34.07, 세계(世界) 톱클래스 선수(選手)가 고지대(高地帶) 경기장(競技場)에서 세우기도 어려운 기록(記錄)을 네덜란드 저지대(低地帶) 경기장(競技場)에서 썼다. 이로써 500m 랭킹 1위(位) 자리까지 가져갔다. [33] 이후(以後) 시즌은 사실상(事實上) 아시아에서 스피드스케이팅 강국(强國)으로 우뚝섰고, 여자부(女子部)와 남자부(男子部) 모두 단거리(短距離),장거리(長距離) 가리지 않고 엄청난 활약(活躍)을 보여주고있다. 타(打)카기(機) 미호(美好) 는 주종목(主種目)인 1000m,1500m는 물론(勿論) 장거리(長距離)까지 국제무대(國際舞臺)에서 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있으며 1500m 세계기록(世界記錄)을 1분(分)49초(秒)83으로 새로 썼다. 다카기 나나와 사토 아야노의 기량(技倆)이 이전(以前)보다 성장(成長)해 국제무대(國際舞臺)에서 좋은 활약(活躍)을 보이고있다. 평창(平昌) 이후(以後)엔 기존(旣存)의 팀추월(追越) 기량(技倆)도 급성장(急成長)했다. [34] 고다이라 나오 는 평창(平昌) 때만큼은 아니지만 500m의 확실(確實)한 에이스자릴 유지중이다. 남자부(男子部)도 신(新)하마 다쓰야와 무라카미 유마(留馬)를 중심(中心)으로 한 단거리(短距離)는 물론(勿論) 이치노(理致盧)헤 세이타로, 쓰치(値)야 료스케를 중심(中心)으로 한 장거리(長距離) 모두 괄목(刮目)할 성과(成果)를 거두고있다. 특히(特히) 신하(臣下)마는 2020 스프린트 선수권(選手權) 대회(大會)에서 종합(綜合)1위(位)는 물론(勿論) 2021-22시즌 1, 2차(次) 월드컵에서 두 번(番)이나 금메달(金메달)을 차지하며 500m 강자(强者)로 우뚝섰고, 쓰치(値)야는 10000m에서 기존(旣存) 아시아 최강자(最强者) 이승훈의 한국기록(韓國記錄)에 버금가는 12분(分)55초(秒)62를 세워 아시아 장거리(長距離) 역사(歷史)를 새로 쓰려 하고있다. 이치노헤도 1500m에서 좋은 성과(成果)를 내고있다. 위에 적힌 이들 말고 다른 선수(選手)들도 스피드스케이팅 전종목(全種目)에서 활약(活躍)해주며 사실상(事實上) 네덜란드와 견줄 만할 강자반열(强者班列)에 올라섰다. 최근(最近)에는 모리시게 와타루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신하(臣下)마는 매(每) 경기(競技)마다 왔다갔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중국(中國)은 네덜란드를 비롯한 강국(强國)들인 대한민국(大韓民國), 일본(日本), 노르웨이에 가려져서 관심(關心) 밖인 경우(境遇)가 많지만 동아시아(東아시아) 국가(國家)답게 성적(成跡)은 나쁘지 않은 편(便). 하지만 1992 알베르빌 동계(冬季) 올림픽 때 [35] 여자(女子) 500m에서 은메달(銀메달)을 수확(收穫)했던 적이 있다. 이후(以後)로는 뚜렷한 강세(强勢)를 보이지 못하다가 2014 소치 동계(冬季) 올림픽 때 여자(女子) 1000m에서 중국(中國) 스피드 최초(最初)의 금메달(金메달)을 따내 주목(注目)을 받았다. 평창(平昌) 때는 남자(男子) 500m에서 동메달(銅메달)을 하나 수확(收穫)했으며 꾸준히 메달권(圈) 안에 드는 선수(選手) 배출(排出)을 하고 있다. 그리고 2019-20 시즌에서 1000m 1500m를 주종목(主種目)으로 하는 닝중(重)옌이 세계선수권(世界選手權)에서 좋은 성적(成跡)을 냈으며, 1500m 종합(綜合) 랭킹 2위(位)에 오를 정도(程度)로 상당히(相當히) 기량(技倆)이 좋다. 베이징 올림픽에선 남자(男子) 500m에서 가오팅위가 올림픽 신기록(新記錄)을 세우며 금메달(金메달)을 따냈다. 23/24시즌 들어 다카기 미호(美好)와 함께 훈련(訓鍊)한 한메이와 닝중(重)옌의 기량(技倆)이 급성장(急成長)했다. 특히(特히) 닝중(重)옌은 인젤에서 열린 스프린트 세계선수권(世界選手權)을 우승(優勝)했다. [36]

이탈리아 는 꾸준히 장거리(場거리)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여자부(女子部)에서는 프란체스카 롤로브리지다가 매스스타트와 장거리(場거리)에서 활약(活躍)하고 있고 베이징 동계(冬季)올림픽에서 3000m 은메달괴(銀메달怪) 매스스타트 동메달(銅메달)을 가져갔다. 남자부(男子部)의 경우(境遇) 다비데 기(基)오토가 베이징 동계(冬季)올림픽에서 10000m 동메달(銅메달)을 딴 이후(以後)로 기량(技倆)이 급상승(急上昇)했고, 2023년(年)과 2024년(年) 세계선수권(世界選手權)에서 10000m 2연패(連霸)를 했다. 그외(外) 선수(選手)들도 장거리(長距離)와 매스스타트에서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팀 기량(技倆)이 전반적(全般的)으로 향상(向上)되었고, 결국(結局) 2024년(年) 세계선수권(世界選手權)에서 팀추월(追越) 금메달(金메달)을 획득(獲得)했다.
상세 내용 아이콘 ? 자세(仔細)한 내용(內容)은 스피드 스케이팅/선수(選手) 목록(目錄) 문서(文書)
번(番) 문단(文壇)을
부분(部分)을
참고(參考)하십시오.
[1] 이상화(李相花) 선수(選手)에게 붙은 타이틀인 "빙속(氷速) 여제(女帝)"의 "빙속(氷速)"이 바로 이것. [2] 약(約) 3075m, 일반적(一般的)으로 400의 배수인 3200m로 통용(通用)되고 있다. [3] 약(約) 2305m, 일반적(一般的)으로 400의 배수인 2400m로 통용(通用)되고 있다. [4] 팀 추월(追越)과 비슷하지만 남녀(男女) 모두 3바퀴를 돈다. 한 바퀴를 돌 때마다 가장 앞에 있는 한 선수(選手)가 빠진다. 첫 주자(走者)는 거의 대부분(大部分)이 500m가 주종목(主種目)인, 특히(特히) 초반(初盤) 100m가 빠른 선수(選手)가 한다. 우리나라 남성부(男性部)에서는 김준호 선수(選手)가 이 역할(役割)을 맡는다. 두 번째(番째) 주자(走者)는 주로(主로) 500m, 1000m가 모두 강(剛)한 선수(選手) 혹은(或은) 500m에서 마지막이 강(剛)한 선수(選手)가 맡는다. 우리나라 남성부(男性部)에서는 차민규 선수(選手)가 이 역할(役割)을 맡는다. 마지막 주자(走者)는 앞에 바람막이를 해줄 선수(選手)가 없기 때문에 체력(體力)이 좋은, 주로(主로) 1000m와 1500m를 타는 선수(選手)가 맡는다. 우리나라 남성부(男性部)에서는 김태윤, 혹은(或은) 김진수 선수(選手)가 맡는다. [5] 2019 세계(世界) 선수권(選手權)에서 남자(男子) 선수(選手)들이 은메달(銀메달)을 딴 종목(種目)이다. [6] 폭(幅) 5 m [7] 밴쿠버 동계(冬季)올림픽 때 10000 m에서 스벤 크라머 가 이걸로 실격(失格)하면서 당시(當時) 2위(位)였던 이승훈이 금메달(金메달)을 수상(受賞)한 바 있다. [8] 앞 선수(選手) [9] 뒷 선수(選手) [10] 쇼트트랙에서 흔히 나오는 바람막이 작전(作戰) [11] 의도적(意圖的)으로 좌우(左右)로 이동(移動)하여 뒷 선수(選手)의 추월(追越)을 방해(妨害)하는 행위(行爲) 포함(包含) [12] 현재(現在)까지 아시아에서 가장 빠른 10000m 기록(記錄)이다. [13] 8바퀴 [14] 6바퀴 [15] 1980~90년대(年代) 레전드 스케이터. 청각장애(聽覺障礙)로 알려져 있었지만 사실(事實)은 중이염(中耳炎) 때문에 청력(聽力)이 살짝 약(弱)한 게 와전(訛傳)된 것이다. 일상생활(日常生活)에는 전혀(全혀) 문제(問題)가 없는 수준(水準). [16] 1986 삿포로 동계(冬季) 아시안 게임 에서 한국(韓國) 대표(代表)팀의 유일(唯一)한 금(金)메달리스트였다. [17] 2002 솔트레이크시티 이규혁 5위(位), 2006 토리노 이강석 동메달(銅메달), 2010 밴쿠버 모태범 금메달(金메달) & 이강석 4위(位), 2014 소치 모태범 4위(位), 2018 평창(平昌) & 2022 베이징 차민규 은메달(銀메달) [18] 2018 평창(平昌) 동계(冬季)올림픽 이후(以後) 쇼트트랙 여자(女子) 1000m의 스페셜리스트로 떠오른 쉬자(子)너 스휠팅 도 스피드 스케이팅 출신(出身)이다. [19] 쇼트트랙은 체구(體軀)가 너무 크면 불리(不利)한 것이지 신장(腎臟)이 작을수록 유리한 종목(種目)은 아니다. 대략(大略) 165cm~175cm가 이상적(理想的)인 키로 여겨지며 그 안에서도 다리가 길수록 유리(有利)하다. 인터넷 상(上)에서 쇼트트랙은 키가 작고 다리가 짧으면 유리하다는 낭설(浪說)이 퍼져 있지만 정리(整理)하면 키는 작지만 다리는 길어야한다 [20] 사실(事實) 올림픽에서만 이슈몰이 하는 종목(種目)들의 특성(特性)이라 안타까운 측면(側面)이 있다. 당장(當場) 이상화(李相和)의 경우(境遇)도 스피드 스케이팅에 크게 관심(關心)없는 사람들 사이에서 저평가(低評價) 받는 측면(側面)이 강(剛)하다. 이상화는 단순히(單純히) 한 시대(時代)를 씹어먹은 수준(水準)이라는 설명(說明)도 부족(不足)한 정도(程度)인데 일단(一旦) 올림픽 2연패(連霸)도 당연히(當然히) 엄청난 업적(業績)이지만 2022 베이징 올림픽 시점(時點) 기준(基準) 8년(年) 2개월(個月)째 깨지지 않는 세계기록(世界記錄) 조유자이다. 동(桐), 하계(下溪) 모든 스포츠를 통틀어 이정도(程度)로 압도적(壓倒的)인 실력(實力)을 보인 대한민국(大韓民國) 운동선수(運動選手)는 5손가락으로도 꼽을 정도(程度)다. 이 8년(年) 2개월(個月)이라는 기간(期間)이 감(感)이 안잡힌다면 당장(當場) 위에 다른 종목(種目)들 세계기록(世界記錄) 갱신(更新) 날짜를 보자. [21] 사실(事實) 말이 장거리(長距離)에만 쏠려 있었단거지 그 장거리(長距離)를 탄 선수(選手)가 사실상(事實上) 이승훈 한명(名)이라 이승훈 한 명(名)에게 관심(關心)이 쏠렸다해도 과언(過言)이 아니다. [22] 2006년(年) 토리노 동계(冬季)올림픽 1500m 32, 3000m 19위(位), 2010년(年) 벤쿠버 동계(冬季)올림픽 1500m 30위(位), 3000m 19위(位) 팀추월(追越) 8위(位)(꼴찌), 2014년(年) 소치 동계(冬季)올림픽 1500m 29위(位), 3000m 19위(位), 팀추월(追越) 8위(位)(꼴찌), 2018 평창(平昌) 동계(冬季)올림픽 1500m 14위(位), 팀추월(追越) 8위(位)(또 꼴찌) 그러나 올림픽과 월드컵만 이런성적(成跡)이지 아시안게임과 우리나라에서만 열리는 전국동계체전(全國冬季體典)에선 금메달(金메달)을 싹쓸이 해간다. 게다가 노선영은 여자(女子) 1500M 한국기록(韓國記錄) 보유자(保有者)이고 또 한국(韓國)랭킹 1위(位)이다. [23] 애초(애初)에 스피드 스케이팅은 네덜란드의 국기(國紀)(國技)다. [24] 우리나라 쇼트트랙의 경우(境遇) 남자(男子) 금메달리스트(金메달리스트)는 채지훈이 유일(唯一)하며, 여자(女子)는 전이경 박승희 의 동메달(銅메달)이 최고(最高) 성적(成跡)이다. [25] 월드컵과 세계선수권(世界選手權)에서 메달이 딱 하나라도 나오면 거의 대표(代表)팀 축제(祝祭) 분위기(雰圍氣) 수준(水準)이다. 그러나 2018~19, 2019~20 시즌에서는 각각(各各) 동메달(銅메달) 하나에 불과(不過)한다. [26] 2018 평창(平昌) 동계(冬季)올림픽 당시(當時) 요린 테르모르스 선수(選手)는 스피드스케이팅 1000m에서 올림픽 신기록(新記錄)을 세우며 금메달(金메달)을 가져갔고, 쇼트트랙 계주(繼走)에서 동메달(銅메달)을 따면서 두 종목(種目) 모두 메달을 획득(獲得)하는데 성공(成功)하였다. [27] 둘 다 대한민국(大韓民國)을 2위(位)로 밀어내고 얻은 것이다. 남자(男子) 500m에서 호(號)바르 로렌첸이 차민규 를 0.01초(秒) 차(車)로 밀어냈고, 남자(男子) 팀 추월(追越) 결승(決勝)에서 대한민국(大韓民國) 팀을 이겼다. [28] 여담(餘談)으로 이 대회(大會)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대한민국(大韓民國)의 유력(有力)한 메달 후보(候補)가 직전(直前) 대회(大會) 남자(男子) 1000m 은메달(銀메달)리스트 김윤만 이었는데, 500m와 1000m에서 모두 노르웨이 선수(選手)를 레이스 파트너로 만났다. 그런데 500m에서는 김윤만과 함께 달린 노르웨이 선수(選手)가 넘어지는 바람에 김윤만의 페이스가 살짝 흔들렸고, 1000m에서는 다른 노르웨이 선수(選手)가 김윤만의 앞으로 넘어지는 바람에 김윤(金尹)만이 진로방해(進路妨害)를 받은 것으로 인정(認定)되어 모든 선수(選手)의 경기(競技)를 마친 후(後) 재출발(再出發)을 해야 했고, 결국(結局) 김윤만은 중위권(中位圈)으로 밀렸다. [29] 이 경기(競技)에서 대한민국(大韓民國)의 김보름 선수(選手)가 은메달(銀메달)을 땄다. [30] 원래(元來) 인라인스케이트 선수(選手)였지만 평창(平昌) 올림픽을 앞두고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전향(轉向)한 선수(選手)이다. [31] 나머지 금메달(金메달) 1개(個)는 피겨 스케이팅 하(下)뉴 유즈루 다. [32] 또한 네덜란드 , 대한민국(大韓民國) , 캐나다 , 중국(中國) 처럼 스피드 스케이팅을 잘하는 국가(國家)들은 대체로(大體로) 쇼트트랙 성적(成跡)도 좋지만 일본(日本)은 쇼트트랙 메달이 1992 알베르빌(동(東)1), 1998 나가노(금1, 동(桐)1) 빼고 이후(以後)로는 아예 메달권(圈) 밖이다. 이 점(點)도 특이(特異)하다면 특이(特異)한 점(點)이라고 볼 수 있다. [33] 이 대회(大會) 전(前) 기존(旣存) 링크 레코드를 가진 선수(選手)는 소치 동계(冬季)올림픽 500m 금메달리스트(金메달리스트) 미셸 뮬더인데, 그는 관중석(觀衆席)에서 자신(自身)의 기록(記錄)이 깨지는 순간(瞬間)을 지켜봤다. [34] 평창(平昌) 동계(冬季)올림픽 이후(以後) 2021-22 시즌 1차(車)월드컵에서 캐나다에게 질(質) 때까지 1위(位)자릴 유지중이었다. 그나마 졌던 1차(次) 월드컵도 일본(日本)은 베스트멤버라고 보긴 어려웠다. [35] 김윤만 선수(選手)가 남자(男子) 1000m에서 은메달(銀메달)을 따면서 한국(韓國) 스피드 스케이팅 최초(最初)의 메달을 땄다. [36] 현존(現存)하는 최고(最高)의 스프인터인 조던 스톨츠가 올라운드 세계선수권(世界選手權)에 참가(參加)하며 스프린트 대회(大會)는 불참(不參)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이 저작물(著作物)은 CC BY-NC-SA 2.0 KR 에 따라 이용(利用)할 수 있습니다. (단(但), 라이선스가 명시(明示)된 일부(一部) 문서(文書) 및 삽화(揷畵) 제외(除外))
기여(寄與)하신 문서(文書)의 저작권(著作權)은 각(各) 기여자(寄與者)에게 있으며, 각(各) 기여자(寄與者)는 기여(寄與)하신 부분(部分)의 저작권(著作權)을 갖습니다.

나무위키는 백과사전(百科事典)이 아니며 검증(檢證)되지 않았거나, 편향적(偏向的)이거나, 잘못된 서술(敍述)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무위키는 위키위키입니다. 여러분이 직접(直接) 문서(文書)를 고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의 의견(意見)을 원(願)할 경우(境遇) 직접(直接) 토론(討論)을 발제(發題)할 수 있습니다.

  • Operado por umanle S.R.L.
  • Hecho con ?? en Asuncion, Republica del Paraguay
  • Su zona horaria es GMT
  • Impulsado por the seed engine

This site is protected by reCAPTCHA and the Google Privacy Policy and Terms of Service apply. This site is protected by hCaptcha and its Privacy Policy and Terms of Service apply.